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 불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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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ccal acrylic appliance의 임상적 적용 (THE CLINICAL APPLICATION OF BUCCAL ACRYLIC APPLIANCES)

  • 노홍석;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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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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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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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린이의 공간유지와 교합유도의 치료를 위하여 가철성 장치는 소아치과 임상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상악의 경우와는 달리 하악에서는 가철성 장치를 사용하는데 있어 유지력의 저하에 따른 치료효과의 감소, 환자의 불편감과 거부감으로 인한 미착용 등의 문제가 흔히 발생한다. 이것은 유치열기나 초기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경우, 하악구치부의 undercut양이 충분치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협측 undercut으로부터 유지력을 얻는 각종 clasp를 적용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전통적인 가철성 장치들의 acrylic base plate가 설측에 위치하고 있어 설측 연조직이나 치조능 undercut과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은 하악 장치의 작업모형을 위한 인상채득과정에서 술자의 지시대로 혀를 바르게 거상하지 못하는 예가 많은 것도 그 원인요소로 들 수 있다. 본 연구는 전통적인 하악의 Hawley acrylic plate로부터 clasp와 acrylic baseplate의 위치를 바꾸어 협측 base plate와 설측 clasp을 이용한 buccal acrylic appliance를 유치열기 및 초기 혼합치열기 어린이의 구강에 적용하여 그 장단점을 조사하고 환아들의 수용도와 효율성을 기존의 lingual acrylic appliance와 비교, 검토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공간유지 및 치아이동을 필요로 하는 5개 증례를 대상으로 각 증례에 buccal acrylic appliance와 기존의 lingual acrylic appliance를 모두 적용하여, 유지력, 환자 수용도, 혀의 기능과의 조화, 치료 효과 등의 측면을 상호 비교해 보았다. 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모든 증례에서 유지력과 환아의 수용도 측면에서 협측 장치가 설측 장치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 효과의 측면에서도 협측 장치는 설측 장치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하악에 가철성 장치를 사용할 경우, 전통적인 설측 장치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을 해결하는 데에 buccal acrylic appliance가 훌륭한 대안으로서 임상적용을 추천할 만 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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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말성 부비동염에서 내시경적 부비동 수술 전.후의 증상 호전도와 음향비강통기도 검사 결과 (Treatment Outcomes and Acoustic Rhinometric Results in Endoscopic Sinus Surgery of Adult Chronic Paranasal Sinusitis)

  • 김용대;김재열;장근영;이형중;송시연;윤석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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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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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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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9년 6월에서 2000년 6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내시경 검사와 부비동 전산화단층촬영으로 만성 부비동염 혹은 만성 부비동염과 비용으로 진단받고 한 사람의 수술자에 의해 내시경적 부비동 수술을 시행받은 성인 157명의 환자 중 전향적으로 6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고 비강음향통기도 검사를 시행한 8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결과는 증상접수, 비내시경점수, 방사선점수, 수술접수, 음향비강통기도 검사치를 각각 구하여 이들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 수술 전과 수술 후 6개월째의 각각 증상 점수는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감소하였다. 음향비강통기도 검사상 전비공에서 7cm 후방을 기준으로 측정한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 째 비강체적은 $17.10cm^3$에서 $27.37cm^3$로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증가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 째는 내시경 점수가 낮은 군과 높은 군에서 각각의 증상 점수와 호전도는 차이가 없었다. 수술 전과 수술 후 3개월 째의 증상 접수의 호전도는 모든 증상이 호전되었지만 특히 두통, 후각장애, 안면부 통증 및 중압감, 전반적 불편감이 통계학적으로 의의 있게 CT점수가 높은 군에서 낮은 군보다 높았다. 수술점수가 높은 군과 낮은 군에서 수술 전과 수술 후의 증상 점수의 호전도와 음향비강통기도 검사결과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만성 부비동염 환자에서 내시경적 부비동 수술 후 수술 전-후의 호전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주관적인 증상의 호전여부와 객관적인 음향비강통기도 검사를 통한 비강체적의 측정이 수술 후 결과의 판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고, 수술 전 내시경 점수, 수술 전 CT점수 및 수술점수에 따른 증상의 호전여부에 대한 분석 중 수술 전 CT점수가 수술 결과의 판정에 가장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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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환자의 교정치료 특징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rthodontics Patients' Orthodontics Characteristics on the Living Quality Related to Oral Health (OHIP))

