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혼합 미생물

검색결과 829건 처리시간 0.022초

음식물 쓰레기와 폐활성 슬러지를 이용한 생물학적 수소생산 및 수소생산 미생물 군집분석 (Continuous Bio-hydrogen Production from Food Waste and Waste Activated Sludge)

  • 김동건;이윤지;김동임;김지성;유명진;박대원;김미선;상병인
    • KSBB Journal
    • /
    • 제20권6호
    • /
    • pp.438-442
    • /
    • 2005
  • 1. 회분식 실험결과 유기물의 함량이 높은 음식물만을 기질로 이용한 경우보다 폐활성 슬러지의 혼합비율이 $10{\sim}20%$일 때 더 높은 수소생산을 나타내었다. 또한 폐활성 슬러지의 혼합비율이 40%인 경우에는 메탄이 발생하여 생성된 수소가 소모되는 반응을 나타내었다. 2. 연속 실험의 경우 HRT를 줄여 유기물의 부하를 증가시킬 경우 수소생산량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HRT 2일까지는 미생물의 wash out 없이 안정적 수소생산을 보였다. 3. 음식물과 폐활성 슬러지를 이용한 연속 운전을 HRT와 두 기질의 비율을 달리하여 운전한 결과 2일의 HRT와 FW:WAS=80:20의 비율에서 140 mL $H_2/g$ VSS의 높은 수소생산율을 얻을 수 있었다. 4. 음식물 쓰레기와 폐활성 슬러지의 비율을 적절히 혼합할 경우, 수소생산의 상승작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5. SEM과 FISH 분석을 통하여 반응조 내의 수소 미생물의 공간적 분포 및 형태를 관측하였으며, 음식물이나 슬러지 주변에 많은 수소생산 미생물이 관측되었다.

발아대두 청국장의 발효 중 미생물과 효소활성도의 변화 (Changes in Microflora and Enzyme Activities of Cheonggukjang Prepared with Germinated Soybeans during Fermentation)

  • 오훈일;엄상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56-62
    • /
    • 2008
  • 대두를 $25^{\circ}C$에서 48시간 발아시킨 콩을 원료로 볏짚, Bacillus natto, B. natto와 Aspergillus oryzae 혼합균을 접종하여 제조한 청국장과 비발아콩 볏짚으로 제조한 청국장의 발효 중 미생물 및 효소활성도 변화를 조사하고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4종류의 청국장 모두 발효가 진행되면서 pH가 서서히 증가하여 최대 pH를 보인 이후 다시 감소하여 발효 72시간에는 비발아콩 볏짚 청국장>발아콩 볏짚 청국장>혼합균주를 이용한 발아콩 청국장>B.natto를 이용한 발아콩 청국장 순으로 높은 pH를 나타내었다. 청국장 발효 중 미생물의 변화는 세균의 경우 모든 청국장에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여 발효 12시간에 $10^7-10^8$ CFU/g를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에는 발효시간에 따라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곰팡이 수는 B. natto를 접종한 발아콩 청국장을 제외하고는 발효 48-60시간에 $10^8$ CFU/g로 최대값을 나타낸 이후 감소하였으며, B. natto를 접종한 청국장은 발효시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발효 72시간에 $10^8$ CFU/g을 나타내었다. Protease활성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acidic과 neutral protease 활성 모두 증가하였으며 neutral protease의 활성도가 acidic protease에 비해 높았다. 이는 청국장 발효과정 중 neutral protease의 최적 활성 pH인 7.0 부근으로 청국장의 pH가 변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alpha}$-Amylase 활성도의 경우 혼합균주를 이용한 발아콩 청국장을 제외하고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beta}$-amylase 활성도는 혼합균주를 이용한 발아콩 청국장을 제외한 다른 3 종류의 청국장에서 발효 12시간에 최대활성을 나나타낸 이후 감소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냄새와 향기에 있어서 비발아콩 볏짚 청국장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적인 기호도는 B. natto와 A. oryzae를 이용한 발아콩 청국장과 비발아콩 볏짚 청국장이 유사하게 높게 나타났다.

DHA-INT를 이용한 활성슬러지의 암모니아 저해도 (Measurement of Ammonia Inhibition of Activated Sludge by DHA-INT)

