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복시간

검색결과 1,448건 처리시간 0.035초

일차계 모델을 이용한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스택의 CO Poisoning 및 Air Bleeding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s of CO Poisoning and Air Bleeding on the Performance of a PEM Fuel Cell Stack using First-Order System Model)

  • 한인수;신현길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51권3호
    • /
    • pp.370-375
    • /
    • 2013
  • 상업용 막전극접합체를 사용하여 제작한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의 CO poisoning 및 air bleeding 효과가 스택의 셀전압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실험을 통해 확보한 동적 응답 데이터에 일차 미분방정식으로 표현되는 일차계 모델을 적용하여 정상상태 이득과 시간상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스택 셀전압의 응답 특성을 정량화하였다. 연료전지 개질기로부터 공급되는 개질 가스에 포함된 CO 농도가 1 ppm 증가할 때마다 셀전압은 1.3~1.6 mV 저하되고, CO 농도의 변화폭이 클수록 정상상태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CO poisoning에 의해 저하된 스택 성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air bleeding을 수행할 경우, 주입하는 공기의 농도를 증가시킬수록 셀전압 상승폭(정상상태 이득)이 커지고 회복시간(시간상수)은 짧아지나, 1% 수준의 air bleeding만으로도 CO poisoning이 일어나기 전 셀전압의 87%~96%를 1~30 min 이내에 회복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스위칭 잡음의 시간 특성 분석을 통한 주파수 특성 예측 (Analysis of Switching Noise Time Characteristic and Estimation of Frequency Spectrum)

  • 최한올;유승렬;김은하;박동철;이재현
    • 한국전자파학회논문지
    • /
    • 제23권5호
    • /
    • pp.640-645
    • /
    • 2012
  • 하이브리드 전기 차량 내에 존재하는 DC-DC 컨버터 또는 DC-AC 인버터에 의해 스위칭 잡음이 발생된다. 이 스위칭 잡음은 컨버터 또는 인버터의 스위칭 회로 내에 존재하는 전력 다이오드의 역 회복 동작에 의해 발생된다. 다이오드의 반전 시간과 역 회복 시간이 역 회복 구간의 모양을 결정한다. 본 논문은 스위칭 잡음의 주파수 스펙트럼을 다이오드 역 회복 구간의 모양을 통해 예측하고, 측정 결과와 비교하여 주요 주파수 구간이 다이오드의 반전 시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벤처생태계 복원에 관하여-'실패학'DB구축하고 '수익창출'해라

  • 벤처기업협회
    • 벤처다이제스트
    • /
    • 통권61호
    • /
    • pp.20-21
    • /
    • 2004
  • 버블붕괴 이후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벤처들이 최근 실적 호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벤처생태계의 회복을 낙관하기는 무리다. 벤처생태계의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국내 벤처생태계의 복원은 관련 업계와 정부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할 중장기적 과제이다.

  • PDF

유시민보건복지부장관,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담회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 Social Workers
    • /
    • 9호통권53호
    • /
    • pp.23-23
    • /
    • 2006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9월 5일 개발원 서래당에서 유시민 장관 초청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유시민 장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태수 원장, 사회복지직 공무원 과정 수강생 4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가지고 있는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80여분가량 진행되었다.

  • PDF

비글견에서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 및 아이소플루란/펜타닐 조합의 마취 효과 (Effects of Isoflurane/Remifentanil and Isoflurane/Fentanyl Anesthesia in Beagle Dogs)

  • 박지영;오승준;이해범;정성목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48-153
    • /
    • 2015
  • 본 연구는 비글견에서의 마취 효과에 있어서 isoflurane과 병용시에 두가지 opioid 약물을 비교,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과 아이소플루란/펜타닐 조합의 마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Isoflurane은 0.5 MAC으로 유지하고, opioid 약물은 등속으로 정맥 주입하였다. 각 개체에서 마취를 2시간 동안 유지한 뒤, isoflurane과 opioid 약물을 중단하고서 안구가 제 위치를 찾는 시간(eye global positioning time), 연하 반사가 나타나는 시간(gag reflex time), 머리를 드는 시간(head up time), 엎드림 자세가 나타나는 시간(sternal recumbency time), 서는 시간(standing time), 걷는 시간(walking time), 그리고 마취에서 완전히 회복된 시간(complete recovery time)을 기록하였다. 두가지 조합 모두 전 과정에 걸쳐 양호한 마취상태를 유지함과 동시에 빠를 회복 시간을 보여 비글견의 마취에 적합하였다. 한편, 회복 시간에 있어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 조합은 아이소플루란/펜타닐 조합에 비해 그 변동 계수가 낮아 좀 더 신뢰할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환자의 중등도가 높고, 안정적인 회복이 요구될 때에는 아이소플루란/레미펜타닐 조합의 마취가 더 좋은 선택일 것으로 생각된다.

