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질 세포

검색결과 751건 처리시간 0.031초

재조합 효모의 유가배양에서 Exoinulinase생산을 위한 Promoter의 선별 (Selection of Constitutive Promoter for Exoinulinase Production in Fed-Batch Culture of Recombinant Yeast)

  • 김이경;고지현;김연희;김성구;남수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206-211
    • /
    • 2001
  • Klyyveromyces marxianus exoinulinase를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구성적으로 과발현 생산하기 위해, 구성적 promoter인 GAPDH, ADH1, PGK 및 ENOI promoters 하류에 exoinulinase 유전자 (INUI)의 ORF를 in frame으로 연결한 각각의 plasmi에 YIGP, pADHI,-INU, pPGK-INU 및 pENO-INU 를 구축하였다. 이들 각 plasmid를함유한 형질전환주 4종을 포도당 농도 5% 배지에서 회분배양한 결과 균체증식은 promoter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exoinulinase 발현수준과 plasmid 안정성은 사용한 promoter 에 크게 좌우되었다. 즉 exoinulinase 발현수준은 GAPDH PGK ADH1 ENO1 promoter 각각 1.70, 1.67 1.29, 0.80 unit/ml 였으며 plasmid 안정성은 GAPDH promoter 계의 55%를 제외하고 모두 80%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plasmid 안정성과 exoinulinae 발현수준을 고려하여 ADH1 및 PGK 발현계를 선정하여 유가배양하였다 Yeast extract와 포도당을 간헐적으로 공급한 유가배양 결과, 두 발현계에서 약 30 g-DCW/1의 균체농도를 얻었지만, ADHI promoter 계에서는 3.70 unit/ml 의 최대 exoinulinase 활성과 96%의 plasmid 안정성을 보여TRh 반면에 PGK promoter 계는 각각 2.70 unit/ml/와 80%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plasmid 안정성과 긴 배양시간을 고려할 때 비선택적 영양배지를 사용하는 고농도세포 유가배양에서 ADH1 promoter가 exoinulinase 의 구성적 과발현, 생산에 더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Human Procarboxypeptidase B의 과발현 분비생산과 그 특성 (Secretory Overexpression and Characterization of Human Procarboxypeptidase B from Saccharomyces cerevisiae)

  • 김미정;김미진;이재형;김연희;서진호;남수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49-54
    • /
    • 2008
  • 인간 췌장 유래 pro-carboxypeptidase B(CPB) 유전자를 클로닝한 후 GAL10 promoter 하류에 Saccharomyces cerevisiae mating factor alpha-1 secretion signal $(MF{\alpha}-1)$과 연결하여 $MF{\alpha}1$-pro-CPB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plasmid $pY{\alpha}$-hproCPB(7.72 kb)를 S. cerevisiae 2805에 형질 전환시켰다. 재조합 인간 proCPB(hproCPB)는 galactose 유도로 S. cerevisiae에서 성공적으로 발현되었고, 배양상등액으로 분비되었다. SDS-PAGE와 western blot 분석에 의해, 정제된 hproCPB 단백질이 약 45.9kDa임을 확인하였다 S. cerevisiae $2805/pY{\alpha}$-hproCPB의 발효조 회분배양 시 trypsin 처리에 의해 pro영역을 제거한 후 hCPB의 세포외 활성은 60시간째에 10.16 unit/mL이었다. 또한 재조합 hCPB의 Km 값은 약 0.43 mM 이었다.

형질전환 벼 현탁세포 배양에서 투과성 증진을 통한 hCTLA4Ig의 생산성 증대 (Enhanced Production of hCTLA4Ig through Increased Permeability in Transgenic Rice Cell Cultures)

