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부학적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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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거근으로 분지되는 혈관경의 해부학적 변이 증례보고 (Anomalous Arterial Supply to the Serratus Anterior Muscle)

  • 고태범;이종욱;고장휴;서동국;최재구;장영철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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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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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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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latissimus dorsi flap and the serratus anterior flap have been used as combined flaps to reconstruct extensive defects. Because these two muscles are usually supplied by the subscapular-thoracodorsal vessels, the two flaps can be based on vascular pedicle that is long and anatomically reliable. In this case, we reported that serratus anterior possessed an anomalous arterial supply totally independent from the subscapular pedicle while raising combined latissimus dorsi and serratus anterior flap. Methods: A 35-year-old male with extensive soft tissue defect in the left perineum and thigh visited. Muscle defects of the medial thigh were observed, and femoral nerve and vessels were exposed. Combined latissimus dorsi and serratus anterior free flap was raised to reconstruct defect. On raising flaps, artery supplying the serratus anterior muscle originated from the axillary artery directly, was lying on the undersurface of the serratus anterior muscle. Results: Because two flap pedicles had no communication and latissimus dorsi muscle was large enough to cover soft tissue defect, we transferred only latissimus dorsi free flap with 1 : 3 meshed skin graft. Patient had limb salvage and satisfactory functional outcome. Conclusion: There are many variations of arterial pedicles of flaps. However, most of these variations remain within known anatomical consistence, thus is an indicator in planning the dissection of the vessels. According to documents, arterial pedicle to the serratus muscle not originated from the thoracodorsal artery is rarely reported, and in most of these cases, the arteries are originated from the subscapular artery. Thus pedicle directly originated from the axillary artery to serratus muscle is a very rare variation in its vascular anatomy.

상악 측절치에서 발생한 구개-치은구: 증례 보고 (The palato-gingival groove-anatomical anomaly occurred in maxillary lateral incisors: case reports)

  • 김현일;노영신;장훈상;류현욱;민경산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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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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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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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상악 측절치에서 발생한 구개-치은구로 인한 치수괴사와 치주병소에 관한 임상종례이다. 첫 번째 증례는 심한 골소실로 인하여 발거되었고, 두 번째 증례는 근관치료 후 치주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구개-치은구를 제거하고, 합성골 이식 시행 후 흡수성막을 이용하여 치료하였다. 구개-치은구의 진단과 치료는 모두 어려우며, 많은 경우에서 발치가 선택되지만, 근관-치주 복합 치료를 통하여 구개-치은구의 성공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시각자극과 삼음교 자침으로 유발된 성적 흥분의 대뇌 활성화 영상의 비교 : 3 테슬라 기능적 자기공명영상법 (Comparison of Brain Activation Images Associated with Sexual Arousal Induced by Visual Stimulation and SP6 Acupuncture : fMRI at 3 Tesla)

  • 최남길;한재복;장성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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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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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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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정상인 여성을 대상으로 기능적 자기공명영상법(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 fMRI)을 이용하여 성적 흥분반응과 관련되는 시각자극과 삼음교(SP6, 三陰交) 경혈자극 의한 대뇌 활성화 영역의 차이점을 밝히고, 나아가서는 성적흥분의 기전을 신경해부학적인 측면에서 규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성기능이 정상적인 오른손잡이 여자 21명(19$\sim$32세 : 평균 22세)을 대상으로 3.0 Tesla MR scanner를 이용하여 fMRI 영상을 얻었다. 성적 흥분을 유도하기 위한 패러다임은 3분간의 에로틱 비디오 시청과 삼음교(SP6)자침에 의한 자극을 주었으며, 자극 전 후에는 각각 1분간의 휴지기를 두었다. 또한 광명혈(GB37) 후방으로 3 cm 위치에 있는 비경혈점에 자극을 주어 경혈(acupoint)과 비경혈(shampoint) 자침에 의한 대뇌의 활성화 양상을 비교하였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의 획득은 AC-PC line을 기준으로 20개의 횡단면으로부터 총 2,000개의 기초영상을 얻었으며, SPM9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활성화 영상을 얻었다. 결 과 : 삼음교 경혈과 비경혈의 침자극에 의한 비교실험에서 경혈은 비경혈에 비하여 대뇌 신피질에서 평균 5배, 변연계에서 2배 높은 활성화도를 보였다. 비경혈 자극시에 간뇌의 HTHL, 기저핵의 GLO, AMYG, 그리고 두정엽의 SMG 등에서는 활성화 신호가 관찰되지 않았다. 성적흥분과 관련된 대뇌의 해부학적인 영역을 시각자극과 삼음교 경혈자극 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자극간의 평균 활성화율(activation ratio)은 신피질과 변연계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반면 평균 활성화도(activity)는 신피질의 경우에는 두 자극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변연계의 경우에는 경혈 자극시에 유의하게 더 높은 활성화도를 보였다(p < 0.05). 결 론 : 기능적 자기공명영상법을 이용하여 성적흥분과 관련된 시각자극과 경혈 침술자극에 의하여 유발된 대뇌 활성화 양상의 차이점과 신경해부학적 기전의 차이점을 규명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한방의 경혈, 경락 이론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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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치악 환자에서 고정성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수복물의 임상성적 (Clinical outcomes of implant supported fixed-hybrid prostheses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

