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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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광에 대한 두툽상어의 반응 (Response of Cat Shark to the Colored Lights)

  • 양용림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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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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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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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색광에 대한 두툽상어 Scyliorhinus torazame의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2가지 서로 다른 색광을 조합하여 수조의 양단에서 동시에 광자극을 가했을 때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조내에서의 구간별 분포곡선은 대체로 W자형이 되었다. 2. 양색광원쪽에서의 평균분포차는 10.19%(0.17~25.75%)였고, 주간(6.72%)보다 야간(13.66%)에 더 컸다. 3. 두툽상어가 잘 모이는 색광은 주간에는 황색, 백색, 청색, 적색의 순이며, 야간에는 적색, 청색, 백색, 황색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조명시간의 경과에 따른 집어율의 변화는 적었으며 비교적 안정하게 변동했는데 주간에 더 안정되었다. 5. 두 가지 색광에 대한 집어율의 차는 조명시간에 관계없이 대체로 뚜렷했는데 주간보다 야간에 더 차가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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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종류에 따른 자가중합형 임시치관용 레진의 색 안정성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Various Coffees on the Color Stability of Self-cured Temporary Crown Resin)

  • 황수현;유지수;한양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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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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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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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임시치관을 장착하고 있는 기간 동안에 커피의 노출을 피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고자 자가 중합형 임시치관용 레진의 시편을 제작하여 증류수와 3종의 커피에 담가 각각의 변색정도를 색상 측정 기구를 사용하여 색 안정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임시치관 제작 시 주로 사용되는 자가중합형 임시치관용 레진의 색 안정성을 살펴보고자 증류수와 3종류의 커피용액에 담가 1일, 7일, 14일, 21일, 28일 후 색변화를 분광광도계를 이용하여 CIE 표색계에 따라 명도지수 ${\Delta}L^*$, 적색채도 ${\Delta}a^*$, 황색채도 ${\Delta}b^*$, 색차 ${\Delta}E^*$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명도지수($L^*$)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증류수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의 명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아메리카노에서의 명도가 가장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증류수 순이었다. 2. 적색채도($a^*$)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적색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에서의 적색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증류수와 바닐라라떼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p<.05). 3. 황색채도($b^*$)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황색채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카페라떼를 제외한 증류수,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에서의 황색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4. 색차(${\Delta}E^*$) 변화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아메리카노>카페라떼>바닐라라떼의 순서로 변색이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아메리카노에서는 침지 28일 이후에 색차가 3.3을 초과하여 수용도 역치 이상의 변색이 나타났으나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에서는 침지 28일 이후에도 1~2정도로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변색이 나타났다. 증류수에서는 색차(${\Delta}E^*$) 값에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p>.05).

NaY(WO4)2:Tb3+ 형광체의 합성과 발광 특성

  • 강현식;남기원;박성민;조선욱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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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6년도 제50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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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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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녹황색 빛을 내는 NaY(WO4)2:Tb3+ 형광체 파우더를 하소 350도에 1시간 소결 950도에 4시간 고상반응법으로 합성하였으며, 파우더는 X-ray diffraction과 PL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XRD 분석은 Tb3+이온 도핑농도에 의한 순수한 NaYWO4 상을 나타내었다. Fig.1 220-330nm에서 관찰되는 넓은 밴드는 $O2-{\rightarrow}W6+$에 의해 발생한 LMCT(ligand to metal charge transfer)이고, Tb3+에서 WO42-그룹으로 에너지 전달에 의해서 생긴다. 이것의 최대세기는 272nm 이다. LMCT 옆 330-390nm에 관찰되어지는 약한 강도와 넓은 밴드는 Tb3+ 4f8의 f-f transition에 의해 발생한다. Fig.2에서 보여 지듯이$ 5D4{\rightarrow}7F6$, 7F5, 7F4, 7F3는 파장 489nm, main peak인 545nm (Green,초록색), 588nm (orange, 주황색), 620nm (Red, 적색)에서 Peak가 나타났으며, Tb3+이온의 함량비가 0.08mol일 때 최대 발광이 관측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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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껍질을 이용한 나일론직물의 천연염색

  • 김인옥;허만우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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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08년도 제39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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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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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폐기되고 있는 땅콩껍질로부터 재활용이라는 로하스 개념을 적용한 천연염색 자원개발 측면에서 땅콩껍질의 색소 추출을이용하여 나일론직물의 염색성, 염색 견뢰도와 더불어 기능성을 토하고자 하였다. 볶은 땅콩(학명 Arachis hypogaea)의 외피를 분리하여 땅콩껍질 5kg에 증류수 10L을 가하여 $100^{\circ}C$에서 120분간 환류시켜 색소를 추출 여과하였다. 매염제는 시약은 1급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시료는 KS K 0905에 규정된 염색 견뢰도 시험용 정련된 표준 나일론직물 사용 하였으며 염액의 욕비 1:50, 시간에 따른 염색조건, 염색온도, pH, 반복 염색성은 $100^{\circ}C$에서 90분씩 염색하여 건조하는 순서로 6회 반복 염색하였다. 염색온도가 높아질수록 시간이 길어질 수록황색이 점차 진해지며 온도 증가함에 따라 K/S값과 ${\Delta}E$값이 점차 증가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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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의 건조에 따른 품질특성 모니터링 (Monitoring of Quality Properties with Drying of Citrus)

