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방사선동시요법으로 치료시 추가적인 고주파 온열치료 유무가 수술 후 부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996년부터 2007년 사이, 본원에서 수술 전 항암방사선동시요법과 근치적 수술을 시행한 환자 205명을 대상으로 급, 만성부작용을 분석하였다. 총 방사선치료선량은 39.6 Gy에서 45 Gy였고 1회 내지 2회의 항암약물치료(5-fluorouracil, leucovorin)를 동시에 시행하였다. 88명의 환자가 주 2회, 8-MHz 고주파 온열치료기를 이용한 국소 온열치료를 시행하였다. 외과적 수술은 수술 전 치료 완결 후 4~6주 경과하여 시행하였다. 환자군의 나이 중앙값은 59세(18세~83세)이고 추적관찰기간 중앙값은 61개월(2개월~191개월)이었다. 전체 환자에서 5년 전체생존율과 무합병증 생존율은 77.4%와 73.7%였다. 각각의 조기 누출, 지연 누출, 연결부 협착, 누공, 소장폐쇄의 발생빈도는 1.0%, 2.9%, 1.5%, 5.9%, 그리고 17.1%였다. 온열치료는 모든 종류의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았다. 온열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군과 온열치료군 간의 5년 무합병증 생존율은 71.8%와 76.3%였다(p=0.293). 온열치료는 수술전 항암방사선동시요법 후 근치적 수술을 시행하는 국소 진행 직장암 환자의 수술후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목적: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에 대한 구제 치료방법에 따른 결과 및 치료성적을 알아보고,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0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구제 치료로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이 병행된 45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 연령은 29-72세(중앙값 59세)였고, 남녀 각각 28명(52%), 17명(38%)이었다. 최초 치료 후 무병생존기간은 3-73개월(중앙값 16 개월)이었고, 재발부위는 천골 전방 및 직장 주위 25명(56%), 문합 부위 15명(33%), 회음부 3명(7%), 골반벽 2명(4%)이었다. 구제치료로 수술이 시행된 18명(40%)의 환자 중, 14명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병행 치료를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방사선 치료만을 받았다. 수술을 받지 않은 27명(60%)의 환자 중, 16명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였고, 11명은 방사선치료만 시행하였다. 방사선치료는 37.5-64.8 Gy (중앙값 51 Gy)를 시행하였으며, 1회 조사선량은 1.8-3Gy였다.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13명의 환자는 37.5-60Gy (중앙값 50 Gy), 방사선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32명의 환자는 44-64.8Gy (중앙값 51 Gy)를 시행하였다. 결과: 추적관찰기간은 구제 치료의 시작시점으로부터 2-104개월(중앙값 31개월)이었다. 5년 국소제어율과 전체생존율은 각각 49.5%와 34.3%였다. 수술을 받은 환자의 5년 국소제어율이 77.0%로 나타났으며,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행 치료 환자에서는 35.0%, 방사선 단독 치료 환자에서는 0%였다(p=0.0009). 5년 전체생존율은 수술 받은 환자에서 52.1%, 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 병행 치료 환자에서 37.9%, 방사선 단독 치료 환자에서 0%로 나타났다 (p=0.0016). 최초 치료 후 재발까지 기간이 24개월 미만과 이후임에 따라 5년 국소제어율이 각각 57.5% 및 39.5%였으며(p=0.0482), 5년 전체생존율은 59.1% 및 24.9%였다(p=0.0584).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중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적이 있는 12명과 나머지 15명의 국소제어율과 전체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214, 0.7505). 결론: 국소적으로 재발한 직장암의 구제 치료시 가능한 한 구제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겠고, 방사선치료 단독보다는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국소제어율 및 생존율을 높일 수 있었다.
