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화학적 직접변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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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ing of Mutagenicity and Antimutagenic Activity against Chemical Direct Mutagens of Ethanolic Extracts from Colored Rice Bran (유색미 에탄올 추출물의 변이원성 및 화학적 직접변이원에 대한 항변이원 활성 검정)

  • Nam, Seok-Hyun;Chang, Su-Min;Kang, Mi-Young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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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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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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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cytotoxic, mutagenic and antimutagenic activities against chemical direct mutagens such as mitomycin C, 4-nitroquinoline-N-oxide, 2,4,7-trinitro-9-fluorenone of the 70% ethanol extracts of 29 colored rice varieties and chuchung as a control were examined. The results obtained using authentic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as a growth representative of the indicator cell E. coli PQ 37 demonstrated that the extracts of 13 kinds of colored rice varieties including Jumlalocal and Jumlalocal-1 showed strong toxic effect on the cell growth. However the extracts of DK 1, SC-5, LK 1A-2-12-1-1 and wx 139-3-64-20-3-1 seemed to have stimulatory effects on the cell growth. The mutagenicity and antimutagenicity of the colored rice varieties were screened using SOS chromotest. The mutagenic activity was detected from Jumalocal-1, IR 17491-5-4-3-3 and Jumlalocal. On the contrary, 7 samples including LK 1-3-6-12-1-1, Parnkhari 203, Jumlalocal, wx 139-3-64-20-3-1, Muthumanikam, HP 883-1-1-1-B-1-1 and Jumlalocal-1 were shown to have antimutagenic acitivities against the chemical direct mutagens used in this study.

Inhibitory Mechanism of Colored Rice Bran Extract Against Mutagenicity Induced by Chemical Mutagen Mitomycin C (유색미 쌀겨 추출물의 화학적 변이원 mitomycin C에 대한 변이원성 억제기작)

  • Kang, Mi-Young;Choi, Young-Hee;Nam, Seok-Hyun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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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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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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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hibitory mechanism of colored rice bran against cellular genotoxicity induced by chemical mutagen was studied using organic solvent extracts from a colored rice cultivar termed as Suwon415, and the mutagen, mitomycin C. Inhibitory effects of 70% ethanol extact and chloroform fraction from rice bran of Suwon415 were higher than those from Chuchung used as control. However, antioxidative activities of each fraction from Suwon415 were slightly lower than those from Chuchung, suggesting the involvement of a different inhibitory mechanism not related to antioxidation pathway. Using E. coli as the indicator cell, inhibitory mechanism of rice bran extract from colored rice against mutagenicity induced by mitomycin C was investigated to reveal the possibility that it acts in a desmutagenic manner. Further investigation to quantify the free mitomycin C in reaction mixture following incubation with rice bran extract demonstrated that rice bran extract might inhibit the cellular genotoxicity of mitomycin C by direct adsorption of the mut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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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s of Catalytic Antibody (촉매항체의 개발)

  • Kim, Se Kwon
    • Journal of Lif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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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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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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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항체의 구조와 기능, 촉매항체의 이론적 배경과 방법론에 대하여, 특히 에스테르-아미드결합의 가수분해반응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항체단백질은 분자량이 약 150kDa이며, 2가닥의 L사슬과 2가닥의 H사슬로 구성되어있다. 항체에 촉매작용을 도입하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은 hapten에 대한 항체의 입체적 또는 전자적 상보성은 이용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질 특이적인 항체를 직접 화학수식 하든가 또는 부위 특이적 변이유발 등의 방법으로 촉매활성기를 도입하는 방법이다. 촉매항체의 매력은 합리적인 hapten의 설계로 원하는 촉매활성을 갖는 항체를 유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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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macokinetic/Pharmacodynamic Modeling of Drug Effect (약물효과의 약동학/약력학 분석)

  • 장인진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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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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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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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적절한 약물요법의 목적은 효과적인 약리반응을 얻는 것이며 이를 위한 적정용법은 결국 \circled1 원하는 약물농도를 얻기 위한 용량과 투약법을 결정하는 약동학적 특성과 \circled2 용량-반응의 관계로부터 구하여진다. 그러나 약동학적 과정에 의해 결정되는 용량-농도 관계의 개체내 변이, 개체간 변이 등과 같은 약동학적 변이를 제거한 약물의 농도-반응의 관계가 용량-반응관계 보다는 더 직접적이며 이러한 농도-반응의 관계인 약력학적인 특성이 유효한 약물효과를 얻는데 필요한 약물투여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Brodie(1967)의 항말라리아 제재의 농도와 효과관계에 관한 연구와 같은 초기의 연구이래 많은 연구가 주로 약동학적 특성 즉 용량-농도의 관계에 관해 이루어져 최근 20여년 사이에 큰 발전을 보였으며 이는 약물농도의 분석에 필요한 분석화학적 기기와 방법의 발전에 힘입은 바가 크다 하겠다. 이에 비해 생체에서의 약력학적 연구의 발전은 최근까지도 미미하였으며 그 이유는 많은 약물에서 약리효과와 치료효과의 관계가 불명확하다는 것과 약리효과의 재현성 있는 측정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그리고 측정된 약리효과와 약물농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방법론의 난점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제산제의 위내 pH의 변화나 중추신경계 작용 약물의 뇌파에 대한 변화와 같이 비침습적으로 재현성 있는 약물효과 측정법이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 많은 연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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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발생기작

