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혼합 가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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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스 혼합연료의 습윤 촉매 가스화 연구 (Catalytic Wet Gasification of Biomass Mixed Fuels)

  • 강성규;이승재;유인수;허성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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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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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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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하수슬러지를 에너지 열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료로서 청정해야 하고 따라서 수슬러지 중에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없거나 미량이어야 한다. SOCA(Sludge-Oil- Coal-Agglomerates) 연료는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며, 고체 연료로서의 SOCA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가스화될 수 있다. 습윤 촉매가스화는 수분을 포함하는 SOCA에 대해 적절한 공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SOCA 연료 제조시 석탄이 사용됨에 따라, 촉매가스화 공정에서 촉매를 피독시킬 수 있는 황 성분이 SOCA 연료에 약 40~50% 정도 포함된다. 따라서, 가스화를 위한 적절한 촉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 결과에서는 칼슘이 SOCA의 가스화에 이상적인 촉매로 선택되었다. 또한 최적의 가스화는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였을 때, $850^{\circ}C$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에 포함된 질소 성분은 궁극적으로 SOCA의 가스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가스화는 HCN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N_2$$NH_3$로의 전환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운전되어야 한다.

국내 음식물쓰레기의 혐기성소화 처리 기술 (Anaerobic Digestion Technologies of Food Waste in Korea)

  • 허남효;정상순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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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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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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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말 현재 국내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량은 전체 발생량의 $87.7\%$인 10,015톤/일이며, 전체 재활용량의 $6.47\%$인 640톤/일 정도가 혐기성소화 방법에 의해 처리 및 자원화 되고 있다. 국내에서 적용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혐기성소화 기술의 대부분은 습식소화(Wet digestion) 공법이며, 처리 방법별로 2상 혐기성소화(Two-phase anaerobic digestion)와 하수슬러지 흑은 축산분뇨와 함께 혼합처리 하는 통합소화(Co-digestion) 공정으로 구분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방법에 있어 혐기성소화는 사료화, 퇴비화에 비하여 폐기물의 효과적인 감량화와 자원화 효과뿐만 아니라 유용 에너지원인 메탄가스의 회수가 가능하기에 최근에 주목을 받는 biotechnology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또한 유기성폐기물의 자원순환형 관리 시스템 구현에 있어 적절한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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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일 농도가 가스 폭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n-uniform Concentration on Gas Explosion)

  • 김상섭;장기현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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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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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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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중의 가스폭발사고는 일정한 상태로의 혼합과정보다는 불균일하게 이루어진 상태로 폭발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불균일 상태에서의 불균일 농도에 의한 폭발현상을 실제 실내의 축소형으로 폭발통을 제작, 모형화하여 여러현상을 재현함으로서 실제 사고시의 폭발현상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어떤 공간에서 가스가 누출될 경우 내부의 가스의 혼합정도는 누출구의 크기 및 누출속도에 따라 영향을 받으며, 불균일 정도가 클수록 폭발압력 및 압력상승속도는 낮아지고 폭발압력은 감소하지만 화염의 체류시간이 증가하여 폭발화염의 복사열에 의한 폭발 후에는 화재의 위험성이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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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_2$ Reforming과 $CO_2$의 화학적 전환

  • 전기원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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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5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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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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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천연가스를 화학적 전환에 의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리포밍에 의해 합성가스(CO/H2)를 경유하는 간접전환경로가 현재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천연가스를 이용한 합성가스 제조기술은 수증기개질법(SRM), 이산화탄소 개질법(CDR, dry reforming), 부분산화법, 촉매 부분 산화법, 자열개질법 등으로 구분되며, 최근에는 각각의 제조방법의 장점을 고려하여 혼합개질법 또는 일련의 리포머 조합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CDR은 촉매 하에서 메탄과 이산화탄소의 직접접촉에 의해 반응이 일어나며, 수소와 일산화탄소의 비가 같은 합성가스가 제조된다. SRM에 비하여 고온에서 반응이 일어나고 전환율이 더 낮으므로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높다. 하지만, SRM과 함께 사용하면 합성가스 비율을 F-T합성이나 메탄올 합성에 적절한 비율로 조절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온실가스를 저감시킬 수 있는 전환기술로도 각광받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최근의 CDR을 이용한 가스로부터 합성석유(GTL)와 메탄올을 고효율로 생산하는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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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건설폐기물 처리경로별 전과정 온실가스 발생량 평가 (Evalu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or Life Cycle of Mixed Construction Waste Treatment Routes)

  • 김다연;황용우;강홍윤;문진영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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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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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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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는 2019년 221,102 ton/day의 건설폐기물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본 연구의 대상인 혼합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24,582 ton/day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건설폐기물은 98.9%의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폐기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7.1 백만 ton CO2-eq.로 총발생량의 2.3% 정도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환경영향 저감 방법 등에 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으나, 혼합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분리·선별이 어려워 매립 및 소각에 의해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처리보다 재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혼합 건설폐기물의 처리경로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을 통해 환경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온실가스 발생량이 가장 높은 것은 소각단계로 나타났으며, 최적의 온실가스 저감 방안은 단순 소각처리가 아닌 재활용, 에너지회수를 통한 재활용 처리가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화 단계의 온실가스 발생량은 두 번째로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화석연료 사용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수송단계에서는 최적의 거리 설정과 바이오연료 및 전기자동차 운행 등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석탄가스화 용융슬래그를 혼합잔골재로 사용한 콘크리트의 기초적 특성 및 내구성 분석 (Analysis of Fundamental Properties and Durability of Concrete Using Coal Gasification Slag as a Combined Aggregate)

