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향기요법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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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요법에 대한 보건진료원의 지식, 태도와 활용 경험 (The Knowledge, Attitude, and Utilization Experience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 on Complementary Therapies)

  • 황성호;박재용;한창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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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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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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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보건진료원들의 보완요법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활용경험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산 경남 대구 경북 지역에서 연차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진료원 393명을 대상으로 2002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직접 면담 및 우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11가지 보완요법 각각에 대한 보건진료원의 관심률은 수지침이 75.3%로 가장 높았고 향기요법 71.0%, 한방요법 68.4%, 마사지 67.4%, 지압 64.6% 등의 순이었으며, 동종요법이 23.4%로 가장 낮았다. 치료효과에 대한 신뢰율은 한방요법이 92.6%로 가장 높았고 수지침 85.5%, 마사지 83.7%, 지압 81.7% 등의 순이었고, 동종요법은 18.1%로 가장 낮았다. 보완요법을 환자에게 권유한 경험은 한방요법 65.1%, 수지 침 50.4%, 마사지 44.8%, 지압 34.4%, 향기요법 27.5% 등의 순이었으며, 동종요법이 2.8%로 가장 낮았다. 보완요법의 학습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수지침 33.1%, 한방요법 13.2%, 향기요법 11.2%, 마사지 8.4%, 지압 5.6% 등의 순이었으며, 동종요법의 학습 경험자는 한명도 없었다. 지난 5년간 보완요법을 직접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한방요법 23.9%, 수지침 18.8%, 향기요법 5.9%. 마사지 5.3%, 지압 5.1% 등의 순이었고 동종요법은 이용 경험자가 없었다. 이용 경험이 있는 모든 보완요법에서 치료 효과가 있었다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부작용의 사례는 매우 적었다. 각각의 보완요법에 대해 보수교육이나 공무원 교육 훈련시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도입하기를 희망하는 비율은 수지침 78.1%, 한방요법 69.2%, 향기요법 67.9%, 지압 63.9%, 마사지 63.1% 등의 순이었다. 보건진료원들의 일차진료시 보완요법 사용 희망률은 수지침 63.6%, 마사지 52.9%, 향기요법 51.9%, 한방요법 50.1% 등의 순이었으며, 카이로프락틱과 동종요법은 각각 170%, 12.2%로 매우 낮았다. 대상 보건진료원의 지난 5년간 보완요법 시술경험률은 수지침 8.4%, 한방요법 4.6%, 마사지 2.5%, 향기요법 2.5% 등의 순이었고 봉침요법과 동종요법을 시술한 경험자는 없었다. 시술받은 환자의 반응은 대부분이 긍정적이라고 하였으며, 부작용의 사례는 매우 낮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보완요법에 대한 보건진료원들의 관심, 신뢰, 권유 경험률 등은 높았지만 실제 학습 경험률은 매우 낮았다. 또한 실제 이용과 시술경험을 통해 부작용의 문제가 없었으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완요법에 대해서는 교육과정으로 도입하기를 희망하였다. 따라서 지역주민들에게 보완요법 선택과 관련하여 제공하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완요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건진료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보안요업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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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요법 마사지가 폐경여성의 복부비만과 신체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omatherapy Massage on Abdominal Fat and Body Image in Post-menopausal Women)

  • 김희자;박오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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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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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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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aromatherapy massage on abdominal fat and body image in post-menopausal women. Metho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Quasi-experimental design of random assignment was applied. All subjects received one hour of whole body massage as treatment by the same researcher every week for 6 weeks. Participants also massaged their own abdomen two times everyday for 5 days each week for 6 weeks, The two groups used different kinds of oil. The experimental group used 3% grapefruit oil, cypress and three other kinds of oil. The control group used grapeseed oil. Data was collecte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using Siemens Somatom Sensation 4, a tape measure and MBSRQ. Data was analyzed by ANCOVA using the SPSS/PC+Win 12 Version. Result: Abdominal subcutaneous fat and waist circum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aromathetapy massage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Body image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better after aromathetapy massage than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Aromatheapy massage could be utilized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to reduce abdominal subcutaneous fat, waist circumference, and to improve body image in post-menopausal women.

중년여성의 복부비만감소에 영향을 주는 향기요법마사지 효과 (Effectiveness of Aromatherapy Massage on Abdominal Obesity among Middle Aged Women)

  • 한선희;양복순;김희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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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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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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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Objectives of the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aromatherapy massage among middle aged women with abdominal obesity. Method: AB/BA crossover design of random blind assignment was applied. Aromatherapy and placebo massage were given to Group(A), Group(B), each groups applied each massages for 2weeks alternatively. Weight, abdominal circumference and appetite were compared for results check among the subjects. Result: The apparent effectiveness of Aromatherapy Massage in reducing weight, abdominal circumference and appetite was noted. Conclusion: On the basis of results, they strongly support the facts of reduction of abdominal obesity by applying aromatherapy massage for middle aged women.

