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주식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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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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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통권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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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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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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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선 농산물 생물학적 위해요소 우선순위 설정 (Profiling and Priority Selection of Foodborne Pathogens in Fresh Produce)

  • 이채윤;성동은;오상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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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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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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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식중독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국내외의 자료를 조사하여 11가지 미생물학적 위해요소에 대해 리스크 프로파일 목록을 작성하여 추후 데이터베이스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국제 식품안전 관련 기관인 CODEX와 WHO/FAO 및 미국 일본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리스크 프로파일 선정 기준을 조사하고 국내 가용한 자료를 고려하여 식중독 원인균을 중심으로 관리의 기본이 되는 질병의 빈도와 심각성, 식품 소비 빈도, 교차오염 가능성의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 관련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조사되고 있지 않으나 선진국에서 관리되고 있는 위해요소 중 앞으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요소를 고려하여 설정하였다. 우선순위는 발생빈도 및 위해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가장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 그룹 I에는 Norovirus, E.coli, Salmonella, Clostridium botulinum, Listeria monocytogenes를 선정하였고, 그룹 II에는 Vibrio parahaemolyticus, Staphylococcus aureus, Campylobacter jejuni, Bacillus cereus를 지정하였으며, Clostridium perfringens, Yersinia enterocolitica, Shigella spp, Cronobacter sakazakii, Hepatitis A virus를 그룹 III에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고려한 교차오염의 가능성은 정량화 되지 않은 '가능성'만을 염두에 두고 작성되었으며, 앞으로 농장의 GAP, HACCP을 적용하여 농식품의 수확에서부터 제품 생산 전 단계에 걸쳐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 제안한다. 본 연구결과는 농식품의 식중독 예방과 'farm to table' 전 과정의 체계적인 위생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유럽 및 오세아니아의 기능성 축산물과 식육제품에 대한 운영현황 및 관리방안 (Management Practices on Functional Meats and Meat Products in European Countries and the Oceania Area)

  • 최지훈;최윤상;김학연;김현욱;김진만;김천제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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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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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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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선진국형 기능성 축산물 및 식육제품의 운영현황 및 관리방안을 연구 분석함으로서 국내 실정에 부합되는 규격기준 표준화와 관리방안 및 제도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기초 자료를 제시하는데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국제경쟁력 강화 차원 등의 여러 여건 변화로 식품의 3차적 기능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기능성 축산물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범위를 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식품에 기능성 표시를 허용하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대세이다. 유럽과 오세아니아에서도 별도의 기능성 축산물에 관한 법률이나 관리제도가 없으나 식품의 기능성 강화 측면에서 영양표시기준(nutrition claims)과 건강표시기준(health claims)을 통해 식품을 관리하고 있다. 강화 영양소에 대한 표시기준은 일부에 국한되어 있어 이들 기준을 사용하여 국내의 기능성 축산물 및 식육가공품에 적용할 경우, 기능성 지표물질 및 허용량의 설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EU와 호주 뉴질랜드에서 운영하는 제도 이외의 다른 선진국의 사례를 바탕으로 기능성 축산물에 대한 표준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능성 축산물 및 식육제품의 표시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 조사 및 각 기능성 소재가 인체에 유해한지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들 소재의 적정 사용범위 설정을 위한 data base를 확립하기 위해 많은 실험적인 연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