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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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sucoccus속(屬)의 1신종(新種) 기재(記載)(매미목(目):짚신깍지벌레과(科)) (A New Species of Matsucoccus (Homoptera: Coccoidea: Margarodidae) from Korea)

  • D.R. 밀러;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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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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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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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Matsucoccus속(屬)은 세계(世界)의 소나무림(林)에 걸쳐 분포(分布)하고 있으며 이중 우리나라 전남지방(全南地方)에서 해송림(海松林)에 피해(被害)를 주는 솔껍질깍지벌레가 신종(新種)으로 밝혀져 M. thunbergianae로 명명(命名)하였다. 신종(新種)의 충태별(蟲態別) 형태(形態) 및 생활사(生活史)가 근연종(近緣種)과 비교(比較)되었는데 이는 M. matsumurae (Kuwana) 및 M. resinosae Bean & Godwin과 가장 형태(形態)가 비슷하였다. 본종(本種)은 1년(年) 1세대(世代) 발생(發生)하며 2영충(齡蟲)으로 월동(越冬)하는 반면(反面) M. matsumurae와 M. resinosae는 1년(年) 2세대(世代) 발생(發生)하며 1영충(齡蟲)으로 월동(越冬)한다. 1년(年) 2세대(世代) 이상(以上) 발생(發生)하는 종(種)들에 있어서 세대간(世代間)의 형태적(形態的) 차이(差異)도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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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림 주변 산림군집에서 상록활엽수의 확산패턴 (Spreading Pattern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in Forest Community adjacent to the Camellia japonica Stands)

  • 정재민;정혜란;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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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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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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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상록활엽수림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동백나무림 주변 산림군집에 대한 상록활엽수종의 치수발생량과 종자산포량을 분석하였다. 치수밀도와 비율의 경우, 동백나무림과 동백나무림 가장자리, 동백나무림내 해송아래, 편백림에서 발생하는 전체치수의 약 90%이상이 동백나무를 포함한 참식나무와 후박나무, 광나무, 생달나무, 까마귀쪽나무, 돈나무 등의 상록활엽수류가 차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참식나무, 후박나무, 광나무는 동백나무림에서 200 m 정도 떨어진 해송림과 낙엽활엽수림에까지 밀도는 낮지만 치수발생이 이루어지고 있어 상록활엽수림으로 천이가 시작되고 있었다. 흉고 직경급 분포에서 동백나무는 역J자형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었고 후박나무, 참식나무, 광나무는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동백나무 종자는 동백나무림 주변 50 m 이내에 주로 산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해송에서의 솔껍질깍지의 벌레 수상분포 양식 (Within0tree Disribution of matsucoccus thunbergianae on Pinus thunbergiana)

  • 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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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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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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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 남부지역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잇는 솔껍질깍지벌레으 해송 단목당 밀도가 추정되었다. 구피해자와 신규발생자에서 흉고직경 10cm내외의 공시목을 채취, 가해 약충의 서식가능 면적을 조사한 바 1차측지 밀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2차측지 이하 부속지의 밀도는 구피해지가 낮았다. 약충의 분포양식은 양 지역의 고시목에서 유사한 형태를 나타냇으며 단목당 약충 추정수는 주간의 약충수에 비하야 구피해지에서는 10.8배 신규발생지에서는 13.1배로서 최소 4,200마리, 최대 208,500마리이었다. 오차범위 20%내에서 필요한 공시지의 수는 수관중분의 내부, 수관하부의 중부 및 내부에서 채취한 길이가 10~20cm, 20~30cn인 2차측지이하 부속지로서 각 21개 및 11개이었다. 알주머니는 단목당 63.6%가 주간에 분포하여 이중 가장 밀도가 높은 부위는 역지를 보유한 절간마디이었으며 이를 포함, 인접된 4개 절간에서의 밀도는 주간 전체 밀도의 약 3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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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서해안지대의 해송림에 만연된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us thunbergianae)의 생태, 기주범위 및 피해해석에 관한 연구(I) (Bionomics, Host range & Analysis of Damage Aspects on the Black Pine Bast Scale, Matsucocus thunbergianae (Homoptera : Cocoidea), in the Coastal Area of Southwest Korea)