  • 이상민;정진영;정윤철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22권11호
    • /
    • pp.1969-1976
    • /
    • 2000
  • 폐수의 복합독성과 다수의 미지 화합물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요구되고 분석상 어려움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폐수중 독성을 나타내는 원인물질의 탐색과 처리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을 확립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질산화 저해제를 이용하여 혼합미생물중 질산화 미생물과 종속영양미생물을 구분하여 암모니아 저해도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이때 저해도는 dehydrogenase activity(DHA)를 이용한 미생물활성도의 차이로서 평가하였다. DHA에 의한 암모니아 저해 연구는 총 암모니아의 영향, 유리 암모니아의 영향, 질산화 미생물과 종속영양미생물의 암모니아 저해도에 대해 각각 평가되었다. 암모니아 독성은 총 암모니아 농도와 pH가 증가할수록 크게 나타나 유리 암모니아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함이 밝혀졌으나 미생물의 DHA는 총 암모니아와 유리 암모니아가 함께 고려되어야 정확히 평가될 수 있었다. 3.000mg/L 이상의 고농도의 암모니아에서는 질산화 미생물이 종속영양미생물 보다 심한 저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수박 만할병균에 길항하는 Bacillus sp. YJ-3에 의한 대목용 참박 생육촉진효과 (Plant Growth-Promoting Effects of Antagonistic Bacillus sp. YJ-3 against Fusarium Wilt of Watermelon-Rootstock Gourd)

  • 김진호;최용화;주길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57-62
    • /
    • 2001
  • 여러 작물 재배지 토양에서 각종 근권미생물을 분리하여 이들 분리미생물 중 수박 만할병균인 Fusarium oxysporum f. sp. niveum(KCCM34741)에 길항하는 미생물인 YJ-19, YJ-45, YJ-3 등 12 균주를 분리하였다. 길항미생물들은 MS agar 배지 실험 및 미생물제제 첨가 상토 실험에서 모두 참박의 발아율을 향상시켰으며, 이들 중 분리주 YJ-3 균주는 참박의 발아율과 초기생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미생물로 선별되었다. YJ-3 균주를 제제화하여 참박 재배 기간별로 식물체 생육실험을 행한 결과 대조구인 일반 상토 및 시판 미생물혼합 상토 보다 각각 46%와 13%정도 생육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주 YJ-3 균주는 간균의 gram 양성균으로서 Bacillus sp.로 동정되었다. Bacillus sp. YJ-3은 수박 만할병균인 F. oxysporum f. sp. niveum에 대해 강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그외 수박 병원균인 Alternaria cucumerina, Botrytis cinerea, Colletotrichum orbiculare, Didymella bryoniae, Rhazoctonia solani 등에서도 우수한 길항력을 나타내어 본 Bacillus sp. YJ-3 균주는 수박 만할병균에 길항하는 동시에 참박의 생육을 촉진하는 미생물로 확인되었다.

  • PDF

두 종류의 탈염소화미생물 배양액과 철분 첨가에 의한 염화에틸렌 오염토양 복원 (Remediation of Soil Contaminated by Chlorinated Ethylene Using Combined Application of Two Different Dechlorinating Microbial Cultures and Iron Powder)

  • 이태호;김형석
    • 유기물자원화
    • /
    • 제11권2호
    • /
    • pp.55-65
    • /
    • 2003
  • 인위적인 tetrachloroethylone(PCE) 오염토양($60{\mu}moles$ PCE/kg soil)에서 탈염소화미생물의 주입과 철분($Fe^0$) 첨가의 동시 적용이 PCE 및 유기염소화합물의 환원적 탈염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탈염소화미생물 주입에는 두 종류의 혐기성 박테리아 배양액, 즉, PCE를 cis-1,2-dechloroethylene(cis-DCE)까지 탈염소화하는 Desulfitobacterium sp. Y-51 균주의 순순미생물 배양액과 PCE를 에틸렌까지 완전히 탈염소화하는 PE-1 혼합미생물 배양액을 사용하였다. Y-51균주와 PB-1 혼합미생물 배양액을 각각 적용한 두경우(최종농도: 3mg dry cell weight/kg soil) 모두에서 40일 이내에 PCE가 cis-DCE로 전환되었다. $Fe^0$(0.1-1.0%(w/w))을 단독으로 오염토양에 적용한 경우, PCE의 탈염소화는 에틸렌 및 에탄까지 확장되어 진행되었으며. 탈염소화의 속도는 $Fe^0$의 첨가량에 의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탈염소화미생물과 철분을 동시에 적용한 경우, 각각을 단독으로 적용한 경우에 비하여 PCE의 탈염소화속도가 빨랐으며, PCE 탈염소화 및 최종 반응생성물의 생성 양상 또한 달랐다. Y-51균주 배양액과 0.1%의 $Fe^0$를 동시에 적용하였을 경우, PCE가 탈염소화되어 cis-DCE를 축적하였지만, PE-1 혼합미생물 배양액과 0.1%의 $Fe^0$를 동시에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cis-DCE를 거쳐 보다 확장된 탈염소화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탈염소화미생물과 철분의 동시 적용, 특히, PE-1과 같이 PCE를 완전히 탈염소화하는 미생물 배양액과 철분의 병용은 실제적인 PCE 오염토양의 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부숙수피-펄라이트 혼합충전재의 돈사악취 제거 효과 (Effect of Biofilter Made of Composted Pine Tree Bark and Perils on Reducing Odor from Pig House)

