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 후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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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Post-traumatic Growth on Communication Skills of Nursing Students)

  • 김미자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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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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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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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과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대학의 간호대학생 296명이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의사소통능력 네 변수 간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 정도가 증가할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아졌고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51.9%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로서 환자와의 치료적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전략으로 감성지능, 회복탄력성 및 외상 후 성장 정도를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수중걷기회복과 수중앉기회복이 저항운동 후 성장호르몬, 테스토스테론, 혈중젖산농도, 심부담도 및 근통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ecovery of Underwater Walking and Recovery of Underwater Sitting on Growth Hormone, Testosterone, Blood Lactate, Double product and Muscle Pain after Resistance Exercise)

  • 박준식;장태수;정환종;김기홍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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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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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6-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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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 후 수중회복방법의 차이가 성장호르몬, 테스토스테론, 혈중젖산농도, 심부담도, 통증의 변화를 알아보는 것이다. 저항운동 경력 6개월 이상인 남자 7명을 대상으로 집중 웨이트 트레이닝과 서킷 웨이트트레이닝을 1RM의 60%강도로 실시한 다음 회복방법으로 수중걷기회복과 수중앉기 회복을 진행하였다. 성장호르몬은 모든 운동형태와 회복방법에서 운동 후, 회복 후, 안정 시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테스토스테론은 운동 후, 회복 후, 안정 시 순으로 높았다. 혈중젖산농도는 모든 운동형태와 회복방법에서 운동 후, 회복 후, 안정 시 순으로 높았으며 집중저항운동 후 동적회복이 정적회복보다 낮았다. 심부담도는 모든 운동형태와 회복방법에서 운동 후, 회복 후, 안정 시 순으로 높았다. 근통증은 모든 운동형태와 회복방법에서 운동직후, 회복 후, 24시간, 48시간, 72시간 순으로 감소하였다. 물속 환경에서도 동적회복이 정적회복보다 근피로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코로나19 환자를 간호한 간호사의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가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ess,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Post-Traumatic Growth in Nurses Caring for COVID-19 Patients)

  • 신은경;김지현;김미자;박경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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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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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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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코로나19 환자를 간호한 간호사의 스트레스, 회복탄력성, 사회적 지지를 확인하고 외상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다. 2021년 7월 19일부터 2021년 8월 10일까지 D시에 위치한 일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를 간호한 간호사 1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외상 후 성장은 회복탄력성 (r=.499, p=<.001), 사회적 지지(r=.494,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코로나 19 사전지식 정도(𝛽=.142, p=.023), 회복탄력성(𝛽=.330, p=<.001), 사회적 지지(𝛽=.296, p=<.001)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나왔다. 이러한 결과는 간호사의 외상 후 성장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교통사고 환자의 외상후 성장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ost-Traumatic Growth in Traffic Accident Patient)

  • 차혜지;방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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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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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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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교통사고 환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정도, 회복탄력성 및 사회적 관계망이 외상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도 C시 소재 100병상 이상 5개 병원의 교통사고 환자 158명이었으며, 2018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외상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한 결과, 연구의 설명력은 36.9%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외상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사회적 관계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정도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관계망은 회복탄력성과 외상후 성장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이를 토대로, 교통사고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이 크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정도가 클수록 외상 후 성장이 높아짐을 확인하였고, 사회적 관계망은 회복탄력성과 외상후 성장의 관계를 완전매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교통사고 환자의 외상후 성장을 돕기 위해 사회적 관계망과 회복탄력성 향상 방안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고,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반복적이고 장기적인 관찰을 통해 외상후 성장에 대한 추가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급성 허혈성 신손상 후 여러 성장인자 발현의 변화 (Alteration of Growth Factor Expression after Acute Ischemic Renal Injury)

