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 측정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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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회복측정도구 개발 (The Development of a Mental Disorder Recovery Scale)

  • 이정숙;이선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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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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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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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정하는 방법론적 연구이다. 3회에 걸친 요인 분석 후 고유값이 1.0이상인 요인이 총 3개 추출되었고 설명력은 58.1%였으며 모든 항목이 공통성과 요인적재량의 기준에 적합하여 삭제되는 문항이 없어 최종 25개 문항이 선정되었다. 준거타당도 검정에서는 Pearson 상관계수는 .71로 유의하였으며(p<.01) 각 요인과도 유의하게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신뢰도 검정 결과 Cronbach's ${\alpha}$ 계수는 .95였으며 각 요인별 Cronbach's ${\alpha}$ 계수는 .87에서 .93까지 분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3개 요인 25개 문항의 정신장애인의 회복 측정도구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모두 검정된 도구이므로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 및 연구영역에서 활용하여 회복을 촉진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상거래에서의 서비스회복 품질 측정도구 개발 (Developing a Measurement Scale for Service Recovery Quality in Internet Commerce)

  • 민동권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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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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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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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상거래에서 서비스실패가 발생할 때 기업이 기울이는 서비스회복 활동의 품질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같은 용도로 Parasuraman 등(2005)이 개발한 E-RecS-QUAL 측정도구를 수정 보완한 본 측정도구는 eSR-Q(electronic Service Recovery Quality)라 명명되었다. 본 측정도구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내적 일관성과 수렴 판별 법칙 타당성 등 구조 타당성의 측면이 집중적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4개 차원(반응, 보상, 접촉, 사과) 14개 항목으로 구성된 eSR-Q가 완성되었다. 본 연구는 이 측정도구의 등장배경과 개발 및 검증 과정, 한계점, 그리고 향후 개선방안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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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연안 재해 회복탄력성 측정 모형의 개발 및 적용: 연안침식 사례를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Coastal Disaster Resilience Measurement Model for Climate Change Adaptation: Focusing on Coastal Erosion Cases)

  • 강승원;이문숙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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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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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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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후변화는 연안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영향이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바, 최근 기후변화 적응 및 리스크 평가에 있어 많은 연구들이 취약성과 함께 회복탄력성 개념을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연안재해 회복탄력성 측정 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측정 모형 개발에 앞서 연안재해 회복탄력성에 대한 광범위한 문헌검토를 통해 취약성과 회복탄력성에 대한 조작적 정의와 함께 여러 피드백 메커니즘이 포함된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작성하였다. 연안재해 회복탄력성 측정 모형은 네 가지 측정값(MRV, LRV, RTSPV, ND)과 연안재해 회복탄력성 복합 지수(CRI)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발된 지수는 국내 연안침식 사례에 적용되었다. 또한 지수 등급에 따른 지역적 분석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네 가지 회복탄력성 측정값을 통해 각 지점이 가지는 연안침식 회복탄력성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안 회복탄력성 복합 지수의 매핑 결과 서해안 및 남해안 지역에 비해 동해안 지역들은 연안침식 회복탄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회복탄력성 측정 모형은 적응 이후의 이행전략에 대한 논의를 제공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취약 지역 그룹 간 정책지원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