미용대체요법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복합적 영향 (Complex Effects of Alternative Beauty Therapy on Stress Relaxation)

  • 권혜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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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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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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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평소 자신의 업무에 대하여 지각하는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30~40대 직장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미용대체 요법이 스트레스 완화에 미치는 복합적인 영향을 분석하여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 직장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미용요법은 향기요법과 건식 이완 마사지를 15분간 시행하였으며, 시행 전 설문을 통하여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였다. 실험은 주1회 4주간 시행되었고 결과 측정은 타액 내 코티졸의 농도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실험 전 스트레스 지수 평균은 3.97로 높게 나타났으며, 실험 후 대상자들의 코티졸 농도는 유의하게(p<0.05) 낮아졌고 특히, 기혼과 부양책임을 가진 대상자들에게서 더 많은 변화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향을 이용한 건식이완 마사지는 스트레스가 심한 30~40대 여성들의 심신 안정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미용적 방안을 잘 적용한다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라벤더 복부마사지와 향기흡입이 월경곤란증, 통증, 불안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ects Lavender Abdominal Massage and Inhalation on Dysmenorrhea, Pain, Anxiety and Depression)

  • 최은희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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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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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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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differences between lavender abdominal massage and inhalation on dysmenorrhea, menstrual pain, anxiety, and depression. Methods: This study used a non equivalent quasi-experimental design. Lavender essential oil and almond oil were used in massage and a lavender necklace and artificial perfume necklace in inhalation for female college students. Frequencies, percentages, Chi-square, Fisher's exact test and t-test with the SPSS/WIN 12.0 program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Dysmenorrhea was significantly higher inhalation for placebo treatment compared to lavender inhalation (p< .001). There was no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lavender abdominal massage and inhalation. Conclusion: Lavender abdominal massage and inhalation could be effective methods to reduce dysmenorrhea. However, before lavender abdominal massage and inhalation can be considered as intervention, it is more needed to study of menstrual pain, anxiety and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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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 분석 (Meta-Analysis about Effect of Aromatherapy on Stress)

  • 김경덕;서순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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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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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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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메타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연구결과의 정도를 종합, 분석하기 위함이다.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8년 2월까지 이루어진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국내 학위논문과 주요 학술지를 중심으로 추출하였으며,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45편의 논문 중 분석대상 기준에 적합한 논문 21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인 SAS 9.1/PC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최종 선정된 21편의 연구물로부터 58개의 효과 크기가 산출되었으며, 58개의 효과크기를 바탕으로 전체 효과, 종속변수의 지표별 효과, 연구대상 및 중재 방법에 대한 효과, 중재시간에 따른 효과를 산출하였다. 향기요법이 스트레스에 미치는 전체 효과크기는 .593으로 보통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의 지표별 효과 크기는 생리적 지표에서 보다 심리적 지표에서 훨씬 큰효과를 보였으며, 심리적 스트레스에서는 주관적 스트레스에 효과가 가장 컸고($\bar{d}$=.983), 생리적 스트레스에서는 코티졸($\bar{d}$=.648)과 맥박($\bar{d}$=.515)에서는 중간정도의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나, 수축기 혈압($\bar{d}$=.490)과 이완기혈압($\bar{d}$=.401), 에피네피린($\bar{d}$=.334)에서는 중재효과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별 효과에서는 노인집단에서 .706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었고, 암환자($\bar{d}$=.337)에게 가장 작은 효과로 나타나 집단간 유의한 차를 보였다(F=2.271, P=.043). 중재방법에 대해서는 향기요법과 마사지요법을 병행한 경우($\bar{d}$=.590) 가장 큰 효과로 나타났으나 중재시간별 효과크기의 차는 없었다 (F=.495, P=.687). 중재시간에 대해서는 $20{\sim}30#분의 중재를 한 경우 .73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역시 통계적 유의한 차는 없었고, 중재 회기 수와 효과크기와의 상관관계는 r=.349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였다(P=.007). 결론: 본 연구 결과 향기요법은 대상자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기요법을 이용한 간호중재 프로토콜의 개발과 그 실제 적용이 요구된다할 수 있겠으며, 프로토콜 개발 시 대상자의 특성과 중재 시간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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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기요법이 통증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Lavender Aromatherapy on pain)