  • 윤성욱;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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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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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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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교정치료 관련인자들이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여 교정환자의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강원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OHIP의 평균은 2.97이며 신체요인 평균은 3.01, 심리요인 평균은 2.93로 교정치료는 심리요인에 더욱 영향을 주며 구강건강영향지수 10항목 중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항목은 평균 2.66으로 '치아형태로 인해 창피한 적이 있었습니까'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적인 특성 중 OHIP에 유의하게 영향을 준 특성은 연령, 종교, 직업, 수입, 흡연여부로 나타났다(p<0.05). 연령은 20대 이하가 2.53으로 영향을 가장 많이 주며 직업은 생산/판매직은 2.56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냈다(p<0.05). 수입은 400만원 초과가 2.83, 2.78로 수입이 많을수록, 흡연여부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영향을 많이 미치며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교정치료 특징이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에 건강인지도로 나타났다(p<0.05). 교정치료를 한 이유에서는 '저작 시 불편감'이 2.69, 2.67로 나타났다(p<0.05). 교정기간은 '1-2년'이 2.80, 2.74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교정치료의 후회여부는 '후회한다'가 2.65, 2.60로 조사되었다(p<0.05). 교정치료의 특징과 OHIP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정치료를 하는 이유, 구강건강인지도, 교정치료 후회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환자의 신체적 정신적인 면에서 치료과정에 도움을 주고 또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에 관한 분석 연구 (The Analysis and Study of First Visit Outpatients in Oral Medicine)

  • 고명연;허준영;옥수민;김경희;정성희;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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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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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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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강내과는 측두하악관절장애 및 신경병성통증 등과 같은 구강안면 통증, 연조직 질환, 구취, 레이저 치료,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분야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의 질환은 비교적 흔하게 발생되며 환자에게 큰 불편과 고통을 안겨주며 때로는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초래하기도 한다. 구강내과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대 사회로 갈수록 생활 패턴의 변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원인으로 턱관절 장애를 포함한 구강 안면 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연조직 질환,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 법치의학적인 감정 등과 같은 구강내과적인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치과학 중에서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증가되고 있다. 연간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의 질병명에 따른 분포도와 증상의 이환 기간, 내원 경로 등을 분석하는 것은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비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환자를 위한 원활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1년간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신환을 분석하여 향후 구강내과의 역할과 전문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았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내과에 내원하는 신환은 주로 측두하악장애, 연조직 질환, 신경병성 통증 환자로 나타났다. 2. 측두하악장애 환자는 신환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세부 진단순은 복합 장애 환자, 근육통 환 자, 관절원판 내장증 환자 순이었다. 3. 연조직 질환 환자 중 구강건조증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그다음 편평태선 환자,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 순이었다. 4. 신경병성 통증 환자에서 구강 작열감 증후군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X선 촬영실에서 방호복 유무에 따른 공간산란선량의 측정 비교 (Measurement of Comparison to Scattering Dose Space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Protective Clothing in the X-ray Room)

  • 허예지;김교태;조창훈;강수만;박지군;강상식;노시철;정봉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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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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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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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의료기관은 의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방사선 발생장치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방사선으로 인해 환자가 받는 직접적인 피폭을 가능한한 줄이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촬영시 공간 내에서 받을 수 있는 간접적인 피폭을 줄여 의료업에 종사하는 의료인, 방사선 작업종사자 및 보호자의 피폭을 줄여야 한다. 엑스선 촬영실에서는 방사선작업종사자 및 보호자에게 방호복의 착용을 권고하고 있으나 불가피하게 방사선작업종사자 및 보호자가 환자의 촬영 보조를 할 경우, 방호복 착용에 의한 중량감 및 불편함 때문에 방호복 착용이 등한시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방호복 유무에 따라 공간산란선량을 측정하고 거리, 가로면 각도 및 높이에 따라 측정함으로써 방호복 착용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치과병원 내원환자의 만족도 조사분석 (A study on the gratification of the patient in the Dental Hospital)