  • 이승주;장동일;장홍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118-123
    • /
    • 2006
  • 국내에서 구입이 용이한 단일충전재(부숙수피, 펄라이트)와 혼합충전재(부숙수피와 펄라이트의 부피비 7:3)에 암모니아 산화균 Rhodococcus equi A3와 황 산화균 Alcaligenes sp. S5-5.2를 접종한 후, 양압식 상향류식의 lab-scale 바이오필터에 각각의 충전재를 충전하여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에 대한 악취가스 제거 성능을 평가 한 결과, 혼합충전재가 단일 충전재에 비하여 악취제거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암모니아의 경우 $180.0{\pm}20.0mg\;L^{-1}$ 농도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70.0{\pm}0.8mg\;L^{-1}$로 배출되어 제거율이 96.1%이었으며, 그리고 황화수소의 경우 $11.0{\pm}5.0mg\;L^{-1}$ 농도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1.0{\pm}0.4mg\;L^{-1}$로 배출되어 제거율이 91.1%이었다. 또한 이때의 미생물 생균수는 실험기간 동안 접종 초기 미생물 생균수와 거의 같게 유지되었다. 따라서 부숙수피와 펄라이트를 혼합하여 만든 혼합충전재의 악취제거 성능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고려해 볼 때, 혼합충전재가 기존의 다른 충전재보다 대규모 축산농가에서 현실적으로 이용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Bacillus natto와 B. licheniformis 혼합 Starter로 제초된 청국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Chungkookjang Fermented by the Mixed Culture of Bacillus natto and B. licheniformis)

  • 연규춘;김동호;김정옥;육홍선;조재민;변명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204-210
    • /
    • 2002
  • 청국장의 산업적인 대량생산 system에 B. subtilis, B. natto, B. licheniformis 그리고 B. natto와 B. licheniformis의 혼합 균주를 starter로 하여 45시간 동안 청국장을 발효시키면서 각 시험제품의 미생물 생장, 일반성분, 효소활성, 향기성분 등을 분석하고 관능을 평가하였다. 청국장의 수분은 점질물의 형성이 많은 B.subtilis와 B. natto 시험구에서 다소높았으며 pH는 B. licheniformis에서 8.68로 가장 높았고 B. subtilis 에서 8.13으로 가장 낮았다. 미생물의 생장정도는 B. subtilis가 $10^{9}$ CFU/g까지, B. licheniformis는 $10^{8}$ CFU/g까지 생장하였으며 단백질분해효소의 활성은 B. subtilis에서 1.35 unit/g으로 가장 높았고 B. licheniformis에서 0.45 unit/g으로 가장 낮았다. 암모니아태 질소의 함량 은미생물의 생장률 및 단백질분해 효소의 활성에 비례하여 B. subtilis > B. natto> B. licheniformis의 순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한편, B. natto와 B. licheniformis의 혼합균주를 starter로 하여 제조한 청국장의 일반 품질은 B. natto와 B. licheniformis를 단독 접종한 제품의 평균치에 해당하는 특성을 보였다. 검출된 향기성분의 화학적 구성은 ketones 9종, alcohols 11종, aldehyde 6종, heterocyclic compounds 4종, ester 6종, acids 4종, hydrocarbons 4종, 기타 14종이었으며 균주별로는 B. subtilis에서 25종, B. natto에서 30종, B. licheniformis에서 28종, B. natto와 B. licheniformis를 혼합하여 접종한 청국장에서는 41종의 향기성분이 검출되었다. 유기산의 총량은 B. subtilis를 접종한 청국장에서 3.98%로 가장 높았고 B. natto는 2.24%, B. licheniformis는 1.53%이었으며 B. natto와 B. licheniformis의 혼합 시험구에서 는 1.67%의 함량을 보였다. 분석된 향기성분과 유기산은 starter로 접종된 Bacillus의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적 인 조성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 결과 색, 향, 맛 그리고 전체적인 선호도의 모든 항목에서 B. natto와 B. licheniformis의 혼합 시료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B. subtilis를 starter로 한 시료의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 Photorhabdus temperata ssp. temperata)의 대사물질을 이용한 "비티플러스" 생물농약 개발 (Development of "Bt-Plus" Biopesticide Using Entomopathogenic Bacterial (Xenorhabdus nematophila, Photorhabdus temperata ssp. temperata) Metabolites)

