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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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경계선(區劃境界線)의 횡단면(橫斷面)에 따른 토양특성(土壤特性)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한 공간변이성(空間變異性) 분석연구 II. 토양(土壤) 화학성(化學性)의 공간변이성(空間變異性) (Spatial Variation Analysis of Soil Characteristics and Crop Growth across the Land-partitioned Boundary II. Spatial Variation of Soil Chemical Properties)

  • 박무언;류순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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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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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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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연구는 구획경계선(區劃境界線)이 토괴(土壞)의 화학성(化學性)의 공간변이(空間變異)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10년전 구획정리로 논을 회전환(回轉換)한 맥류연구소 시험원지(試驗園地)중 화동(華東) 미사질 식양토(Fine clayey, mixed, mesic family of Aquic Hapludalfs)를 공시토양으로 하여 필지경계선(筆地境界線)을 횡단(橫斷)하여 토양화학성건(土壤化學性健)을 조사하고 각 측정자료를 고전통계적방법(古典統計的方法)과 지질통계적(地質統計的) 방법(方法)으로 각 측정치의 변이성과 공간변이성(空間變異性)을 해석하였다. 토양화학성은 $10m{\times}10m$ 등거리 정방형 gird의 225개 교차지점에서 토심 0-10cm, 25-35cm 및 50-60cm으로부터 토양시료를 채위하여 분석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의 변이계수(變異係數)는 5.4%에서 72.7%의 범위이었다. 변이계수(變異係數)의 크기로 보아 pH는 C.V가 10% 이하인 저변이군(低變異群)에 속하였으나 기타 화학성(化學性)은 C.V.가 10-100%인 중변이군(中變異群)으로 분류(分類)되었다. 2. 측정된 평균치(平均値)로부터 신뢰수준(信賴水準) 5%의 유의수준에서 허용오차(許容誤差) 10% 이내의 정확성(正確性)을 나타낼 수 있는 시료수는 화학성중 pH는 2개로서 가장 적었으나 CEC는 10개, 치환성 Ca는 15개 전질진함량(全窒秦含量)은 32개, 치환성 Mg, K 및 Na는 각각 39, 40, 61개였으며 유가물함량은 82개로서 중간정도의 범위를 보였고 유효소산(有效燒酸)은 212개로 가장 많은 시료수가 요구되었다. 3. 도수분포곡선(度數分布曲線)과 fractile diagram의 분석결과(分析結果) 유효련산함량(有效憐酸含量)은 대수변환시(對數變換時) 정규분포성(定規分布性)으로 기타, 다른 화학성(化學性)은 정규분포성(定規分布性)으로 분류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 되었다. 도수 분포곡선상에서 평균치(平均値), 중앙치(中央値) 및 최빈치(最頻値)가 차이를 나타내고 Fractile diagram상의 직선회귀식(直線回歸式)에서 실측치보다 대수변환치에서 적중률이 더 높은 화학성은 각 특성의 산술평균치가 오차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았다. 4. 계렬상관(系列相關) 분석(分析)에 의하면 토양의 화학성위(化學性位)은 측정지점문(測定地點問)에 모두 유의성 있는 종응성(從膺性)이 인정되었다. 자기상관(自己相關) 분석(分析) 결과(結果) 화학성위(化學性位)은 모두 정상성(定常性)을 나타내 20-50m의 영향단(影響團)을 보여 동서방향(東西方向)보다 남북방향(南北方向)에서 비슷한 특성(特性)을 나타내는 거리 즉 영향권(影響圈)이 큰 것으로 나타나 필지(筆地)의 구획크기가 관련성성(關聯性性)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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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이화학성(土壤理化學性)의 년차변화(年次變化)가 인삼수량(人蔘收量) 및 결주율(缺株率)에 미치는 영향(影響) (Yield and Missing Plant Rate of Panax ginseng Affected by the Annual Change in Physico-chemial Properties of Ginseng Cultivated Soil)

