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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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관한 연구 -고양시를 사례로- (The Contribution of Place Marketing to Regional Development -A Case Study on Koyang, Kyongki-Do-)

  • 김숙진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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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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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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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세계화는 각 도시들이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하였고, 이러한 담론 속에서 장소는 정말로 '상품화'되고, '소비'되며, '광고'될 뿐만 아니라 '판매'되는 대상으로 간주되었다. 새로운 도시성장전략으로서의 장소 마케팅이란 공공·민간 주체들이 기업가와 관광객 심지어 그 장소의 주민들에게 매력적인 곳이 되도록 하기 위해 주로 문화적인 전략을 통해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다양한 방식의 노력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지역에 특화된 화훼산업을 기반으로 한 꽃 전시회라는 지역의 작은 행사를 '고양 세계 꽃 박람회'라는 장소 마케팅으로 발전시켰다. 이것은 지역 이미지 제고, 지역정체성과 시민단합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측면에서는 화훼업의 특성상 국내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같은 이상 변수로 직접적인 효과는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적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의 사례 연구는 서구에서 발전한 장소 마케팅이 우리 나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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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자연농업-제242호

  • 한국유기농업협회
    • 건강과 자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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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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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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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7년도 지회장단 연찬회 성료/광주.전남도지부장 이.취임식/'저출산고령화대책연석회의' 의장께 드리는 건의문/2007년도 전국 지회장단 연찬회 이모저모/유기농식품 인증제 이르면 2008년 도입/유기재배 꽃 등장/화훼산업의 친환경인증제도 MPS/전통식품산업의 지연화와 세방화/글로벌시장에 '유기농 에코라벱' 바람/식물영양소 기능과 정식준비/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 및 관리법/<암을 이기는 음식>(7) 부추/유기자연농업의 원조를 찾아서/서울시 친환경농산물 지원조례 제정/우리의 산야초-팽나무/사과나무의 적정 시비기술의 실제/지역거점 급식지원센터 운영 및 친환경농산물 급식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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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계 소형 팔레놉시스 "Yellow Dream" 육성 (Breeding of Small Type and Yellow Colored Phalaenopsis "Yellow Dream")

  • 김미선;이영란;조해룡;이혜경;임진희;박상근;신학기;최이진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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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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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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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팔레놉시스 "Yellow Dream"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1995년에 적색설판이 있는 황색계열의 Phal. '031'을 모본으로, 꽃이 작고 밝은 황색 소형품종의 "Golden Emperor"를 부본으로 하여 교배를 실시하여 양성된 계통 중 선발되었다. 2000~2004년에 2회의 특성검정과 계통평가회를 거쳐 "Yellow Dream"이라 명명하였다. "Yellow Dream"은 노랑색 꽃잎에 오렌지색 계열의 가는 줄무늬가 있고 적색 설판을 가진 황색계 품종이다. 꽃의 크기가 6.8 cm(화폭)이고, 엽장이 21 cm인 소형품종이다. 엽형은 반직립성의 잎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생육이 강건하고 빠르며 기내증식이 매우 쉬운 품종이다. 2005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를 거쳐 "Yellow Dream"이라 명명하여 2006년에 품종보호출원(No. 2006-81)하여 종자산업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시설원예산업의 정책 방향

  • 김병률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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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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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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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원예 부문은 농업성장을 주도하는 분야로써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장 지향적인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시설원예산업(시설채소, 화훼, 버섯)은 첨단기술 분야를 접목한 산업으로서 타산업에 비해 토지ㆍ기술ㆍ노동력 제약요인들을 극복하고 생산ㆍ공급조절능력 및 수입대항력이 강하기 때문에 정부 개입을 가능한 최소화하고 민간자율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생력을 갖춘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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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화훼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Current Status and Developmental Strategy for the Flower Industry in Chungnam Region)

  • 권용대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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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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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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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ank of Chungnam's flower industry in Korea is sixth in the number of flower fanning household and fifth in the flower cultivating land size in 2000. However, based on the SWOT analysis of Chungnam's agro-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ing flower growing, it is noted that further shift of the regional flower industry up to 2nd highest rank nationally can be demonstrated. Strategies for achieving such targets are suggested as follows ; 1) specializing in flower varieties with regional comparative advantage, such as orchids, lily and rose, 2) establishing the educational system for farmers to manage the risks of market price fluctuation, flower cultivation and agricultural finance properly, 3) enlarging the investments in R&D and research facilities 4) assigning the efficient function and communication among the local government, farmers and agricultural marketeers so as to increase the flower ex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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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농산물 협력체계 구축 방안