목 적: 절제 불가능한 식도암에서의 근치적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치료 성적과 재발 양상에 대해 알아보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2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절제불가능한 국소진행된 식도암으로 진단 받거나 내과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식도암으로 진단 받은 후 근치적 목적의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16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원발병소와 종격동, 그리고 원발병소와 림프절 전이의 위치에 따라 쇄골상부림프절과 복강림프절을 포함하여 $42{\sim}46\;Gy$의 외부방사선을 조사하였고, 이후 원발병소와 림프절 전이 부위에는 $54{\sim}66\;Gy$까지 추가 조사하였다. 분할조사 방법은 분할조사선량 $1.8{\sim}2\;Gy$씩 1일 1회 조사하거나, 1.2 Gy씩 1일 2회 조사하였다. 고선량률관내 방사선치료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Ir-192를 이용한 고선량률 방식으로 3 Gy씩 $3{\sim}4$회 시행하였다. 항암치료는 5-FU와 cisplatin을 이용하여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5-FU $1,00\;mg/m^2$/day, days $2{\sim}6$, $30{\sim}34$, cispiatin $60\;mg/m^2$/day, days 1, 29)를 2주기 시행하고 방사선치료 후에 2 주기를 추가하여 시행하였다. 결 과: 분석 가능한 환자는 160명 이었으며, 추적관찰 기간은 1개월에서 149개월(중앙값 10개월)이었다. 환자의 AJCC 병기는 I, II, III, IV 기가 각각 5명(3.1%), 38명(23.8%), 68명(42.5%), 49명(30.6%)이었다. 26명(16.3%)의 환자에서는 $9{\sim}12\;Gy$의 추가 관내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 관내방사선치료를 포함하여 총 40 Gy 이상 조사받은 144명의 환자에서 외부 방사선조사량의 범위는 $44.4{\sim}66\;Gy$ (중앙값 59.4)이었고, 총 방사선 조사량의 범위는 $44.4{\sim}72\;Gy$ (중앙값 60)이었다. 분석가능한 160명의 환자 중에서 101명(63.1%)에서 재발하였으며, 재발 양상으로는 국소 재발이 20명(12.5%), 지속적 병변 또는 국소 진행이 61명(38.1%), 원격전이가 15명(9.4%),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함께 있는 경우가 5명(3.)%)이었다. 전체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1.1개월이었고, 2년 및 5년 전체생존율은 각각 31.8%, 14.2%이었다. 중앙무병 생존기간은 10.4개월이었고, 2년 및 5년 무병생존율은 각각 29.0%, 22.7%이었다. 항암화학방사선치료 후에 종양 반응 및 림프절 병기만이 전체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였다. 방사선 조사량(${\geq}50$ Gy vs. < 50 Gy), 관내 방사선치료의 추가 유무, 분할조사(1회/day vs. 2회/day)에 따른 전체 생존율 및 무병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식도암에서 근치적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성적은 다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치료 후의 주된 재발 양상은 국소 재발이었다. 방사선 조사량의 증가(${\geq}50\;Gy$), 고선량률관내방사선치료 및 과분할조사법의 시행은 치료 성적을 향상시키지 못하였다.
목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방사선 단독요법이 주 치료였으나 근래에는 좀 더 완치율을 높이기위해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방사선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저자들은 45명의 방사선 단독요법과 77명의 항암화학과 방사선의 병용요법의 치료성적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방법: 1985년 1월부터 1991년 12원까지 한양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외부방사선 및 강내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12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34명은 ICR 1회, 77명은 ICR 2회, 11명은 고선량 강내근접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연령분포는 29세부터 81세였고, 중앙연령은 58세였다. 추적기간은 5개월에서 117개월(5명이 34개원 미만)로 중앙값은 60개월이었다. 조직병리상 111명이 squamous cell ca, 5명이 large cell ca, 4명이 adenoca, 2명이 adenosquamous cell ca였다. FIGO 병기로 IB $6명(4.9\%),$ IIA 11명$(9.0\%),$ IIB 37명$(30.3\%),$ IIIA 3명$(2.5\%),$ IIIB 63명$(51.6\%),$ IVA 2명$(1.6\%)$이었다.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한 환자 77명중 36명은 VBP, 39명은 cispiatin 과 5-FU, 2명은 5-FU 제제로 치료받았다. 결과: 외부방사선조사량 3900 cGy에서 5500 cGy를 받은환자에서 61명$(50\%)$이 육안적으로 완전관해를보였다. 