  • 허윤혁;이양진;권민정;김영균;차민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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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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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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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완전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로 수복한 환자의 임상성적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 및 방법: 분당서울대병원에서 2003년 10월부터 2009년 11월 사이에 4-6개의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로 수복을 하고 1년 이상 기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 사진상에서 변연골 흡수량을 측정하고 성별, 해부학적 위치(상악 대 하악), 대합치, 하중시기, 식립 경사도에 따른 차이를 비모수 검정(Mann-Whitney U test) 하고, 외팔보의 길이에 따른 영향을 회귀분석하였으며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유의 수준P<.05로 검정하였다. 결과: 총 16명, 16개 수복물에서 84개의 임플란트의 평균 28개월 후의 골흡수량은 $0.53{\pm}0.39mm$였다. 환자의 성별, 해부학적 위치(상악 대 하악), 대합치, 하중시기에 따른 골흡수량의 유의차는 관찰되지 않았으며(P>.05) 회귀분석 결과 외팔보의 길이와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의 골흡수량 사이에도 유의성이 없었다(P>.05). 16명중11명의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으며 전장재 파절과 인공치 탈락이 가장 많았다. 결론: 짧은 기간의 후향적 연구라는 한계 내에서,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하이브리드 수복물의 평균 골흡수는 매우 적었지만 높은 빈도의 합병증 발생을 보였다.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의 경사와 관계 없이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보다 나머지 전방부 임플란트의 변연골 흡수량이 유의하게 컸다. 모든 증례의 외팔보 길이(< 17 mm)는 외팔보 인접 최후방 임플란트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악 피질골과 연조직의 해부학적 두께를 위한 정량적 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cortical bone and soft tissue thickness in the mandible)

  • 이수경;전윤식;임원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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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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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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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현재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의 식립부위에 대한 연구는 주로 구치부 치근사이 공간에 집중되어 왔으며, 연조직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하악골에서 전치부와 구치부의 치근사이 피질골과 연조직 두께를 측정하여 해부학적인 지도를 만들고, 한국인의 평균 부착치은의 폭경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하여 자원한 남자 15명, 여자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27세 3개월이었다. 구강 내 인상을 채득한 후 석고모형을 만들어 0.5 mm두께의 평판으로 스텐트를 제작하였다. 스텐트의 중절치에서 제1대구치까지 치근사이 치은변연을 연결한 선에 방사선 불투과성의 표식을 부착하고 구강 내에 장착한 후 3차원 CT 영상을 얻고, 각 치근사이 치조정 하방에서 2, 4, 6, 8 mm부위의 피질골 두께를 측정하였다. 연조직 두께는 스텐트의 각 치근사이 치조정 하방에서 2, 4, 6, 8 mm부위에 구멍을 뚫고 구강 내에서 근관치료용 파일을 연조직에 통과시켜 측정하였다. 석고모형 상에서 중절치에서 제1대구치까지 각 치근중앙 부위에서 부착치은의 폭경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하악골에서 전체대상자의 평균 피질골 두께는 $1.33{\pm}0.38mm$이었으며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두꺼워지고, 평균 연조직 두께는 $1.49{\pm}0.54mm$이었으며 치근단 쪽으로 내려가면서 두께가 변하지 않았다. 평균 전체 두께는 $2.82{\pm}0.70mm$이었으며 전치부에서 구치부로 갈수록 두꺼워졌다. 부착치은의 폭경은 전치부가 구치부보다 넓었다. 이상의 결과는 피질골과 연조직 두께, 부착치은의 폭경을 고려하여 미니 임플란트의 식립부위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인도네시아산 White Jabon과 Red Jabon의 해부학적 특성 비교 (Comparison of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White Jabon and Red Jabon Grown in Indonesia)

  • 김종호;장재혁;류재윤;황원중;;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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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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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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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인도네시아에서 자생하는 수종인 White Jabon (Anthocephalus cadamba)과 Red Jabon (Anthocephalus macrophyllus)의 해부학적 특성을 IAWA 분류기준에 의거하여 조사 및 비교하였다. 두 수종은 산공재로서, 대부분 2~3열의 방사복합관공의 형태로 관찰되었다. 접선방향의 도관 직경은 $100{\sim}200{\mu}m$의 범위로, $mm^2$당 도관의 수는 5~20개의 범위로 분류되었고, White Jabon의 도관수가 더 많았다. 두 수종에서 $mm^2$당 고립관공의 수는 비슷했으나 복합관공은 White Jabon이 다소 많이 출현하였다. 두 수종의 횡단면에서 축방향유조직은 산재상의 형태를 보였으나, White Jabon은 그 출현빈도가 매우 낮았다. 방사단면에서 방사조직은 평복세포와 4열 이상의 직립세포로 구성된 형태가 주로 관찰되었으며, 부분적으로 직립동성형 방사조직이 관찰되었다. 접선단면상에서 White Jabon의 방사조직은 1~V3열, Red Jabon은 1~2열로 관찰되었으며, 방사조직의 높이는 White Jabon이 $420{\mu}m$, Red Jabon이 $474{\mu}m$로 나타났다. 목섬유의 평균 길이는 $900{\sim}1,600{\mu}m$의 범위였고, 수에서 수피부로 이행할수록 증가하는 방사방향 변이성을 나타냈다.