  • 이상학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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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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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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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남 및 전남지방은 산업에 있어서 농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다. 두 지방의 농업의 특성은 큰 차이는 없으나, 전남 지역이 농가인구, 호당 경지면적이 넓다. 영농 형태별로는 전남 지역이 수도, 전작의 비중이 크며, 경남지역은 과수, 채소, 화훼, 축산 등 소득작목의 비중이 높다. 농업기반에 대하여 보면, 농업진흥 지역비율은 경남 53.7%, 전남 64.8%이며 수리답율은 81.9% 76.1%, 경지정리율은 76.1%, 68.4%로 경남지역이 유리한 기반을 갖고 있다. 작목별 특화도를 보면 경남 지역은 맥류, 서류, 앙파, 마늘, 감, 화훼류 등이 높으며, 전남 지역은 맥류,두류, 마늘, 양파, 감, 참깨 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내 수급현황을 보면 경남지역은 미곡, 두류, 무, 배추, 고추, 사과, 포도, 복숭아 등이 부족하며, 서류, 마늘, 양파, 배 등이 과잉이고, 전남지역은 대부분이 과잉이며 사과, 포도, 복숭아 등이 부족하다. 지역간 농업협력은 상호 과부족인 농산물의 교역이나 비교우위가 있는 작목에 특화함으로써 서로 이익을 누리는 방안과 타 지역이나 해외 진출에 있어서 공동보조를 취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빙안으로서는 무엇보다 양 지역농업 및 농민에 대한 상호 이해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전제로, 지역별 비교우위가 분명한 품목에 대하여 상호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 교역을 지원하며, 농산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가격파동을 예방하기 위하여 계획생산, 계획 유통이 불가피한 만큼 농협, 농민단체, 지방정부간의 농업정보의 공유와 조정 채널을 구축하고, 지역간 직거래 활성화하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농산물 장터 등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노력, 농업기술의 상호 교류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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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지역 화훼산업의 발전방안 (International Flower Exhibition in Anmyon-Do and Its Implications for Flower Industry in Chungnam Region)

  • 권용대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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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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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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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re have been various flower exhibitions in many countries such as Netherlands, Japan and China so as to encourage the growth of flower industry since they recognize the value of flower as cultural goods. Chungnam Province government, also endeavoring to make the. regional flower industry into high valued agriculture and exporting industry, plans to open the international flower exhibition in Anmyon-Do from April 26th, 2002. This flower show, first held by local government and featuring mega-event tourism,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initiating flower industry and related business in Chungnam region. However, the flower exhibition may not be said to succeed if it does not play enough to trigger the role in expanding its effect on post growth of regional flower industry. This paper aimed at suggesting strategies of maintaining festival boom of post Anmyon-Do flower fair and contributing to take off of flower agriculture and its related industry as follows; 1) inviting various flower business activities into exhibition places 2) establishing flower village town attracted by tourists 3) devising the flower R&D center 4) organizing helping center for infant flower busines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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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보존제 인식과 이용 현황 (Current Status and Recognition of Floral Preservatives in Korean Flower Shops)

  • 안한샘;홍종원;장유진;이애경;김종윤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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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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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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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보존제 사용현황 및 인식을 알아보고자 국내 성인남녀 120명의 플로리스트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국내 플라워샵에서 일하는 플로리스트들 중 19.8%만이 절화보존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플라워샵은 45.5%로, 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보존제 이용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플로리스트들의 절화보존제 주 사용 시기와 목적은 '화훼 상품 보관 시(39.6%)'에 '균 번식 억제를 위해(36.7%)'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화보존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응답(51.4%)이 가장 높게 나타나, 절화보존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화보존제 사용 경험이 있는 플로리스트들에게서는 절화보존제의 이용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50.5%의 절화보존제 이용 경험자는 재구매 의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국내 플로리스트들의 경우 절화 보존제에 대한 관심이 적지는 않으나(Mean=3.22), 절화보존제의 적은 이용 빈도와 낮은 인지도는 국내 절화보존제 시장이 작고 홍보가 부족하여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절화보존제 사용 후 플로리스트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의사를 보았을 때, 절화보존제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하여 국내 플라워샵에서의 절화수명제의 접근성을 높이고 절화 품질 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고품질의 관상기간이 긴 절화 상품 제공을 통하여 국내 절화산업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오이 수확용 로봇 엔드이펙터의 개발 (Development of a End-Effector for Cucumber Harvester)

  • 이대원;김현태;민병로;김웅;김동우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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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0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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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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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대부분의 작물수확에 있어, 노지 재배를 탈피하여 시설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원예산업에서 전체 농가 생산액 대비를 보면 95년 기준으로 38.9%를 점하고 있다. 이는 80년대 이후 해마다 증가하였고, WTO시대에 도래하여 세계 속에서 우리 농산물은 경쟁을 해야 할 때다. 원예산업 비중에서, 채소가 25.2%, 과수가 11.2%, 화훼가 2%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시설채소 재배도 8.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오이의 재배면적이 97년에 268ha에서 98년에 420ha로 증가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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