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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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유역 단위의 지하수 관리기법 현장적용성 검토 (함평군 중심으로) (Field Applications on Groundwater Management Scheme of Subwatershed Unit in Hampyeong-Gun)

  • 정찬덕;송인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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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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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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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금까지의 지하수 수위분포, 이용현황, 개발가능량, 수질현황 등 지하수조사 성과물은 복잡한 우리나라 지형지세 및 수계형태와 달리 넓은 규모($25{\sim}250km^2$)의 유역(basin) 단위로 작성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수량, 수질관리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강수량, 지하수위, 이용량, 수질, 오염 등에 대한 명확한 관리기준과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IS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에 적합한 단위유역(subwatershed) 단위의 강우등급, 수위등급, 이용등급, 오염등급, 수질등급에 대한 분류기준(안)을 제시하고 함평군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해봄으로써 그 효율성을 검증하였다.

한국 서남해역 함평만 조하대의 가을철 저서동물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Subtidal Macrobenthos in Hampyung Bay during Autumn in 1997, Southwest Coast of Korea)

  • 임현식;최진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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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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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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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함평만 조하대 저서동물 공간분포와 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7년 10월 만 입구에서부터 내만에 이르기까지 격자형으로 41개 조사정점을 설정하고 van Veen grab (표면적 $0.1 m^2$)을 사용하여 각 정점당 3회씩 저서동물을 채취하였다. 함평만은 만 입구역에서 중앙부까지는 muddy sandy gravel 퇴적상이, 만 중앙부로부터 내측에는 gravelly sandy mud 퇴적상 이었으며, 퇴적물내 의 유기탄소량은 $0.23\sim0.69\%(0.44\pm0.10\%)$범위였다.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총 168종의 저서동물 가운데 다모류가 58종으로서 가장 우점하였으며, 갑각류는 54종이 출현하여 이들 두 분류군이 전체 출현종수의 $66.6\%$를 차지하였다. 연체동물은 34종이 출현하였으며 기타 분류군은 22종이었다. 평균 밀도는 1,168 개체$/m^2$였으며, 연체동물이 가장 우점하여 평균 684 개체/$m^2$의 밀도로서 전체 밀도의 $58.6\%$를 차지하였다. 다모류는 381 개체/$m^2$의 밀도로서 전체밀도의 $32.6\%$를 차지하였다. 갑각류는 90 개체/$m^2$가 출현하여 상대적으로 밀도는 낮은 양상이었다. 생체량은 $358.65 g/m^2$이 출현하였는데 이 가운데 연체동물의 생체량이 $302.97 g/m^2$을 차지하여 전체 생체량의 $84.5\%$에 달하였다. 극피퐁물은 $24.20 g/m^2$으로서 전체생체량의 $6.7\%$, 갑각류는 $19.16 g/m^2$으로서 전체 생체량의 $5.4\%$를 차지하였다 주요 우점종으로서는 Ruditapes philippinarum이 정점당 평균 520 개체/$m^2$($44.5\%$)로서 만 중앙부의 정점들에서 주로 출현하였다. 다모류인 Lumbrineris longifolia는 평균 183 개체/$m^2$($15.7\%$)로서 만 안쪽에 위치한 정점들에서 밀도가 높았다. 이매 패류인 Pitar indecoroides는 정점당 평균 56 개체/$m^2$의 밀도로서만 입구 정점에서 밀도가 높았다. 또한 고둥류인 Reticunassa festiva 및 다모류인 Heteromastus sp., Praxillella affinis, Clone sp., Tharyx sp.는 대부분의 정점에서 비교적 고른 분포하였다. 집괴분석 결과 함평만 조하대 정점들은 퇴적상에 따라 크게 5개의 정점군으로 대별되었다. 즉, 함평만 입구역에서부터 만 중앙까지 연결된 정점군 (정점군 B), 만 중앙부에서 내만까지의 정점군 (정점군 C), 그리고 자갈의 함량이 높은 정점들 (정점군 A)로 크게 3개 정점군으로 나누어지고, 내만 가장 안쪽에 위치한 정점 1과 종밋과 바지락의 치패 출현량이 극히 많은 정점 4와 6이 각각 별도의 정점군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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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남해 함평만 조간대 퇴적층의 제4기 후기 층서 연구 (Late Quaternary Stratigraphy of the Tidal Deposits In the Hampyung Bay, southwest coast of Korea)

