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발고

검색결과 226건 처리시간 0.025초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by Aspect and Altitude at Eastern District in Chirisan National Park)

  • 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67-79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times$15m)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북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구상나무와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고 천왕봉 해발 1,700m이상 지역에서는 가문비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해발고가 올라갈수록 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반면 남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감소하였고 구상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해발고에 따른 북사면과 남사면의 종수와 개체수는 북사면에서보다 남사면에서 많았고 입지환경과 종간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 신갈나무, 잣나무가 해발고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서어나무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동일 해발고에서도 사면상 위치에 따라 식물군집구조 및 종구성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

Ordination 과 Classification에 의한 백운산의 산림 군락과 환경의 상관관계 분석 (An Analysis of Vegetation -Environment Relationships of Forest Community in Mt. Baekun by Ordination and Classification)

  • 정진철;장규관;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244-253
    • /
    • 1999
  • 백운산의 산림군락과 환경 요인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TWINSPAN과 CCA Ordination을 이용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TWINSPAN에 의해서 서어나무 군락, 고로쇠나무 군락, 신갈나무 군락 및 굴참나무 군락의 4 group으로 구분되었다. 주요 군락과 환경 용인과의 상관을 보면 서어나무 군락과 굴참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중간이고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의 양료가 중간인 곳에 주로 분포하고 신갈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의 양료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하며 고로쇠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낮고 $K+$,$Ca{++}$,및 $Mg^{++}$등의 양료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주요 수종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해발고가 높고 유기물 함량과 $P_2O_5$ 많은 곳에 신갈나무, 노리재나무, 물푸레나무, 해발고가 중간기고 양료가 중간인 곳에 서어나무, 비목, 단당풍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해발고가 낮고, 습하며$K+$,$Ca{++}$,및 $Mg^{++}$ 등의 양료가 많은 계곡부타 까치박달나무 층층나무,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들메나무, 나도밤나무 및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다.

  • PDF

주왕산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Chuwangsan Area)

  • 박인협;문광선;류석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54-159
    • /
    • 1995
  • 주왕산지역 금은광이-주왕계곡에 이르는 계곡부(해발 470~78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치조사하였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교목층 밀도와 흉고단면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소나무, 생강나무 등이었다.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생강나무 둥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등이었다. 종다양도는 계곡상부와 사면하부에서 높게 나타났다. 계곡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74.4~84.2%, 사면부위별 유사도지수는 68.0~96.3%로써 해발고보다 사면부위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 분석한 결과 사면하부의 소나무-낙엽활엽수군집, 사면중, 상부의 소나무-굴참나무군집, 계곡정부의 소나무군집으로 구분되었다.

  • PDF

가야산지역 계곡부와 능선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and a Ridge Forest at Mt. Gaya Area)

  • 박인협;조재창;오충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42-50
    • /
    • 1989
  • 가야산지역 계곡부와 능선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인사-두리봉 동측 계곡부(해발 600~1,000m)에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63개 조사구 국일암-가야산 정부 능선부(해발 700m~1,430m)에 해발고에 따라 38개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계곡부 전체의 군집형은 신갈나무-조록싸리군집이었으며, 능선부는 소나무, 신갈나무-진달래군집이었다. 계곡부와 능선부의 유사도지수는 38.2%이었다. 계곡부 전체의 종다양도는 1.3402m 능선부는 1.0098이었다. 식생천이는 소나무, 잣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longrightarrow$졸참나무, 서어나무로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계곡부의 사면 하부에서 상부로 감에 따라 상대우점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갈참나무, 진달래, 조록싸리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서어나무, 물푸레나무 등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계곡부와 능선부에서 모두 신갈나무의 상대 점치는 증가하는 반면, 소나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곡부에서는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상층 밀도, 관목층 밀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출현종수, 종다양도는 해발고와 사면 부위가 높아짐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다. 계곡부의 사면 상, 중, 하부간 유사도지수는 66.6~69.2%,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25.9~79.8%로써 사면 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능선부에서는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상층 밀도, 흉고단면적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종다양도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능선부의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27.9~98.2%이었다.