  • 임영희
    • Proceedings of the Korean Journal of Food and Nutri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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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0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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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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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종양은 아직 그 발생 원인과 기작이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우나 일반적으로 종양이란 정상 세포가 갖고 있는 세포 분열의 특이성을 상실하여 일어나는 조직의 자율적인 과잉 성장을 말한다. 이와 같은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에 의한 종양을 임상 및 병리 형태학적으로 양서 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분류한다. 양성 종양을 일으키는 종양 세포는 정상 세포와 비슷할 뿐 아니라 그 주변 세포들과 확실한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증식도 느리며 다른 부위로의 전이가 없다. 이에 반해 악성종양은 일반적으로 증식도 빠르고 이형의 세포로서 주변의 조직으로 확산, 전이될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숙주인 개체를 사망시킨다. 악성종양은 다시 상피 조직에서 유례한 암, 비상피 조직에서 유래된 육종, 백혈구에서 유래된 백혈병 등으로 구별하지만 그의 본질은 거의 같으며 모든 악성종양은 통속적으로 암이라고 불리운다. 종양의 발생원인으로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화학물질, 바이러스 및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의 발암물질로 알려진 benzopyrene에 의한 발암 등 연구에 의해 화학적 발암원들은 직접 발암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체내에서 대사된 후 이들 대사 산물일 DNA 등에 작용함으로써 발암이 유도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이 화학적 변화를 거친 후에야 DNA에 영향을 미치는 것외에 다른 화학물질들은 또 다른 기작을 통해 암을 유발하는데 쥐의 피부에 benzopyrene을 한 번 처리하면 암을 유발하지 않으나 여기에 phorbol ester를 처리하면 높은 빈도로 암이 형성된다. 여기서 benzopyrene과 같이 세포의 DNA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 발암물질을 발암개시제라 하고 phorbol ester처럼 그 자체로는 발암능이 없으나 발암개시제에 노출된 세포에 영향을 미쳐 발암능을 크게 강화시켜 주는 것을 발암촉진제라고 한다. 암은 세포증식 제어계에 DNA가 이상을 일으킨 현상을 말하는 데 이와 같은 DNA의 변형된 유전정보에 의해 암과 관련된 단백질을 합성하므로 이 DNA를 암유전자라 부르며 바이러스에서 유래된 것을 V-one 그리고 세포에서 유래된 것을 c-one이라 한다. 암유전자는 본래 암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증식제어 유전자로서 변이나 비정상으로 활성화 됨으로써 암을 유발시키므로 proto-oncogene이라 부른다. 또한 고등동물의 유전자 중에는 세포성장을 억제하는 유전자들이 있으며 이들은 세포의 성장 생존 분화를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유전자는 세포의 암변형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들 유전자의 이상으로 세포성장 억제기능이 상실되면 세포의 과잉 성장이 초래되면 결과적으로 암으로 유발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암세포에서 암억제 유전자의 이상과 암유전자의 활성화가 함께 발견 되면서 정상세포가 암으로 변형되는 과정에는 암억제 유전자의 이상과 암유전자의 활성화가 동시에 관여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 세포가 암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발암의 다단계설에서와 같이 여러 단계의 변과가 필요한데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정상세포의 염색체가 변화되어 정상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세포분열의 특이성을 상실하고 증식이 빠르고 저항력이 강한 세포가 선택 되어지고 비정상 서ㅔ포으 과잉 분여러에 의해 종양이 형성되며 이어서 혈관의 신생을 촉진하는 맥관형성, 전이 등이 과정을 거쳐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된다. 20세기 초까지는 암은 노화와 함께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나는 피할 수 없는 질병으로 여겨졌으며 그 치료도 조기에 발견된 암환자에게 외과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암환자의 80% 이상이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암이 발생 된다고 믿어지고 있다. 과거 치료에 중점을 둔 것에서 점차 예방의 가능성과 그 방법의 모색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치료적인 면에서도 외과적 수술 이외에 방사선 치료, 항암제의 투여 등 약물요법, 면역요법의 이용 이외에 더 나아가 gene theraph 및 tumor vaccines 개발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다. 국제암연구협회에서는 인간에게 발암이 가능한 물질의 종류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발암 가능성이 높다고 널리 알려진 위험요인을 크게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 흡연, 음주, 식이요인, 호르몬 및 기타 요인으로 약물, 자외선 등을 들 수 있는데 현재까지 이들 요인에 의한 발암 기작이 완전히 규명된 것은 아니지만 이들에 의한 발암의 확률이 높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암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암발생의 예방법으로는 암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과 이미 발생한 암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현재까지의 여러 연구 결과들을 보면 유전적인 요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발암 위험인자들은 개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1992년 대한 암협회에서는 '암 예방 14개 권장 사항'을 발표하여 국민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내용의 반 이상이 식생활 습관과 관련되어 있을 정도이므로 암예방에 있어서의 식품의 역할이 매우 크다 할 수 있다. 따라서 건전한 생활습관과 더불어 적절한 식품의 섭취는 암예방을 위한 기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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