  • 박용안;임동일;최진용;이영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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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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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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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반도 서남 해역에 위치한 함평만(전라남도 함평군) 조간대 퇴적층의 제 4기 후기 층서와 퇴적학적 연구를 위하여 총 37 지점에서 평균 3 m 깊이(최대 5.2 m)의 시추가 실시되었다. 채취된 퇴적물 시료의 입자 조직(grain texture), 퇴적 구조(sedimentary structure), 색(color) 및 광물 조성(mineral composition) 등을 토대로 10개의 퇴적상(sedimentary facies)이 분류되었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함평만 조간대 퇴적분지의 층서는 상위로부터 순차적으로 층서단위 Unit I, Unit II 및 Unit III로 구성된다. 최상위의 층서단위 Unit I은 조립질 퇴적상인 비조직 사질역 퇴적상(Facies SGd)과 괴상 역질 이토 퇴적상(Facies GMm) 또는 세립질 퇴적상인 엽층리 실트 퇴적상(Facies Zp), 괴상 이토 퇴적상(Facies Mm) 및 평행 엽층리 이토 퇴적상(Facies Mp)으로 구성되며, 상향 조립화의 특정을 나타낸다. 이 퇴적층은 해수면이 거의 현재의 위치에 도달된 지난 약 4.000년 동안 형성된 후기 현세(late Holocene) 해침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Unit I에 의하여 부정합적으로 피복되는 층서단위 Unit II는 준 고화된 황색 이토 퇴적상 (Facies Mym)과 회색의 미고결된 니질 퇴적상(Facies Mgm)으로 구성되며, 수평적 연속성이 양호하고, 함평만 전체에 광역적으로 분포한다. Unit II는 서해의 여러 조간대에서 보고된 간월도층과 대비되는 것으로 여겨지며, 후기 플라이스토세(late Pleistocene)의 조간대 퇴적환경에서 집적된 퇴적층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Unit II에는 지난 최대 빙하기 동안 대기중에 노출된 다양한 증거(황갈색, 고화상태, 동토구조, 점토광물의 함량 변화등) 들을 함유한다. Unit II에 의하여 부정합적으로 피복되는 Unit III는 역질의 층리를 갖는 조립의 퇴적물(Facies SGb와 Facies Sx)로 구성되며 내만역의 한정된 지역(후동과 시목동 해역)에 분포한다. 퇴적학적 특성과 지역적인 분포 양상을 고려할 때, Unit III는 육성 환경(nonmarine deposits)의 하천 퇴적물(fluvial sediment)로 해석된다. 결과적으로 함평만 조간대 퇴적분지의 층서(최고기로부터 최신기)는 기반암 지층(중생대 화강암)${\rightarrow}$육성 퇴적층(Unit III)${\rightarrow}$후기 플라이스토세의 니질 조간대 퇴적층(Unit II)${\rightarrow}$후기 현세의 조간대 퇴적층(Unit I)의 층서이며, 각각의 층서단위의 경계는 부정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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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섬진강 수계의 논 유출곡선지수(SCS-Curve Number)산정 (Estimating SCS-Curve Numbers of Paddy Fields in Yeongsan and Seomjin River Basins)