  • PDF

계룡산국립공원 연애골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Yeonaegol, Kyeryongsan National Park)

  • 박인협;서영권;이석면;이만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303-310
    • /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연애골 계곡부(해발 170-630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산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란 48개 조사구를 설정하였다. 계곡 정부를 제외할 때,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층의 밀도는 증가하는 반면 아교목층의 밀도는 감소하였으며, 교목층과 아교목층 전체의 밀도는 별차이가 없었다. 흉고단면적은 계곡 하부와 중부가 상부에 비하여 높았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산길나무, 팥배나무, 쇠물푸레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산벚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갈참나무, 밤나무 등이었다. 사면 하부에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소나무, 신갈나무, 쪽동백나무, 쇠물푸레 드잉었으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느티나무, 때죽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등이었다. 해발고대별 종다양의 범위는 0.971~1.273이었으며, 종다양도와 종수는 계곡 중부가 계곡하부와 상부에 비하여 다소 낮았으나 균재도는 유사하였다. 계곡 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30.8~63.7%, 사면부위간 유사도지수는 69.8~79.5%로서 사면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상태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한 Cluster 분석 결과 계곡 하부의 사면 상. 중, 하부에 위치한 때죽나무-소나무-낙엽활엽수군집, 계곡 중부의 사면 상, 중, 하부에 위치한 굴참나무-낙엽활엽수군집 계곡 상부의 상. 중. 하부에 위치한 물푸레나무-낙엽활엽수군집, 계곡 정부에 위치한 소나무-신갈나무군집 등 4개 유형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종상관을 분석한 결과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고로쇠나무, 팽나무, 회나무 등 5개 수종간, 소나무, 쇠물푸레, 산철쭉 등 3개 수종간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다.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인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회나무, 사람주나무 등 4개 수종 모두 소나무와 유의적인 부위 상관을 보였으며,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인 졸참나무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인 물푸레나무, 사람주나무, 회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보였다.

  • PDF

계룡산국립공원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Valley Forests at Kyeryongsan National Park)

  • 박인협;서영권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96-302
    • /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연천봉고개(해발 700m)를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시원사~원천봉고개와 북향사면인 갑사~연천봉고개를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남향사면은 북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측의 밀도는 높은 반면 평균흉고직경은 작았다. 특수한 지형인 주능선부에 위치하는 정부를 제외하며,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층과 아교목층 전체의 평균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인 남향사면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북향사면은 남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층과 아교목층 전체의 동다양도와 균재고가 높았다. 남향사면에서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느티나무, 졸참나무, 까지박달, 신갈나무등이었으며,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굴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등이었다. 북향사면의 경우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까치박달, 쪽동백나무 등이며,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때죽나무, 졸참나무 등이었다. Cluster 분석결과 남향사면중, 하부의 굴참나무-낙엽활엽수군집지, 남향사면 상부와 북향사면상, 중의 신갈나무-낙엽활엽수군집, 북향사면 하부와 정부의 신갈나무-소나무군집 등 3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굴참나무, 산벚나무, 밤나무 등 3개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으며,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인 굴참나무, 산벚나무, 밤나무 등 3개 수종은 당당풍과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 PDF

설악산국립공원 오색-대청봉-신흥사지역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Osaek-Taech'ongbong-Shinhungsa Area at Soraksan National Park)

  • 박인협;류석봉;최영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1권4호
    • /
    • pp.486-492
    • /
    • 1998
  •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인 대청봉(해발 1,708m)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오색-대청봉지역과 북향사면인 신흥사-대청봉지역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교목층의 산림군집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특수한 지형인 주능선부에 위치하는 북향사면의 상부를 제외하면, 동일 해발고일 경우 남향사면은 북향사면에 비햐여 교목상층 개체목의 크기가 작고 밀도가 높으며 교목층의 종다양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해발고간 지형조건이 유사한 남향사면의 경우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상, 하층의 흉고단면적이 증가하였다. 남향사면의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목층에서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쪽동백나무, 생각나무 등이었으며, 증가하는 수종은 잣나무, 사스래나무, 시닥나무, 철쭉꽃 등이었다. Cluster와 ordination분석에 의하여 산림군집을 교목상층에 의하여 구분한 결과 남향사면의 상, 중, 하부와 북향사면의 중, 하부에 위치하는 신갈나무군집, 북향사면 상부의 사스래나무군집, 정상부의 구상나무군집 등 3개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 PDF

지리산국립공원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Valley FOrests at Chirisan National Park)