5년 및 9년 생존율은 전체환자에서 각각 $57.8\%,\;53.9\%$였고 방사선 단독요법의 5년 생존율이 $63.1\%,$ 방사선과 항암화학복합요법의 5년 생존율은 $55.9\%$였다. 항암제 VBP(vinblastin, bleomycin, cisplatinum)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이 $63\%$이고 cisplatin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50\%$이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ICR 회수에따른 5년 생존율은 1회 ICR에서 $36.5\%,$ 2회 ICR에서 $67\%$였다. 방사선단독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중 A point에 8000 cGy이상 받은 환자에서 5년 생존율이 $91.4\%$이었고 8000 cGy 미만 환자는 $27.2\%$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생존율의 향상을 보였다(p<0.01).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A point의 dose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를 보dl지 않았으며(<8000 cGy $55.6\%\;vs\;<=8000\;cGy\;55.7\%)$ 1회의 ICR 과 2회의 ICR의 5년 생존율에도 큰 차이가 없었다$(50\%\;vs\;56.8\%).$ 병변크기가 3cm 이상인 환자에서 방사선 단독치료법과 항암화학치료법과의 5년 생존율의 차이가 없었다$(48.9\%\;vs\;48.7\%).$ 초기 병변에서 항암화학치료를 받지않은 군과 받은 관의 5년 생존율은 $60\%$와 $78\%$이나 숫자가 매우적어 의미가 없었고 진행된병기에서 5년 생존율은 방사선 단독군이 조금 좋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62.6\%\;vs\;53.6\%)$ (p>0.05). 결론: 본 연구결과 방사선치료에 항암화학 병용은 생존율향상을 시키지 못하였다. 방사선단 독요법이 국소적으로 진행된 환자에 치료방법이며 A point에 8000 cGy이상 받은환자에서 생존율이 높았고 항암화학 병용요법 치료에서는 A point의 방사선양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목 적: 직장암에서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에 비하여 치료 성적은 비슷하며 독성은 낮아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시 병행한 항암화학요법 중 적정 요법과 적정 이하의 비적정 요법에 따른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와 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수술 병리결과 확보가 가능하고 단일 제제 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전 골반에 41.4~50.4 Gy (중앙값, 45 Gy), 종양에 추가조사 0~5.4 Gy (중앙값, 5.4 Gy), 총 41.4~50.4 Gy (중앙값, 50.4 Gy)를 시행하였다. 적정군은 5-fluorouracil (5-FU) 500 mg/$m^2$/day를 방사선치료 첫 3일 동안과 5주 후 3일 동안에 반복 급속 정주 한 6명과 경구 capecitabine을 방사선 치료일에 사용한 6명으로 총 12명이었다. 비적정군은 동일량의 5-FU를 방사선치료 첫 3일에만 급속 정주한 31명이었다. 수술은 방사선치료가 끝난 뒤 40~71일(중앙값, 58일)에 시행하였고 36명은 하전방절제술을, 7명은 복회음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 과: 적정군과 비적정군 사이에, 치료반응 등급 3 이상의 치료반응(83.3% vs. 67.7%, p=0.456), 수술 전과 비교한 수술 후의 병기하강(75.0% vs. 67.7%, p=0.727), 주변절제연 2 mm 초과의 획득(66.7% vs. 83.9%, p=0.237)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병변의 위치가 항문에서 5 cm 이내에 위치한 경우 비적정군에서 괄약근 보존 수술을 시행한 비율이 적정군에 비하여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75% vs. 100%, p=0.068). 모든 환자에서 3도 이상의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비적정군에서 치료에 수반되는 독성은 낮았으나 모두 2도 이하였고, 항문에서 5 cm 이내에 위치한 직장암의 수술 시 괄약근 보존 수술률이 더 낮은 경향을 보여 적정 화학요법의 병행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악성 질환으로 진단 당시 10-20%에서만 수술적 절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적 절제가 유일한 근치적 치료로 알려져 있으나, 높은 재발률로 인해 예후가 좋지 않아 예후를 개선시키기 위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등의 보조적 치료가 시도되고 있다.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생존율의 향상은 미비한 수준으로 최근에는 항암화학요법, 항암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후 항암방사선요법 등의 다양한 선행보조항암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절제 가능한 췌장암과 국소진행성 췌장암에서의 선행보조항암요법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정리하고 임상적인 역할에 대해 규명해 보고자 한다.