  • 정재운;윤광식;최우정;최우영;최진규;김영주;이수형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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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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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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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유출곡선지수(SCS-CN)를 사용하는 유역수문모형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토지이용별 유출곡선지수가 잘 정의되어야한다. 하지만 논의 경우에는 유출곡선지수가 잘 정의되어 있지않다. 현재까지 연구된 논 CN number로는 경기지역의 조건을 반영한다. 본 연구에서는 영산강 수계와 섬진강 수계에 대한 논의 CN값을 추정하기위해 수문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시험지구는 영산강 수계 내에 위치한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화양리 학야지구와 섬진강 수계 내에 위치한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고원리 적성지구로 2004년부터 2007년 영농기(5월$\sim$9월)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두 시험지구에서 각각 강우량과 유출량을 조사하여 강우-유출 관계식을 유도하여 CN값을 산정하였다. 그 결과 CN-I, CN-II, CN-III 값은 학야지구에서 각각 65, 85, 94로 나타났고, 적성지구에서 각각 69, 89, 97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연구와 비교하여 CN-II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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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4종의 신분포지 보고 (A short record for the distribution of 4 rare plants)

  • 손현덕;김동현;임형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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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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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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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미발굴 한반도 고유 식물자원의 발굴 관리를 위한 연구 조사 과정 중 국내 분포가 명확하지 않거나 극히 한정되어 있는 4종 식물의 신분포지가 확인되었다. 제주도 인근에서 자라는 난대 양치식물인 새깃아재비와 부생난인 으름난초가 전남 함평군 감방산과 전남 보성군 까치봉에서 각각 발견되었다. 전남지방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진 입술망초가 광주시 무등산에서 확인되었으며, 제주도와 울릉도에 자라는 분단나무가 강원도 강릉시 자병산에서 확인되었다.

전라남도 지역의 민속식물 이용현황 (The Usage of Regional Folk Plants in Jeollanam-do)

  • 박문수;전영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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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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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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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전라남도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와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수행되었다. 14개 시 군지역의 주민 12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조사야장 1,200매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민속식물은 총 77과 153속 154종 2아종 14변종 2품종으로 총 172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82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구례군이 67분류군, 함평군 65분류군, 장성군 64분류군, 나주시 62분류군, 장흥군 61분류군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117종류, 약용 66종류, 차 15종류, 전분 6종류, 유지 3종류, 밀원 2종류, 수액 2종류, 향신료 2종류, 향료 1종류, 섬유 1종류, 기타 14종류로 식용과 약용의 이용 빈도가 높았으며, 이용부위로는 잎, 줄기, 열매, 뿌리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성 여부에서 일치는 40종류(23.2%), 유사는 32종류(18.6%)였고, 각 시 군별 지방명의 일치는 49종류(28.5%), 유사는 44종류(25.6%)로 나타나 전라남도에서 민속식물의 54.0%는 지방명으로 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속식물의 이용정보는 대부분 구전으로 습득하였다.

생태계교란 생물 미국가재(Procambarus clarkii)의 국내 서식과 분포 연구 (Distribution of Invasive Alien Species Red Swamp Crawfish (Procambarus clarkii) in Korea)

  • 박철우;김종욱;조윤정;김재구;이민지;김수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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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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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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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미국가재는 멕시코 북동부 및 미국 중남부가 원산지로, 전 세계에 유입되어 서식처 파괴와 토착종과의 경쟁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조사에서 영산강 6개 지점, 만경강 5개 지점, 섬진강 2개 지점 금강 1개 지점에서 확인되었으며, 주요 수계에서 정착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군 서봉리와 함평군 모산리는 20개체 이상이 확인되어 비교적 큰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이동성과 환경적응력으로 보아 확인된 지점에서 타수계로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지속적인 확산 현황 파악과 생태계 피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 제거 노력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에서 쯔쯔가무시병 매개체인 털진드기의 개체군 밀도에 관한 조사 (Population density of chigger mites, the vector of tsutsugamushi disease in Chollanam-do, Korea)

