• 제목/요약/키워드: 후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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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선충제의 처리방법에 따른 뿌리혹선충 방제효과 (Effects of Incorporation Method of Nematicides on Reproduction of Meloidogyne arenaria)

  • 김동근;최성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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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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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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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다조메분제 , 벤즈입제 , 아사자포스입제, 카두사포스입제, 카보입제 ,타보입제 ,포스치아제 이트입제, 아조포유제 등 8종의 살선충제를 이용하여 살선충제의 처리방법 (전처리, 후처리)과 처리량(1, 2, 3배량)에 따른 땅콩뿌리혹선충, Meloidogyne arenaria의 방제효과 및 약해를 온실에서 토마토 및 참외를 이용하여 시험하였다. 전처 리에서 1배량으로 90%이상의 높은 밀도억제 효과를 보인 것은 카두사포스입제, 다조메분제,포스치아제이트입제였으며,카보입제는 3배량에서 비슷한 밀도억제 효과를 나타냈고, 벤즈입제는 가장 효과가 낮았다. 후처리는 전터리에 비하여 대부분 약 제들의 약효가 낮았는데, 후처리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약제는 포스치아제이트입제였다 기준량 의 약제로 전처리, 후처리를 통하여 모두 뿌리혹선충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던 것은 침투성 살선충제인 포스치아제이트입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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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axyl, Carbofuran, Simazine을 처리한 밭토양에서의 미생물수의 변동 (A Fluctuation of Soil Microflora in Upland Soil Treated with Metalaxyl, Carbofuran and Simazine)

  • 이왕휴;김주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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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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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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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살균제 Metalaxyl 입제, 살충제 Carbofuran 입제, 및 제초제 Simazine수화제를 전주와 익산의 두 포장에서 각각 반량, 기준량, 1.5배량, 2배량을 처리한 결과, 포장에서의 형광 pseudomonads수는 $10^3-10^6/g$까지 분포하였다. 그 중에서도 두 토양의 살충제 처리구에서 많은 균이 출현하였다. 익산 토양의 경우는 처리 7일 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14일째에 살균제 및 제초제 처리구에서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살균제의 경우는 112일 후에 다시 증가하였다. 전주 토양에서는 7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고, 살충제 처리구는 꾸준히 증가하여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제초제 처리구는 시간 경과와 함께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일반 곰팡이 수는 익산 토양에 살균제를 처리하므로서 7일 후에는 감소하였으나 14일 후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살충제 처리구는 28일 후에 약간 감소하였으나 그 외에는 7일 후와 비슷한 수준으로 1.0-8.6 ${\times}\;10^{4}/g$이었고, 제초제 처리구는 마지막 조사 기간인 112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전주토양에 살균제를 첨가하면 7일 후에는 감소하였으나 56일 후부터는 증가하였다. 살충제 처리로 익산 토양과 마찬가지로 감소하였으나 56일후에는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또 제초제 처리구는 점차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일반 세균은 익산 포장과 전주포장간에 큰 차이는 없었다$(26.6-29.6\;{\times}\;10^{6}/g)$. 그러나 살균제 처리구에서는 28일 후에 급증하여 56일 후에는 최고치를 나타냈다. 살충제 처리구는 서서히 증가하여 살균제 처리와 마찬가지로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제초제 처리구는 56일 후까지 서서히 증가하였다. 전주토양에서는 3약제 처리구에서 서서히 증가하여 56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일반 방선균 수는 약제 처리 전에는 익산 포장이 많았고 $(8{\times}10^6/g)$, 두 포장 모두 약제 처리 7일 후에 최고치를 나타냈다가 112일 후 회복되는 경향이었다. 포장조건에서 분리한 형광pseudomonads 104균주 중 P. putida는 10균주, P. fluorescens는 30균주로 간이 동정되었으며, 공시한 104균주 모두 각각의 농약 100ppm씩 첨가한 배지에서 모두 생육이 가능하여 모든 농약에 내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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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공정에 의해 제작된 아연계 합금도금 강판의 인산염처리 및 전착도장 특성 (Phosphating and Electrodeposition Properties of Zinc Based Alloy Plating by Dry Process)

