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혼합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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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ability of Silk Fabrics with Juniperus chinenesis Extracts by Solvents (용매에 따른 향나무 부위 별 색소 추출물의 견직물에 대한 염색성)

  • Lee, Jung-Soon;Nam, Ki-Ye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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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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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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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구상에는 약 40만 종의 식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 는 질병의 치료를 위한 약재로 이용되거나 나무는 대부분 목재 등으로 이용된다. 향나무(Juniperus chinenesis L.)는 항균성 및 방충성이 뛰어난 상록수로서 목재는 조각재나 가구재로 사용되고 민간 및 한의학에서 다양한 증상의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부패한 냄새를 제거할 목적이나 향재 및 향료로도 쓰이고 있다. 열매의 정유성분은 화장품, 술, 캔디 등에 사용되며 cedrol은 향료보류제, 유분은 훈향료, 목부는 고혈압, 곽란, 심복통, 통기파혈에 쓰인다. 향나무는 폴레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재의 폴리페놀 화합물은 항암, 항균, 항알러지, 노화방지 및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등 광범위한 약리학적 활성을 나타내어 식품, 의약품, 화장품, 향료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향나무 추출물에 관한 연구로는 성분분석과 생리활성 등에 관한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항산화, 항균활성 등 약리작용에 연구가 최근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측백나무속에 속하는 나무들은 대부분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특성으로 항균성 등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향나무 추출물의 염색성에 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용매를 이용하여 향나무의 잎, 열매, 수피, 심재 각 부위 추출물을 이용하여 견직물에 대한 염색성을 살펴봄으로써 향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천연염색과 염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증류수를 염액 용매로 염색한 결과 모든 추출물의 잎, 열매 염색포의 색상은 대부분 옅은 Y계열로 나타났으며 향나무의 수피와 심재 염색포는 대부분 적색기미가 강한 YR계열로 나타났다. 에탄올 혼합액을 염액 용매로 하여 염색한 결과 향나무의 잎과 열매의 색상은 대부분 Y계열의 색상을 나타냈고 유기용매 추출염색포에서 정유성분으로 추정되는 물질 때문에 균염이 어려웠으며 수피와 심재 염색포에서 대부분 R계열의 색상이 뚜렷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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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ing Properties of Cotton Fabrics using Residual Parts of Cultivated Fernbrake (Pteridium aquilinum) (재배고사리 부산물을 활용한 면직물의 염색성)

  • Kang, Eun-Young;Lee, Hye-Su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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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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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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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사리는 다년생 양치식물로 예부터 선조들이 즐겨먹던 산채의 일종이다. 고사리에 비타민$B_1,B_2$, C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긴과 글루타민과 같은 성분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최근 그 활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고사리의 재배는 1996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1252.8ha(2010년기준)에 이르고 있다. 고사리의 채취는 4월중순 ~ 5월초순에 이르며 어린 순만을 채취하여 식용으로 사용하고 채취시기 후 재배고사리 성채의 줄기와 잎은 50~100cm의 높이로 자라게 내버려두었다가 가을이 되면 저온이나 서리로 인해 갈변하여 일년생을 마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배고사리 채취시기 이후 7,8,9월에 재배고사리 부산물인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염액을 추출하고 KS K 0905 표준면직물을 활용하여 농도변이 100%, 200%, 300%, 400%, 500%별로 면직물의 염색성을 살펴보았으며 염색된 직물의 $L^*$, $a^*$, $b^*$값과 먼셀값, K/S값을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재배고사리 부산물 색소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추출액을 혼합하여 동결건조하고 분말화한 다음 TLC분석에 의해 그 성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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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ability of Fabrics Using Indian Dyestuffs of Madder, Marigold and Pomegranate (인도산 꼭두서니, 매리골드, 석류염재를 이용한 직물의 염색)

