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태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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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조직배양 시 여러가지 식물호르몬 처리에 따른 기내 증식 및 형태적, 유전적 변이 발생 비교 (Comparison of in vitro propagation and occurrence of morphological and genetic variation in strawberry tissue culture with various plant hormone treatments)

  • 김혜진;이종남;최미자;서종택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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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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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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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딸기 조직배양 시 여러가지 식물호르몬의 농도 별처리에 따른 증식률 및 형태적, 유전적 변이 발생 정도를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공시 품종은 '고하'와 '설향'이며, 본 실험에 사용한 식물 호르몬은 BA, CPPU 및 TDZ로, 농도는 0.5, 1.0, 2.0, $4.0mg{\cdot}L^{-1}$였다. '고하'와 '설향'의 조직배양묘 증식률은 BA 처리 시 가장 높았다. BA, CPPU 및 TDZ 처리 시 '고하' 및 '설향'에서 형태적 및 유전적 변이가 발생하였고, 특히 품종에 관계없이 CPPU 처리에서 변이가 높게 나타났다. '고하'의 유전적 변이는 BA $0.5mg{\cdot}L^{-1}$ 이상의 농도에서 1.1%로 나타났고, CPPU $0.5mg{\cdot}L^{-1}$에서 15.3%로 나타났으며, TDZ $2.0mg{\cdot}L^{-1}$에서 1.2%로 나타났다. '설향'의 유전적 변이는 BA $4.0mg{\cdot}L^{-1}$에서 2.3%로 나타났고, CPPU $0.5mg{\cdot}L^{-1}$에서 14.3%로 나타났다. 따라서 딸기 조직배양 시, CPPU는 처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고, BA나 TDZ또한 저농도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두의 방사선감수성과 돌연변이 출현양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adiosensitivity and Mutation Induction in Soybean)

  • 권신한;원종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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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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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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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대두의 돌연변이육종을 함에 있어서 돌연변이기의 효율적인 선발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M_1세대의 초장 및 주당종자수와 M_2세대의 돌연변이 출현과의 관계 그리고 M_1 식물체의 키메라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0kR의 감마선을 종자에 처리하였을 때 M_1초장의 분포는 무처리에 비해 45-68% 감소되는 개체가 전체의 63.7%를 차지하였으며 이 범위에 속하는 집단내에서 엽녹소변이는 71.4%, 가시적 형태변이가 62.3%를 차지하였다. 2. M_1주당종자수는 6-15개인 개체가 전체의 58.9%를 차지하였고 이때 엽녹소변이는 55.3%, 가시적 형태변이는 63.4%를 차지하였다. 3. M_1 집단에서 초장과 주당종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다. 4. M_1의 초장의 장해가 심하고 주당종자수가 적을 수록 M_2에서 가시적 형태변이의 출현율이 높았으며 반대로 엽녹소변이는 초장장해가 적고 주당종자수가 많을수록 변이출현율이 높은 경향이었다. 5. 변이가 일어난 M_2 family의 변이의 sector 크기는 M_1주당종자수 적을수록 크게 나타났다. 6. 엽녹소변이를 대상으로 M_1식물체의 꼬투리별로 돌연변이의 출리양상을 보면 식물체의 부위별로 일정한 경향이 없이 임의로 발생하였다. 7. 대두의 돌연변이육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종자에 고선량의 방사선을 처리할 것과 M_1의 주당종자수가 적은 개체를 수확하여 M_2에서 집단으로 양성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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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등줄쥐, Apodemus agrarius Pallas (Muridae, Rodentia), 3아종에 있어서의 형태적 형질들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Morphometric Charactera among Three Subspecies of Striped Field Mice, Apodemus agrarius Pallas (Muridae, Rodentia), from Korea)

  • Koh, Hung-Sun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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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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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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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한국산 등줄쥐 3아종(Apodemus agrarius coreae, A. agrarius pallascens, and A. agrarius chejuensis)에 속하는 표본들의 형태적형질들을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방법에 의해서 분석하였다. 제주도산 A. agrarius chejuensis는 다른 한반도산 두 아종과 형태적인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이 아종의 분류학적 위치를 재 규명할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워졌다. 또한 A. agrarius coreae는 A. agrarius pallescens와 형태적으로 유사하다고 밝혀졌으므로, 후자는 전자의 synonym으로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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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beris amurensis complex의 형태 변이 분석 (Morphological Variation of Berberis amurensis Complex)

