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향의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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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향과 Valeric acid로 유발된 후각 감성의 변화에 대한 HRV 분석 (HRV spectrum analysis of olfactory sensibility evoked by orange or valeric acid)

  • 백은주;임재중;이윤영;민병찬;이수환;문창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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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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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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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후각 자극에 의한 감성의 변화를 주관적 검사와 동시에 시행한 심전도에서 추출한 HRV parameter와의 상관관계를 보고자 함이다. 후각 자극은 0.6% orange와 2.5% valeric acid를 일정 flow와 일정 농도를 코 점막에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수증기로 포화시킨 향자극기로 주었다. 향의 주관적 검사에서 오렌지향은 친숙하고 쾌하다고 하였으며, valeric acid의 경우 불쾌하고 성가시고 친숙하지 않는 감성을 표시하였다. 이러한 쾌하고 불쾌한 향자극에 대한 HRV 분의 활동이 우세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HRV 스펙트럼 분석이 감성의 변화를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내는데 유용한 정보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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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후각 감성 평가를 위한 HEART RATE VARIABILITY SPECTRUM분석 (HRV spectrum analysis for the evaluation of changes in emotion evoked by olfactory stimulation)

  • 백은주;임재중;이윤영;하태완;이배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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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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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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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후각 자극에 의한 감성의 변화를 주관적 검사와 동시에 시행한 심전도에서 추출한 HRV parameter와의 상관관계를 보고자 함이다. 후각 자극은 0.6% orange와 2.5% valeric acid를 일정 flow와 일정 농오고 코 점막에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수증기로 포화시킨 향자극기로 주었다. 향의 주관적 검사에서는 오렌지향은 친숙하고 쾌하다고 하였으며 valeric acid경우 불쾌하고 성가시고 친숙하지 않는 감성을 표시하였ㅅ다. 이러한 쾌하고 불쾌한 향자극에 대한 HRV분석결과는 valeric acid에 비해 오렌지향을 제시하였을 때가 HF/LF값이 높은 변화를 보임으로써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우세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HRV스펙트럼 분석이 감성의 변화를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내는데 유용한 정보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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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정보의 감성측정을 이용한 영상실감향상 (Video Reality Improvement Using Measurement of Emotion for Olfactory Information)

  • 이국희;김신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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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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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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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오렌지 과즙이 생생하게 표현된 영상과 함께 제시된 오렌지 향은 영상실감을 향상시킬까? 혹은 남녀 간의 데이트 장면에 로맨틱한 향을 제시한다면 영상실감이 향상될까? 전자는 영상에 구체적인 대상 혹은 장소가 존재할 때 향을 활용하여 영상실감을 향상시키는 경우라면, 후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 향을 활용하여 실감향상을 시도하는 경우이다. 본 논문에서는 위의 두 가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과 향에 대한 수용도와 감성에 대한 심리적 측정을 진행해 온 선행 연구들을 종합하고, 이 연구들이 주는 시사점과 한계, 연구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후각정보 수용도, 향 유사성 지각, 영상의 후각적 생생함과 영상실감, 향 감성에 부합하는 색상, 색온도, 그리고 감성 형용사를 측정한 방법과 결과에 초점을 맞춰 논의할 것이다. 본 연구가 영상실감을 위해 향을 사용하고자 하는 연구자 혹은 공학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사회적 배제와 따뜻한 향 선호 (Social Exclusion and Preference for Odors Perceived to be Emotionally Warm)

  • 이국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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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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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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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가 물리적 따뜻함을 추구하게 만든다는 선행연구에 기초하여 사회적 배제가 감성적 따뜻함을 추구하게 만들고, 감성적 차가움을 회피하게 만들 것이라는 예측을 향 감성을 사용하여 검증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차가운 감성으로 지각되는 향과 따뜻한 감성으로 지각되는 향을 선정하기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한 후, 사회적 배제를 지각한 집단과 통제 집단의 향 선호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두 가지 실험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따뜻한 향에 대한 선호가 강한 반면, 차가운 향에 대한 선호는 약했다.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가 물리적 따뜻함을 추구하게 만드는 현상을 감성적 차원으로 확장했다는 측면과 선행연구에서 간과해 왔던 차가움을 회피하게 하는 현상까지 관찰했다는 측면에서 이론적으로 중요하다. 또한 컴포트 푸드, 인물 감성, 공간 감성 디자인, 인공지능 채팅봇의 감성 등에도 실용적 시사점을 가진다.

