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혼효림

검색결과 173건 처리시간 0.026초

에디 공분산으로 관측된 혼효림과 논에서의 증발산 (Evapotranspiration Measurements using an Eddy Covariance Technique in a Mixed Forest and a rice paddy in Korea)

  • 권효정;강민석;김준;이정훈;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 /
    • pp.565-570
    • /
    • 2010
  • 에디 공분산 방법을 사용하여 설마천 유역 혼효림(2007년 9월부터 2009년 12월)과 청미천 유역논(2008년 8월부터 2009년 12월)에서 증발산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bullet}$ 설마천 유역의 일 증발산은 0.1 - 5.7 $mm\;d^{-1}$의 변동폭을 가지며 연평균 $1.2{\pm}1.2mm\;d^{-1}$였다. ${\bullet}$ 청미천 유역의 일 증발산은 0.1 - 5.0 $mm\;d^{-1}$의 변동폭을 가지며 연평균 $1.5{\pm}1.1mm\;d^{-1}$였다. ${\bullet}$ 설마천 유역의 증발산은 강수량의 약 30%을 차지하였으며, 청미천 유역에서 증발산은 약 40%를 차지하였다. ${\bullet}$ 설마천 유역과 청미천 유역의 증발산의 경우, 지표와 대기간의 접합정도를 나타내는 오메가인자(${\Omega}^*$) 오메가는 여름에 0.4로 부과증발산이 평형증발산보다 전체 증발산에 기여하는 조금 큼을 보였다.

  • PDF

산불발화지점의 임상 및 지형특성을 이용한 산불발생위험지수 개발 (Developing of Forest Fire Occurrence Danger Index Using Fuel and Topographical Characteristics on the Condition of Ignition Point in Korea)

  • 이시영;원명수;한상열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19권4호
    • /
    • pp.75-79
    • /
    • 2005
  • 전국 산불피해지 126개소의 사례조사에서 얻은 발화지점의 임상 및 지형조건을 빈도 분석하여 산불발생 가중치에 의한 산불발생위험지수를 개발하였다. 그 결과 산불발화 지점의 임상별 빈도는 침엽수림 87개소$(69\%)$, 혼효림 21개소$(16.7\%)$, 활엽수림 18개소$(14.3\%)$로 나타났으며, 이를 다시 가중치별로 1-10단계까지 지수화 한 결과 임상별 산불발생위험지수는 침엽수림 10,혼효림 3, 활엽수림 2로 나타났다. 또한, 산불발화 지점의 지형별 발생빈도는 산록하단부가 90개소$(71.4\%)$, 방위별 빈도는 남서방향이 22개소$(1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를 다시 지형인자인 고도 및 방위에 의한 각각의 가중치를 최대 5로하여 지수화한 결과 고도별 발생지수는 산록하부 5, 산록상부 1.5, 산복하부 1.0, 산정하부/산복상부 각각의 지수가 0.5로 나타났고, 방위별로는 남서 5.0, 북서/북동 각각 4.5, 남동/남 각각 4.0, 북/서 2.5, 동 1.5로 나타났다

대구 도심 녹지 공원의 곤충상에 관한연구(II) (Insect Fauna of Urban Green Park in Daegu Metropolitan City, Korea (II))

  • 박종균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82-190
    • /
    • 2010
  • 본 조사에서는 대구광역시 녹지공원의 공원별 곤충의 출현정도를 알아보았고, 식생의 차이에 따른 곤충 발생 현황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 그 결과 종합적으로 9목 61과 93속 100종의 곤충이 조사되었고, 종 다양도는 연암공원이 35과 61종으로 가장 높은 다양성을 보였고, 봉무공원이 31과 43종, 범어공원이 29과 41종, 두류공원이 28과 35종, 국채보상운동공원은 2과 2종 순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활엽수림이 식재되어 있는 조사지에서 곤충 분포가 균일하였으며, 침엽수, 활엽수 혼효림에서는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공원 내 잔디지역에서의 곤충 다양도는 매우 낮게 나타났다.