  • 박양숙;이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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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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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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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라벤더 향기요법이 통증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무작위 실험연구 및 비무작위 실험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메타 분석하여 근거기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연구이다. 메타 분석에 포함된 자료는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발표된 18편의 연구로서 중재 대상자는 수술 환자, 산모, 관절염 환자, 투석 환자 등이며 중재 유형은 흡입법, 마사지, 도포, 온습포, 복용 등이다. 연구 결과 통증에 대한 효과크기(Hedges' g)는 - 1.06[95% CI:-1.40:-0.72]로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중재 유형에 따른 효과크기는 복용 -1.36[95% CI:-1.96, -0.77], 국소 도포 -1.11[95% CI:-1.57 -0.66], 흡입 -1.05[95% CI:-1.54, -0.56], 마사지 -0.92[95% CI:-1.62, -0.23]의 순으로 모두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그러나 통증의 효과크기에 대한 이질성($I^2=88%$, p<.01)이 커서, 중재 유형, 연구 설계를 조절변수로 하여 조절효과 분석인 메타 아노바를 시행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중재 방법 Q=0.25, df=3, p=.968, 연구 설계 Q=0.22, df=1, p=.642).

아로마테라피 손마사지가 위내시경 대상자의 검사 전 불안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romatherapy Hand Massage on Anxiety before Gastroscopy)

  • 이혜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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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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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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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aromatherapy hand massage on the anxiety of gastroscopy clients.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March 10 to May 20, 2004 at S-Hospital in Kyungi-Do. There were sixty subjects, 30 for the experimental and 30 for the control group.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X^2$-test and paired t-test with SPSS program. Result: The pulse rate was reduced significantly,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between two groups. The status anxiety of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Conclusion: Aromatherapy could be useful in the nursing practice, and be utilized as a way of nursing intervention to reduce anxiety of the client in specific clinical sit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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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인지장애의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비약물학적 개입 (Non-Pharmacological Interventions for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Neurocognitive Disorder)

  • 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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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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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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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신경인지장애 환자들은 인지저하 뿐만 아니라 초조, 공격성, 우울, 배회 등의 정신행동증상들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이 상당한 고통을 받게 된다. 정신행동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중심의, 비약물학적인 치료가 우선되어야한다. 본 논문은 신경인지장애 환자에서 나타나는 정신행동증상을 관리하고 치료하기 위한 비약물학적인 개입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초조, 우울, 무감동, 불면, 배회 등의 정신행동증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환경변화, 약물 등의 유발 인자를 파악하고 평가한 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약물학적인 개입 방법으로는 안심시키기, 활동 격려하기, 주의를 분산시키기, 환경을 변화시키기 등을 들 수 있다. 환자의 관점에서 행동을 이해하고, 그들의 요구와 능력에 맞게 접근해야한다. 비약물학적인 개입 방법으로 회상요법, 음악치료, 향기요법, 다중감각자극요법, 운동요법, 광선치료, 마사지 요법, 인지중재치료, 애완동물요법 등의 다양한 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 방법이 환자의 우울, 무감동, 초조, 공격성, 불안, 배회, 불면 등의 증상을 호전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효과에 대한 증거 수준이 높지 않아 향후에 좀 더 광범위하고 정확한 효과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아로마테라피의 통증 감소 효과에 관한 국내 실험논문 분석 (Analysis of Experimental Researches in Korea on the Effects of Aromatherapy to Relieve Pain)

  • 박정숙;박정언;장순양;곽혜원;한정안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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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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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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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아로마테라피가 통증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국내 실험논문을 분석하여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통증감소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2009년 12월 말까지 국내에서 출판된 논문 중 '아로마, 아로마테라피, 향요법, 향기요법, 향기치료, 아로마요법과 통증, pain, 두통, 견갑통, 견통, 회음부 불편감, 통각, 분만진통, 상지통증, 생리통, 월경통, 동통, 분만동통, 월경곤란증'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여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국회도서관, KISS, KoreaMed, 국가과학기술 정보센터(NDSL) 등의 사이트에서 검색된 논문 중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 44편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분석기준에 따라 정리하여, 빈도 및 백분율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분석된 논문에서는 3~4종류의 오일을 블랜딩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라벤더, 로만카모마일, 로즈마리, 클라리세이지 등의 오일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적용방법으로는 마사지 22편(50.0%), 흡입, 마사지와 흡입을 병행한 연구가 각 6편(13.6%)이었다. 사용된 측정도구는 VAS, 설문지, GRS, 관찰 등과 같은 주관적인 측정도구가 85.7%를 차지하였다. 효과 분석 결과, 두통과 관절통 경감에는 아로마테라피가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월경통, 분만통, 회음부 불편감 및 월경통의 경우 효과가 "있음"과 "없음"이 비슷한 빈도로 분석되었다. 결론: 아로마테라피는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나 통증 종류와 적용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통증완화 효과에 대한 근거를 확립하기 위해 이중맹검 순수실험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고, 생리적 측정변수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통증감소 중재방법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아울러 통증 종류에 따라 오일 블랜딩, 적용방법, 적용시간 및 측정도구를 표준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아로마테라피의 정확한 효과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