  • 이일호;육창수;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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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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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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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인삼재배(人蔘栽培) 예정지(豫定地) 토양이화학성(土壤理化學性)과 관리후(管理後) 토양이화학성(土壤理化學性) 및 이식후(移植後) 본포(本圃)의 토양이화학성(土壤理化學性) 변화(變化)가 인삼수량(人參收量) 및 결주율(缺株率)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변화량(變化量)과 변화율(變化率) 모형(模型)을 써서 산지조사의 수행자료(遂行資料)로 해석(解析)하였다. 1. 예정지(豫定地)에서 6년차(年次)까지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의 연차간(年次間) 변화(變化)는 수분(水分)을 제외(除外)한 입단율(入團率), 공극률(孔隙率) 용적밀도(容積密度)가 유의성(有意性) 있는 변화(變化)가 있었고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은 Mg을 녹외(綠外)한 전성분(全成分)이 유의성(有意性)있게 변화(變化)하였다. 2. 6연근(年根) 인삼수량(人蔘收量)과 연차간(年次間)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은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상관(正相關)이었고 결주율(缺株率)과는 유의부상관(有意負相關)이었다. 토양화학성(土壤化學性)의 연차간변화(年次間變化) 중에서 4년차(年次) 함류농도외(艦類濃度外)에는 유의성(有意性)이 없었다. 3. 6연근수량(年根收量)은 본포기(本圃期) 입단율(粒團率)의 변화량(變化量)과 정상관(正相關)이었고 예정지(豫定地)의 변화량(變化量) 및 변화율(變化率)과 수분변화량(水分變化量)과는 부상관(負相關)이었으며 결주율(缺株率)은 예정지공극률(豫定地孔隙率)의 변화양(變化量)과 부상관(負相關)이었고 예정지(豫定地) 입단변화율(粒團變化率) 및 본포기(本圃期) 수분변화율(水分變化率)과는 정상관(正相關)이었다. 4. 6연근수량(年根收量)과 토양물리성(土壤物理性) 상호간(相互間)의 다중상관(多重相關)을 보면 예정지(豫定地)의 공극률(孔隙率)이 크게 기여하며 입단율(粒團率)만을 볼 때는 본포기(本圃期) 변화량(變化量)의 기여도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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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sylvania주 옥수수 재배 토양의 질소공급능력 평가 (N-supplying Capability Evaluation of Corn Field Soils in Pennsylvania)

  • 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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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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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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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국 Pennsylvania주 옥수수 재배 토양의 질소공급능력을 1986년부터 3년간 수행되었던 47개 토양의 화학성 및 정밀 토양도 속성들과의 회귀분석으로 평가 비교하였다. 질소공급능력과 가장 밀접한 상관을 보인 화학성은 $NO_3-N$ 함량($R^2=0.518$)이었으나 질소공급능력에 대한 표준화 편회귀계수는 년차간 변이를 보이며 0.578로 다른 성질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질소공급능력에 대한 다중선형 회귀분석은 단순 회귀분석에 비하여 양호한 평가를 보였으며 화학성들에 의한 결정계수는 $R^2=0.599$, 화학성과 Ap층 깊이의 정량적 지표들에 의한 계수는 $R^2=0.698$, 정량적 지표들과 정성적 지표들에 의한 계수는 $R^2=0.839$로 증가되었다. 이는 다중선형 회귀모델식이 단순 회귀모델식보다 토양의 질소공급능력을 보다 신뢰성 있게 평가할 수 있는 접근방법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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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시설재배지 토성별 토양화학성의 상호관계 (Relationship among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with Different Texture Taken from Plastic Film House of Chungbuk Area)