하악 중절치에 발생한 치내치 (DENS INVAGINATUS IN MANDIBULAR CENTRAL INCISORS)

  • 이정진;최병재;이제호;최형준;손흥규;김성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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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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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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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내치(dens invaginatus)는 형태분화기에 비정상적인 치아발생이 원인으로 경조직이 석회화되기 전에 법랑질 상피가 함입되어 생기는 드문 치아 기형이다. 치내치의 발생 빈도는 0.04-10 %이고 대부분이 상악에서 발생하며 특히 상악측절치에서의 빈도가 높고 하악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고 보고되었다. 치내치는 우상치나 왜소치, 쌍생치, 과잉치, 상아질 형성부전증과 같은 형태 이상과 연관되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치내치는 함입된 정도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할 수 있고 다양한 해부학적 변이를 보이며, 이러한 기형은 미생물의 침입을 용이하게 하므로 치아우식증과 치수감염 및 괴사의 위험성을 높인다. 치수조직에 문제가 생긴 경우 근관의 복잡한 해부학적 형태 때문에 근관치료가 매우 어려우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들은 하악 중절치에 드물게 발생하는 치내치를 가진 환아에 대한 것으로 하악 중절치에서의 치내치 유병율과 치료에 대한 고찰을 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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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fan 모드를 이용한 방사선치료환자 위치교정을 위한 디지털영상 합성영상기술에 관한 예비연구 (Digital Tomosynthesis for Patient Alignment System Using Half-fan Mode CBCT Projection Images)

  • 박천주;박성호;김진성;한영이;주상규;신은혁;신정석;박희철;안용찬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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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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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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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정밀한 암 치료를 위해 방사선 치료기술이 강도변도 방사선치료,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등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왔다. 2000년 이후로는 치료실에서 환자의 실제 치료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정밀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영상 유도방사선 치료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가 방사선 치료 전에 다양한 방법의 의료 영상을 이용하여 환자의 치료 위치를 보정하는 것으로 가장 최근의 기술로는 선형가속기에 장착된 2차원 평면검출기를 이용한 콘빔CT (Cone Beam CT: CBCT)가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CBCT의 "half fan" 조건에서 획득된 projection영상을 이용하여 360도 회전한 모든 영상이 아닌 제한된 각도에서 획득한 투사영상을 이용하여 환자의 해부학적 정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영상합성영상(Digital Tomosynthesis) 기술을 구현하였고 실제 위치교정을 위해 촬영된 환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 환자 위치 교정을 위한 효용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동일 단층상에서의 해부학적 정보 표현에서 CBCT 영상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성을 보였고 선량적인 측면에서 우월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DTS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최적화가 이루어진다면 방사선 치료 위치 보정용으로 CBCT를 대체 할 수 있는 기술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솔잎혹파리 피해 소나무재의 해부 및 물리학적 특성 (Anatom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황원중;권구중;이찬용;김남훈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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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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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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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솔잎혹파리 피해 소나무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위하여 솔잎흑파리 피해재의 해부 및 물리학적 성질을 조사하여 정상재와 비교 및 검토하였다. 그 결과, 솔잎혹파리 피해재는 정상재에 비해 축방향 수지구 및 수평수지구의 수가 많았고 위연륜이 출현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또한 솔잎흑파리 피해재가 정상재보다 변 심재 모두 수축 팽윤율이 높았으며 변재부의 생재함수율은 정상재에 비해 다소 낮았다. 압축강도와 휨강도는 정상재보다 다소 낮았으나 전단강도는 거의 비슷한 값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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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olar tubercle이 융합된 상악 제2소구치의 비외과적 근관치료 (Non-surgical root canal treatment of maxillary second premolar fused paramolar tubercle)

  • 최다경;장훈상;황윤찬;황인남;오원만;박찬;이빈나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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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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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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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aramolar tubercle은 드문 발생학적 치아 기형으로 구치의 협면 또는 설면에서 나타나는 추가적인 교두로 정의된다. 영구치에 융합된 Paramolar tubercle의 존재는 근관치료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이에 대한 적절한 이해가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 중요하다. 콘빔 전산화 단층 촬영(CBCT)은 복잡한 증례에서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본 증례는 Paramolar tubercle이 융합된 상악 제2소구치의 비외과적 근관치료에 대한 증례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