  • 최홍열;전수환;권준영;임정애;박혜림;김동일
    • KSBB Journal
    • /
    • 제31권4호
    • /
    • pp.277-283
    • /
    • 2016
  • In this system, rice cells were genetically modified to express human cytotoxic T-lymphocyte antigen 4-immunoglobulin (hCTLA4Ig) using RAmy3D promoter induced by sugar depletion. Even though the target protein fused with signal sequence peptide, plant cell wall can be a barrier against secretion of recombinant proteins. Therefore, hCTLA4Ig can be trapped inside cell wall or remained in intracellular space. In this study, to enhance the secretion of hCTLA4Ig from cytoplasm and cell walls into the medium, permeabilizing agents, such as dimethyl sulfoxide (DMSO), Triton X-100 and Tween 20, were applied in transgenic rice cell cultures. When 0.5% (v/v) of DMSO was added in sugar-free medium, intracellullar hCTLA4Ig was increased, on the other hand, the secreted extracellular hCTLA4Ig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DMSO did not give permeable effects on transgenic rice cell cultures. And Triton X-100 was toxic to rice cells and also did not give enhancing permeability of cells. When 0.05% (v/v) Tween 20 was added in rice cell cultures, however, intracellular hCTLA4Ig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cultures. And the maximum 44.76 mg/L hCTLA4Ig was produced for 10 days after induction, which was 1.4-fold increase compared to that of control cultures. Especially, Tween 20 at 0.05% (v/v) showed the positive effect on the secretion of hCTLA4Ig though the decrease of intracellular hCTLA4Ig. Also, Tween 20 as a non-toxic surfactant did not affect the cell growth, cell viability and protease activity. In conclusion, secretion of hCTLA4Ig could be increased by enhancing permeability of cells regardless of the cell growth, cell viability and protease activity.

Farnesyl transferase 억제제인 YH3938 및 YH3945에 의한 Ras 발암원성 억제 (Suppresion of Ras Oncogenic Activity by Farnesyl Transferase Inhibitors, YH3938 and YH3945)

  • 오명주;김농연;임수은;정영화;전병학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202-207
    • /
    • 2010
  • Ras 유전자는 30%의 인간암에서 변이가 발견되며 세 종류의 isoform, H-Ras, K-Ras 및 N-Ras로 구성되어 있다. Ras 단백질의 CAAX motif에 farnesylation과 같은 번역 후 변형은 Ras의 활성에 필수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farnesyl transferase 억제제인 YH3938과 YH3945의 발암원성 H-Ras, K-Ras 및 N-Ras의 작용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YH3938과 YH3945는 발암원성 H-Ras에 의해 형질전환된 Rat2 세포의 증식과 형태 변화를 억제하였으나 K-Ras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었다. N-Ras에 대해서는 약한 영향이 있었다. H-Ras와 N-Ras에 의한 SRE promoter 활성화는 YH3938과 YH3945에 의해 억제되었으나, K-Ras에는 영향이 없었다. Ras 단백질의 bandshift 분석을 통해 YH3938은 H-Ras와 N-Ras의 번역 후 변환을 억제하였으나, K-Ras에는 영향이 없었다. YH3945는 H-Ras의 변환에만 영향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YH3938과 YH3945는 H-Ras의 farnesylation을 억제하여 그 발암원성을 억제하며, YH3938은 N-Ras 작용을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하며, K-ras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청청/낙동 배가반수체 유전자 지도를 이용한 쌀의 출수기 관련 양적형질유전자좌(QTL) 분석 (QTL Analysis of Rice Heading-related Genes Using Cheongcheong/Nagdong Doubled Haploid Genetic Map)

  • 장윤희;박재령;김경민
    • 생명과학회지
    • /
    • 제30권10호
    • /
    • pp.844-850
    • /
    • 2020
  • 본 연구는 지구온난화와 태풍에 의해 수확기의 손실을 막기 위해 벼의 출수기를 당기는 유전자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청/낙동 배가반수체(CNDH)와 모본인 청청, 부본인 낙동을 재료로 사용하여 QTL을 이용해 출수기 관련 유전자의 위치를 조사하고 gene을 cloning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염색체 8번에 13개의 contig가 있었고 그 중 출수기와 관련된 1개의 ORF가 존재했다. 단백질 서열을 분석한 결과 벼의 Os08g0341700, 그리고 AtSFH13, AtSFH7 단백질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신호전달과 관계가 있는 Os08g0341700은 phosphatidylinositol transfer-like protein II와 유사하며 아직 완전한 information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Sec14P와 연관이 있으며 세포 생장 등에 관여하는 phosphatidylinositol 특이적 신호전달 경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 중이다.

산성 전해수가 콩나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lectrolyzed Acidic Water on the Growth of Soybean Sprout.)