  • 서삼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0권3호
    • /
    • pp.171-178
    • /
    • 2011
  • Bacillus thuringiensis (Bt)는 나비목의 해충방제에 주로 사용되는 미생물농약이다. 그러나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과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에서 보듯 종령기에 접어들면 Bt 감수성이 현격하게 낮아져 방제효율이 낮아진다. 본 연구는 Bt의 병원력을 제고시키기는 데 목적을 두고, 이를 위해 곤충의 면역반응을 억제시키는 곤충병원세균의 대사물질을 이용하여 Bt의 혼합제를 개발하려 했다.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 (Xn) 또는 Photorhabdus temperata ssp. temperata (Ptt))의 배양액을 다양한 농도로 Bt에 혼합하여 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 종령 유충에 처리하였을 때 Bt 병원력을 현격하게 증가시켰다. 세균 배양액으로부터 동정한 다섯 가지의 화합물을 Bt와 혼합하여 처리하면 Bt 병원력을 또한 증가시켰다. 최적의 방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Bt와 세균배양액 또는 대사물질의 혼합비율과 살포량을 결정한 후 배추 포장에 발생한 배추좀나방과 파밤나방 종령 유충에 대해 처리하였다. Bt와 Xn 배양액을 2 회 이상 살포하면 배추좀나방과 파밤나방에 대해 100%의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나, Bt 단독으로 처리하면 각각 약 80%와 60% 이하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Ptt 배양액 및 세균 대사물질을 포함한 다른 Bt 혼합제들 또한 뚜렷한 병원력 증가를 간이포장실험에서 보여주었다. 이러한 Bt 혼합제를 통틀어 "비티플러스"라 명명하였으며, 이는 Bt 약효의 단점을 극복한 효과적 미생물 살충제로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L. bulgaricus 와 S. thermophilus 의 단독 및 혼합배양에 의한 요구르트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특성 (Pysicochemical and Bacteriological Properties of Yogurt made by Single or Mixed Cultures of L. bulgaricus and S. thermophilus)

  • 이신호;구영조;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140-147
    • /
    • 1988
  • L. bulgaricus FRI025와 S. thermophilus CH1을 Starter로 단독및 혼합 배양하여 요구르트 제조중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변화를 비교 검토한결과 단독으로 배양하였을때 보다 혼합 배양하였을때 산생성, 유산균의 성장 등이 증진되었으며 L. bulgaricus FRI025와 S. thermophilus CH1을각각 1:1, 1:2로 혼합 배양하여 요구르트를 제조한 결과 1:1로 혼합 배양한 경우가 더 효과적 이었으며 적정 배양시간은 mild yogurt의 경우 8시간 acid yogurt의 경우 $9{\sim}10$시간으로 추정되었고 배양 9시간째 pH 4.08 산도 1.14% lactose이용율 24.74, 유산균수 $2.5{\times}10^{10}/ml$ 그리고 점도는 2100CP이었다. $4^{\circ}C$에서 7일간 저장후 요구르트의 품질 변화는 pH와 생균수는 감소하였고 산도와 점도는 증가하였다. 고형분 함량 14%인 환원 탈지유에 L. bulgaricus FRI025와 S. thermophilus CH1을 1:1로 혼합한 starter와 시판 호상 요구르트에 사용되는 starter를 사용하여 산도, 유산균 성장, 기호성에 관해 비교한 결과 분리 균주인 bulgaricus FRI025와 S. thermophilus CH1을 사용한 경우가 시판 호상요구르트 starter를 사용한 경우보다 산생성이나 유산균 성장이 양호 하였으며 기호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 PDF

미생물 접종 및 효소처리가 유과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organism Inoculation and Fnzyme Treatment on Yukwa Characteristics)

  • 박진;전형주;정혜정;조미나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13-220
    • /
    • 2000
  • 본 연구는 찹쌀가루액에 효소처리 및 미생물 접종을 시킴으로써 유과의 제조시 수침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유과를 만들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찹쌀 수침액에 분포된 미샐울은 Bacillus sp와 Lastobacillus spp.로 나타났다. 찹쌀 수침액에 인위적으로 상기 미생물을 배양하였을 대 유과를 제조하기 위한 최적 조건은 3$0^{\circ}C$에서 18시간 이었다. 이때 찹쌀수침액의 PH는 배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 찹쌀 수침액에서는 수침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alpha$-amylase 활성이 증가하여 효소처리된 시료액의 효소 활성화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유과의 팽화도는 효소처리시킨 혼합 접종처리 군을 제외한 모든 처리군에서 28일간 수침한것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경도와 peak수는 모든 처리순에서 28일간 수침시킨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더 낮게 나타났다.(P<0.05). 미세구조에서 기공수는 효소처리시킨 단독 접종군이 다른 모든 처리군에 비해 더 많은 기공수를 지니고 있었고 기공의 둘레 및 면적도 유의 적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P<0.05). 따라서, 수침공정을 대폭 단축할 수 있었으며, 향후 미생물 접종을 고려한 효소처리 조건을 정밀 분석한다면 수침공정이 없어도 유과의 품질특성을 나타내는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