형용사를 이용한 주관적 감성 연구의 두 방법 비교 (A Comparison of Two Research Methods on Human Sensibility Using Adjectives)

  • 신미경;민병찬;정순철;박미경;민병운;남경돈;김수진;김준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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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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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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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형용사를 이용한 향의 이미지 구조 연구에서 자극을 사용한 경우와 향을 제시하지 알은 두 경우를 비교하였다. 자극을 제시한 실험에서는 피험자에게 5가지의 향 자극을 주고 각 향에 대한 이미지를 25개의 형용사에 대하여 7점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자극을 제시하지 않은 실험은 쌍 비교법을 사용하여 형용사를 두개 씩 쌍을 지워 제시하고 두 형용사가 유사한 정도를 7점 척도로 나타내게 하였다. 두 자료를 다차원 척도 (MDS), 군집분석,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여 비교하였다. 결론적으로 향의 이미지 구조는 자극 제시여부에 따라 구조적이며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자료 분포의 밀집정도에 따른 지엽적인 차이는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두 경우에 적용되는 기억이, 단기기억과 장기기억으로, 다르다는 점에서 기인되는 것이 라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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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향 자극에 대한 향 관련 종사자들의 EEG반응 (The Relationship Between EEG Responses and Olfactory-related Occupations)

  • 강인형;민병찬;진승현;전광진;성은진;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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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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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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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향 관련 직업을 중심으로 한 연구에는 유기 화학적 냄새에 폭로된 종사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작업환경 개선을 주된 목적으로 실시되어져왔으나 천연향 자극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 관련 전문직과 화장품 판매직을 대상으로 100%의 basil oil, lavender oil, lemon oil, jasmine oil, ylang-ylang oil (KIMEX co. Ltd, Korea), skatole (TAKASAO co. Ltd, Japan)등 6종 향 자극에 대한 EEG, 주관평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전문직에서 선호도가 높은 향은 Fz와 F3에서, 선호도가 낮은 향은 P4에서 $\alpha$/$\beta$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상호 정보량에 대해서는 두 직업 모두 선호도가 낮은 향에 대한 상호 정보량이 선호도가 높은 향에 비해 더 많았다. 특히 화장품 관련 전문직에서는 전두엽의 상호 정보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이상에서 판매직과 비교하여 전문직은 천연향 자극이 감성효과가 아닌 외부자극에 대한 고차원적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 영역과 관련된 지성효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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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와 자율신경계 반응을 이용한 향(香)의 영향 평가 (The Assessment of Odors Using EEG and Autonomic Responses)