단기간 기관내 삽관전, 후 음성지표의 측정

  • 서영일;남순열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7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 /
    • pp.116-116
    • /
    • 1997
  • 배경 및 목적: 전신마취를 위하여 시행한 기관내 삽관은 삽관튜브와 성대내면의 접촉에 의한 압력과 마찰로 후두 미세한 손상을 주게된다. 저자들은 단기간 기관내 삽관 전,후의 음성분석을 통하여 손상의 유무와 회복을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음성지표를 찾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만성 중이염 수술시 전신마취를 목적으로 경구기관 튜브를 거치한 성인 남자 10명과 여자 15명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1일전과 술후 24시간 후 각각 "a"음을 연장 발성시켜 CSL 4300B (KAY elemetrics Corp)의 MDVP(multidimensional voice program)을 이용하여 harmonic to noise ratio(NHR), Jitter, Shimmer, Fundamental frequency를 측정 비교하였다. 결 과: 남녀 모두에서 Jitter, Shimmer는 각각 평균 0.70%에서 1.06%, 1.92%에서2.28%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 Fundamental frequency는 여자에서 평균 220Hz에서 221Hz로 남자는 125Hz에서 128Hz로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harmonic to noise ratio(NHR)또한 평균 0.11로 수술 전, 후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2내지 6시간의 단기간 삽관으로 인한 성대의 손상은 경미하여 24시간 이내에 회복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6시간 이상의 기관내삽관이나 수일이상의 장기간 삽관후의 음성지표의 측정등의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개에서 Xylasine/Fentanyl/Azaperone 합제와 Ketamine의 병용마취 (The Anesthetic Effects of Xylazine/FentanyNAzaperone and Ketamine Combination in Dogs)

  • 이인헝;연성찬;남치주;권오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86-393
    • /
    • 1998
  • 임상적으로 널리 쓰이는 xylazine에 fentanyl과 azaperone이 첨가된 합제가 개발 되어 사슴에서 쓰이기 시작하였다. 개에서 이 마취제와 ketamine을 병용하였을 매의 마취효 과를 검토하였다. XFA와 ketamine의 병용마취하였을 매에는 혈청학적으로는 일시적인 과혈 당중을 보인 외의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XFA 1.1 (Xylazine: 1.1 mg/kg, Fentanyl: 8 ${\mu}g/kg$, Azaperone: 64 ${\mu}g/kg$, )을 투여하였을 매는 ketamine의 농도가 중가함에 따라 진정시간과 회복시간이 길어지지 않았으며,반사반응이 중가하고 근강직이 나타나며 신음소리와 함께 머 리를 흔드는 ketamine의 부작용이 많이 나타났다. 그러나 XFA 2.2 01ylazine: 2.2 mg/kg, Fentanyl: 16 ${\mu}g/kg$, , Azaperone: 128${\mu}g/kg$, 를 투여하였을 때는 농도가 중가함에 따라 마취 시간이 길어지고 부작용도 적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XFA 2.2로 진정시킨 후,병용 투여하는 ketamine의 양으로 마취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고 안전한 마취를 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 PDF

ICI 182, 780을 투여한 사춘기 수컷 생쥐 생식기관의 조직학적 변화와 시간에 따른 회복 (Histological Changes in Reproductive Organs of Pubescent Male Mice in Response to ICI 182, 780 Treatment and Recovery of the Organs with Time)

  • 모윤정;최하야나;조영국;박미숙;조현욱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12호
    • /
    • pp.1415-1424
    • /
    • 2015
  • 본 실험에서는 ICI 182, 780(ICI)을 사춘기의 생쥐에 투여하여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저해시켰을 때 수컷 생식계에 나타나는 변화를 관찰하였다. 더불어 해당 조직학적 변화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회복되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150일, 300일동안 회복시키는 실험군을 추가로 설정하여 관찰하였다. 그 결과, 가장 처음 희생한 실험군에서는 ICI의 투여에 따른 형태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정소에서는 세정관과 생식상피의 위축이 관찰되었다. 더불어 세정관의 단면에서 측정한 세르톨리 세포의 개수가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었다. 부정소의 initial segment(IS) 부분과 꼬리 부위의 상피세포 높이 또한 변화하였다. IS 부분은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증가하였고, 꼬리 부위는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감소하였다. 투여군 수출소관의 경우,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감소하였고, 내강의 직경이 증가되었다. 투여군 전립샘과 정낭의 경우, 상피세포의 평균 높이가 증가하였다. 정낭의 경우 상피세포의 높이 외에는 특별한 형태적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전립샘의 경우 상피세포의 자유표면 쪽이 반듯한 선을 그리지 않고 흐트러진 형태를 보였다. 앞의 조직학적 변화는 150일간 회복기간을 둔 경우에 투여군이 대조군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150일째 희생시킨 그룹에서 회복되지 않은 조직학적 차이도 있었으나, 이는 300일째 희생시킨 그룹에서는 회복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들 결과를 종합해 보면 ICI 투여는 사춘기 수컷의 생식기관에 조직학적 변화를 유발하였으나, 그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복되었다.