  • 김민영;이근우;문홍석;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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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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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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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오늘날의 시장 경제는 소비자 중심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이는 점점 가속화 되어가는 소비자의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의 향상,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구매자의 상품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에 기인한다. 다양한 선택의 대안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시장 경제체제는 소비자의 소득수준의 증가와 전 국민 의료보험의 실시로 인한 의료 수요확대를 통해 의료분야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의료계는 의료기관의 수 및 의료 인력의 증가로 인해 경쟁이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이러한 경쟁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시장 선택의 폭은 넓어지게 되었다. 이런 시점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 의료서비스에 있어서의 고객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서비스의 문제점, 개선점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필요 불가결하다고 하겠다. 이 연구는 2006년 1월 23일부터 4월 15일 까지 서울시에 소재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7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응답자의 사회인구학적인 특성은 성별이나 결혼여부는 적절하게 표본이 추출 된 것으로 보이나 직업에서는 학생 및 대학(원)생, 내원이 유와 현재 받고 있는 치료에 있어서는 교정치료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2. 치과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전체의 74%가 높은 만족을 나타내었다. 3. 독립변수들 중 구체적 서비스 항목에 대해서는 '서비스시스템', '친절도', '설명', '대기시간설명', '예약시스템', '응급상황에의 대처', '치과진료경험의 풍부', '치과적 지식의 유무', '병원의 규모', '소독', '내부시설', '주차' 에 대한 만족도는 높게, '치료비', '치료 준비시간', '대기시간', '치료시간', '예약기간' 에 대한 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 4. 독립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이들 사이에는 높은 선형관계가 없었다. 5. 독립변수들과 종속변수 사이의 상호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프로빗 회귀분석 결과 총 34개의 독립변수 중에서 불편감 해소, 서비스 시스템, 친절도, 설명, 한 번 내원 시 치료시간, 예약시스템, 지식의 유무, 내부시설에 대한 만족도의 8개 독립변수가 유의수준 1%하에서 서로 높은 상호관련성을 보였다. 고객의 만족은 전적으로 고객의 주관적인 평가에 의존한다. 환자들의 욕구가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면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의료서비스의 고객인 환자를 만족시키는 필수 요건이 된다. 많은 의료기관이 환자를 중심으로 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병원, 고객감동을 위한 병원이 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는 치과의료 분야에 있어서도 적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내원환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한 새로운 병원 경영 전략의 수립과 그로 인한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화학요법을 받는 부인암환자의 구강불편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discomfort in gynecological cancer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 정재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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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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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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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frequency with which administration of chemotherapy for gynecological cancer treatment is used has increased along with the use of surgery and radiotherapy Among the various side effects of chemotherapy, stomatitis causes a problem of function and sensation in the oral cavity. This oral discomfort can be categorized into two components ; perceived oral symptoms and observed oral symptoms. If the oral problem continues, it may cause infection, bleeding and nutritional deficiencies. As a result of this condition, compliance with the treatment process can be affected as well as the prognosis for the cancer patients. But as the oral discorrfort usually appears after chemotherapy, it is often not reported to the health care personnel as a patient problem. Without problem identification of the oral discomfort and ability to assess the problem, effective intervention cannot be planned. Therefo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pattern and the degree of oral discomfort due to cancer chemotherapy and thus to provide data for identification of the patient problem and for nursing assessment.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a longitudinal de-scriptive study The subjects were in - patients who received chemotherapy under the diagnosis of gynecological cancer between Mar. 15, 1994 and May 15, 1994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Korea. The number of subjects was 64 and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of 41 (A : 5FU & Neoplatin), the other of 23(B : Neoplatin, Cytoxan, Adriamycin), according to the treatment regimen. The data were collected for 24 days using self-re-port instruments. The instruments were the 「Perceived Oral Symptom Assessment Tool」 and 「Observed Oral Symptom Assessment Tool」 developed by this researcher.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PC program, ANOVA, t-test, paired t-test and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ere appli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In A regimen the peak time for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was the fifth day after chemotherapy, and the tenth day for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Both of the problems started on first day of chemotherapy and were not resolved completely until the 24th day after treatment. 2. In B regimen, the peak time for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was on the seventh day after chemotherapy, and the eighth day for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It was noted that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were higher than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consistently for 24 days. Both also started on first day of chemotherapy, and were not resolved completely until the 24th day after chemotherapy. 3. There were no differences statistically in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between A and B regimen. The loss of appetite and xerostomia caused the most severe discomfort in both of these two groups. 4. The were no differences statistically in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between the A and B regi moil. In the A regimen, the highest observed symptom scores were the lips, gingiva, tongue and buccal membrane in that order. But in the B regimen, the highest observed symptom scores were tongue, lips, buccal membrane and gingiva in that order. 5. In A regimen, the patients who had gingival edema and dentures had significantly higher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And those who had gingival edema and bleeding, foul odor and aphthous stomatitis had significantly higher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6. In B regimen, the patients who had the experience of stomatitis in the last course of chemotherapy had significantly higher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Those who had gingival edema had significantly higher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7. In the A regimen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lab values for lymphocytes and albumin with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and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In the B regimen,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lymphocytes and albumin with the observed oral symptom scores, but not between perceived oral symptom scores and lymphocytes and albumin values. In conclusion, the nurse should expect that the patient undergoing chemotherapy will complain severely about subjective discomfort and before objective physical change is observed. Also the patients who have chronic oral problems such as dentures, gingival edema and bleeding, foul odor, aphthous stomatitis will complain of severe oral discomfort due to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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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체부에 발생한 조기위암에서 위구획절제술과 Billroth I 재건술식의 비교 (A Comparison of Segmental Gastrectomy and Distal Gastrectomy with Billroth I Reconstruction for Early Gastric Cancer That's Developed on the Gastric Body)

