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부학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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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 피해 소나무재의 해부 및 물리학적 특성 (Anato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황원중;권구중;이찬용;김남훈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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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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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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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솔잎혹파리 피해 소나무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솔잎흑파리 피해재의 해부 및 물리학적 성질을 조사하여 정상재와 비교 및 검토하였다. 그 결과, 솔잎혹파리 피해재는 정상재에 비해 축방향 수지구 및 수평수지구의 수가 많았고 위연륜이 출현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또한 솔잎흑파리 피해재가 정상재보다 변 심재 모두 수축 팽윤율이 높았으며 변재부의 생재함수율은 정상재에 비해 다소 낮았다. 압축강도와 휨강도는 정상재보다 다소 낮았으나 전단강도는 거의 비슷한 값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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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잉어과 어류인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의 정세포변형과 성숙한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 (Anatomical Ultrastructure of Spermiogenesis and Spermatozoa of Micorphysogobio yaluensis (Pisces: Cyprinidae))

  • 김정기;김구환;황기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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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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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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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돌마자 M. yaluensis 정자의 변형과정과 성숙한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돌마자 정자형성과정에서 발생되는 편모는 핵의 한쪽 측면에서 발생하여 계속 신장되고 있어 잉어과 정자변형과정과 공통된 type 2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성숙한 돌마자 정자의 두부 측면에 위치한 편모구조는 정자변형과정에서 핵의 회전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두 중심립의 각도만큼 편모와 두부의 각도가 만들어지며 잉어과 어류 정자에서 두부와 편모는 두 중심립의 각도만큼 기울어져 있었다. 정자변형과정 중에 중심립 주변에서 관찰되는 골지체는 편모의 확장과 핵와 안으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물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자변형과정 후기에는 관찰되지 않았다. 돌마자 정자의 세포질에서 나타나는 vesicles 구조는 중편보다 편모에서 많이 분포하며, 정자 편모의 vesicles은 기부에 주로 분포해 있으며 말단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중편세포질에 분포하는 미토콘드리아는 비대칭적으로 분포해 있으며, 미토콘드리아의 비대칭적 분포는 잉어류에서는 일부 종을 제외한 공통적인 특징인 것으로 사료된다.

쥐 해마의 유전자 발현 그리드 데이터를 이용한 특징기반 유전자 분류 및 영역 군집화 (Feature-based Gene Classification and Region Clustering using Gene Expression Grid Data in Mouse Hippocampal Region)

  • 강미선;김혜련;이석찬;김명희
    • 정보과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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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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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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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뇌의 유전자 발현 정보는 영역별 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수의 유전자들 간의 발현 정도 및 발현 위치 정보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컴퓨터 기술을 통해 알렌 뇌과학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약 2만여개의 쥐 뇌 유전자 발현 정보 중 뇌의 해마 영역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유전자들을 자동으로 분류해내고 발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군집화하여 가시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해마 내 전체적으로 발현되는 유전자들과 특정 영역에만 발현되는 유전자들을 분류할 수 있었고 그 중 특정 영역에 발현되는 유전자들의 위치정보 기반으로 군집화된 데이터를 뇌 지도와 함께 관찰 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뇌의 기능과 영역과의 관계성 관련 생물학적 연구를 위한 실험군 선정작업에 이용되어 실험설계시간을 줄일 수 있고 기존에 알려진 뇌의 해부학적 구조보다 더욱 세분화된 구조를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췌장에서 발생한 염증성 근섬유모세포종: 증례 보고와 문헌 고찰 (Inflammatory Myofibroblastic Tumor of the Pancreas: A Case Report and Literature Review)

  • 임경재;조진한;박민경;권희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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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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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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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염증성 근섬유모세포종(inflammatory myofibroblastic tumor)은 드문 종양으로, 조직학적으로 근섬유모세포성 방추세포의 증식과 다양한 염증 세포들의 침윤을 특징으로 한다. 이 종양은 전신의 모든 해부학적 위치에서 생길 수 있으나 주로 폐, 장간막, 대망에서 생긴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어린이 또는 젊은 성인에서 발생한다. 췌장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악성 종양을 포함한 다른 종양과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영상의학적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흔하다. 이에 저자는 중년 여성의 췌장 두부에서 발생한 염증성 근섬유모세포종의 사례를 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소견들과 함께 제시하고 문헌을 검토하고자 한다.