  • 이기동;윤성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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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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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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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건조감귤을 제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건조온도 및 건조시간에 따른 수분함량, 적정산도, 기계적 색도 및 관능적 특성을 중심합성실험계획으로 반응표면분석을 실시하였다. 수분함량, 황색도 및 관능적인 색상의 경우 건조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건조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산도의 경우 건조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능적인 향 및 맛의 경우 건조온도 및 건조시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적인 맛의 경우 건조온도 67.56$^{\circ}C$ 및 건조시간 8.06 hr으로 건조할 때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HPLC를 이용한 타르색소의 분리정량 (Determination of Synthetic Food Colours by HPLC with Photodiode Array Detector)

  • 양호철;허남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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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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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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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기존의 PC나 TLC에 의한 타르색소의 정성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수율이 낮아 혼합색소의 경우 주 색소만이 검출되는 단점이 있고, 많은 표준용액이 동시에 전개되어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분 실험에서는 Polyamide와 Photodiode array 검출기가 장착된 HPLC를 이용하여 타르색소의 추출, 정제 및 정량을 여러 각도로 검토하여 정량분석의 최적 조건을 확립하였다. 검출 파장은 각 타르색소마다 고유의 최대흡수부가 있으나 동시분석을 위해서는 254 nm의 파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타르색소의 검출이 가능하였으며 적색 계통은 $520{\sim}540\;nm$, 청색이나 녹색계통은 620 nm에서 최소검출한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타르색소의 분석에는 photodiode array detector가 장착된 HPLC를 이용함으로써 220 nm에서 800 nm까지의 넓은 영역의 파장에 걸쳐 일시에 분석하므로서 시간 절약과 함께 타르색소 피크마다 3차원 스펙트럼을 제공함으로서 실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Polyamide column을 사용하였을 때의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청색 1호가 가장 낮은 94.4%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100% 부근의 아주 높은 만족할만한 회수율을 얻었다. 타르색소를 사용한 국내산 빙과류, 캔디류, 청량음료류를 시료로 하여 타르색소의 정량을 시도한 결과 허용의 타르색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주로 적색 계통의 적색 2호와 40호가, 황색계통의 황색 4호, 5호가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타르색소의 사용량도 200 ppm을 초과하는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녹색은 황색 4호에 청색 1호를, 보라색은 적색과 청색을 혼합한 혼합색소를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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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OS-89 지역 표층의 황색 퇴적물과 그 하부 갈색 퇴적물의 지구화학적 특성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light yellow brown surface sediments and dark brown colored subsurface sediments in KODOS-89 area, western part of Clarion-Clipperton fracture zone)

  • 정회수;강정극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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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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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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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톤 균열대 지역내 KODOS(Korea Deep Ocean Study)-89 지 역에 분포하는 퇴적물중 색상차이가 뚜렸한 표층의 밝은 황색(light yellow brown) 층 과 그 하부의 어두운 갈색(dark brown) 층의 지구화학적 특성 및 원인을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주로 4기에 퇴적된 표층의 황색 퇴적물 (unit A)에 비해 3기에 퇴적된 하부 의 갈색 퇴적물 (unit B)중 smectite 함량, 함수량, 미세망간 단괴 및 금속함량은 높 고, 반면 POC(particulate organic carbon) 함량은 낮다. 이러한 smectite와 POC의 함 량차이 unit B 에서는 unit A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생 smectite의 형성시간이 길고, 유기물 분해가 장기간 이루어져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unit B에서 함수량이 높은 원인은 unit B 중 높은 smectite 함량에 따른 점토광물간 전기적 반발력과, 난용 성 spicule 또는 spine의 많은 잔존에 의한 성진 조직으로 커진 공극율 때문으로 생각 된다. 그리고 unit B에서 망간, 니켈, 구리 등의 금속함량이 높은 원인은 퇴적물내의 높은 미세망간단괴 함량 때문이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볼 때 unit A와 unit B 의 지구화학적 특성차이는 속성작용의 지속시간 차이에 기인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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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 계류 시간에 따른 닭고기의 육색, PSE 발생 및 외관 특성 (Effect of Holding Time of Broiler at Slaughter House on Color, PSE, Appearance of Chicken Meat)

