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협부 점막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9초

구강 점막에 발생한 유표피 낭종 2예 (Two Cases of Epidermoid Cyst in the Oral Mucosa)

  • 김형섭;이준호;박찬흠;홍석민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80-82
    • /
    • 2008
  • Epidermoid cysts can be found anywhere in the body, particularly in areas where embryonic elements fuse together. Most cases have been reported in the ovaries, the testicles, as well as the hand and feet. Epidermoid cysts in mouth are uncommon and account for less than 0.01% of all oral cysts. The treatment of choice is complete surgical excision and prognosis is excellent.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escribe two cases of an epidermoid cyst in the oral cavity mucosa and a review of the literature.

Vascularized clavicle을 이용한 기관재건술

  • 정동학;김영모;조정일;윤정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7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 /
    • pp.117-117
    • /
    • 1997
  • 성문하 협착과 기관 협착이 동반된 경우 이를 치유할 몇가지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나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저자들은 성문하와 기관협착이 동반된 27세 남자환자에서 기관 및 성문하 협착부 전면을 제거후 쇄골에 흉쇄유돌근(Sternocleidomastoid muscle: SCM)이 붙은채로 쇄골의 절반을 절제하여 수질부위를 제거후 협부점막을 부착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Vascularized clavicle을 성문하와 기관의 전면부 재건에 이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PDF

식도 게실 치험 1례 (A CASE OF ESOPHAGEAL DIVERTICULUM)

  • 홍석경;양훈식;김훈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 /
    • pp.34-34
    • /
    • 1991
  • 식도게실은 식도 근육층의 결손 부위로 점막층이 감입됨으로써 발생하는 국한성 낭성 구조물로서 선천성 또는 후천성으로 발생할 수있다. 저자들은 1990넌 4월 17일 식사시 흉골 상부의 불쾌감을 주소로 중앙대학교 부속병원을 내원한 32세 여자 환자에서 식도 조영 촬영상 식도 우후방부, 윤상인두협부 하방 3㎝ 부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Zenker's diverticulum이 아닌 식도게실을 발견하여 식도게실제거술 및 근절개술 시행으로 특이한 합병증 없이 치유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 PDF

경구개에 발생한 신경초종 1예 및 문헌고찰 (A Case of Schwannoma Arising in Hard Palate)

  • 김정태;김재욱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65-68
    • /
    • 2016
  • 신경초종은 천천히 자라는 양성종양으로 뇌신경, 말초신경, 또는 자율신경 등 신경초세포(Schwann cells)를 포함한 신경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신경초종은 무증상이며, 악성화되는 경우는 드물다. 전체 신경초종 중 약 25%에서 45%가 두경부 영역에서 발생하지만 구강 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강 내 신경초종의 대부분은 설부에서 발생하며 그 외 발생하는 부위로 협부점막, 구개, 구강저, 잇몸, 입술 등이 있다. 본 저자들은 최근에 경구개에 발생한 신경초종 1예를 경험하였으며, 이를 관련문헌 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양측성 치조열의 재건을 위한 협부 점막피판의 사용:2증례 (The Use of Bilateral Buccal Mucosal Flap for the Repair of Bilateral Cleft Alveolus : 2 Case Reports)

  • 김남훈;송민석;김현민;장중희;엄민용;구현모;이준규
    • 대한구순구개열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31-37
    • /
    • 2005
  • In alveolar deformity of cleft patient, the flap design is very important to make the functional and esthetic outcome. Especially in bilateral cleft alveolus with wide defect, deficiency of covering tissue is a greatest problem. Wound dehiscence may develop oronasal fistula of palatal and labial region and loss of the bone graft. We report 2 cases with bilateral cleft alveolus. In both case, bilateral buccal mucosal flap was used for closure of bilateral cleft alveolus with wide defect. The one was operated with iliac bone graft according to secondary grafting method, the other was closed without bone grafting. The patient was 3 years old. So, secondary alveolar bone graft will be required some years later for the establishment of bony continuity and esthetic advantage. In both cases, we found the entire soft tissue closure without the lack of covering flap. In these case, the closure of alveolus defect was accomplished successfully by the use of bilateral buccal mucosal flap. There was no complication, secondary fistula.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e tension-free closure of the bilateral buccal mucosal flap. So, we report these cases with literatures.

  • PDF

소타액선 종양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Analysis of Minor Salivary Gland Tumors)

  • 이종수;최종욱;이승호;정광윤;이남준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25-30
    • /
    • 1994
  • 최근 7년간 저자들이 치험한 소타액선 종양 26례에 대하여 임상양상과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발생부위를 구개 10례 (38.5%), 비강 및 부비동 8례 (30.8%), 설근부 2례 (7.7%), 협부 점막 2례 (7.7%), 구순 1례(3.8%), 후두개곡 1례(3.8%), 구강저 1례(3.8%), 비인강 1례(3.8%)이었다. 2)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양성 종양 10례, 악성종양 16례이었으며, 양성 종양은 전례가 다형성선종이었으며, 구개에서 6례로 가장 많았고, 악성종양은 비강 및 부비동 5례로 가장 많았으며, 선양낭성암종 9례, 악성혼합종 2례, 점액표피암종 2례, 다형성선암종 2례, 상피근상피성암 1례이었다. 악성화율은 61.5%이었다. 3) 치료는 양성 종양은 모두 적출술을 시행하였고 악성 종양은 광범위 적출술 4례(25.0%), 수술 및 방사선요법의 병합요법 9례(45.2%),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의 병합요법 1례(5.25%), 방사선 요법 2례(12.3%)등을 시행하였다. 4) 악성 종양에 대한 치료 결과는 근치적 치료를 시행한 8례에서는 무병생존 6례, 유병생존 1례, 유병사망 1례를 보였으며, 고식적 치료를 시행한 6례에서는 유병생존 2례, 유병사망 4례를 보였다. 이상의 성적에서 소타액선 종양은 대타액선 종양에 비하여 악성화 비율이 높고 선양낭성암종의 발생 빈도가 높아 그 침범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식적 치료의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