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수출시 운반경로는 대부분 해상을 이용하고있고 이때에는 콘테이너에 수출품을 적재하여선 적운반한다. 수송비는 콘테이너의 수량에 의해 좌우되며 콘테이너 내부에 들어가는 물건의 수량과 는 무관하다. 그러므로 콘테이너내부에 물건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싣는가에 의해 수송비가결정된다. 콘데이너 내부에 제품(BOX)을 어떤 방법으로 싣는가는 BOX의 크기나 종류에따라 항상 달라지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BOX의 치수와 종류, 수량, 적재조건만 주어지면 그에따라 데이타의 계산과 가공이 되 어 적재되는 형상 및 적재수량 등이 계산되어 적재 형상이 도면으로 출력되는 적재시스템을 구축하였 으며, 본 논문에서 논하고자 하는 것은 시스템 구축시 NECK가 되었던 각 조건에대한 계산 알고리즘에 관한 것으로 이알고리즘은 현장작업자의 작업성을 고려한 최적의 적재가 되어야 했었다.
본 논문은 포항제철이 제품생산에 필요한 석탄 및 철광석 등 원료를 해외로부터 수입하기 위한 전용부두를 조성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총물류비용, 즉 해상수송비용, 항만 선석 대기비용, 그리고 원료를 야드에 적재보관 하는 데 따른 재고비용 등의 발생이 서로 상충됨에 따라 각 비용발생 행태를 함수식으로 추정하여 그 비용의 합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적정 선형별 연간 배정 항차수 의사결정을 휴리스틱적 접근법으로 시도한 내용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해상 수송비용은 단위당 운송비를 낮추기 위해 선형을 대형화시키려는 유인이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항만내 선석 제약으로 인해 대기비용이 지수적으로 급격히 증가하게 되어 이에 대한 절충점을 찾아야 만 총 물류비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된다. 선형별 연간 배정 항차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발생 비용들을 종속변수로 하여 휴리스틱적 회귀분석을 시도한 결과 15만톤급 선형, 10만톤급 선형, 5만톤급 선형의 연간 항차배정 비율이 $1.78(X_1)$ : $4.25(X_2)$ : $1(X_3)$ 로 될 때 총물류비용 최소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백분비로 보면, 대형선 비중을 약 25%, 중형선 비중을 약 61%, 그리고 소형선 비중을 약 14% 정도로 연간항차배정을 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밖에 만약 물동량의 증가로 항만확장이 불가피한 경우 추가항만 건설투자비와 그로 인한 해상수송비 절감 및 선석 대기비용 절감 등을 현재가치화 한 값과 비교하여 전자가 큰 경우는 투자안을 기각하고 후자가 큰 경우는 투자안을 수용하는 항만투자 의사결정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해상수송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나의 수란으로서, 해상풍 정보로부터 예정 항로상에서 조우하게될 파랑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예측하여 단시간에 본선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의 제1단계로서 대양에서의 다방향 불규칙파 예측을 위한 파랑추산모델을 제시하였다. 검토방법으로는 과거 실제 해역에서 발생한 황천에 기인한 선박 침몰사고를 대상으로 선박의 항행 일정에 따른 해상풍의 분석 및 파랑추산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이로부터 사고 선박이 조우한 해상을 평가하고 모델의 재현성 및 정도를 검토하였다. 연구비 결과, 사고 선박은 침몰사고의 원인이 Okhotsk해에서 발달한 저기압에 의해 급속히 성장한 고파랑 해역을 회피하지 못하여 발생한 것에 있음을 명백히 하였으며, 본 계산에 이용한 제3세대 파랑추산모델(WAM)로부터의 결과는 실제 관측 파랑의 유의파고, 주기, 방향 스펙트럼 등 항행관련의 파랑제원과 잘 부합되었으며, 실용 선박에서의 예측시스템 구축에 적용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상수송의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해상풍 정보로부터 예정 항로상에서 조우하게될 파랑정보를 높은 정밀도로 예측하여 단시간에 본선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의 제1단계로서 대양에서의 다방향 불규칙 예측을 위한 파랑추산모델을 제시하였다. 검토방법으로는 과거 실제 해역에서 발생한 황천에 기인한 선박 침몰사고를 대상으로 선박의 항행 일정에 따른 해상풍의 분석 및 파랑추산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이로부터 사고 선박이 조우한 해상을 평가하고 모델의 재현성 및 정도를 검토하였다.연구의 결과, 사고 선박은 침몰사고의 원인이 Okhotsk해에서 발랄한 저기압에 의해 급속히 성장한 고파랑 해역을 회피하지 못하여 발생한 것에 있음을 명백히 하였으며, 본 계산에 이용한 제3세대 파랑추산모델(WAM)로부터의 결과는 실제 관측 파랑의 유의파고, 주기, 방향 스펙트럼 등 항행관련의 파랑제원과 잘 부합되었으며, 실용 선박에서의 예측시스템 구축에 적용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995년 여름 유조선 씨 프린스호의 여천 앞바다 좌초로 다량의 기름이 유출되었다. 이 사고 이후 두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유조선 제1유일호가 부산 앞바다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통계1)에 의하면, 1991년 1월부터 1995년 9월말까지 우리나라 연안에서 총 1,583 건의 오염사고가 발생하였고, 유출량은 22,541톤, 피해금액 3,231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양오염사고중 기름에 의한 오염사호는 총발생건수의 9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배출원인은 선박사고가 전체 발생건수의 87%, 육상 및 해양시설에 의한 사고가 10.5%, 배출원인 불명이 2.5%였다. 오염물질 중 기름의 종류별 유출랑은 경유 6,509톤, 벙커유 3,928톤, 선저폐수 759톤으로, 경유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벙커유가 많았다. 해상 기름유출사호는 기름운반선 등에 의해 하루에 한번 꼴로 크고 작은 기름유출사고를 일으키고 있으며, 발생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에서의 유류 해상 수송량 증가와 선박의 대형화로 대형기름유출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잠재하고 있다. (중략)