  • 채현석;유영모;정석근;함준상;안종남;장애라;유효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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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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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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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육계를 도계장에 도착한 후 수송 차량위에서 $1{\sim}2$시간, $7{\sim}8$시간, $14{\sim}15$시간 동안 계류시키면서 일반 도계장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도체를 처리하고, 통닭 및 부분육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계류 시간에 따른 통닭의 품질은 계류 시간이 짧은 $1{\sim}2$시간 처리구에서 계류 시간이 긴 $14{\sim}15$시간 처리구보다 $1^+$ 등급 출현율이 14% 정도 많이 나타났고, 특히 부분육에서 가슴육의 $1^+$ 등급 출현율이 계류 $1{\sim}2$시간 처리구에서 15% 정도 높게 나타났다. 가슴육의 PSE 출현율이 도계장내에서 육계가 수송 트럭위에서 장시간 계류함에 따라 높게 나타났다. 도체의 pH 변화는 짧은 $1{\sim}2$시간 계류보다 $7{\sim}8$시간 계류에서 보다 낮은 pH를 나타냈으나, 계류 시간이 $14{\sim}15$시간으로 장기화될 때 다시 $1{\sim}2$시간 계류와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육색에서 명도는 $1{\sim}2$시간 계류 보다 $7{\sim}8$시간 계류에서 보다 낮은 명도 값을 나타내었다. 계류 시간이 $14{\sim}15$시간으로 증가함에 따라 근육 및 표피에서 다시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적색도 값은 계류 시간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으나, 황색도 값에서는 짧은 $1{\sim}2$시간 계류에 비하여 $7{\sim}8$시간, $14{\sim}15$시간 계류에서 더 낮은 황색도 값을 나타내었다. 육색에 대해 전체적 고찰하였을 경우, 계류 $7{\sim}8$시간에서 육색 변화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장시간 계류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닭고기 품질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가열시간에 따른 데리야끼 소스의 품질 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Teriyaki Sauce according to the Boiling Time)

  • 송청락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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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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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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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스가 창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차별화된 소스는 음식 매출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판매도 가능해 앞으로 음식점 경쟁력 강화의 필수 요소라고 한다. 농후제를 사용하지 않고 설탕을 첨가한 조미액을 농축하여 사용하는 데리야끼 소스는 가열하는 시간에 따라서 소스의 색, 맛, 점도 등 주요 특성에 큰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에서는 닭 뼈를 이용하여 데리야끼 소스를 제조할 때, 가열시간을 달리하여 제조한 데리야끼 소스의 관능평가를 통해 데리야끼 소스 제조시 기호도가 가장 좋은 가열시간을 찾아내서 산업화 하는데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그 결과 가열시간이 증가할수록 수분 함량과 pH는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당도와 점도는 증가하였다. 한편, 색도는 명도와 적색도는 8시간에서 최대치가 되었다가 이후로 낮아졌고, 황색도의 경우 가열시간에 따라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정량적 묘사분석의 경우 소스만 평가하였을 때는 잡냄새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나, 동반식품을 곁들였을 때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기호도 검사에서 소스만 평가하였을 때와 닭고기를 곁들였을 때는 8시간 가열한 소스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장어를 동반식품으로 곁들인 경우에는 10시간 가열한 소스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닭 뼈를 이용한 데리야끼 소스의 가열시간은 8~10시간(본 실험에서 설정한 제한적인 조건하에서)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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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 합성첨가물 사용실태 조사 연구 -타르색소 중심으로- (Evaluation of Tar Dyes Used in Commercial Foods)

  • 윤미혜;김국주;김정임;황선일;문수경;정은주;김재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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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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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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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타르색소는 식품의 색상을 아름답게 하여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가공단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식품 중에 첨가된 타르색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나 현행 식품공전에는 정성시험법만이 수재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연구 보고된 분석법들도 시료전처리가 복잡하고 색소별로 분석조건이 달라 동시 정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중 유통되고 있는 사탕, 청량음료, 빙과 및 옥춘 등의 식품에 첨가된 타르색소에 대하여 새로운 전처리방법과 HPLC에 의한 동시정량으로 분석시간을 단축하고 정확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황색4호, 황색5호, 적색2호, 적색3호, 적색40호, 청색 1호, 청색2호 등 7종의 타르색소에 대하여 시료 전처리법을 검토한 결과 aminopropyl amine cartridge를 이용한 색소 추출법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해 전처리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으며 대상식품별 회수율은 사탕 및 옥춘 66.1∼95.6%, 청량음료 69.2∼99.6%, 빙과 65.8∼96.8%의 결과를 얻었다. 대상 식품 4종 100개 품목에 대한 식품별 색소사용농도는 사탕류 N.D.∼50.l mg/kg, 청량음료 N.D.∼49.9 mg/kg, 빙과류 N.D.∼56.0 mg/kg로 비슷하였고, 옥춘의 경우 N.D.∼867.3 mg/kg로 다른 식품보다 15배 이상 진한 농도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색소별 사용빈도는 사탕류의 경우 황색4호, 청량음료는 청색1호, 빙과류는 적색2호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모든 대상식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색소는 황색4호, 전혀 사용되지 않는 색소는 청색2호로 나타났으며 2개 이상의 혼합색소 사용율이 많아 종합적인 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상식품의 대부분은 타르색소가 FAO/WHO에서 권장한 일일허용섭취량보다 안전한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적색3호와 적색2호가 867.3 mg/kg, 191.2 mg/kg이 검출된 옥춘과 적색2호가 44.8 mg/kg이 검출된 빙과류 등은 안전성이 우려되었다 또한 발암성의 이유로 미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적색 2호가 우리 나라에서는 사탕 등 어린이 선호식품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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