  • 현창우;김영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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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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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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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B. amurensis complex를 구성하는 세 분류군, 매발톱나무(B. amurensis Rupr. var. amurensis), 섬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quelpaertensis (Nakai) Nakai] 및 왕매발톱나무(B. amurensis var. latifolia Nakai)를 대상으로 형태 변이 분석을 수행하여 이들에 대한 기존의 분류학적 견해를 논의하였다. 분류군 간에 차이를 나타낼 것으로 조사된 22개 형질에 대한 변이 양상 조사 및 주성분분석을 수행한 결과 섬매발톱나무는 엽신의 길이와 폭, 엽정의 각도, 거치 간격, 절간 길이, 화서당 꽃의 수 등 여러 형질에서 나머지 두 분류군과 차이를 보였고, 왕매발톱나무는 엽정의 각도, 엽신의 폭과 길이 비에서 다른 두 분류군과 달랐다. 주성분분석 결과 엽신의 길이와 폭 및 엽정의 각도 등 잎의 형질이 분류군의 차이를 잘 반영하는 유용한 형질로 재확인되었으며, 절간의 길이와 화서를 구성하는 꽃의 수는 이들 종내 분류군들을 구분하는 새로운 식별형질로 밝혀졌다. 이들 세 분류군의 지리적 분포와 변이 양상 및 주성분분석 결과를 종합해 고려할 때 섬매발톱나무와 왕매발톱나무를 각각 변종으로 인정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구어 말뭉치를 통한 한국어 용언활용에서의 모음조화 변이 및 변화 추이 연구 (Transition of vowel harmony in Korean verbal conjugation: Patterns of variation in a spoken corpus)

  • 강희조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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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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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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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논문은 현대 한국어 용언활용에서 모음조화 양상에서 보이는 변이(조화형과 비조화형의 공존)가 어떤 언어 내적/외적 변수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지 확인하여 그 변화의 발동과 전파 과정을 설명하려는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국어원 발행 일상 대화 음성 말뭉치를 활용하여 42개 어간의 조화형 및 비조화형을 검색한 후 음운/형태적 특성 및 사회언어학적 특성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비조화형의 비율이 1% 미만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으며 대부분은 /ㅏ/-모음 어간이 단모음 종결 어미와 결합한 사례임을 확인하였다. 다만 기존 연구들에서 거의 보이지 않던 연결 어미나 선어말 어미의 경우에도 비조화형이 소수 나타났다. 말뭉치에서 발견된 /ㅗ/-모음 어간의 비조화형을 자료로 삼아 청취실험을 실시하여 비조화형의 발동이 음운 감쇄나 과소 실현에 의해 일어났을 가능성을 보였다. 다만 전파되는 과정에는 모음의 변별도나 형태적 분석과 같은 인지적 관점에서의 설명이 더 나음을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현대 한국어의 모음조화 변이 및 변화는는 조음적/인지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었다고 본다.

희귀 식물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변이 (Studies on Morphological Variation Among Provenances of a Rare Rhododendron micranthum in Korea)

  • 김남영;김흥식;김영설;박완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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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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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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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희귀식물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변이를 분석하여 종내 변이를 구명하며, 나아가 조경수로써 우량한 개체의 선발과 유전자원을 보호하며 꼬리진달래의 보호, 관리함에 있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꼬리진달래의 형태적 특성을 고찰하기 위하여 6개 산지를 선정하고, 18가지 형질들을 조사한 결과, 꽃잎의 형질에서는 월악산의 것이 큰 경향을 나타낸 반면에 봉화의 것이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잎의 형질에서는 연하리의 형질이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봉화의 것이 가장 작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들에 대한 주성분분석 결과, 제 1주성분의 기여도가 전체변이의 41.6%, 고유값이 1이상인 제 3주성분까지의 기여도는 전체변이의 81.5%였다. 제 1주성분은 꽃잎 길이(PL), 엽 길이(LL) 폭(LW), 암술머리 길이(S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제 2주성분의 기여율은 21.1%로서 엽병 길이(PTL), 약 길이(A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제 3주성분의 기여율은 22.6%로서, 소화경 길이(FPL), 수술대 길이(FL) 특성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주성분 1, 2, 3의 주요특성들은 꼬리진달래 산지간 형질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조사 분석된 산지의 형태적 특성들을 기초로 하여 유집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볼 때, 크게 3개의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제 1그룹은 영월군 직동리이며, 제 2그룹은 충청북도 월악산, 영윌군 연하리, 제 3그룹은 태백, 봉화, 삼척 지역이 속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화체 연속음성인식을 위한 확장 다중발음 사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ultiple Pronunciation Dictionary for Spontaneous Speech Recognition)

  • 강병옥
    • 대한음성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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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학회 2003년도 10월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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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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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논문에서는 대화체 연속음성인식 과정에서 사용되는 다중발음사전의 개념을 확장하여 대화체 발화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불규칙한 발음변이 현상을 포용하도록 한 확장된 발음사전의 방법을 적용하여 대화체 연속음성인식에서 인식성능의 향상을 가져오게 됨을 실험을 통해 보여준다. 대화체 음성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음운축약 및 음운탈락, 전형적인 오발화, 양성음의 음성음화 등의 발음변이는 언어모델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어휘 수를 증가시켜 음성인식의 성능을 저하시키고, 또한 음성인식 결과로 나타나는 출력형태가 정형화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러한 발음변이들을 발음사전에 수용할 때 각각의 대표어휘에 대한 변이발음으로 처리하고, 언어모델과 어휘사전은 대표어휘만을 이용해 구성하도록 한다. 그리고, 음성인식기의 탐색부에서는 각각의 변이발음의 발음열도 탐색하되 대표어휘로 언어모델을 참조하도록 하고, 인식결과를 출력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인식성능을 향상시키고, 정형화된 출력패턴을 얻도록 한다. 본 연구에서는 어절단위 뿐 아니라 의사형태소[2] 단위의 발음사전에도 발음변이를 포용하도록 하여 실험을 하였다. 실험을 통해 어절단위의 다중발음사전 구성을 통해 ERR 10.9%, 의사형태소 단위의 다중발음 사전의 구성을 통해 ERR 4.3%의 성능향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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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식물 Endarachne binghamiae J. Agardh의 동해안에서의 형태적 변이 (Morphological Variability in Endarachne binghamiae J. Agardh (Phaeophyta) from the East Coast of Korea)