본 연구는 경제성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말미암아 해상으로의 수송 물량이 급격히 증가함으로 인하여, 해상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바, 이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 체계를 수립함으로서 인명과 재해를 방지 할 수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정보 시스템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보다 나은 제도적인 정보체계를 연구 고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제성장의 급속한 발진으로 말미암아 해상으로의 수송 물량이 급격히 증가함으로 인하여, 해상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바, 이에 따른 안전관리 체계의 중요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안전관기 체계를 수립함으로서 인명과 재해를 방지 할 수 있으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및 해양정보 시스템 체계를 구축함으로서 좌다 나은 제도적인 정보체계를 연구 고찰하고자 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세계경제 위축은 전 세계 해상물동량 감소로 이어져 컨테이너선업계의 불황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선사들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전략들을 구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사들은 잉여 선박의 추가투입으로 감속운항을 통해 선박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시도는 선사입장에서는 비용절감이 되지만 감속운항이 화물의 정시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화주입장에서는 불만요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M'선사는 "On Time Delivery"를 보증하기 위해서 아시아-유럽항로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Daily Maersk Service를 2011년 10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아시아발 북유럽행 특정 기간 포트구간 수송에서 100% "On Time Delivery"를 보증하고, 또한 매일 화물수탁을 가능하게 한 신서비스이다. 본 연구에서는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M'선사가 감속운항을 하면서도 화물의 정시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Daily Maersk Service를 통하여 가격 경쟁과 더불어 서비스 경쟁에서도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지에 대하여 사례연구를 통하여 확인하였다.
해양관광분야에서 가치창출을 위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국토해양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해상여객터미널 하부구조의 확충, 서비스개선을 위한 프로세스 디자인, 그리고 새로운 해상여객 수송기술의 적용 둥을 통하여 경쟁세력보다 효율적이고 탁월한 서비스품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상여객터미널 서비스품질에 관한 국내연구는 전무한 상황이다. 해상여객터미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구분하고 적절한 서비스품질 구성요인을 개발하는 것은 학술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해상여객터미널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기초연구일 것이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효과적인 해상여객터미널 경영관리를 위해 Schmenner (1986; 2004)의 서비스 프로세스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서비스특성을 파악하고 서비스품질에 관한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해상여객터미널의 서비스품질 구성차원과 개별 구성차원의 측정 문항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서비스공장으로 분류되는 해상여객터미널 서비스품질 측정을 위하여 Cronin과 Taylor(1992)의 SERVPERF방식을 활용하였다. 그리고 Festus 등 (2006)의 연구에서 사용된 서비스품질 구성요인을 해상여객터미널에 적용하고, 서비스품질에 관한 기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타당성 있는 설문문항들을 사용하였으며, 측정도구에 대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인함으로써 제안된 해상여객터미널 서비스품질 구성차원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결과에 따르면, 반복적인 통계적 검증 절차과정에서 최초 구성된 27개의 측정문항들은 19개로 줄어들었으며 유형성, 대응성, 지식, 신뢰성, 그리고 접근성 등은 각각의 단일차원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확인적 요인분석결과 연구자들이 제안한 5차원모델이 해상여객터미널 서비스품질 측정에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북극해(Northern Sea) 연안은 석유와 천연 가스등 자원이 대규모로 매장된 곳이어서 근래에는 해상을 통한 수송 방법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쇄빙기능을 가진 컨테이너, 유조선이 발주되었으며 향후 쇄빙 LNG 운반선도 발주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말 최초로 러시아 Sovcomflot 에서 발주한 쇄빙유조선 70K Arctic Shuttle Tanker 를 수주하였으며 Ambient air temperature $-40^{\circ}C$(Extreme low temperature $-40^{\circ}C$) 에 적용한 Winterization 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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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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