  • 윤동준;이정동;강동진;박순기;황영현
    • 생명과학회지
    • /
    • 제14권5호
    • /
    • pp.809-814
    • /
    • 2004
  • 산성 전해수를 이용하여 콩나물을 생육시켰을 때 콩나물 관련 주요형질들의 반응을 조사하여 콩나물 재배수로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산성전해수로 생육시킨 콩나물은 전체길이,뿌리길이, 하배축 길이 등이 짧아졌고, 하배축의 두께, 콩나물 개체당 무게 등은 늘어 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배축 횡단면 관찰에서 산성전해수에서 자란 콩나물의 하배축내 세포가 대조구에 비해 커져 하배축의 두께가 두꺼워진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생육일수별 콩나물 주요 특성에서 콩나물 전체길이는 산성전해수에서 자란 콩나물의 전체 길이가 더 짧았으며, 수돗물에서 자란 콩나물은 생육 후 5일째 이후에 급격히 길이 신장을 하였으나 전해수에서 자란 콩나물은 길이 신장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하배축의 신장은 콩나물 전체길이와 같은 경향을 보였는데 생육 후 5일째에는 품종간 신장의 차이가 관찰되었다. 뿌리 생육 특성은 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은 생육 4일째에서 11일째까지 뿌리 길이의 차이가 없었으나 수돗물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의 뿌리길이는 생육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신장을 보였다. 하배축의 두께는 산성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이 수돗물에서 생육시킨 콩나물보다 더 두꺼웠는데 생육 후 5일째까지 두께가 증가하다가 생육 후 5일째 이후부터 다소 감소하였으며, 콩나물 자엽의 무게는 산성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의 자엽무게가 생육일수가 증가할수록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나 수돗물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은 생육 후 7일째까지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콩나물의 생체중은 전해수에서 생육시킨 콩나물이 재배 후 7일 까지는 무거웠으나 11일째는 산성전해수와 수돗물에서 자른 콩나물의 생체중이 거의 비슷하였다.

바이러스 유래 시스타틴 재조합 단백질의 곤충 면역 및 발육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s of a Recombinant Viral Cystatin Protein on Insect Immune and Development)

  • 김영태;엄성현;박지영;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331-338
    • /
    • 2014
  • 시스타틴(cystatin: CST)은 C1A류 시스테인 단백질분해효소에 대한 경쟁적 가역억제자로서 동식물류에서 파파인과 같은 캐셉신을 억제대상으로 작용하게 된다. 바이러스 유래 CST (CpBV-CST1)이 폴리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CpBV (Cotesia plutellae bracovirus)에서 동정되었다. 기존 연구는 이 유전자의 과발현이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유충의 면역 및 발육을 교란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이 유전자의 단백질 기능을 분석하기 위해 세균발현시스템을 이용하여 재조합단백질(rCpBV-CST1)을 형성하여 단백질분해효소에 대한 활성억제효과를 결정하고, 곤충의 면역과 발육에 대한 생리적 억제효과를 분석했다. 이 유전자 번역부위는 138 개 아미노산으로 약 15 kDa 크기의 단백질로 추정되었다. CpBV-CST1이 먼저 pGEX 발현벡터에 재조합되고, BL21 STAR (DE3) competent cells에 형질전환된 후 0.5 mM IPTG로 4 시간동안 과발현되었다. 분리된 재조합단백질은 파파인에 대한 뚜렷한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이 재조합단백질은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에 대해서 혈구소낭형성의 세포성 면역반응을 억제하고, 경구로 처리할 때 배추좀나방의 유충발육을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제한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CpBV-CST1이 해충 밀도 억제에 응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EMS 처리에 관한 콩 근류착생 및 기타 형질의 돌연변이 출현 양상 (Mutagenesis of Nodulation and Other Growth Characters with Ethyl Methanesulfonate in Soybean)

  • 이홍석;구자환;이석하;김석동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442-448
    • /
    • 1993
  • 황금콩과 백운콩에 30mM 및 50mM EMS를 각각 종자 1립 당 1ml 수준으로 실온에서 6시 간 처리하여 얻은 $M_1종자를 파종한 다음, 포장출현율 및 $M_1개체들의 형태적 특성의 분포 양상을 검토하고,$M_2세대에서 근류착생 및 기타 돌연변이 출현 양상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M_1 종자의 포장출현율은 백운콩이 황금콩보다 비교적 높았으나 EMS 농도 처리간 차이는 없었으며, 엽록소 결핍 개체 발생율은 평균 0.7%였다. 2. 수확시 $M_1개체들의 경장, 개체당 협수 및 립수는 무처리개체에 비하여 감소되는 경향이었으며, EMS 처리 농도간 분포차이는 크지 않았다. 3. $M_2 세대에서 엽록소 결핍 개체 출현율에 의하여 판별된 돌연변이 유기율은 평균 2.2%이었으며, 돌연변이가 유기된 $M_1종자는 chimera 현상을 나타내었으며 돌연변이 세포의 비율은 5.3~84.2%로 나타났다. 4. EMS 처리에 의하여 근류착생이 많은 MA48계통과 근류착생이 거의 안되는 MD69계통을 선발하였는데 MA48계통은 엽연소함량이 많았고 MD69 계통은 엽록소 결핍 현상을 나타내었다.