  • 김재정;강성수;김기인;홍순달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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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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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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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충북지역에서 156개 시설토양이 채취되어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에 대한 특성 및 상호관계가 통계적 방법에 의하여 비교 검토되었다. 평가에 적용된 화학성들은 pH외 16개 성분들이며 통계분석은 상관, 표준화된 편회귀계수, 주인자분석 등으로 수행되었다. 표준화된 편회귀계수는 종속변수에 관여하는 회귀변수들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전기전도도에 관여하는 화학성들의 기여도 분석에 적용되었다. 주인자 분석은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들에 대하여 공통인자에 의한 집단들을 분류하기 위하여 분석하였다. 공시토양의 pH는 양토가 4.24~7.14, 사양토가 4.95~7.35이었고 염류농도를 나타내는 전기전도도는 양토의 경우 최소 0.93에서 최대 $15.65dS\;m^{-1}$, 사양토의 경우 최소 0.91에서 최대 $22.30dS\;m^{-1}$로서 큰 차이를 나타냈다. 전기전도도 측정을 위한 1:5 희석법과 포화 침출법은 고도로 유의성 있는 직선적인 회귀관계를 보였으며 직선식의 기울기는 사양토가 8.599, 양토가 8.163로서 이론적 희석배수 5보다 높게 평가되었다. 표준화된 편회귀계수로 평가한 포화침출법의 전기전도도에 대한 화학성들의 기여도 순위는 양토의 경우 질산태질소 > 염소 > 유기물 > 치환성 고토의 순이었고 사양토의 경우는 질산태질소 > 치환성 고토 > 염소의 순이었다. 전기전도도에 대한 화학성들의 기여도 순위는 포화침출법과 1:5 회석법 사이에 차이를 보여 침출방법에 따른 용액의 화학종 농도는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1:5 희석법에 의한 전기전도도 측정은 특정한 계수로 조절하더라도 정확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가능한 포화용액 침출법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상관계수의 크기로 단순히 비교할 때 전기전도도는 토성과 침출방법에 관계없이 질산태질소 > 염소 > 염기포화도 > 치환성 고토 > 치환성 석회 > 황산이온 ($SO{_4}^{2-}$)의 순이었다. 주인자 분석에 의한 시설재배 토양의 화학성은 4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요인별 특징은 사양토의 경우 1) 염류물질, 2) 토양산도, 3) 흡착고정물질 4) CEC로, 그리고 양토의 경우는 CEC 대신 치환성 소다로 대체되며 화학성들을 분류할 수 있었다.

'설향' 딸기 번식을 위한 자루재배시 상토의 물리·화학성이 모주 생육과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oot Substrates on Growth of Mother Plants and Occurence of Daughter Plants in 'Seolhyang' Strawberry Propagation through Bag Culture)

  • 최종명;박지영;라티기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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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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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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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코코피트 + 펄라이트(5:5, A), 코코피트 + 펄라이트(6:4, B), 코코피트 + 펄라이트(7:3, C), 코코피트 + 코코칩(7:3, D), 코코피트 + 코코칩(6:4, E), 그리고 피트모스 + 버미큘라이트(5:5, F)의 6종류 상토를 혼합하고 플라스틱 백에 충전하였다. 다음 '설향' 딸기의 모주를 재배하면서 상토 물리 화학성이 모주 생육과 자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제된 모든 상토는 공극률이 85% 이상, 용기용수량이 55% 이상으로 측정되어 모든 상토가 수용 가능한 범위에 포함되었지만, F 상토의 공극률과 용기용수량이 각각 91.5% 및 60%로 다른 상토들보다 뚜렷하게 높았다. '설향' 딸기의 정식 전 또는 작물을 수확한 후 분석한 상토의 화학성에서 상토 A, B, C, 및 F의 전기전도도 및 질산태 질소 농도가 상토 D 또는 E보다 높았다. 또한 염 농도가 높았던 상토 A, B, C, 및 F의 런너 생체중, 건물중, 및 길이 그리고 자묘 발생수가 염농도가 낮았던 상토 D 및 E보다 많았으며, 상토의 물리성 보다 화학성이 런너의 생장 및 자묘 발생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설향' 딸기의 정식 120일 후 지상부 전체의 무기물 함량을 분석한 결과에서 질소함량은 F 상토를 제외한 다른 상토들 간에 유의차를 발견할 수 없었는데, 이는 주정리를 통해 하위엽을 제거해준 것이 원인이 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분석한 다른 원소의 식물체내 함량도 F 상토에서 뚜렷하게 높아 화학성이 자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