Study of Treatment Methods on Solution-Processed ZnSnO Thin-Film Transistors for Resolving Aging Dynamics

  • 조광원;백일진;조원주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진공학회 2014년도 제46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 /
    • pp.348-348
    • /
    • 2014
  •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동 회로 소자를 위한 재료로서, Amorphous Oxide Semiconductor (AOS)가 주목받고 있다. AOS는 기존의 Amorphous Silicon과 비교하여 뛰어난 이동도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밴드 갭에 의한 투명한 광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AOS 박막은 thin film transistor (TFT)의 active channel로 이용 되고 있다. 하지만, AOS를 이용한 TFT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O_2$$H_2O$ 흡착에 의해 전기적 특성이 변하는 현상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자의 신뢰성에 있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AOS 박막을 이용하여 bottom 게이트형 TFT를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p-type Si 위에 건식산화방식으로 $SiO_2$(100 nm)를 성장시켜 게이트 산화막으로 이용하였다. 그리고 Zn과 Sn이 1: 2의 조성비를 가진 ZnSnO (ZTO) 용액을 제조한 후, 게이트 산화막 위에 spin coating 하였다. Splin coating된 용액에 남아 있는 솔벤트를 제거하기 위해 10분 동안 $230^{\circ}C$로 열처리를 한 후, 포토리소그래피와 에칭 공정을 이용하여 ZTO active channel을 형성하였다. 그 후, 박막 내에 남아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ZTO TFT의 전기적인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600^{\circ}C$의 열처리를 30분 동안 진행 하여 junctionless형 TFT 제작을 완료 하였다. 제작된 소자의 시간 경과에 따른 열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대기 중에서 2시간마다 HP-4156B 장비를 이용하여 전기적인 특성을 확인 하였으며, 이러한 열화는 후처리 공정을 통하여 회복시킬 수 있었다. 열화의 회복을 위한 후처리 공정으로, 퍼니스를 이용한 고온에서의 열처리와 microwave를 이용하여 저온 처리를 이용하였다. 결과적으로, TFT는 소자가 제작된 이후, 시간에 경과함에 따라서 on/off ratio가 감소하여 열화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현상은, TFT 소자의 ZTO back-channel에 대기 중에 있는 $O_2$$H_2O$의 분자의 물리적인 흡착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추가적인 후처리 공정들에 통해서, 다시 on/off ratio가 회복 되는 현상을 확인 하였다. 이러한 추가적인 후처리 공정은, 열화된 소자에 퍼니스에 의한 고온에서의 장시간 열처리, microwave를 이용한 저온에서 장시간 열처리, 그리고 microwave를 이용한 저온에서의 단 시간 처리를 수행 하였으며, 모든 소자에서 성공적으로 열화 되었던 전기적 특성이 회복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저온임에도 불구하고, microwave를 이용함으로 인하여, 물리적으로 흡착된 $O_2$$H_2O$가 짧은 시간 안에 ZTO TFT의 back-channel로부터 탈착이 가능함과 동시에 소자의 특성을 회복 가능 함 의미한다.

  • PDF

국내 산림의 간벌에 따른 직경 생장량 및 탄소 저장량 변화에 관한 메타 분석 (A Meta-analysis on the Effect of Forest Thinning on Diameter Growth and Carbon Stocks in Korea)

  • 이종열;한승현;김성준;이소혜;손영모;손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4권4호
    • /
    • pp.527-535
    • /
    • 2015
  • 본 연구는 간벌에 따른 국내 산림의 직경 생장량과 탄소 저장량(임목, 고사목, 낙엽층, 토양) 변화를 파악하기 위하여 관련 결과들을 메타 분석한 것이다. 메타 분석 결과 간벌에 의하여 직경 생장량과 토양 탄소 저장량은 각각 39.2% 및 12.8% 증가하였고 임목 탄소 저장량은 30.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사목과 낙엽층 탄소 저장량은 간벌에 따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직경 생장량과 임목 탄소 저장량은 간벌 강도 및 회복 시간(간벌 후 시간의 경과)과 상관 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낙엽층 탄소 저장량은 회복 시간과 상관 관계를 보였으나, 고사목과 토양 탄소 저장량은 간벌 강도 및 회복 시간과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간벌 강도와 회복 시간에 따른 직경 생장량과 임목 탄소 저장량의 회귀식을 개발하였다. 고사목, 낙엽층 그리고 토양 탄소 저장량은 간벌 강도와 회복 시간과의 상관 관계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이들의 변화를 정량화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임목 탄소 저장량 회귀식과 산림 탄소 모델의 연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간벌에 의한 산림의 변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 대상 수종 확대, 장기 모니터링 및 측정 주기 단축, 그리고 하층 식생 조사 등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