  • 김규진;오광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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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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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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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 상황은 피해만연지대(남서해안 및 도서지역), 피해확대지역(해안지역에서 내륙지대로, 해안에 연하여 북상)으로 구분되었다. 남부해안지대에 곰솔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솔껍질깍지벌레는 Matsucoccus thunbergianae로 조사되었으며 연 1회 발생하며 발생시기는 3월 초순~5월 초순에 걸쳐 소나무껍질밑으로부터 교미산란하기 위하여 외부로 출현하였으며 그 peak는 3월 하순~4월 중순이었다. 기주식물의 기주범위조사에서 곰솔(Pinus thunbergii)외에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 테어데소나무(Pinus taeda), 방크스소나무(Pinus banksiana), 맛소니아소나무(Pinus massoniana), 타이완네시스소나무(Pinus taiwannesis), 소나무(Pinus densiflora)등 7종이 구명되었다. 피해목의 수령별 피해율은 1~3년생 0.8%, 4~6년생 3.7%, 7~9년생 5.2%, 10~12년생 9.3%, 13~15년생 8.1%, 16~18년생 7.8%, 19~21년생 6.7%, 22~24년생 3.3%, 25~27년생 1.9%, 28년생이상 1.1%로 7년생에서 20년생까지의 수령에서 피해율이 가장 높았고 피해목 가지의 수령별 피해율은 6~7년생가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간에서는 중간부위의 가지가 생존하는 하단부로부터 상위부로 피해가 진전되었다. 조사지대에서의 단순림/혼효림의 혼효도에 의해 피해율은 지역별 각각 고흥 : 81.3%/52.5%, 해남 : 80.3%/58.1%, 무안 : 76.3%/48.5%로 단순림에서 피해가 많았다. 입목밀도에 따른 피해율은 100$m^2$당 20주이상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해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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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단의 대기오염이 해송의 쇠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ir Pollution on the Decline of Pinus thunbergii forest in Urban Industrial Area)

  • 이성식;김정운;이총규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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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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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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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SO_2$$NO_2$ 그리고 산성비 등의 건성 및 습성강하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공단지역 주변 산림과 대조지역의 해송림에서 해송림의 쇠퇴도 사이에 상관분석과 단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해송 잎의 쇠퇴와 엽록소 함량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구명하였다. 수관통과우의 pH는 도시공단지역이 봄철 4.65, 가을철 4.72이었고, 대조지역이 봄철 5.32과 가을철 5.34였다. 음이온 성분 중에서 ${NO_3}^-$의 농도는 도시공단지역이 $52.13mg/{\ell}$ 대조지역은 $37.85mg/{\ell}$이었다. ${SO_4}^{2-}$ 함량은 도시공단지역이 $57.89mg/{\ell}$, 대조지역이 $36.21mg/{\ell}$이었다. $Ca^{2+}$의 농도는 도시공단지역이 $27.27mg/{\ell}$, 대조지역이 $9.48mg/{\ell}$ 이었다. 해송 잎의 엽록소 a의 함량은 도시공단지역이 0.2378이었고, 대조지역은 0.4378이었다. 해송의 쇠퇴도는 도시공단지역 2.97, 대조지역 1.20이었다. 해송 임분의 쇠퇴도와 강우의 이온성분, $SO_2$, $NO_2$ 농도와 상관분석 결과에서 강우산도 상호간에는 부의 상관(r=-0.8672)이었고, 대기 중 $SO_2$ 농도는 정의 상관(r=0.8924)이었으며, $NO_2$ 농도도 정의 상관(r=0.8428)이었다. 이러한 산성강하물 상호간의 상관관계는 pH(r=-0.8672), ${NO_3}^-$(r=0.6996), ${SO_4}^{2-}$(r=0.8497), $SO_2$ (r=0.8924), $NO_2$(r=0.8428)는 1% 수준에서 상관이 있었다.

해송엽(海松葉) Litter의 분해(分解)와 N, P 및 K의 동태(動態) (Decomposition and, Nitrogen, Phosphorus and Potassium Dynamics of Pinus thundbergii Needle Litter)

  • 이명종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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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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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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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해송엽(海松葉) litter의 분해(分解)와 그에 따른 양분방출(養分放出)의 동태(動態)를 일본지방(日本地方)의 해안(海岸) 해송림(海松林)에서 litterbag법(法)으로 조사(調査)하였다. litter의 분해(分解)에 따른 건물중(乾物重)의 소실(消失)은 초기(初期) 1년간(年間)에 빨랐고 그후는 보다 둔화(鈍化)하였으며, 분해(分解) 1년동안의 소실율(消失率)은 약(約) 40%였다. 분해계수(分解係數)는 0.5-6.0, 반감기(半減期)(년(年))는 l.1-l.4의 범위였다. 분해(分解)에 따른 잔존(殘存) litter내의 N과 P의 양분농도(養分濃度)는 경시적(經時的)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K의 농도(濃度)는 감소(減少)하였다. K의 양분(養分)의 절대량(絶對量)은 분해(分解)가 진행(進行)하는 동안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N의 절대량(絶對量)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분해(分解)에 따른 방출(放出)은 K>P>N의 순(順)이었다. 실험기간중 N의 무기화(無機化) 단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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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내(山林內) 강우(降雨) 및 토양(土壤) 중금속(重金屬)의 관련성(關聯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Relation of Heavy Metals between Rainfall and Soil in the Forest)