주왕산국립공원 주왕계곡의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of Chuwang Valley in Chuwangsan National Park)

  • 이경재;조재창;강현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07-120
    • /
    • 1995
  • 본 연구는 주왕산국립공원내 주왕계곡의 식물군집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30개소에 조사구(1개 조사구당 100$m^2$)를 설치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군집구조분석에는 상대우점치, 흉고직경급 분포, 종다양도지수, DCA, CCA 및 TWINSPAN분석을 적용하였다. 30개 조사구의 우점수종은 소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이었으며 전체 조사구는 TWINSPAN에 의해 신갈나무-소나무-서어나무군집, 소나무-굴참나무군집, 졸참나무-굴참나무군집, 활엽수혼효림의 4개군집으로 분리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1.17~l.32로 높게 나타났다. 천이계열은 교목상층에서 소나무$\longrightarrow$참나무류로의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 PDF

산림내 산불잠재위험성 평가를 위한 충남지역의 층위별 연소물량 추정 (The estimation on fuel load of forest strata for assessing fire hazard potential in Chungnam forest area)

  • 원명수;윤석희;구교상;이명보;이우균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67-169
    • /
    • 2010
  • 본 연구는 산림내 산불잠재위험성 평가를 위해 충남지역을 대상으로 소나무림과 참나무림의 층위별 연소물량의 분포를 추정하기 위함이다. 각 임분의 층위별 연소물량을 파악하기 위해 $10m{\times}10m$ 방형구내의 상층(수고 8m 이상), 중층(8m 이하), 관목층, 지표층(초본, 낙엽, 낙지)을 대상으로 총 36개소를 조사하고 단위면적당(ha) 바이오매스량(연소물량)을 추정하였다. 혼효림의 층위별 연소물량은 소나무림과 참나무림에서 얻어진 결과를 1/2씩 합산하여 추정하였다. 분석결과 충남지역에서 추정된 연소물량은 상층 60~190 ton/ha, 중층 0.5~16 ton/ha, 관목층 0.06~1.9 ton/ha, 초본층 0.04~1.2 ton/ha, 낙엽 1~18 ton/ha, 낙지 0.3~7 ton/ha의 분포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본 연구결과에서 얻어진 층위별 연소물량의 공간분포를 이용하여 산림내 산불잠재위험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 PDF

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건지역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Nature Preservation Area in Kyeryong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김정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87-295
    • /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 천연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식생관리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34개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 결과 조사대상지는 활엽수혼효림군집, 신갈나무-쪽동백나무군집 및 신갈나무-소나무군집으로 나뉘어졌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개옻나무; 까지박달나무와 층층나무; 쪽동백나무와 상수리나무; 비목나무와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느티나무과 고로쇠나무, 참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산딸기나무, 굴참나무 및 소나무; 고추나무와 상수리나무, 산뽕나무; 진달래와 개옻나무; 산철쭉과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와 소나무; 상수리나무와 병꽃나무; 고로쇠나무와 산뽕나무; 물푸레나무와 산뽕나무; 바위말발도리와 산뽕나무등의 종들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까지박달나무; 신갈나무와 층층나무; 노린재나무와 쪽동백나무등의 종들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환경인자와 상관에서 쪽동백나무와 진달래는 해발고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사면의 방위와는 산딸기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1.4592~1.2917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 PDF

한국산 외대버섯속의 기록 ( IV ) (Notes on genus Entoloma of Korea ( IV ))