  • 이경황;박종원;나현주;곽영진;김태엽;윤승진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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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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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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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아연계 합금도금강판은 내식성이 향상되는 반면 아연 이외의 원소 성분에 의해 고온다습에서 변색되기 쉽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기 위한 후처리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아연계 합금도금 강판이 자동차 부품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변색 억제를 위해 처리한 후처리제가 쉽게 제거되어 인산염처리 공정에서 도금 표면에 인산염결정이 용이하게 형성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건식공정으로 제작된 아연계 합금도금 강판에 우레탄계 알칼리 후처리제를 도포하고, 고온다습 환경에서의 변색 억제 특성과 적정 부착량에서의 인산염처리 및 전착도장 특성에 대해 평가하였다. 두 형태의 후처리제는 건식 아연계 합금도금 강판에 도포 직후 표면에 간섭색을 나타내었으며, 첨가제를 통해 간섭색 제어가 가능하였다. 또한, 두 형태의 후처리제 모두가 고온다습 환경에서 무처리 강판에 비교하여 월등히 우수한 변색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인산염처리 및 전착도장이 양호하게 얻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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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한우 생산을 위한 수핵난자의 동결에 관한 연구 : 상이한 동결과정 중 한우 수핵난자에서 일어나는 투명대 경화 (Cryopreservation of Recipient Oocytes Collected from Korean Native Cattle: Incidence of the Zona Hardening of Recipient Oocytes Collected from Korean Native Cattle at the Different Stages of Cryopreservation)

  • 이병천;박종임;임정묵;이은송;노상호;황우석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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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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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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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핵 이식에 공여되는 수핵난자의 효과적인 동결보존을 위하여 한우 성숙난자를 1.0 M dimethylsulfoxide(DMSO) 또는 1.0 M glycerol이 함유된 동결보호제를 이용하여 처리하거나, 동결보호제 처리 후 완만동결법을 이용한 동결융핼르 시행하여 상기 실험처리로 야기되는 투명대 경화현상을 관찰하였다. 도축장 유래의 난소에서 미성숙난자를 채취한 후 10% 소 태아혈청을 함유한 TCM-199을 이용하여 22∼24 시간 동안 체외성숙배양을 이해하였다. 배양후 작출된 성숙난자를 각각의 동결보호제로 처리, 혹은 처리 후 동격융해한 후 protease를 이용하여 투명 대의 경화현상 발생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동격란을 동결정액을 이용한 체외수정에 공여한 후 정자 침입농도능을 조사하였다. 동결보호제로 처리한 난자에 있어서 보호제의 종류와 관계없이 투명대 경화현상이 유의적 (P<0.05) 으로 증가하였으나 이후의 동결융해 처리에 의한 추가적인 경화현상의 발생은 증가하지는 않았다. 또한 투명대 경화현상의 발생양상을 동결보호제 처리 후 10분 간격으로 측정한 결과 DMSO의 경우 처리후 10분, glycerol의 경우 처리 후 20분 후부터 유의적으로 차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수정율 및 난자 1개당 침입한 정자의 수는 동결란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 동결난자의 투명대 경화현상은 동결보호제 처리과정에서 이미 일어나지만, 이러한 투명대 경화현상이 난자의 동결보존 후 수정능에는 현자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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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식에 있어 붉은갯병 억제를 위한 고염분해수 처리 효과

