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태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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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의 잎의 형태(形態) 및 해부학적(解剖學的) 연구(硏究) (A Morphological and Anatomical Study on the Leaves of the Genus Acer in Korea)

  • 박광우;김삼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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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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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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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연구(硏究)는 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 17종류(種類)(12종(種), 5변종(變種))를 잎의 기공형태(氣孔形態), 부위별(部位別) 털의 형태(形態), 엽병(葉柄) 부위별(部位別) 중심주(中心柱)의 형태(形態)와 수적(數的)인 변화형(變化型)에 의해서 식별(識別)을 시도(試圖)한 것이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단풍나무속(屬)의 기공형태(氣孔形態)는 부규칙형(不規則J型)으로 길이는 $10.25{\sim}21.00{\mu}$ 이었고, 폭(幅)은 $7.57{\sim}11.83{\mu}$이었다. 2) 단풍나무속(屬) 잎의 부위별(部位別) 털의 형태(形態)는 11가지로서 장유모(長柔毛), 장연모(長軟毛), 견모(絹毛), 단연모(短軟毛), 금모(錦毛), 미모(微毛), 세유모(細柔毛), 선모(線毛), 경직모(硬直毛), 경조모(硬粗毛), 구모(鉤毛)가 있었으며 이는 분류(分類)에 중요(重要)한 거점(據點)이 되었다. 3) 단풍나무속(屬)의 엽병(葉柄) 중심주(中心柱)는 다조형(多條型)으로 진정중심주(眞整中心柱)와 부정중심주(不整中心柱)를 가지며, 엽병(葉柄) 부위별(部位別) 중심주지(中心柱枝)의 수적(數的)인 변화형(變化型)은 6가지로서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기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 부(基部)=중앙부(中央部)<정부(頂部)가 있었다. 4) 단풍나무속(屬)의 엽병(葉柄) 절단면(切斷面) 형태(形態)는 7가지로서 a, b, c, d, e, f, g형(型)이 있었으며 형태별(形態別) 출현빈도(出現頻度)는 b형(型)이 7개(個) 수종(樹種)에서 나타나서 가장 높은 출현빈도(出現頻度)를 보였으며, a형(型)과 c형(型)은 각각 4개(個) 수종(樹種)에서 나타났으며, g형(型)은 3게종(個種)에서, d, e, f형(型)은 각각 2개(個) 수종(樹種)에서 나타났다. 이상(以上)을 종합(綜合) 결론(結論)하면 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 12종(種) 5변종(變種)에 대한 엽기공(葉氣孔), 엽모(曄母) 및 엽병(葉柄)의 중심주(中心柱)의 형태적(形態的) 특징(特徵)과 엽병(葉柄) 부위별(部位別) 중심주지(中心柱枝)의 수적(數的)인 변화(變化)에 의해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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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프로모터 영역의 전사인자 결합부위 패턴 탐색 ((Pattern Search for Transcription Factor Binding Sites in a Promoter Region using Genetic Algorithm))

  • 김기봉;공은배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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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_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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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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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유전자 발현에 매우 중요한 신호역할을 하는 프로모터 영역은 여러 전사인자들이 결합하는 특정 부위들을 갖고 있다. 전사인자의 결합부위는 프로모터의 다양한 부위에 위치하며, 진화론적으로 잘 보존된 Consensus 형태의 염기서열 패턴을 띠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최적의 패턴들을 탐색하기 위해 유전자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면서, 동시에 MEME 알고리즘의 N-occurrence-per-dataset 모델의 가정과 패턴의 길이를 결정할 수 있는 Wataru 방법의 장점을 따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탐색 방법은 유전체 연구자들이 임의의 DNA 염기서열 상에서 프로모터 영역을 예측하거나 특정 전사인자의 결합부위를 탐색하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다.

개 후두 점막에서 분비세포의 분포와 점액 당단백질의 조성

  • 유우정;박영학;김민식;조승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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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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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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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상기도 점막의 분비세포와 이로부터 분비되는 점액은 각 부위에 따라 형태학적, 기능적 특성이 다르다. 특히 후두의 성대부위는 발성시 고속의 마찰진동이 있게 되어 성대상피를 보호하기 위한 윤활제 역할의 점액이 필요하다. 점탄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점액당단백질 분비세포의 조성비율과 밀도를 알기 위해서 개 10마리의 후두, 기관, 상악동, 비강점막을 채취하여 periodic acid-Schiff, alcian blue 1.0, alcian blue 2.5, high iron diamine-alcin blue염색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후두점막에서 선포의 밀도는 성문부의 후두실 상부에서 가장 높았다. 2. 후두점막에서 점액세포의 조성은 성문상부에서 가장 높았고, 장액세포의 조성은 성문부에서 가장 높았다. 3. 황화점액의 조성비는 성문부가 성문상부, 성문하부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후두의 세 부위와 기관에서 상악동과 비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4. 타액점액의 조성비는 성문부에서 성문하부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성문부는 성문상부에 비해서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낮은 경향을 보였다. 5. 상기도의 각 부위에서 당단백질의 조성비는 모든 부위에서 중성점액이 가장 높았고 산성점액중 성문부에서는 황화점액이 타액점액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성문하부, 상악동, 비강에서는 타액점액이 황화점액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성문부에서 나타나는 높은 장액세포의 비율과 점액당단백질 조성의 특징이 성문부 점액의 성대운동에 대한 윤활작용에 적합한 생리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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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변화에 따른 한국산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피부의 조직학적 연구 (Seasonal Change of the Skin Morphology of Muddy Loach, Misgurnus anguillicaudatus(Cobitidae) from Korea)