  • 고양심;이수연;김원;조수철;황평한;김정수;이대열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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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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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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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급성 허혈성 신손상 후 손상된 세뇨관 상피세포의 재생은 순환하거나 국소적으로 생성된 성장인자나 cytokine, 생리적 인자 및 주위 환경들의 조절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급성 허혈성 신손상 후 신기능 회복에 따른 혈중 IGF-I의 변화와 전체 신장조직과 각 부위에 따른 IGF-I, -II, VEGF, $TGF-{\beta}1$, CTGF의 mRNA 발현의 변화를 알아보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방 법 : 체중이 250-300 g의 백서를 대상으로 급성 허혈성 신손상을 시켜 유발된 급성 신부전 모델을 이용하여 급성 신부전의 진행과정에 따라 혈청 IGF-I치와 여러 성장인자 발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급성 신부전 진행은 혈청 크레아티닌을 측정하여 평가하였고 혈청 IGF-I 농도는 iodinated IGF-I과 polyclonal anti-IGF-I 항체를 이용한 방사면역 측정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신장에서 성장인자의 발현은 RT-PCR을 이용하였고 신장조직에서의 RNA 추출은 통상적인 방법에 준하였다. 신장에서의 IGF-I과 CTGF의 분포는 anti-IGF-I 항체와 anti-CTGF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하였다. 결 과 : 1) 양측 신동맥을 결찰한 후 1일째부터 체중 감소와 혈청 크레아티닌치의 증가가 관찰되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3일째에 가장 현저하였다. 혈청 IGF-I은 신손상 후 1일 째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신손상 3일째에 더 증가되었다가 5일째부터는 신손상 전으로 회복되었다. 2) 신기능 회복에 따른 성장인자의 변화는 거의 유사하였다. IGF-I, IGF-II, $TGF-{\beta}1$ 및 VEGF의 mRNA 발현은 허혈성 신손상 후 1일째에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신손상 3일째에는 신손상 전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7일째에는 거의 신손상 전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3) IGF-I과 IGF-II는 정상 신장에서는 주로 수질부 특히 바 깥쪽 수질부에서 발현되었고 허혈성 신손상 1일째에 현저하게 감소하였다가 3일째에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TGF-{\beta}1$은 정상에서 신수질부에서 주로 발현되었고 1일째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가 회복되는 소견을 보였다. CTGF와 VEGF는 정상 신장의 수질부와 피질부 모두에서 발현되었으며 신손상 1일째에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가 3일째부터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소견을 보였다. 4) 정상 백서의 신장에서 IGF-I은 주로 피질부위의 신세뇨관에 분포하였고 사구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급성 허혈성 신손상 후 1일째 신장의 피질부위에서는 IGF-I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CTGF는 정상 백서의 신장에서는 주로 혈관에 분포하는 소견을 보였는데 신손상 3일째에는 세뇨관에서 현저한 증가가 관찰되었다. 결 론: 이번의 연구로 저자들은 IGF-I, IGF-II, $TGF-{\beta}1$, CTGF, VEGF 등과 같은 성장인자가 급성 허혈성 신손상 후 신기능과 세뇨관세포의 회복과정에 발현의 변화가 초래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신기능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러 성장인자를 급성신부전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이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ind Subtraction Meditation Program on Post-traumatic Growth)

  • 이인수;전민영;유양경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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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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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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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19 구급대원은 외상성 사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심리적 문제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할 위험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이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201^*$년 A소방본부 구급대원 26명을 연구대상으로, 2박 3일간 단기집중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명상 완료 후에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은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을 $2.85({\pm}.67)$점에서 $3.60({\pm}.72)$점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고, 회복탄력성은 $2.45({\pm}.39)$점에서 $2.83({\pm}.48)$점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결론적으로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은 119 구급대원의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므로, 본 연구에 적용한 마음빼기명상은 119 구급대원의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암환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Post-Traumatic Growth in Patients With Cancer)

  • 이남표;김종우;백명재;오미애;이아라;강원섭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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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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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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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암 진단은 정서적 고통을 야기함과 동시에 외상 후 성장이라는 긍정적 변화도 일으킬 수 있다. 암환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서울소재 일 대학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은 암환자 52명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외상 후 성장과 회복탄력성, 불안취약 사고경향, 마음챙김 주의 알아차림, 수용태도 등의 요인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다중 일반화 선형모델 결과 회복탄력성(B=1.45, p<0.0001), 마음챙김 주의 알아차림(B=0.58, p=0.0030), 수용태도(B=1.29, p=0.0003)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불안취약 사고경향(B=-0.84, p<0.0001)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암환자의 외상 후 성장을 촉진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마음챙김, 수용태도가 있었고, 저해하는 요인은 불안 취약 사고경향이 있었다. 암환자 진료 시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