  • 박찬선;위미영;일본명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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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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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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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김 붉은갯병은 김 엽체에 난균류 Pythium속의 Pythium porphyrae의 기생에 의해 발생되어 매년 김 양식에 큰 피해를 주는 매우 심각한 김 갯병중의 하나이다. 최근에는 이들 병해의 발생 및 억제를 위한 김 산처리제 (활성처리제) 남용에 따른 연안 양식어장의 생태계 파괴 및 김의 자연식품에 대한 이미지 훼손 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김 양식시 발생되는 붉은갯병의 병해를 억제하고자 활성처리제 처리시 고염분해수 처리를 병용함으로써 활성처리제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처리효과를 배가시키고자 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김 엽체는 2002년 10월에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지선에서 채묘한 방사무늬김 (Porphyra yezoensis)을 육묘해 엽장 1cm 내외에서 냉동망을 제작하여 -2$0^{\circ}C$에 저장한 엽체를 자연해수 (약 27$\textperthousand$), 15$^{\circ}C$, 100$\mu$mol photon m$^{-2}$ s$^{-1}$, 광주기 9L : 15D의 배양조건하에서 15일간 배양한 엽장 3-4cm 정도의 것이었다. 활성처리제와 고염분해수처리제의 병용에 의한 붉은 갯병 억제효과는 붉은갯병 병원균의 유주자를 김 엽체에 감염시킨 후 27$\textperthousand$의 자연해수에 12일간 배양하면서 염분농도를 3-25%, 처리주기를 1-2회로 하여 각 시험구별 병해정도로 평가하였다. 고염분해수 처리에 의한 붉은갯병균 균사의 생장억제 효과는 김 엽체를 붉은갯병 병원균의 유주자로 감염시킨 다음 감염 12시간 후 염분농도를 3-25%로 처리한 후 27$\textperthousand$의 자연해수에 4일간 배양하면서 각 시험구별 배양시간에 따른 병원균 균사에 의한 김 엽체의 감염세포수로 평가하였다. 활성처리제와 고염분해수처리제의 병용이 김 엽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건전한 김 엽체의 절편을 27$\textperthousand$의 자연해수에 배양하면서 시험구별로 활성처리와 고염분해수 (5, 10, 15, 20, 25%) 처리를 3일 간격으로 하면서 12일간 배양한 후 엽체의 엽면적 증가율로 평가하였다. 활성처리제와 고염분해수처리제의 병용에 의한 붉은갯병의 억제효과는 대조구 (활성처리 1회)와 비교해 주 2회의 활성처리구와 염분농도 20, 25% 처리구에서 병해 억제효과가 월등히 높았다. 고염분해수 처리에 의한 붉은갯병균 균사의 생장억제 효과는 염분농도 5, 10% 처리구의 경우 무처리구에 가까운 감염세포수를 보였으나, 염분농도 20, 25% 처리구의 경우 활성처리제 처리와 비슷한 감염세포수를 보여 뚜렷한 생장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활성처리와 고염분해수 처리의 병용이 김 엽체 생장에 미치는 영향은 대조구 (활성처리 1회)의 3.4배 생장율과 활성처리와 염분농도 5-20%의 고염분해수 병용 처리구의 3.1-3.6배 생장율은 유의한 생장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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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방전코팅층과 고체윤활제를 도포한 복합층의 마찰마모특성 연구 (The study on the trib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Electro spark alloyed layer and solid lubricant)

  • 유인석;류병진;김성규;양승호;유영석
    • 한국윤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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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윤활학회 1996년도 제24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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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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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하중, 저속에서의 마찰마모특징을 나타내는 건설기계의 작업장치 연결부의 핀/부싱 조인트의 개발 적용성 검토를 위해 기존의 사용방법인 표면경화처리 후 그리이스 급유하는 경우와 ESA(전기방전코팅)처리후 고체윤활제를 도포한 경우의 마찰마모특징을 시험 분석하여 기존 방법보다 ESA처리후 고체윤활제를 도포하는 경우의 마찰마모 특성이 매우 우수한 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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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밭 잡초 관리를 위한 제초제 체계 처리법 개발 (Study for Sequential Application of Herbicide to Establish an Efficient Weed Control in Red Pepper Field)

  • 민이기;소윤섭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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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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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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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고추 생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잡초 방제를 위한 약제처리 체계와 약제 살포 방법을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이 제초제를 2회 체계 처리 방법이 효율적이었다. 1) 바랭이가 우점하는 포장에서는 잡초 발아 전 토양 처리제인 pendimethalin를 정식 후에 1차 처리하고 약 20~30일 후 바랭이가 3~5엽기일 때 화본과 선택성 제초제 fluazipfop-P-butyl EC와 pendimethalin EC를 혼용하여 2차 체계 처리를 하면, 2차로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를 살포할 경우와 비교하여 약해의 우려 없이 80일간 효율적으로 잡초를 방제 할 수 있었다. 2) 화본과 잡초 외에 방동사니과와 광엽잡초들이 혼재되어 있을 경우에는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과 토양 처리제 pendimethalin EC를 혼용해서 잡초 초장이 20 cm 정도 자랐을 때 1차 처리하고, 30일 후 다시 잡초가 재생하여 20 cm 이하로 자랐을 때 glufosinate-ammonium SL을 2차로 체계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3) 비선택성 제초제 glufosinate-ammonium SL의 휴간 처리 시 약액의 비산에 의한 고추 약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고추 초장이 18 cm 정도로 낮을 경우(정식 20일 후) 약제살포 노즐의 높이를 15 cm 이하로 하여 살포하면 약해는 거의 없었다. 정식 후 40일경에는 고추 초장이 40 cm 이상인 경우 살포 높이를 30 cm 이하로 조절하여 처리하는 것이 약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루민산 염을 포함한 다공성 알루미나의 무니켈 봉공처리제에 관한 연구 (Study on non-nickel-based sealing of anodic porous aluminum oxide by using NaAlO2)

