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방 감압술 및 유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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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후방 감압술에서 발생한 후천적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의 다중검출 전산화단층촬영 소견 (Multidetector CT Findings of Acquired Spondylolysis and Spondylolisthesis after Posterior Lumbar Laminectomy)

  • 윤혜인;황지영;유정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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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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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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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이 연구는 요추 후방감압술에서 발생한 후천적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의 다중검출 전산화단층촬영 소견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요추 후방감압술을 시행 받고 수술 전 및 수술 후 다중검출 전산화단층촬영을 촬영한 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유합술을 시행하지 않은 1군과 유합술을 시행한 2군의 환자로 분류하였다. 수술 후 다중검출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 요추 후방감압술의 크기, 척추분리증 또는 척추전방전위증 유무와 위치, 척추전방전위증의 유무, 후방관절 및 척추주위 근육의 지방 변화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후천적 척추분리증 또는 척추전방전위증의 빈도는 1군에서 20명 중 4명, 2군에서 54명 중 2명이였다. 후방감압술의 크기(%)는 전체 추궁판에 대한 추궁절제술의 크기를 백분율로 계산하였다. 요추 후방감압술의 크기(%)는 후천적 척추분리증 또는 척추전방전위증이 있는 경우 54.0 (1군)과 53.2 (2군)이었고, 후천적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이 없는 경우는 35.0(1군)이었다. 척추분리증의 위치는 1군에서는 후방감압술 분절의 후관절 부근에서 발생하며, 2군에서는 유합술 하방의 관절 간부에 발생하였다. 결론 다중검출 전산화단층촬영은 요추 후방감압술 이후 후천적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을 진단하는 데 유용하고, 후천적 척추분리증의 전형적인 위치를 잘 보여준다. 요추 후방감압술의 크기가 클수록 후천적 척추분리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의 발생과 연관이 있었다.

퇴행성 요추 질환에서 발생한 후관절 근접 낭종의 방사선적 특징 및 수술의 결과 (Radiologic Features and Surgical Outcome of Juxtafacet Cyst Associated with Degenerative Lumbar Disease)

  • 김환정;장선호;양화열;권원조;성환일;박경훈;최원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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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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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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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후관절 근접 낭종이 동반된 퇴행성 요추부 질환으로 수술 받은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적 특징과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척추관 협착증 동반 여부, 불안정성, 척추 전방 전위증 동반 여부, 낭종의 위치 및 방향,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 정도, 후관절 각도, 추간판 퇴행 정도를 확인하였다. 모든 환자에게 광범위 감압술 및 기기고정 유합술을 시행하였다. 임상적 결과를 Oswestry low back pain disability questionnaire 및 visual analogue scale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23예 중 19예(82.6%)에서 척추관 협착증이 동반되었고, 4예(17.4%)에서는 후관절 낭종이 독립적으로 존재하였다. 이 중 7예(30.4%)에서 불안정성과 전방 전위가 동반되었다. 낭종의 발생은 제4-5 요추간(69.6%)이 가장 많았으며 이환된 병변측의 후관절이 반대측에 비하여 심한 퇴행성 변화를 보였다. 후관절 각도는 좌 우측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해당 분절의 추간판은 17예(69.6%)에서 퇴행성 변화를 보였다. 임상적 결과는 수술 후 2년 추시 양호하였다. 결론: 낭종의 발생과 퇴행성 변화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후관절 낭종과 동반된 퇴행성 요추부 질환에서 광범위 감압술 및 유합술이 좋은 임상적 결과을 얻어 유용한 술식으로 생각된다.

경추 물림 금속판을 이용한 경추 전방추체간 유합술 (Anterior Cervical interbody Fusion with Cervical Spine Locking Plate)

  • 박주태;안길영;이영태;안면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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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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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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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포항 성모병원 정형외과에서 실시한 경추 전방유합술 및 A-O금속판 고정술을 병행하여 치료하고 13개월이상(평균 20개월) 추시가 가능하였던 경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 11례 및 외상환자 3례를 대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경추 추간판 탈출 환자 11례 중 상지 방사통을 호소한 경우가 8례이었으며 감각 둔화 및 근력약화를 호소한 환자가 3례이었다. 2. 외상의 기전으로는 굴곡 회전손상 3례이었다. 3. 고정범위는 1개 분절고정이 12례, 두개 분절고정이 2례이었으며 술후 분절수에 관계없이 필라델피아 보조기를 이용해 조기 보행을(평균 2일)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조기 보행으로 인한 불편함의 호소는 없었다. 4. 골유합은 이종골을 사용한 1례에서의 불유합을 보였으나, 동종골을 사용한 13례에서는 전례 모두 유합(평균 12주)을 보임으로 이종골 보다는 동종골의 이식에서 높은 유합율을 보였다. 5. 추간판 탈출환자 전례에서 증상의 호전이 있었으며 불완전 마비가 있었던 외상환자 3례에서도 술후 추시 기간 중 Frankel분류상 B에서 C등급으로 호전되었다. 6. 술후 합병증은 금속판 파열 1례 및 일시적인 사성 2례를 제외한 환부 혈종이나 나사못 파열 등의 다른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전방 도달법에 의한 전방유합술 및 물림나사와 금속판을 이용해 시술한 경추 추간판 탈출증 및 외상 환자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가 안전하고 압박된 신경에 대한 감압, 충분한 안정성 확보로 인한 외고정 기간의 단축 및 신속한 골유합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며 기존의 금속판과 달리 후방 피질골을 관통하지 않기 때문에 척수의 손상을 피할수 있으며 수술중 방사선 피폭량도 줄일수 있어 권장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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