하절기 가두리양식 참돔의 절식에 따른 성장과 혈액성상의 변화 (Change of Growth and Blood Characteristics on Starvation of Red Seabream Pagrus major Cultured in Marine Net Cage in Summer)

  • 김원진;원경미;신윤경;이정용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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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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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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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하절기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고수온, 적조와 같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상가두리 ($6m{\times}6m{\times}6m$) 절식 사육을 통해 참돔의 생존율, 성장, 성장 회복 그리고 생리반응을 조사하였다. 6주간의 절식 후 4주간의 먹이 공급을 통한 연구결과 생존율은 섭식구 94.4%, 절식구 98.1%로 나타났다. 체중 성장률은 절식구에서 $-12.4{\pm}3.2%$ 성장을 보여 체중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지만, 먹이 공급 후 $36.7{\pm}6.8%$의 빠른 성장 회복을 나타냈다. 혈액분석을 통한 절식구의 영양상태 또한 섭식구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먹이 공급 후 개시 시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지표를 분석한 결과 절식기간 섭식구의 Hb, Ht의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섭식구의 급격한 혈액성상의 변화는 하절기 해상가두리 환경에서 절식구보다 섭식구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생존율, 성장 회복, 혈액성상을 통한 결과를 토대로, 고수온과 적조에 노출되는 하절기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두리 양식어류 관리 방안으로 일정기간 절식이 활용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Post-traumatic Growth of Maritime Police Officers)

  • 문성모;박종;류소연;한미아;최성우;최성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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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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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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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2019년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기본 교육 및 전문교육을 받은 해양경찰관 293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는 SPSS 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과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은 평균 39.72±16.56점이었고, 회복탄력성 평균 84.46±9.85점, 사회적지지 평균 86.16±16.21점, 집단문화 9.50±2.26점, 합리문화 10.79±1.94점, 발전문화 9.61±1.95점, 위계문화 10.96±2.00점이었다.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결혼여부(β=0.194, p=0.002), 흡연여부(β=0.152, p=0.010), 규칙적인 운동여부(β=-0.185, p<0.001), 총 근무기간(β=-0.154, p=0.033), 회복탄력성(β=0.310, p<0.001), 사회적지지(β=0.250, p<0.001), 집단문화(β=0.158, p=0.004)가 외상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6.5%이었다. 본 연구 결과로 해양경찰공무원의 외상 후 성장은 개인적인 특성 뿐 아니라 가족과 동료들의 지지, 근무 환경 및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향후 스트레스의 완화를 위한 조직 차원의 관리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하며, 가족 및 동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는 근무환경 및 문화의 변화가 이루어지면 외상 후 성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유전독성 물질의 평가방법과 그 기작에 관한 연구

  • 이형호;주재훈;이정섭;박상대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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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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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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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자외선 등에 의한 DNA 합성억제의 회복과정에서의 기작을 규명하기 위하여 자외선에 의하여 억제되었던 DNA 합성이 새로운 replication origin을 사용하는 지를 DNA 복제가 일어나는 장소로 알려진 nuclear matrix와 연관지어서 살펴 보았다. 자외선 조사후 새로 합성된 DNA 분자들의 크기는 시간이 경과하여도 대조군의 DNA 분자들의 크기보다 작았으나 그 성장 양상은 차이가 얼었고, 자외선이 조사된 세포에서 parental DNA의 부가적인 결합이 DNA 합성률의 회복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외선 상해의 회복과정에서 생기는 알카리 민감성 부위는 RNA linker에 의해 생겨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자외선에 의해 pyrimidine dimer가 생기면 첫째로 절제회복에 의해 제거되어지지만, 남아 있는 pyrimidine dimel에 의해서 DNA 복제억제는 여전히 억제되어 있다. DNA 복제억제의 회복은 새로운 복제원점이 활성화되어 nuclear matrix에 결합하여 새로운 DNA 합성이 시작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때 RNA linker는 복제진행시 DNA 상의 gap으로 생긴 tyopological strain을 제거하는데 이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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