대극아과(대극과)의 화분형태 (Pollen morphology of subfamily Euphorbioideae (Euphorbiaceae))

  • 박기룡;이정훈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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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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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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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극아과(Euphorbioideae)에 속하는 20종과 클로톤아과(Crotonoideae)의 1종을 대상으로 광학현미경과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화분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화분형태학적 연구결과는 대극아과의 단계통 기원을 지지할 수 없으며, Stomatocalyceae족에서 나타나는 발아구연이 뚜렷하지 않고, 연속적이고 두꺼운 내표벽의 특징 등은 Stomatocalyceae가 대극아과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을 제안하고 있고, 이와 같은 해석은 기존의 계통분석 결과나 해부학적 결과와도 잘 일치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이 족의 화분특징은 본 족이 화분형태적으로 깨풀아과(Acalyphoideae)와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Stomatocalyceae의 2개의 아족은 화분형태적으로 잘 구별이 되는데: Hamilcoinae는 망상 혹은 미세망상의 표벽 무늬를 갖고 있고, Stomatocalycinae은 유공상의 표면에 작은 돌기가 존재한다. 대극족(Euphorbieae)의 세 아족은 서로 다른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Euphorbiinae아족은 유공상, Neoguillauminiinae아족은 미세망상, Anthosteminae아족은 망상의 표벽무늬로 분류되어 Webster의 아족 분류체계를 잘 지지한다. Hureae와 Hippomaneae족은 유공상 패턴에 밋밋한 발아구연을 갖고 있어 유사한 화분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Hura crepitans종에서 보여지는 표벽의 미세돌기는 Hippomaneae족의 Excoecaria속 종들과의 가까운 유연관계를 제시해준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발아구연을 따라 독특한 비후된 내벽을 갖는 특징은 대극과에서 Euphorbieae족에서만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 의하면 동일한 비후된 내벽이 Maprounea brasiliensis와 Hura crepitans의 발아구연에서도 발견되었다. 대극족과 위 두 종에서 나타나는 유사한 내벽의 비후는 이들 간에 매우 가까운 유연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추측된다.

치아형태이상을 가진 터너 증후군 환자의 치과적 관리 (Dental Management in a Patient with Turner Syndrome with Dental Anomalies : A Case Report)

  • 이한이;신세영;김재곤;이대우;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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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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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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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터너 증후군이란 한 개의 X 염색체와 전부 혹은 부분이 결여된 X 염색체를 나타내는 염색체 이상 질환이다. 치근 형태 이상이 터너 증후군 환자에서 정상에서보다 호발한다고 보고되었는데, 치근의 이러한 특징은 근관치료를 까다롭게 만들고, 특수한 처치를 요하기도 한다. 또한 터너 증후군 환자들은 종종 심장 또는 신장의 기형과 같은 전신적인 문제를 동반하기도 하므로, 임상의는 터너 증후군의 특징적인 구내 소견을 인지하고, 사전에 구내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들이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10세 때에 터너증후군 진단을 받은 12세 여자 환자가 하악 양측 소구치 부위의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했다. 특징적으로 하악의 모든소구치에서 우상치와 치외치가 관찰되었다. 하악 양측 제1소구치는 세 개의 치근을, 근단부 병소를 보이는 하악 양측 제2소구치는 두 개의 치근을 가지고 있었다. 근관의 복잡한 해부학적 특징 때문에 치과 현미경을 이용한 적절한 시야를 확보하여 근관치료를 마무리 했다. 2년간의 정기적인 관찰 결과 해당치아와 관련된 임상적 징후나 증상, 치근단 병소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증례 보고를 통해 터너 증후군 환자의 구강내 특징과 이의 치과적 관리에 대해 보고하고자 하였다.