  • 최일경;한민철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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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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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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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GS를 콘크리트용 혼합골재로서 활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양호한 입도분포의 부순잔골재(CSa) 및 미립자인 해사와 굵은 입자의 부순잔골재를 혼합한 혼합골재(MS)에 CGS의 치환율 변화에 따른 콘크리트의 기초적 특성 및 내구성을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슬럼프 및 슬럼프 플로는 CSa 및 MS 모두 CGS 치환율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공기량은 반대로 감소하였다. 압축강도는 CSa를 사용한 경우 CGS 치환율이 증가할수록 저하하였지만, MS를 사용한 경우는 CGS 50 %에서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콘크리트 내구성을 검토한 결과로, 건조수축 및 탄산화 깊이측정의 경우는 CGS 치환율에 따라 양호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내동해성에서는 전반적으로 CGS 치환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CGS를 치환 사용하는 혼합잔골재 콘크리트의 경우는 공기량 감소를 보완할 수 있도록 AE제 추가 투입 등의 대책을 수립한다면, 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자석 유동층에 의한 자성/비자성 입자의 분리 (Separation of Magnetic/non-Magnetic Particles by an Electromagnetic Fluidized Bed)

  • 김용하;서인국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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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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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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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미립의 자성/비자성 입자의 혼합분체로부터 자성 입자만을 연속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전자석 유동층이 제안되었고 본 선별기에 의해 분리된 입자분중 자성 분율에 대한 공탑 가스유속, 혼합분체내 자성 입자의 분율(=100-비자성 입자의 분율) 및 전자석으로 공급되는 전류 세기와 같은 조업변수의 영향이 규명되었다. 전자석 유동층에 의한 자성 분리는 미립의 혼합분체내 자성입자에 작용하는 전자서의 자력이 분체를 유동화시키는 가스흐름으로 인한 유체력보다 클 때 가능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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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발광화상계측에 의한 예혼합압축자기착화연소의 연소실내 혼합기의 불균질성에 관한 연구 (Using Two-Dimensional Chemiluminescence Images to Study Inhomogeneity in Mixture Gas in the Combustion Chamber for HCCI Combustion)

  • 임옥택;노리마사 이이다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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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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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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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HCCI엔진에는 농도성층화와 열적성층화가 존재하고, 이것들은 착화와 연소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예혼합기의 불균질성이 HCCI연소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우선 4행정광학엔진을 이용하여 잔류가스가 있는 경우와 급속압축장치를 이용하여 잔류가스가 없는 경우의 예혼합기의 불균질성에 대하여 비교분석하였다. DME를 연료로 이용하고 프래밍카메라를 사용하여 2차원화학발광이미지를 취득하였다. 그 결과, 잔류가스가 있는 불균질 한 경우에 4행정엔진실험에서는 연소현상이 공간적으로 연소현상의 시간차이가 발생하였다. 잔류가스가 없는 급속압축장치의 실험에서는 4행정기관의 결과에 비해서 더 적은 공간적인 변화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액화 석유가스를 이용한 냉각 화장품 개발 (Development of the cooling effect skincare product using LPG as propellant)

  • 김화용;박찬익;배원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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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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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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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에어졸 제품에 주로 사용되어왔던 프레온 가스는 오존층 파괴 등의 나쁜 영향으로 인해 액화석유가스(LPG)로 대체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프레온 가스가 아닌 액화석유가스를 이용하여 피부에 냉감 효과를 줄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였다. 냉감 효과는 분사할 때 형성되는 얼음의 지속력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얼음의 성상 관찰을 통해 최적의 원액 처방과 액화석유가스의 혼합비율을 선정하였다. 원액의 처방에서는 향을 가용화시킨 스킨타입으로 제조했으며 투명 내압용기를 이용하여 원액과 액화석유가스의 유화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액화석유가스의 성분비(프로판:이소부탄:노말부탄)는 원액을 분사할 때 생성되는 얼음의 성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프로판 가스의 함량이 높을 경우 분사압력이 높아 생성되는 얼음이 분사압력에 의해 부서지는 현상이 생겨 일정한 부피의 얼음을 얻기가 어렵게 된다. 실험결과 프로판 가스의 함량이 $3\%$미만이고 이소 부탄 가스의 함량이 $20\%$이상이며 노말 부탄 가스의 함량 $60\%$이상일 경우 최적의 얼음이 생성되었다. 또한 원액과 액화석유가스의 혼합 비율도 얼음 생성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액화 석유가스의 양을 원액의 양을 기준으로 최소한 $50\%$ 이상 사용할 경우 얼음이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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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k up test를 통한 석탄가스화 발전슬래그를 잔골재로 사용한 콘크리트의 현장적용 가능성 분석 (Effect of Using Coal Gasification Slag as Fine Aggregate on Field Applicability of the Concrete through Mock-up Test)

  • 한준희;이영준;현승용;한민철;윤기원;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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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8년도 추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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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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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this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ck-up test were reviewed to analyze the applicability of the coal gasification slag (CGS) from the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ation Cycle (IGCC) to the concrete fine aggregate. The analysis shows that CGS and crushed sand mix is the best combination of CGS combined with about 50 % of CGS based on the effects of promoting liquidity and strength. This is expected to be a positive factor in securing the strength and flexibility of concrete given the optimal mix of CGS, and may als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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