  • 민병찬;전순철;김유나;신정상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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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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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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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중추신경계 반응과 자율신경계 반응을 이용하여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26세의 남자 10명, 여자 10명으로 구성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100% Rose oil bulg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 (KIMEX.co.ltd) 등 4가지의 향을 사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전두엽 (Fz)과 두정엽 (Cz)에서 EEG를 기록하여 대역별 relative power spectrum 값을 구하고 $\alpha$대역에 대한 $\beta$대역의 비($\beta$/$\alpha$)를 통하여 향에 대한 감성 평가를 시도하였다. 또한 자율신경계 반응은 심전도, 피부온도, 피부저항의 생리신호를 측정하였다. 주관적 평가는 향의 세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후각 감성 형용사를 이용하여, 양극의 7점 척도 25문항, 단극의 5점 척도 40문항, 그리고 각 향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묻는 양극의 7점 척도 2문항으로 구성하여 자극제시 전, 후에 각각 실시하였다. 전체적으로 피험자들은 Lemon을 가장 쾌하고 연하다는 평가를, Rose를 가장 불쾌하며 진하다고 평가하였다. $\beta$/$\alpha$의 비는 쾌하고 연할수록 감소하였고 불쾌하고 진할수록 증가하였다. 또한 심박 변화율과 피부온도는 쾌하고 연할수록 감소하였고, 불쾌할수록 반대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쾌하고 연한 향과 불쾌하고 진한 향 사이에 $\beta$/$\alpha$의 비와 자율 신경계 반응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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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동작 멀티미디어용 향 발생장치 개발 (Development of a remote control odor generation system for multimedia)

  • 이영주;전영주;임재중;김남균;김동용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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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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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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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자석을 이용하여 원하는 향을 일정한 시점에 일정한 시간동안 방출하는 향 발생장치를 개발하고, 멀티미디어의 후각자극 시점을 원격, 무선으로 송ㆍ수신하여 향 발생장치를 동작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자석 제어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각기 다른 향을 담은 지름 5.3mm, 높이 24mm의 향 container에 소형 전자석을 장착하여 효과적으로 향이 방출되어 제어되도록 설계하였으며 RF 리모콘을 이용하여 20-30m 내에서 향 발생피내의 각기 다른 향들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동작 향 발생기 제어용 하드웨어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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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피로경감을 위한 향 발생 장치 개발 (Development of Aroma Emission System for Reducing Driver's Fatigue)

  • 정순철;우유관;민병찬;김승철;김철중;이정한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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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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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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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의 피로감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자동차용 향 발생장치를 개발하였다. 본 시스템은 공기 압력차에 의해 휘발된 향을 산소와 혼합 시켜 외부로 분사하는 증발 확산 방식을 채택하였다. 또한 3-Port Solenoid Valve를 이용하여 산소만 공급할 수 있도록 또는 산소와 향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두 가지의 분출 경로가 가능하도록 제작하였고 향이 분사되는 배관 앞에 체크 밸브(역류방지기)를 장착하여 한 방향으로만 향이 분출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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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와 자율신경계반응에 나타난 오렌지향과 valeric acid에 의한 후각 감성 (Emotional changes of EEG and autonomic response by olfactory stimuli with orange and valeric acid)

  • 백은주;이윤영;이배환;문창현;이수환;한희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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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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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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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중추신경계돠 자율신경계에 나타난 후각에 의한 감성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후각자극은 0.6% 오렌지향과 2.5% valeric acid를 수증기로 포화시키는 후각 자극기를 통해 일정 flow와 농도로 시행하였다. 대조자극은 방안 공기로 향자극 전후에 시행하였으며 뇌파자극은 international 10-20 systim에서 4채널을 사용하였다. 이외에 ECG, EOG, heart rate, skin conductance와 respiration를 기록하였고 뇌파분석은 fast Fourier tuansform analysis의 power spectra로 하였다. 그 frequency banes는 delta(0-4.5Hz), theta(4.5-7Hz)은 쾌하고 친숙하게 valeric acid는 불쾌하고 성가시게 평가되었다. 뇌파분석에서 쾌와 불쾌 자극간의 차이는 PG2-A2 channel 에서 alphal의 자극전후의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불유쾌한 자극에서는 모든 channel alphal, alpha2와 beta파 증가를 보였다. 또한 heart rate, galvaric skin resistance는 쾌자극에서 감소양상을 나타내었으며 불쾌자극에서는 반대경향을 보였다. 호흡에서는 쾌자극에서 호흡수 감소경향과 input/output amplitude dutation와 duration의 증가경향을 보였으며 불쾌자극에서는 반대양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쾌와 불쾌 후각자극으로 감성변화를 뇌파와 자율신경계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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