  • 이총규;김종갑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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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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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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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기중의 오염물질의 영향에 의한 산림내 강우와 토양의 중금속 분석을 공단지역, 도시지역, 일반지역으로 구분하여, 강우와 토양 중금속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해송림과 참나무림에 있어서 임의우, 수관통과우, 수간류의 중금속 함량은 공단지역이 Zn>Cu>Pb>Cd 순이었고, 도시지역이 Zn>Pb>Cu>Cd 순으로 분석되었다. 공단지역은 모든 중금속이 높게 검출되었고, 강우별로 수간류에서 높게 조사되었다. 수간으로부터 거리별 토양의 중금속은 수간으로부터 20cm 이내의 토양에서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 공단지역이 Zn>Cu>Pb>Cd 순이었고, 도시지역은 Zn>Pb>Cu>Cd 순으로 검출되었다. 강우와 토양의 성분은 정의 상관이었고, 회귀식은 Zn이 Y=7.79+4.78X($r=0.8685^{**}$), Pb은 Y=7.90+4.53X($r=0.7242^*$)였고, 그리고 Cu는 Y=3.89+3.91X($r=0.8658^{**}$)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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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산업단지(麗川産業團地)의 만성(慢性) 대기오염(大氣汚染)에 의한 해송(海松) 엽중(葉中) 무기양료(無機養料)의 변화(變化) (Foliar Nutrients Status of Pinus thunbergii Influenced by Chronic Air Pollution in Yochon Industrial Complex in Korea)

  • 김준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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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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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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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만성적인 대기오염의 영향을 받고 있는 여천산업단지 지역에서 15개 해송임분을 선정하여 당년생 엽과, 1년생 엽중 수용성 유황의 축적과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양료의 함량변화를 파악하였다. 수용성 유황 함량은 당년생 엽이 0.11% - 0.35%. 1년생 엽이 0.13% - 0.32%로서 전 지역에서 대조지역보다 높았다. 질소의 강우 당년생 엽은 0.60% - 1.42%로써 7개 지점에서, 1년생 엽은 0.58% - 0.88%로써 전 지역에서 대조구에 비해 그 함량이 낮아 1년생 엽에서의 질소 결핍이 뚜렷하였다. 인과 칼륨의 경우에는 일부 지역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함량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칼슘은 당년생 엽에서는 0.12% - 0.35%로 8개 지역에서, 1년생 엽에서는 0.20% 0.37%로써 9개 지역에서 대조구보다 낮았다. 마그네슘은 당년생 엽에서 0.08% - 0.15%로 2개 지역에서, 1년생 엽에서는 0.06% - 1.11%로써 12개 지역에서 결핍증세를 보였다. 대조구를 제외한 15개 지점에 대해서 각 분석 항목이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당년생 엽의 경우에 칼슘과 마그네슘은 유황이 축척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1년생 엽의 경우에는 질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함량이 수용성 유황함량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나타내 여천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황화합물의 퇴적이 해송의 양료상태를 교란시켜 해송림의 쇠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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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강우에 의한 수목의 쇠퇴현상(I) - 음이온을 중심으로 - (Study on Decline of Trees by Acid Rainfall)

  • 이총규;황진형;김종갑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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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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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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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산성비의 영향을 받고 있는 공단지역과 도시 근교 지역, 농촌 지역으로 나누어 각 산림지역 내에 있는 임외우와 수관 통과우에 대한 강우의 pH, EC 및 이온특성, 대기중 $SO_2,\;NO_2$의 농도, 해송림의 쇠퇴도를 분석하였다. 도시 근교 및 농촌 지역의 임외우는 $pH\;5.29{\sim}5.76$으로 공단지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관 통과우는 공단 지역(온산, 농소)이 $pH\;4.64{\sim}4.98$, 도시 근교 지역(진주)이 $pH\;4.87{\sim}5.13$이었으며 전기전도도는 농촌 지역이나 도시 근교 지역보다 공단 지역이 높게 조사되었다. 임외우와 수관 통과의 음이온 중 $SO_4^{2-}$는 공단 지역이 농촌지역에 비해 각각 3배, 8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해송의 쇠퇴도와 강우의 음이온 성분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해송의 쇠퇴도와 강우의 pH(r=-0.8374), pH와 $Cl^-$(r=-0.9324)이온 간에는 부의 상관이 나타났다.

솔껍질깍지벌레 수컷 성충의 비행습성 및 합성페로몬에 대한 반응 (Flight of Matsucoccus thrubergianae Males and Their Response to the Synthetic Sex Pheromone (Homoptera: Coccoidea ; Margarodidae))

  • 박승찬;위안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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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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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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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성충의 비행습성 및 합성페로몬에 대한 반응이 해송 피해림에서 조사되었다. 해송임분내에서 수컷성충의 자연비행밀도는 수관부위가 지표면 근처보다 높았다. 페로몬 50$\mu\textrm{g}$을 처리한 장소로부터 페로몬이 처리되지 않은 끈끈이 트래? frjflquf로 설치하여 수컷의 부착수를 조사한바 페로몬에 영향 받는 거리는 10mm이하로 조사되었다. 합성페로몬 50$\mu\textrm{g}$은 높은 유인효과가 있었으나 1$\mu\textrm{g}$처리구는 유인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수관 울폐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지상높이별 유인개체수는 자연비행 밀도와 같이 수관상부가 지표면 근처보다 많았으나 울폐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오히려 지표면 근처에서 더 많은 개체가 유인되는 경향이었다. 본 해충의 신규발생지 조사에 있어 알주머니 육안조사에 의한 관해 방법 및 페로몬트랩에 의한 방법을 비교한바 페로몬트랩에 의한 조사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1$\times$1$\times$1m의 공간에 합성페로몬 32mg을 처리한 경우 교미교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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