SOFM 신경회로망을 이용한 한국어 음소 인식 (Korean Phoneme Recognition Using Self-Organizing Feature Map)

  • 전용구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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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음향학회 1993년도 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제12권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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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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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논문에서는 패턴 매칭 방법에 근거하여 인식 단위가 음소인 음소 기반 인식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선택한 신경망 구조는 생물학적 신경망인 코호넨(T. Kohonen)의 SOFM(Self-Organizing Feature Map)으로 패턴 매칭 과정 중 cluster로 사용하였다. SOFM 신경망은 신호 공간에 대해서 최적의 국소(局所) 해부적 사사에 의한 자기 조직화 과정을 수행하며, 그 결과 인식 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높은 정확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SOFM 신경망은 음소 인식에도 효과적으로 응용될 수 있다. 또한 음소 인식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K-means 클러스터링 알고리즘이 결합된 학습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음소 인식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먼저, 우리말 음소들을 모음, 파열음, 마찰음, 파찰음, 유음 및 비음, 종성의 6개 음소군으로 분류하고 각 음소군에 대한 특징 지도를 구성하여 labeler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였다. 화자 종속 인식실험 결과 87.2%의 인식률을 보였으며 제안한 학습법의 빠른 수렴성과 인식률 향상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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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haped canal의 절단면 분석을 통한 근관형태의 변화와 근관과 치아외벽간의 최소거리 분석에 관한 연구 (CROSS-SECTIONAL MORPHOLOGY AND MINIMUM CANAL WALL WIDTHS IN C-SHAPED ROOT OF MANDIBULAR MOLARS)

  • 송병철;조용범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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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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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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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shape 근관은 주로 하악 제 2대구치에서 보이는 해부학적 변이 형태로서, 그 특징은 각 근관을 연결하는 fin이나 web이 존재한다. 이런 해부학적으로 복잡함은 근관치료시에 세정과 성형 및 근관충전을 방해하며, 과다한 기구 조작시에 뜻하지 않는 천공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C-shape 치근을 가진 하악 제2 대구치의 해부학적인 형태와 치근의 위치에 따른 최소 근관벽 두께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발거된 하악 대구치중 C-shape 치근을 가진 치아를 30개 선별하여 방사선 사진 및 협측, 설측, 치근단 부위를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자가 중합형 교정용 레진 (Orthodontics resin, Densply/Caulk, U.S.A)을 이용하여 치관부를 제거한 치아를 매몰한 후 각각의 시편을 Accutom-50 (Struers, Denmark)에 고정시켜 1 mm 간격으로 절단, 연마한 다음 절단면을 수술용현미경에 연결된 디지털 카메라 (Coolpix 995, Nik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각각의 상을 촬영하였다. 30개 치아에서 촬영한 197개의 치아단면을 Root thickness gauge program을 이용하여 근관형태의 변화를 분류하고 부위별 근관과 치아외벽 사이에 존재하는 상아질의 최소두께에 대해 연구 분석하였다. 1. 근관입구에서 C I이 가장 많이 (73%) 관찰되었으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근관 형태의 다양한 변화를 보여 C II와 C III의 근관형태가 많이 관찰되었으며, 11 개의 (36%)치아에서는 근관입구에서 치근단부까지 근관형태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근관입구에서 단지 2개의 치아에서 나타난 C III type은 치근단부로 갈수록 높은 발현빈도를 나타내었다. 2. C-shape 근관은 근관입구 부위에서는 continuous 나 semicolon canal을 가지나 치근단부로 갈수록 2개나 3개의 근관을 갖는 경우가 많다. 3.평균적인 근관과 치질사이의 최소거리는 근첨부의 설측부위에서 나타났다.

한국산 동자개(Pseudobagrus fulvidraco)의 정세포변형과정과 성숙한 정자의 미세해부학적 구조(Siluriformes: Bagridae) (Anatomical Ultrastructure of Spermiogenesis and Spermatozoa of Pseudobagrus fulvidraco (Siluriformes: Bagridae) from Korea)

  • 김구환;권덕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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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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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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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의 정세포변형과 성숙한 정자의 미세구조를 주사 및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정세포변형은 측면에서 발생되는 편모, 핵의 회전, 염색물질로 채워진 핵의 함입과 핵와의 형성이 특징적이었다. 성숙한 정자의 구조는 첨체가 없는 둥근두부와 짧은중편 그리고 긴 편모로 구성되어 있었다. 짧은 중편에는 다수의 미토콘드리아가 있으며 cytoplasmic canal에 의하여 편모와 분리되어 있었다. 편모는 전형적인 9+2 구조이며 axonemal fins를 가지고 있었다. Axonemal fins는 동자개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형질로 여겨지며 그 외 다른 특징을 경골어류에서 비교하였다.