  • 박인협;임도형;문광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1-17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장터목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중산리-장터목지역과 북향사면인 가내소폭포-장터목지역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교목츠의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북향사면은 남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층의 밀도 흉고단면적 종다양도가 높은경향을 보였다 특수한 지형인 주능선부에 위치하는 정부를 제외하면 해발고가 ?아짐에 따라 교목층 전체의 평균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은 북혀 사면에서는 감소하는 반면 남향사면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는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모두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남향사면과 북향사면에서 모두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락 중요치가 높아지는 수종은 구상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서어나무 생강나무 등이었다 cluster 분석결과 남향사면 하부의 졸참나무-활엽수군집 남향사면 중부와 북향사면 하부의신갈나무-전나무군집 남향사면 상부와 북향사면 상중부의 구상나무-활엽수군집 정부의 구상나무군집 등 4개 유형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졸참나무 산뽕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서어나무 다릅나무 등의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어으며 구상나무와 사닥나무는 노각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 PDF

덕유산지역 계곡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Forest at T$\v{o}$kyusan Area)

  • 박인협;문광선;최영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81-186
    • /
    • 1994
  • 덕유산지역 신대휴게소-지봉 계곡부(해발 750~1,247m)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48개 조사구를 설치ㆍ조사하였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교목층 밀도는 감소하는 반면 평균흉고직경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중요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수종은 신갈나무, 고로쇠나무, 들메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박달나무 등이었고, 사면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중요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노린재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층층나무, 들메나무 등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질수록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는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부를 제외한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55.3~67.1%, 사면부위별 유사도지수는 36.8~71.7%로써 해발고보다 사면부위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중요치에 의하여 cluster 분석한 결과 계곡하부 사면하부의 졸참나무군집, 계곡하부 사면중ㆍ상부의 신갈나무-졸참나무군집. 계곡중ㆍ상부의 신갈나무-활엽수군집, 계곡정부의 신갈나무-철쭉꽃군집으로 구분되었다.

  • PDF

지리산(智異山) 지역(地域)의 해발고(海拔高)에 따른 왕대의 간형질(稈形質) 변이(變異) (The Variation of Culm Characteristics of Phyllostachys bambusoides Associated with Altitudinal Gradient in Mt. Jiri)

  • 정종성;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7권2호
    • /
    • pp.235-241
    • /
    • 1988
  • 경남(慶南) 산청군(山淸郡) 시천면(矢川面) 소재(所在) 지리산(智異山) 일대(一帶)에서 재배(栽培)되고 있는 왕대 임분(林分)에 대(對)하여 해발고(海拔高)에 따른 간형질(桿形質) 변이(變異)를 분석(分析) 한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해발고(海拔高) 400m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약(約)$12^{\circ}C$로서 수평적(水平的)인 왕대 분포지역(分布地域)의 기온(氣温)과 일치(一致)하였다. 해발고별(海拔高別) 간고(稈高), 직경(直徑), 지하고(枝下高) 등(等)에 있어서 평균치(平均値) 출현율(出現率)의 범위(範囲)는 400m까지는 넓었으나 500m이상(以上)에서는 매우 좁게 나타났다. 지하고(枝下高)에 대(對)한 간고(稈高)의 형상비(形狀比)에 있어서 출현율(出現率)의 범위(範囲)는 해발고(海拔高) 모두 동일(同一)한 경향(傾向)이었다. 변이계수(變異係數)에 있어서 간고(稈高), 직경(直徑), 지하고(枝下高)/간고(稈高)의 형상비(形狀比)는 15~25%의 범위(範囲)를 나타내었으나 지하고(枝下高)에 있어서는 25%이상(以上)의 큰 폭(幅)을 나타내었다. 해발고(海拔高)에 따른 간형질(稈形質)은 모두 1%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었다. 간형질(稈形質)에 대(對)한 Duncan의 다중검정(多重檢定)을 한 결과(結果), 해발고(海拔高) 400m이하(以下)와 500m이상(以上)으로 구분(區分)되었다. 해발고(海拔高)에 따른 간형질(稈形質) 상호간(相互間)에는 대부분(大部分) 정(正)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지리산(智異山) 일대(一帶)에 있어서 간형질(稈形質) 특성(特性)으로 보아 해발고(海拔高) 400m이하(以下)의 지역(地域)이 왕대 재배(栽培)에 적합(適合)한 지역(地域)으로 사료(思料)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