  • 유경식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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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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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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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Endarachne binghamiae J. Agardh의 형태적 변이를 조사하여 분류학적으로 고찰하였다. 북위 50' 간격으로 동해안의 안인, 신남, 후포, 강구, 대본을 채집 대상자로선정하여, 1989년 12월과 1990년 3월에 각 장소에서 50개체씩 임의로 채집하고 체장 계급별 생식율을 조사한 후, 이중에서 25개체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형태적 특징을 정량화하였다. E. binghamiae의 한국산 식물들은 생장의 초기부터 생식기관을 형성한다. 가근의 직경과 복자낭의 길이는 북에서 남으로 경사변이(clinal variation)을 보이는 반면 모총의 수는 남에서 북으로 경사변이를 보인다. 가근의 직경, 엽상체의 두께, 모총의 수 및 복자낭을 가진 엽상체의 수는 3월에 증가하나, 엽상체의 체장은 감소한다. Endarachne 속은 수층에 꼬여 있는 사상형의 가근세포가 밀집하여 있고, 복자낭의 층수가 4-18열이며, 측사가 없다는 점에서 근연속들과 분류학적으로 뚜렷이 구별된다. 따라서 E. binghamiae는 Petalonia속 식물로 개명되기 보다는 오히려 소련산 P. zosterifolia가 Endarachne속에 속하는 한 분류군으로 개칭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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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protoclone의 변이 (Protoclonal variation in cabbage (Brassica oleracea ssp. capitata))

  • 이연희;조현석;김호일;나종현;이인원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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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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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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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양배추 F$_1$ 종자 그린 챌린저 배축으로부터 분리된 원형질체로부터 재분화된 protoclone들에 대한 형태적 특성, 배수성, 동위효소, RAPD 분석으로 변이 양상을 살펴보았다. 형태적 특성은 초자, 엽형, 엽색, 엽결각, savoy, wave등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형태적으로 원식물체와 같았으나 3개체는 잎의 결각이 뚜렷하고 1개체는 savoy와 wave가 심하게 나타났다. Flow cytometry system으로 종자에서 정상적으로 발아한 배축, 자엽과 잎의 배수성을 측정한 결과 배측과 자엽에서는 2배체와 4배체 세포가 혼합되어 있었으나 잎에서는 일정하게 정상적인 2배체로 측정되었다. 잎을 재료로 하여 125개체 protoclone들의 배수성을 본 결과 2배체 91개체(72.8%), 4배체 32개체(25.6%), 혼합배수체 2개체(1.6%)로 나타났다. 또한 4배체를 나타내는 R$_{0}$ protoclone 개체를 자가수분시켜 얻은 종자를 발아시켜 배축, 자엽과 잎의 배수성을 측정한 결과 잎에서 4배체, 배축과 자엽에서는 4배체, 8배체 세포가 혼합되어 있었다. PGM과 MDH 동위효소 분석 결과 R$_{0}$ 정상개체 그리고 변이를 나타낸 개체, 배수성이 다른 개체들간의 밴드양상은 같았으며 15종류의 random primer를 사용한 RAPD에서도 차이는 없었다.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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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자생하는 한국잔디류(Zoysia spp.)의 분포 및 형태적 특성 (Distribution and Morphology Characteristics of Native Zoysiagrasses (Zoysia spp.) Grown in South Korea)

  • 배은지;박남참;이광수;이상명;최준수;양근모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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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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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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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 해안 및 도서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한국잔디류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형태적 특성 및 지역별 변이 정도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으며, 수집된 유전자원 보존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16개시 군 단위에서 159개체 자생 한국잔디를 수집하였으며, 이들의 초장, 엽폭, 엽장, 엽각도, 종자길이, 종자폭, 종자길이와 폭의 비 및 화수당 종자수 등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Z. japonica류, Z. sinica류, Z. macrostachya류, Z. matrella류 등은 수집된 지역에 따라 초장, 엽장, 엽각도, 화수당 종자수 등에서 큰 변이를 보였다. 반면에 엽폭, 종자길이, 종자폭, 종자길이와 폭의 비율 등에서는 큰 변이를 보이지않았다. 중간적 형태를 보이고 있는 hybrid zoysiagrass류는 조사 형질 간에 다양한 변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상기 형태적 특성 조사 결과 및 수집된 유전 자원들은 앞으로 고품질 잔디육종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