  • PDF

연쇄상구균(Streptococcus mutans GS-5)의 항원단백질 AgI/II의 N-terminus절편에 대한 항체형성 (Generation of antibodies against N-terminus fragment of AgI/II protein from Streptococcus mutans GS-5)

  • 한지혜;백병주;양연미;박정렬;김재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401-410
    • /
    • 2006
  • 치아 우식은 구강 내 미생물에 의해 치아 석회 조직의 일부가 용해되고 파괴되는 감염성 질환이다. 치아 우식의 원인균은 Streptococcus mutans와 같은 Mutans streptococci로 알려져 있고, 이 미생물이 치면에 접착하여 군집을 형성하는 능력이 균의 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S. mutans가 치면의 타액성 피막에 부착하는 데에는 AgI/II와 같은 세포표면의 섬유성 단백질을 매개로 한다. 그러므로, AgI/II는 S. mutans GS-5에 대한 백신 개발에 적절한 목표가 된다. 본 실험은 S. mutans GS-5로부터 AgI/II 유전자를 복제하고 염기서열분석을 하였다. 복제된 AgI/II와 앞서 보고된 S. mutans GS-5의 해당 부위의 280개의 핵산은 완벽하게 일치하였다. 복제된 유전자를 두 부위로 절단하여 형질전환을 통해 재조합 단백질인 AgI/IImr을 얻었고, 정제된 재조합 단백질을 쥐에게 주입하여 다클론 항체를 얻었다. 추출된 다클론 항체는 AgI/IImr항원단백질에 반응하였고, 대조군으로 쓰인 단백질에는 반응하지 않았다.

  • PDF

무균성 뇌수막염을 동반한 Kikuchi-Fujimoto 병 (Kikuchi-Fujimoto disease with aseptic meningitis)

  • 박세진;문원진;김완섭;김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
    • 제52권5호
    • /
    • pp.622-626
    • /
    • 2009
  • 키쿠치(Kikuchi) 병, 키쿠치-후지모토(Kikuchi-Fujimoto) 병, 혹은 조직구 괴사성 림프선염은 1972년 일본에서 키쿠치와 후지모토 두 사람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흔히 아시아 지역에서 30세 미만의 여성들을 주로 침범하는 자가 관해 질환으로 기술되어져왔다. 이 질환의 병인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감염성(EBV, HHV-6 and -8, HTLV-1, cytomegalovirus, varicella-zoster virus, tuberculosis, toxoplasmosis, yersiniosis, cat scratch disease), 자가면역성(SLE, Kawasaki disease), 그리고 종양성 질환(lymphoma)이 포함되는 것으로 간주된다. 가장 흔한 임상증상은 발열과 통증 없는 경부 림프선염이다. 진단은 생검을 통한 조직병리학적으로 하게 되는데, 주로 풍부한 핵파괴(karyorrhexis)를 가진 피질 주위 지역에서 나타나는 국소 괴사, 괴사 지역 주위로 비정형적인 단핵구들의 집합, 중성구 및 형질 세포의 결핍, 그리고 대개 림프절 캡슐의 보존 등으로 특징 지워진다. 절대적인 치료법은 없어 대증 치료를 하게 되며 치료 없이도 대개 1-6개월 안에 자가 관해되고 재발률도 3.3%에 불과하다. 키쿠치-후지모토 병의 합병증으로 피부, 심장, 골수 등을 침범할 수 있으며 간질환, 무균성 뇌수막염, 간비비대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드물다. 본 증례에서는 입원 당시 결핵성 임파선염과 뇌수막염으로 오인되었던 무균성 뇌수막염을 동반한 키쿠치-후지모토 병을 경험하였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