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해외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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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이야기(3) - 해외농산물 선물시장의 향후 가격 전망

  • Yu, Tae-Won
    •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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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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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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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번호에는 해외농산물 선물(先物)시장의 향후 가격 전망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작년 한 해 농산물 가격은 연초 대비 지지부진한 상태가 계속되었으나 2010년 한 해에도 전세계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른 원자재품목대비 농산물 가격은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0년 수급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농산물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가격 상승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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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물을 이용한 헷지 시의 환 위험 관리:헷지 비율의 단순화 및 헷지 효과성

  • Kim, Hun-Yo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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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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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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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논문은 현물 가격이 외화로 표시되고 헷지 수단인 상품 선물이 해외에 상장되어서 선물 가격이 외화로 표시된 경우에, 상품 선물과 통화 선물을 이용하여 현물 가격의 위험과 환 위험을 헷지하는 "이중 헷지"를 연구한다. 일반적으로 최소분산 헷지(minimum-variance hedge)를 하려면, 최적 헷지 비율을 구하기 위해 통계 분석을 하여야 한다. 본 논문은 최소 분산 헷지를 하면서도, 통계 분석을 할 필요가 없는 "단순화"한 최적 헷지 비율을 구한다. 헷지 개시 시점의 현물 가격, 상품 선물 가격, 통화 선물 가격 및 환율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최적 헷지 비율을 구할 수 있다. 헷지 효과성은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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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0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정보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충격-반응분석을 중심으로

  • Park, Jong-Wo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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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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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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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증권거래소는 1996년 5월 3일부터 KOSPI 200을 대상으로 하는 주가지수선물을 거래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거래가 한국주식시장의 정보효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Cox(1976)의 주장대로 주식시장의 효율성이 제고되었을까? 이에 대한 대답을 구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오차수정모형의 구성을 통한 불균형충격반응분석과 예측오차의 분산분해를 이용하여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검증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한국주식시장에서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해외요인과 국내요인으로 대표되는 영구적 효과를 가지는 교란과 일시적 효과를 가지는 고유요인의 교란에 시장가격이 보다 신속히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KOSPI 200은 Non-KOSPI 200에 비해 해외요인의 교란에 보다 민감함을 보여주며, Non-KOSPI 200은 KOSPI 200에 비해 국내요인의 변동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함을 보여준다. 고유교란에 대한 KOSPI 200과 Non-KOSPI 200의 반응은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교란에 대한 반응속도가 현저히 빨라졌음을 보인다. 그러나 KOSPI 200과 Non-KOSPI 200간의 차이는 선물거래 도입 이후에 차별적인 변화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예측오차의 분산분해결과는 전체적으로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해외요인의 설명력이 커지고, 선물거래가 시장의 정보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함을 보여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국주식시장에서 KOSPI 200 선물거래가 도입된 이후에 현물시장의 정보효율성이 약하나마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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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물시장 규제제도 및 운영실태에 관한 연구

  • Choi, Jin;Jang, Ik-Hwan;Kim, Sang-Bong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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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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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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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영국이나 독일의 경우, 현물 증권시장은 수백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반면 선물시장은 일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선물시장은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할 기회가 없었으며, 90년대의 전산화와 이에 따른 거래소 합병 열풍으로 현물과 선물을 함께 거래하는 통합거래소가 주종을 이루게 되었다. 선물업 규제도 증권업 규제에 흡수되어, 선물업계의 자율규제는 유럽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반면 미국에서는 증권시장과 선물시장 모두 전문적인 발전의 역사가 길며 증권업과 선물업의 분리가 뚜렷하고 업계에 관한 전문성을 가진 협회 위주의 자율규제가 활성화되어 있다. NFA식 자율규제 방식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선물규제방식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선물시장 참여자와의 대화와 직접적인 의견교환으로 정부의 획일적이고 경직된 법집행에서 탈피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물업계의 실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민간 전문기관에 의한 자율규제가 필요하다. 특히 시장참여자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문적인 선물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미국 NFA와 같은 선물협회 중심의 자율규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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