체간부의 사상체질별 형태학적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rphologic characteristics of each constitution's trunk)

  • 홍석철;이수경;이의주;한기환;조용진;최창석;고병희;송일병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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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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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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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 목적 및 배경 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의 대소음양인(太少陰陽人)의 체질 구분의 근거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각기 다른 장리로 인한 것으로 이는 폐비간현(肺脾肝賢)의 위치와 사상인(四象人) 구분의 근거인 체형기상(體形氣像)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각기 다른 체형기상(體形氣像)은 사상인 체질 구분의 가장 중요한 단서중의 하나로 이를 측정하여 각 체질의 사초(四焦) 체간부(體幹部)를 수기로 측정한 연구가 있었으나 이는 측정상의 오류가 많아 본 연구에서는 삼차원계측기를 이용하여 각 체질별 체간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해부학적 위치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둘레, 단면적, 체적 등의 입체적 측정을 통해 체간부의 정량적인 특정을 살펴 체질 구분에 이용하고자 하였다. 2. 연구 방법 체질진단용 설문지 1번, QSCC(II), 맥진, 침진의 진단 방법을 이용하고 사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체질 진단된 건강한 20대에서 40대까지의 성인 남자 40명과 여자 20명을 대상으로 Rapid 3D Color Scanner Model 3030 RGB/PS를 사용하여 삼차원 영상을 촬영한 후 해부학적 구조를 근거로 31항목의 체적, 전표 면적, 높이를 측정하고 25가지의 사초 가설을 설정하여 각 체질별 사초의 삼차원적인 특징을 구하였다. 3. 연구 결과 및 결론 1) 체간부 측정 항목의 절대치 (1) 여자의 특징 태음인이 다른 체질에 비해 체간부가 큰 편이고 소음인이 대개의 경우 가장 작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갑상연골점의 목둘레, 흉골상단의 단면적과 전둘레, 경폭에서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경부 즉, 체간의 최상부가 가장 둘레가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두선 높이의 단면적, 전둘레, 깊이와 중완선높이의 전후둘레의 체간부에서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체간부의 상부는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골상단의 폭은 소양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의 특징 갑상연골점, 흉골상단, 액와, 유두, 검상돌기, 중완, 하완, 제부, 상전장골극, 치골결합상단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 항목에서 태음인의 체형이 가장 크며 소음인의 체형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전후둘레, 폭, 깊이에서 태음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와 유하간의 수직거리는 소양인이 가장 크고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초부위의 절대치의 비교 (1) 여자 상초의 항목 중에서 갑상연골점 높이에서 액와선높이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높이까지의 체간 상부 체적이 소양인이 가장 작았다. 소양인이 체간 상부가 다른 체질에 비해 작다. 중상초 : 중상초의 항목 중 흉골상단에서 중완까지의 체적과 흉골상단에서 검상돌기까지의 체적에서 태음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자 상초, 중상초, 중하초, 하초의 경우 태음인이 소음인보다 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체간에서 사초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고찰 (1) 상초 :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때 상초에 해당하는 액와에서 유두선까지의 높이가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액와점에서 유두선 까지의 거리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중상초 : 갑상연골점에서 치골결합상단을 사초로 설정할때 흉골상단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갑상연골점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한 경우 흉골상단높이에서 유두까지와 액와에서 유두까지의 높이에서 태음인이 소양인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소양인이 중상초의 높이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하초 : 흉골상단에서 상전장골극을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과 액와에서 상전장골극까지를 사초로 설정할 때 중완에서 제부까지의 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태음인이 소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중완에서 제부가 체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소음인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4) 각 체질별 사초의 상관관계 태음인은 상초와 중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으며 특히도 표면적의 경우는 상관계수가 -0.9~-1로 나타나 상관정도가 높았다. 소음인과 소양인은 중상초와 하초의 상관관계를 체적, 표면적, 높이로 나누어 살펴 보아 대개의 경우 역상관관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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