  • 송민상;이상일;설지영;노승무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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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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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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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위체부에 발생하는 조기위암에 대해 원위부 위아전 절제술(SDG)이 표준 술식으로 시행되나 술 후 기능장애와 합병증이 있으며, 이런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시경적점막절제술을 하지만 림프절의 전이여부를 알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위의 절제 범위를 줄이고 유문을 보존하고, 림프절의 절제가 가능한 위구획절제술(SG)에 대해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본원에서 위체부의 조기위암 환자 중 41명에서 SG를 하였고, 40명에서는 SDG를 하였다. 의무기록 및 전화를 이용한 설문을 이용하여 수술 후 6개월과 12개월의 영양상태와 술 후 합병증에 대해 두 군을 비교하였다. 결과: 영양상태의 변화(혈색소, 혈장단백, 혈장알부민, 혈장콜레스테롤, P>0.05)와 체중의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SG군에서 SDG군에 비하여 내시경 시 잔여음식물(P<0.05)이 많았으나, 상복부 불편감이나 식사 시조기 팽만감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P>0.05). 식도염은 두군에서 비슷한 발생률을 보였고(P>0.05), 담즙 역류는 SG군과 SDG군에서 각 한 명만 관찰이 되었다. 결론: SG군에서는 유문이 보존되므로 담즙 역류로 인한식도염, 위염의 발생 감소와, 위절제범위의 감소와 유문보존으로 인한 영양학적인 장점을 기대하였으나, 현재까지의 결과는 두 군에서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SG의 장점과 단점을 알기 위해서는 더 오랜 기간의 경과관찰과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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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에서 스트레스가 수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nor Stressful Events on Sleep in College Students)

