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행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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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인 교육 - 소가 행복해야 사람도 행복하다

  • 김혜정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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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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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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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우와! 멋지다, 정말 장관이네!" 연신 감탄사를 내면서 우리는 달리는 전용차량 유리에 이마를 맞대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집 떠나온 지 16시간이 흐른 후 펼쳐지는 이색 풍경에 우리 눈들이 호강을 하고 있었다. 여성낙농인 선진지 연수를 앞두고 남아있는 식구들을 위해 김치, 국거리, 밑반찬 등을 분주하게 준비하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식구와 젖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 생전에 유럽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았지만 내 눈에는 이미 바다보다 낮은, 작지만 강한 나라인 네덜란드의 광활한 초지 위에 유유히 거닐며 아그작 아그작 풀 뜯는 소들이 비춰지고 있었다. 여성상위국가라고 하니 왠지 내 마음에 더욱 좋은 이미지로 남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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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안전인 - 철저한 안전관리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행복' 선사

  • 김성대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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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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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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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주)한진중공업 컨소시엄 인천공항사업소는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탑승동 신축공사에 참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개항 후에는 공항시설의 유지관리 업무를 맡아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곳 사업소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상당하다. 주요 시설물의 관리운영 및 유지보수를 철저히 시행하여 각 시설물들이 완벽한 성능과 기능을 유지토록 하고 있는 것. 사실상 공항 관련기관 관계자 및 상주직원, 공항 이용객 등이 사업소 덕분에 공항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공항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이곳 사업소의 안전관리자 박영재 대리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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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섬기는 마음 - 우리 사업장 탐방 - 편안한 청사, 쾌적한 청사, 즐거운 청사 행복한 삶의 질을 고민하고, 변화하는 정부청사관리소

  • 최용균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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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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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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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정부청사를 한 번 이라도 찾아본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 철저한 보안 속에 친절함과 배려가 느껴지고, 수많은 민원인으로 혼잡한 가운데에서도 쾌적함과 편안함이 느껴진다.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 정부청사에서 느껴지는 이 섬세함은 바로 정부청사관리소에 의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정부청사관리소,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마음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그윽한 허브 향기처럼, 정부청사를 쾌적하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한걸음씩 변화해 나가고 있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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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탐방 - "목장경영의 노하우, 100여 농가를 헬퍼하며 배웠어요"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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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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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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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장을 비울 수 없는 낙농가들에 있어서 헬퍼란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다. 심지어 '상중착유'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일같이 착유를 해야 해서 마음 놓고 목장 밖으로 나오질 못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헬퍼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 이에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는 헬퍼를 3년 하면 조합원 기입 자격과 쿼터를 일부 주는 제도를 시행해 낙농을 꿈꾸는 사람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행복가득목장의 이형근 대표도 2010년부터 4년간 경기 화성지역 헬퍼로 근무한 후 목장을 시작했으며,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착유우 9두 등 총 13두(쿼터 200kg, 서울우유)를 사육하고 있는 행복가득목장의 이형근 (34) 대표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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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초대석 - 근로자 안전과 건강이 사회 발전의 첫걸음, 이성재 과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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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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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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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7만 과천시민의 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체육 문화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과천시설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의 모범이자 표상(表象)으로 유명하다. 이곳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시민과 임직원의 안전'을 경영방침의 최우선으로 내세우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펼쳐 왔기 때문이다. 이런 안전경영의 중심에는 이성재 이사장이 있다. 이 이사장은 2006년 취임 당시부터 고객 및 직원의 행복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서번트 리더십'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안전보건에 대한 높은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경영으로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성재 이사장을 만나 그만의 신념 등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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