  • Ko, Yoowha;Yoo, Hye Ja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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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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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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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Dyeability of Indian natural dyestuffs to fabrics was investigated. Indian dyestuffs are more inexpensive than domestic dyestuffs purchased at oriental medicine stores. We studied the dyeability of madder, marigold, and pomegranate imported from India on cotton, silk, and wool fabrics. Dyebaths of a combination ratio of 80:20, 60:40, 50:50, 40:60 and 20:80 of madder and marigold, fabrics with orange colors were dyed. To evaluate the dyeability of dyed fabrics, K/S values, Munsell color values and CIE L, a, b, ${\Delta}E$ were measured. The dyeability of fabrics dyed in dyebaths of pH 4 and pH 7 were higher than pH 10. The dyeability in pH 4 was better than pH 7. Silk fabrics dyed with madder and marigold showed good dyeability and wool fabrics showed good affinity in madder dyebath and fair affinity in marigold dyebath. Cotton fabrics showed fair affinity in a marigold dyebath of pH 4 and pH 7. Cotton fabrics dyed with a 60:40 ratio of madder and marigold showed 4.76YR of Munsell color value. Silk Fabrics dyed with a 40:60 ratio showed 4.76YR and wool fabrics dyed with 20:80 ratio showed 5.57RY. The ratios produced the closest colors to 5.0YR of orange. This result indicated that marigold had a more powerful effect on cotton fabrics while madder was stronger on wool fabrics. Fading grades of washing colorfastness of wool and silk fabrics dyed in mixed dyebaths were higher than 3.5-4.0 and higher than homogeneous dyebaths. Staining grades of washing colorfastness of all dyed fabrics were between grades 3.5-5.0. Colorfastness to dry-cleaning was high as grades 4.0-5.0 in all of dyed fabrics. Colorfastness to light of dyed fabrics showed a fair grade of 3.5-5.0; in addition, wool fabrics showed lower grades than silk and cotton fabrics.

Study on Dipping method of Knit-CPB process (침지방법에 따른 니트 CPB소재의 염색성비교 연구)

  • Lee, Jung-Ho;Lee, In-Yeol;Kim, Seung-Ho;Kim, Moon-Jung;Hwang, Chang-Soon;Cha, Yong-Ho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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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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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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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섬유산업은 그 제조 스트림이 높은 오염 부하와 에너지 다소비를 특징으로 하여 환경규제에 따라 기존 시장의 위축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섬유산업의 주요 스트림 중의 하나인 염색가공 공정은 섬유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심미한 색상과 사용 목적에 적합한 성능을 부여하는 단계로 섬유제조 공정에서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단계이나 고온의 물과 다양한 화공약품을 많이 사용하고 그 처리온도가 비교적 높아($100^{\circ}C$ 이상) 대표적인 폐수 발생 공정이자 에너지 다소비 공정이다. 섬유의 염색 방법 중 반연속방법인 CPB(Cold Pad Batch)염색은 반응성 염료와 알칼리의 혼합액으로 구성된 염액에 원단을 패딩한 후 상온에서 수 시간 배칭하고 수세 및 후처리하여 염색하는 방법으로 작업공정관리, 설비관리가 간편하고 에너지소비량 절감, 높은 생산성의 장점이 있다. CPB염색법은 주로 직물에 적용되어 보편화 되었으며, 작업공정 중 장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니트 소재에 적용되는 사례는 드물다. 직물류의 CPB 염색가공법은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연구진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국내 100대 정도의 CPB 관련 장비가 직물제품에 한정되어 가동되고 있는 반면, 니트 CPB 관련 염색 가공 업체는 1곳에 불과한 실정이나 니트류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니트 소재에 대한 CPB염색 적용은 시의적절한 필수요소라고 판단된다. 니트 소재에 대한 CPB염색가공 적용 시 나타나는 문제점은 작업원단의 변부 말림현상 발생, 전폭 상태에서의 색상차이인 listing현상, 원단의 첫도입부분과 끝부분의 색상차이인 tailing현상이며, 반복되는 작업 시 염색재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본 연구에서는 CPB염색 시 CPB Head 장치의 Padding 방식 즉, trough와 Nip type에 따른 염색 시 알칼리와 염료 투입에 따른 염색 재현성(Build up, Ending, 알칼리 안정성)을 비교해 보았으며, 이에 따른 염색제품의 물성 및 견뢰도를 확인하여 보다 효율적인 방식을 선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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