  • 강승걸;윤호경;함병주;최윤경;김승현;조숙행;서광윤;김린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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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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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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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스트레스가 단기간 불면의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환자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의 어려움을 흔히 호소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수면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은 일관되지 못한 결과를 보이고 있고,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이전에는 주요 생활사건에 중점을 두었지만 1980년대 들어 사소한 생활사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이런 일상의 사소한 일들이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소한 생활사건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녀 대학생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수면 등을 평가하는 자가평가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들의 평균적인 스트레스와 수면 상태를 알기 위해서, 일상 생활 스트레스 평가 척도와 매일 수면평가지를 3일 연속 측정하도록 하였다. 이외에 커피, 콜라 등의 카페인 사용량, 흡연, 음주, 우울과 불안의 정도 등도 조사하였다. 통계프로그램으로는 SPSS version 10.0을 사용하였고 기술분석, 피어슨 상관분석, 부분상관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등을 하였다. 결 과 : 연구에 포함된 학생들은 총 202명으로, 남녀 각각 101명씩이었다. 스트레스는 비회복 수면양상의 증상들 (기상하기 어려움, 기상시 불쾌감, 못 잔 것 같은 느낌, 기상시 신체적인 불편감이나 통증, 주간 졸음과 우울감, 피곤함, 집중하기 어려움)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 PSQI 점수, 수면 시간이나 입면시간, 각성횟수, 낮잠의 횟수와 시간 등은 스트레스 점수로 설명되지 않았다. 스트레스 중에서는 개인적 능력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른 유형의 스트레스에 비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우울과 불안, 카페인과 같은 요소들이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사소한 생활사건이 다른 수면의 요소들 보다 비회복 수면으로 인한 이차증상들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는 사소한 생활사건이 각성(arousal)을 증가시켜 수면의 회복성을 저해한다고 유추할 수 있으며, 수면다원검사로 직접적인 관련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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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 cytology를 이용한 건성안의 결막 세포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junctival Cellular Changes in Dry Eye Patients by Impression Cytology)

  • 김재민;고은경;채수철;김순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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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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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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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mpression cytology는 결막상피의 표층을 떼어내기 위해 안구 표면에 cellulose acetate filter 재질을 같이 이용한다. 이 방법은 비 침습적이고 쉽게 시행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최소한의 불편감을 주며 결막표면에 반복해서 시행하여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결막 표면의 형태학적 연구와 squmaous metaplasia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건성안 환자에서 impression cytology를 이용하여 결막표면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70명의 콘택트렌즈 비착용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는데 먼저 조사 대상자들에게 McMonnies dry eye symptom questionnaire을 작성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비침습성 tear thinning time(TTT) 검사를 시행하고 다음에 침습성 검사인 Schirmer tear test(SIT), tear film break-up time(TBUT) tests 그리고 Rose-bengal staining올 시행하여 건성안 의심자를 분류하였다. 하 안구결막으로부터 결막 상피세포는 impression cytology기법으로 수집하여 PAS(Periodic Acid Schift)-haematoxylin 염색을 시행하였다. 배상세포와 결막상피세포는 광학현미경 400배에서 관찰하여 squamous metaplasia의 정도에 근거한 Nelson Grading scale에 따라 분류하였는데 이는 배상세포 밀도, 세포의 크기와 형태, 핵:세포질 비 등을 포함한다. 건성안 의심자는 상피세포의 형태적 변화, 핵의 변화, 배상세포 밀도 감소를 보였다. 세포학적 변화 정도는 건성안 조건의 정도에 관련이 있었다. 상피세포 형태를 Nelson의 분류시스템으로 단계를 나눈 결과 대조군의 91.43%가 grade 0 이었고 8.57%가 약간의 이상형태인 grade 1이었다. 반면에 건성안 의심자에서는 20%가 grade 0, 42.86%가 grade 1, 34.29%가 grade 2 그리고 2.86%가 심한 형태적 변화를 보인 grade 3를 나타냈다. Impression cytology는 부작용이나 거부반응이 없는 안구 표면 상피의 비 침습적 또는 최소 침습적 생검법으로 생각되며 안구표면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과정을 위한 유용한 진단 기법으로 안전하고 간단하며 건성안 의심자의 다양한 안구 표면 변화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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