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확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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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접종원으로부터 벼 도열병 확산의 경사 (Disease Dispersal Gradients of Rice Blast from a Point Source)

  • 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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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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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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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벼 품종 Brazos와 M-201의 도열병에 대한 단위시간당 감염속도와 점접종원으로 부터의 단위 거리당 확산경사는 밭논과 물논의 두 재배조건에 따라 크게 달랐다. 물논재배는 도열병의 감염속도를 늦추고 확산경사를 완만하게 하였다. 점접종원으로부터 거리별로 4지점에서 측정된 도열병의 감염속도는 거리에 따른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지만 점접종원으로부터의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빨라지는 경향이었다. 품종별 감염속도는 Brazos보다 더 이병성인 M-201 품종에서 높았고 확산경사도 M-201 품종에서 가파른 경향이었다. 그러나 도열병이 진전함에 따라 생성된 이차전염원 때문에 도열병 확산경사는 두 품종에서 모두 완만해졌다. 조사된 확산형사의 두 경험적 모델 중에서 Kiyosawa와 Shiyomi 모델이 Gregory 모델에 비하여 통계적 적합성이 높았다. 밭상태에서 단위시간당 도열병 isopaths 이동거리는 Brazos와 M-201 품종에서 각각 0.2m/일와 0.4m/일로 측정하였다. 이상의 결과, 도열병에 대한 품종저항성의 차이는 감염속도뿐만 아니라 확산경사의 측정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감지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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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구조확산을 고려한 제설제에 노출된 콘크리트의 염화물 해석 (Analysis for Chloride Penetration in Concrete under Deicing Agent using Multi Layer Diffusion)

  • 서지석;권성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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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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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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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콘크리트는 경제적이며 고내구성 건설재료이지만, 염해에 노출된 경우 매립된 철근의 부식으로 인해 내구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최근 들어 동절기에 제설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제설제의 사용은 콘크리트 표면에 미세균열과 박리를 증가시키고 용해된 제설제는 매립된 철근의 부식을 야기한다. 기존의 염화물 지배방정식인 Fick's 2nd Law의 해석기법은 표면이 열화된 콘크리트의 염해특성을 평가하지 못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 다층구조 확산 모델과 시간의존성 염화물 확산을 이용하여 제설제에 노출된 콘크리트의 염화물 해석기법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18년 경과된 콘크리트 도로교의 염해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역해석을 통하여 표면열화깊이 및 열화된 콘크리트 층의 증가된 염화물 확산성을 평가하였다. 제안된 기법은 30MPa 콘크리트에서 12.5~15.0mm 열화깊이와 2배 증가된 열화층의 염화물 확산성을 나타내었다. 본 해석기법은 표면열화 및 표면 강화 등 2개의 다른 확산성을 가진 콘크리트의 염화물 거동을 평가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Nano-Indenter를 이용한 W-N 확산방지막의 Stress 거동 연구

  • 이규영;김수인;김주영;권구은;이창우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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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2년도 제42회 동계 정기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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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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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반도체와 금속배선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확산방지막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는 많은 연구 그룹에서 진행중에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의 대부분은 전기적, 결정학적 특성에 대하여 안전성 및 재료학적 연구에 국한되어 진행되어졌다. 본 연구그룹은 텅스텐(W)을 질화시킨 W-N 확산방지막에 대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역시 결정학적 특성에 대한 열적인 안전성을 주로 연구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W-N 박막의 나노영역에 대한 기계적 특성 평가에 주안점을 두어 W-N 박막의 stress를 nano-indenter 기법을 이용하여 측정하고자하였다. 특히 공정시간의 단축 효과 등의 이유로 박막의 두께를 감소시키는 현재 추세에 맞춰 더 얇은 W-N 확산방지막을 제작하였으며, 이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W-N 확산방지막은 Ar(Argonne), $N_2$ (nitrogen) 총유량을 40 sccm으로 고정하여, 질소 유입 조건을 0, 0.5, 1 sccm 으로 변화시켜 Si (silicon) (100) 기판 위에 rf (radio-frequency) magnetron sputter를 이용하여 증착하였다. 이때 W-N 박막의 두께를 30, 100 nm로 달리하여 증착하였으며, 증착된 박막은 질소 분위기 $600^{\circ}C$에서 30분간 열처리하였다. 증착된 시료는 nano-indent를 통하여 표면으로부터 10 nm 부근의 극 표면 물성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N_2$ 가스의 유량을 0.5 sccm 흘려주면서 증착한 W-N 박막이 $N_2$가스를 흘려주지 않은 W 박막과 비교하여 압축응력을 덜 받아 비교적 열에 대하여 안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또 30 nm 두께의 W-N 박막이 100 nm 두께의 W-N 박막보다 더 기계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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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에 따른 근역희석률변화 예측 (Prediction of Near-Field Dilution Changes Due to Treatment Capacity Expansion of Masan-Changwon Municipal Wastewater Treatment Plant)

  • 유승협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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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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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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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수중다공확산관을 통해 1차 처리수를 마산만에 방류하고 있는 마산·창원 하수종말처리장의 증설계획에 따른 하수방류량의 증가시 현재의 해양방류시설을 그대로 사용하였을 경우 방류하수의 희석률 변화를 예측하였다 하수처리시설 증설후 방류량의 증가에 따라 희석률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이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현 위치에서 확산관의 배치와 길이를 변경해서 희석률의 개선효과를 CORMIX 모형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확산관의 길이가 연장되고 확산관축을 해류방향에 대해 평행보다는 직각이 되게 배치했을 경우 희석률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소조기의 약한 해류에서는 희석률의 변화가 거의 없어 현위치에서의 한계성을 보였다 하수처리장의 2단계와 3단계의 증설에 대비한 새로운 방류위치선정과 확산관의 최적배치로 희석률을 크게 높일수 있는 대안을 모형 모의 결과로부터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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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및 BFS를 다량 혼입한 콘크리트의 염분침투성 (Chloride Penetration of Concrete Mixed with High Volume Fly Ash and Blast Furnace Slag)

  • 박기철;임남기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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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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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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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콘크리트구조물의 장기내구성을 목적으로 건설 분야에 적극적인 적용이 검토되고 있는 FA 및 BFS를 다량 혼입한 콘크리트의 역학적 및 염분침투성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FA 및 BFS의 강도시험결과 FA 콘크리트는 FA4000 및 5000을 각각 30% 혼입한 것이 OPC 대비 높은 강도증가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BFS 콘크리트는 BFS8000을 30, 50% 혼입한 콘크리트가 OPC 대비 동등이상의 강도가 확인되었다. FA 및 BFS의 염분침투시험 결과에서는 FA4000 및 5000을 각각 30% 혼입한 콘크리트의 확산계수가 OPC 대비 평균 6.5% 정도 확산계수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BFS 콘크리트의 경우는 BFS6000 및 8000을 각각 50% 혼입한 것이 OPC 대비 각각 253 및 336% 정도 염화물이온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BFS의 경우 다량 치환에 따른 염분침투저항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50% 정도 혼입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FA 및 BFS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와 확산계수의 관계에서는 강도가 증가할수록 확산계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파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내구성 및 염분침투억제를 목적으로 FA 및 BFS를 콘크리트에 혼입한 결과, FA의 경우는 치환율을 30% 이하로 콘크리트에 혼입하는 것이 가장 유효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BFS의 경우는 분말도가 높을수록 또한, 치환율은 50% 이하의 범위에서 콘크리트에 혼입할 경우 OPC 대비 동등 이상의 강도는 물론 염화물이온의 확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