  • 김문수;유현석;최진섭
    • 한국표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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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표면공학회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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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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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봉공처리법은 다공성 알루미나를 제조 후에 내마모성의 증가, 침지된 염료의 봉인 등을 필요로 하여 이용하는 후처리 공정 중 하나이다. 상업적으로는 물 봉공처리나 니켈-아세트산 용액을 이용한 봉공처리를 주로 이용하지만 고온을 필요로 하거나 인체에 유독한 용액을 사용, 혹은 추가적인 봉공처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독성이 적고 상온에서도 다공성 알루미나와 쉽게 반응할 수 있는 알루미늄 음이온 용액을 봉공처리에 이용하였다. 알루미늄 음이온 용액을 이용한 봉공처리는 알루미늄의 양극 산화를 진행한 이후에 알루미늄 음이온을 포함한 봉공처리제를 제조 후, 침지 처리하는 방식으로 봉공처리하였다. 봉공처리제의 pH 변화, 온도 변화, 침지 시간 등의 변수 요소에 따라서 최적화를 진행하였으며, 이 용액으로 봉공처리가 가능한지 주사 전자 현미경 분석을 통해 평가하였다. 이후 최적화된 조건과 기존에 상업적으로 사용하던 봉공처리법을 거친 후에 경도, 부식전위 검사, 내화학성 검사를 통해 성능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광전자 분광기를 통해 성분과 메카니즘을 예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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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티케일 종자 안정 생산을 위한 생장억제제 및 건조제 처리 효과 (Effect of Ethephon and Diquat Dibromide Treatment for Triticale Seed Production on Paddy Field)

  • 조상균;박형호;오영진;조광민;장윤우;송태화;박태일;강현중;노재환;박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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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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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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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Ethephon을 처리하여 트리티케일의 간장을 단축시켜 도복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시험한 결과 Ethephon 처리시 출수기는 수잉기에 처리했을 때는 무처리에 비해 250 ppm과 500 ppm 농도에서는 2일, 1,000 ppm 이상에서는 4일이 늦어졌으나, 개화기와 성숙기는 차이가 없었다. 간장은 Ethephon 농도가 높을수록 작아졌고, 간장 단축률은 수잉기의 1,500 ppm 처리가 37%의 단축률로 처리 효과가 가장 컸으며, 하위절보다 상위절의 단축률이 컸다. 수장, 영화수, 리터중 등에서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무처리에 비해 약간 무거웠다. 발아율은 차이가 없었으며, 수량은 처리 농도에 관계 없이 모두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수잉기 1,000 ppm 처리에서 최고 5%까지 증수하였다. 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실시한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 단축효과와 종자의 품질을 보면, 건조제 처리후 수확적기 수분함량에 도달하는 일수는 출수 후 30일 처리가 15일, 출수 후 35일 처리가 10일이 걸렸고, 출수 후 40일과 45일 처리가 5일이 걸다. 건조제 처리 후 수확시기는 출수 후 30일과 35일 처리가 관행재배에 비해 8일, 출수 후 40일 처리가 5일이 빨랐다. 건조제 처리시 천립중은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무거웠고, 발아율 또한 출수 후 처리 일수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출수 후 35일 이후에는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수량은 출수 후 30일 처리구가 관행재배의 37% 수준, 출수 후 35일 처리가 70%수준이었고 출수 후 40일 처리가 92% 수준으로 생리적 성숙기 이전에 건조제를 처리하면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