  • 오민기;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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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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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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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꾸리 M. anguillicaudatus의 등, 후두부, 체측 부위에서 적출한 피부조직의 형태를 분석하여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각 부위 조직의 형태변화를 관찰하였다. 각 피부조직은 점액세포를 포함한 상피세포들로 구성된 표피층과 결합조직의 진피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표피와 진피층의 경계에 모세혈관이 분포하고 있었다. 표피의 middle layer에 분포하는 점액세포는 수온이 낮아짐에 따라 그 형태가 원형에서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변화하였고, 단위면적당 세포의 개수와 크기 및 분비량이 증가하였는데, 특히 후두부에서 그 변화양상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한, 등과 체측 부위의 비늘이 존재하는 진피층에서는 eosin에 염색되는 염기성 물질이 상당량 분비되어 진피층의 두께가 두꺼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계절변화에 따른 이러한 피부조직의 구조적 변화를 미꾸리의 동면, 피부호흡 및 점액의 기능과 관련하여 고찰하였다.

직령의 부위별 형태 특성과 상호간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Features of Parts of Jikryug and Relations Am]O the Features)

  • 이주영;권영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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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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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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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features of parts of Jikryung and relations among the features. Results of the study can be described as follows. 1. The short front and long rear of Jikryung was changed into the long front and long rear of the dress in the late 16th century. Kalgit of quasi-square style as double collar was changed into that of common collar in the late 16th century and then into common semi-circle collar in the early 17th century, when double Sup was also changed Into single Sup. Narrow sleeves of Jikryung were replaced by bean chaff-shaped in the late 16th century and then by wide ones in the early period of the next century. The shape of the side hem of Jikryung was changed from rectangle into trapezoid in the early 17th century Triangle-shaped Moo was changed into trapezoid-shaped one in the late 16th century and then again into triangle in the late 17th century 2. Changes in shapes of the parts of Jikryung were made with them correlated. The collar of Jikryung saw change in its form from double to common as its width was reduced. Double Sup was changed into single one and the narrow, short coat string into the long one as Jikryung became a dress needing less adjustment. The sleeves widened as the length of whajang increased. The side hem of Jikryung saw change in its shape from rectangular to trapezoidal one as its position was changed. Trapezoidal Moo was replaced by triangular one as the sleeve of Jikryung was changed in shape. 3. Changes in shapes of the parts of Jikryung influenced the aesthetic beauty of the dress itself In its first period, Jikryung was simple with long, slim silhouettes. In its second period, the dress was rich with increased volume. Finally in its third period, the dress was characterized by the harmony of simpleness and richness.

융·복합 시대 스키 리조트의 안전사고와 상해유형의 차이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cident Type and Injury Type on Ski Resort)

  • 김성덕;이용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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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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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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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융 복합 시대 스키 리조트 안전사고(스키, 스노보더) 상해유형의 차이를 검증하여 보다 개선된 안전관리 방안마련에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6-2017 겨울시즌 경기도에 위치한 2개 스키장의 안전사고일지에 기록된 총522명을 유 목적 표집하여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강습유무)에 따른 부상부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종목, 강습유무, 종목${\times}$연령, 강습유무${\times}$성별)에 따른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키리조트 슬로프 수준에 따른 부상부위 및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변환을 통한 특정 볼륨의 선택적 렌더링과 다중 볼륨을 위한 데이타 혼합방법 (Selective Rendering of Specific Volume using a Distance Transform and Data Intermixing Method for Multiple Volumes)