  • 조덕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37-47
    • /
    • 1992
  • 1990년 5월부터 10월까지 내장산 국립공원, 선운산 도립공원 및 만덕산 일대에서 외대버섯들을 다수 채집하였다. 이 외대버섯들을 동정한 결과, 한국미기록종으로 확인된 것은 다음과 같으며 이들에 대하여 한국보통명과 한국어 설명을 첨가하였다. Entoloma subfarinaceum(가루외대버섯아재비) : 균모(갓)는 소형, 배꼽형, 회갈색, 가루비늘, 가장 자리에 줄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올린주름살 또는 바른주름살, 가장자리는 물결형이다. 자루(대)는 가늘과 비틀리면, 회갈색, 윗쪽은 가루비늘이 분포 하나 아래는 밋밋하다. 포자는 중형, 5각형, 연낭 상체와 측낭상체는 없다. 여름에 혼효림의 낙엽속의 흙에 산생 또는 군생한다. E. viriginicum(처녀의대버섯) : 균모는 소형, 배꼽형, 회갈색, 가장자리에 줄무늬가 있다. 주름살은 배불뚝형, 간격은 좁고, 끝블은 주름살이다. 자루는 원통형, 거의 청색이다. 포자는 중형, 대부분 7각형으로 결절형, 연낭상체와 측낭상체는 없다. 여름에 고목의 이끼속에 군생한다. (중략)

  • PDF

백두대간 피재-도래기재구간의 능선부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Pijae to Doraegijae in the Baekdudaegan, Korea)

  • 오구균;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30-343
    • /
    • 2002
  • 백두대간상의 피재-도래기재구간 능선부에서 43개소 조사지(면적 500$m^2$)를 설정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TWINSPAN분석에 의하여 조사지의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아고산대 혼효림, 신갈나무-당단풍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일본잎갈나무림으로 분리되었다. 백두대간 피재-도래기재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국지적으로 분비나무, 주목 등의 한대 기후대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조사지의 산림군집의 종다양성지수(면적 1,000$m^2$)는 2.0149~3.0139로서 백두대간에 위치한 국립 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유사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의 식생 (Vegetation of Chiaksan National Park in Gangwon, Korea)

  • 송홍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356-365
    • /
    • 2007
  • 본 연구는 상관에 의한 현존식생 및 종조성표 분류법과 배열법의 군집분류법을 적용하여 치악산국립공원 구역의 식생천이 경과에 따라 변화된 식물군락구조를 분석하였다. 현존식생은 신갈나무림(33.1%)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혼효림(16.2%), 일본잎갈나무림(15.6%), 낙연활엽수림(14.7%), 소나무림(11.1%), 잣나무림(2.3%), 리기다소나무림(0.1%)순이었다. 식생은 당단풍-신갈나무군락, 층층나무-까치박달군락, 졸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식재림으로 분류되었다. 당단풍-신갈나무군락은 하위단위 군락으로 서어나무-조릿대군락, 물푸레나무군락, 노린재나무-대사초군락이 구분되었다. 종조성표의 분류법과 배열법의 식물군락 분류는 유사하였다. 식생천이는 산중턱 이상에서 신갈나무(교목층)-당단풍(아교목층)-철쭉(관목층)이 결합하여 극상림을 이룰 것으로 예측되었다.

LiDAR 자료를 이용한 산림 CO2 흡수량 산출 연구 (Study of CO2 Absorption in Forest by Airborn LiDAR Data)

  • 고신영;박정기;조기성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9-35
    • /
    • 2013
  • 산림지역에서 이산화탄소흡수량 산출을 위해서는 현지산림조사와 영상정보 등의 원격탐사 자료를 이용함으로써 흉고직경이나 수고와 같은 산림 탄소흡수량 추정에 필요한 기본자료를 정량적으로 수집하여 활용한다. 그러나 여전히 현장조사의 비중이 높고 혼효림이 많은 국내 산림 여건상 취득된 산림정보의 정확도가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LiDAR 자료를 이용하여 경사기반 영역확장법을 적용하여 수목의 수직적 구조를 파악하고 수목 정점추출 알고리즘을 통한 개체목의 수고 및 개체수를 파악하여 이를 현장조사를 통한 자료로부터 도출된 수고-흉고직경 관계식에 대입하여 정량적인 이산화탄소흡수량 산출에 필요한 기본데이터를 산출 할 수 있었다. 또한 총 3종류의 수목에 대한 이산화탄소흡수량을 계산하고 단위면적당 이산화탄소흡수량을 추정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