목 적: 국소 진행성 폐암에서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 요법이 표준 요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항암제의 그 사용시기와 방법에 있어서는 확립된 바가 없어서 gemcitabine, cisplatin 병용화학요법과 동시 방사선치료의 치료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대상 및 방법: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요법시 gemcitabine $500\;mg/m^2$, cisplatin $30\;mg/m^2$ 요법은 2주 간격으로 환자의 순응도에 따른 방사선치료 기간의 변동을 감안해서 $3{\sim}4$회 치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고 흉부방사선치료는 1일 1회 1.8 Gy 씩, 주5회 분할조사 하였으며, 원발병소와 종격동 및 전이를 나타낸 림프절을 포함한 부분에 50.4 Gy를 조사 후 질환이 진행되지 않았을 경우 원발 병소에 18 Gy를 추가 조사하였다. 공고 화학요법은 3주 간격으로 $2{\sim}3$회 치료하였다. 치료반응의 판정은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요법 후와 공고 화학요법 후에 각각 WHO의 판정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결 과: 29명의 대상 중, 동시 항암화학 방사선요법 후 완전관해는 1명(4%), 부분 관해는 20명(69%)이었고 공고 화학요법이 마친 후 치료 판정에서 완전 관해는 3명(10%), 부분 관해는 21명(72%)이였다. 중앙 생존 기간은 16개월($2.4{\sim}39.2$개월)이고 1년 생존율은 62.7%, 2년 생존율은 43.9%, 3년 생존율은 20%이었다. 치료 도중 독성의 빈도는 3도 이상의 과립구 감소증이 11명(37.9%)이었고 3도 이상의 식도염이 15명(51.7%)이 발생하였다. 2도 이상의 폐렴은 6명(20.7%)에서 발생하였다. 결 론: 국소진행성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gemcitabine $500\;mg/m^2$과 cisplatin $30\;mg/m^2$의 2주 간격 투여와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높은 치료반응률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3도 이상의 식도염과 폐렴이 예상보다 많이 관찰되어 이에 대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방법들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며, 항암제의 용량조절, 방사선조사량의 조절과 특수 방사선치료방법들의 개발이 필요하리라고 판단되었다.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등 암의 치료법이 점차 발전해감에 따라 치료후 장기간 생존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특히 소아암 치료후 장기 생존자가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치료로 인한 합병증 및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중 중요한 하나가 이차암의 발생인데 본과에서 이차 악성 고형 종양 발생 환자 2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한 예는 우측 슬와부에 발생한 rhab-domyosarcoma group II로 수술후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았는데 3년7개월 후 방사선치료부위에서 osteosarcoma가 발생하였고 또 다른 한 예는 우측 하복부에 소장 악성 림프종이 발생하여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요법을 시행받았고 18년후에 방사선치료부위에 leimyosarcoma가 발생하였다. 문헌 고찰을 통해 소아암 치료후 이차암 발생의 위험 요인들을 고찰하였고 이차암에 대한 인식 및 세밀한 추적 조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목적: 초기 병기 비강 natural killer/T-ceil 림프종에 대한 CHOP 항암화학요법과 국소 방사선치료의 순차적 적용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3월부터 1999년 12월 사이에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종양센타에 비강 I/II 병기natural killer/T-cell 림프종으로 등록된 17명의 환자들 중 14명의 환자들에 대하여 순차적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적용하였고 이들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치료방침은 우선 CHOP 항암화학요법을 3주 간격으로 3~4회 시행한 후 5주간에 걸쳐 육안적 병변과 인접한 림프절 부위에 대한 국소 방사선치료를 추가하는 것이었다. 결과: 방사선치료의 시작 전에 시행한 국소종양의 항암화학요법에 대한 반응평가는 50%의 환자들에서 양호한 반응(완전관해 5명+부분관해 2명)을 보였고 나머지 50%의 환자들에서는 병변이 진행하였다. 5명의 환자에서 국소재발이 나타났는데 이들 중 2명은 원격전이를 동반하였고, 영역 림프절 재발을 수반한 경우는 없었다. 3년 생존율과 무병생존율은 50.0%와 42.9%였으며, 모든 사망과 재발사례는 치료개시 후 13개월 이내에 발생하였다. 예후인자의 단변량 분석에서 'B' 증상이 없는 경우, 항암화학요법과 전체 치료방침에 양호한 반응을 보인 경우, 국제예후지표상 저위험군 등이 양호한 생존율과 관련이 있었다. 결론: 본 연구의 치료방침에 의한 결과는 과거의 방사선치료 단독 또는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추가에 따르는 결과들과 비교해 볼 때 재발양상과 생존율의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없었다. 따라서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새로운 병용방법에 관한 연구개발이 요망된다.
목적: 원발병소 불명의 경부림프절 전이의 치료는 각 기관들의 치료원칙에 따라 경부림프절청소술, 림프절 절제술, 방사선치료 및 항암화학치료 등 다양한 조합의 치료가 적용되고 있다. 저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원발병소 불명의 경부림프절 전이의 치료성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1년 7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근치적 또는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3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방사선치료가 12명에서, 선행항암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가 8명에서, 수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18명에서 시행되었고, 1명은 선행항암화학요법, 경부림프절청소청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성별은 남자가 31명, 여자가 8명이었고, 연령의 중앙값은 55세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였다. 치료방법에 따라 분석해보았을 때, 수술+방사선치료가 방사선 치료 단독 혹은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에 비해 우월한 5년 무병생존율을 보고하였다 ($78\%\;vs.\;48\%\;vs.\;19\%$). 그 외에 원발병소 발현여부가 무병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원발병소 불명의 경부림프절 전이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절제술 및 방사선치료의 병용요법이 방사선치료$\pm$항암화학요법에 비해 우월한 무병생존율을 보여주었다. 항암화학요법의 효과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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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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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