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화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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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복합재 철도차량 차체의 화재 안전성 평가연구 (A Study on the Fire Safety of a Hybrid Composite Train Carbody)

  • 김정석;이덕희;정우성;조세현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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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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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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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논문에서는 탄소/에폭시 면재와 알루미늄 허니콤 심재를 갖는 바디와 스테인레스 언더프레임을 갖는 철도차량 차체에 대한 화재안전성평가 시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실규모 차체를 제작하고 이를 이용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시험에 적용된 차체는 내장재가 포함되지 않은 차체와 내장재를 포함을 차체 두가지를 이용하였으며 시험조건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시나리오에 근거하여 설정하였다. 시험결과 차체 및 내장재 표면의 최대온도는 각각의 발화온도에 미치지 못함을 확인하였고, 차체 내부에 화염전파도 발생하지 않았다.

PASCON 케이블 트로프의 화재안전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ire Safety of PASCON Cable Trough)

  • 이창우;박재성;최충석;이의평;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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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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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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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신소재 PASCON케이블 트로프로서의 여러 가지 물성을 평가하고, 국내 내연성 시험방법의 적합성을 고찰하였으며, 특히 고속철도 선로변에 사용한 PASCON 케이블 트로프의 법적 타당성과 화재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PASCON재질의 적합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국내에서 적용하고 있는 PASCON 케이블 트로프의 재질에 대한 내연성 시험방법(KS M3015)은 국제적인 시험방법(UL 94)과 큰 차이가 없으며, 시험 결과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고속철도 선로변에 설치된 PASCON 케이블 트로프 내에서의 화재 발생시 화재에 대한 확산 경로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작으며, 화재에 대한 안전성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 화재에 대한 방염처리 합판의 착화 지연효과 연구 (A Study on the Ignition Delay Effect in the Reduced-Scale Fire by Flame-Resistant Treated Plywood)

  • 이승현;김황진;이성은;오규형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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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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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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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다중이용업소와 목조건축물에 자주 사용되는 미송합판에 방염처리를 하여 유사 화재를 구현하고, 그 화염 세기에 따른 방염의 실효성을 실험한 것이다. 방염처리를 하면 화재 시 가연물의 초기착화시간을 지연시켜 화재성장속도를 늦출 수 있고, 원활한 소화활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하지만 어느 정도 화재가 진행되어 화염이 거세지면, 45도 연소시험을 통한 방염기준을 충족하여도 그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45도 연소시험 시 사용되는 65mm의 불꽃보다 큰 화염상태(초기착화 이후의 상태)에서 방염처리한 내장재(미송합판)의 방염성능이 유지되는지의 여부를 실제로 입증하고 그 근거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실험에서는 화재의 규모(화염의 세기)를 달리하여 각기 다른 종류의 방염제로 방염 처리한 미송합판의 착화 시 화염온도, 복사열 유속 그리고 착화지연시간을 파악하였으며, 45도 연소시험과 관련하여 방염성능을 분석하였다. 45도 연소시험의 경우 실험에 사용한 방염 처리 합판은 방염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규모 유사 화재로 직경 10cm 연소용기를 사용한 연소실험에서는 방염 처리한 합판의 착화지연시간이 평균적으로 대규모 유사 화재실험보다 길어 어느 정도는 방염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규모 유사 화재로 1단위 유류화재 연소용기를 사용한 연소실험의 경우 열방출율이 커 형성된 탄화막이 무분별하게 박리되고 발화가 일어나 착화지연시간의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방염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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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에 의한 터널구조물 시공재료의 손상 평가 (Evaluation of Fire-induced Damage to Structural Members in Tunnels)

  • 장수호;최순욱;권종욱;배규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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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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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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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화재시나리오에 따른 터널구조물의 시공재료별 단면손실과 폭렬현상을 파악하고자 터널구조물 시공재료별로 시험체를 제작한 후 모의 화재시험을 수행하였다. 시공재료별로 화재시험을 수행한 결과, 모든 시공재료에서 RABT 화재곡선보다 RWS 화재곡선에서 단면손실이 다소 크게 발생하였다. 특히, RWS 화재곡선에서 나타나는 $1,200^{\circ}C$ 이상의 고온으로 인한 융해는 시공재료의 단면손실에 주요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철근 보강 구조물은 무근 구조물에 비해 단면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숏크리트의 경우 화재 시나리오에 따른 단면손실의 차이가 가장 크게 발생하였다. 가열시험 도중에 가열면을 실시간 관찰한 결과, RABT에서의 재료 손상은 폭렬과 탈락에 의해 발생한 반면 RWS에서는 초기에는 RABT와 유사하나 가열개시후 약 50분 이후의 재료 손상은 폭렬과 탈락이 아닌 융해에 의한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