  • 홍헬렌;김명희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시스템및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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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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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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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단일 볼륨랜더링과 다중 볼륨랜더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타 혼합방법으로 본 논문에서는 특정 볼륨을 표면수준에 따라 선택적으로 빠르게 가시화하는 선택적 랜더링방법과 다중 볼륨을 위한 데이타 혼합방법을 제안한다. 선택적 랜더링방법은 관심부위를 구성하는 외곽선으로부터 최소거리를 결정하는 거리변환을 통하여 거리변환볼륨을 생성하고 이를 랜더링하는 방법이며, 다중 볼륨을 위한 데이타 혼합방 법은 명암도 가중치 방법, 불투병도 가중치 방법, 깊이 정보를 고려한 불투병도 가중치 방법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볼륨을 혼합하는 방법이다. 실험 결과로는 EBCT 가슴부위 영상에 선택적 랜더링방법을 적용하여 생성한 좌심실, 우심실 영상을 제시하며, 가슴부위 볼륨과 좌심실 볼륨 또는 우심실 볼륨에 세 가지 다른 혼합방법을 적용하여 얻은 혼합 영상을 제시한다. 본 제안방법은 거리변환볼륨을 사용함으로써 표면수준에 따라 특정 볼륨을 가시화하고 가시화 시간을 가속화시킬 수 있으며, 데이타 혼합을 통하여 단일 볼륨랜더링 한계를 극복하여 동일 공간 상에 다중 영상을 함께 표현함으로써 복잡한 형태로부터 관심부위의 형태와 상대적 관계를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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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꿩 송과샘의 부화후 발달에 관한 형태학적 연구 (Morphological Study on the Post-hatching Development of the Pineal Gland in Korean Pheasant (Phasianus colchicus Karpowi))

  • 이영훈;김인식;양홍현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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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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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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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부화후 성장하는 꿩 송과샘의 미세구조적 발달을 구명하고자 1일령, 1, 2 및 6개월령을 희생시켜 광학 및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광학현미경적 관찰에서 꿩 송과샘의 실질은 피막에 의해 싸여 있고 여기에서 기시하는 결합조직에 의해 불완전한 소엽 (lobule)으로 구분되었다. 송과샘실질은 소엽상과 불완전한 여포살이었으며, 둥근 핵과 염색성이 옅은 송과샘세포와 약간 짙고 길쭉한 핵을 갖는 지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자현미경적 관찰에서 송과샘실질에는 길쭉한 송과샘세포와 지주세포가 소엽의 중심부를 향해 배열되어 있었고 광학현미경에서 소엽의 중심부에는 매우 불규칙한 막성층판복합체이나 포상구조물이 출현하였다. 실질은 비교적 밝은 솔과 샘세포와 짙은 핵을 갖는 지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송과샘세포는 잔유성 광수용세포의 형태를 취하였는데, 그 첨단부위의 밝고 팽대된 세포질에는 세포소기관이 빈약하나 섬모, 약간의 유리리보솜과 사립체가 출현하였다. 첨단부위세포질과 핵위부위세포질 사이의 좁아진 경부는 지주세포와 연접복합체를 이루고 목부위세포질내에는 미세소관이 풍부하였다. 핵주위세포질은 풍부하고 다수의 사립체, 잘 발달된 골지장치, 풍부한 과립형질내세망 및 유리 리보솜 등을 함유하고 있었다. 또한 핵아래부위세포질에서 여포의 기저부위로 기저돌기를 내고 있었다. 송과샘세포의 핵아래부위 세포질 및 기저돌기에서 60∼90nm 크기의 치밀소포가 관찰된 것이 특이하였고 짙은 핵을 갖고 긴 독기를 갖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꿩 송과샘세포가 광수용능은 것의 없고 분비기능을 주로 수행하는 소견이었으며, 성숙 꿩의 송과샘의 미세구조적 연구를 확인하여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따른 비교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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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조제 결손부 증대를 위한 새로운 결합조직 이식술 (Novel Connective tissue graft technique for Ridge Augmentation in case of Conventional fixed partial denture : Case reports)

  • 안명환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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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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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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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아의 상실로 인한 국소적 치조제 결손(localized alveolar defect)은 고정성 국소의치(fixed partial denture) 제작시에 많은 기능적, 심미적 문제점들을 야기한다. 특히 전치부에서의 치조제 결손 부위는 그 형태와 양상에 따라서 심미적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 결손 부위의 회복 여부가 최종적인 심미적 결과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치조제 결손의 양상은 발치 전 치조골의 상황과 염증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양상은 크게 보면 수평적, 수직적, 혹은 복합적 결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결손부의 형태와 양에 따라서 우리가 회복시켜 주어야 할 정도도 다르고, 그 난이도 또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가 결손부와 자연치가 만나는 proximal gingival height이다. 인접 치아와 접하는 gingival height는 그 부위의 치조골 높이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만약 이 부위에 결손이 존재한다면 역시 심미적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하지만 결손부위 내에서도 치아와 인접한 부위의 gingival height를 동시에 증대시키기 위해 소개된 technique은 많지 않으며 시술의 예지성도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case report에서 필자는 수평적 혹은 수직적 결손 및 복합적 결손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면서도 인접치아와 인접한 부위의 gingival height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술식을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