  • 송현제;김개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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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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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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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쯔쯔가무시병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10월부터 12월에 걸쳐 전라남도 6개 지역에서 들쥐와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지리적 분포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Chemla식 wooden trap 814개를 사용하여 총 142마리의 들쉬를 포획하였는데 등줄쥐(Aponemr agrarius)가 131마리(92.3%)를 차지하여 절대 우점종이었고, 땃쥐(Crocidurarnwa)가 11마리로 7.7%였다 털진드기의 기생률은 들쥐 142마리 중 92마리에 털진드기가 기생하고 있어 69.0%이었고 총 10.532따리의 털진드기가 채집되어 74.2개체의 chi껄erindeu를 보였다. 이 중 등줄쥐는 73.3%의 기생률과 80.깊개체의 chiggor index를 땃쥐는 18.2%의 기생률과 05개체의 chiggor index를 보였다. 총 10.532개체 채집된 털찐드기는 4속 11종으로 동정되었는데 쯔쯔가무시병의 매개종인 Leptotrombidium pallidum과 L. scutellgre가 각각 8.038개체(76.3%)와 1.359개체 (12.9%)가 채집되어 우점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털진드기의 개체군 밀도에 대한 지리적 분포상이 종에 따라 심한 차이를 보여 각 조사지역마다 우점종이 다르게 나타났다. 장흥군 장흥읍과 보성군 복내면에서는 L. sueuwe가 8.9개체(100%)와 13.7개체(41.5%)로 절대 우점종이었고, 화순군 능주면과 곡성군 삼기면은 L. pallidum이 각각 191.9개페(88.8%). 46.0개페(59.2%)로 우점종이 었으며 함평군 월야면은 L. zetum이 5.1개체(77.3%) 담양군 담양읍은 L. pdpole가 2.6개체 (63.4%)로 우점종이었다. 지역별 털진드기의 밀도 비교에서 화순군 능주면이 216.2개체(62.4%) 로 가장 많은 개체수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곡성군 삼기면의 77.7개체(22.4%)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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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보 운영 모니터링을 통한 수위-유량관계곡선 변화 연구 (Study on the Change of Rating Curve by Monitoring of Downstream Weir with Gates Operation)

  • 김수정;박준수;이재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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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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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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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보는 수로나 하천의 수위를 조절하고 취수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되는 하천 구조물이다. 일반적인 보(고정보)는 상시 담수 되어 농업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의 취수원으로 활용되지만, 최근에 설치되는 보(가동보)들은 수문을 설치하여 필요에 따라 수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은 보의 운영은 보 상류의 유속, 수심, 흐름 특성, 하천 형상 등의 변화를 발생시킨다. 특히 하류 보는 운영현황에 따라 하천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천 흐름 특성에 핵심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수위-유량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함평천 유역에 위치한 함평군(영수교)관측소를 대상으로 하류 약 1.3km에 위치한 개량형 공압식 가동보의 2021년 기립각도 변화에 대한 보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수위-유량관계 변화를 분석하였다. 2021년에는 가동보의 기립각도 변화 및 취수조건에 따라 총 37회의 수위관측 및 유량측정을 하였으며 총 29회의 가동보의 기립각도를 계측하였다. 2021년 전반기에는 부분개방1, 부분개방2, 부분개방3, 완전개방, 취수조건으로 기간 분리되었고 후반기에는 완전개방, 부분개방3, 부분개방4, 부분개방5 조건으로 가동보의 기립각도에 따라 총 6개의 기간분리가 발생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하류 가동보 운영현황에 대한 보 모니터링과 흐름 특성이 변화하는 기간의 유량측정성과 확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수위-유량관계곡선식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해 생산된 유량자료는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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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영양물지 수지를 이용한 논 정화능력 분석 (Analysis of Purification Capacity of Paddy Fields Using Nutrient Balance)

  • 정재운;윤광식;최우정;최우영;이수형;장남익;홍순강;주석훈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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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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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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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논에서의 영양물질 제거능력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논을 인공습지라는 관점으로 보고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화양리의 논 지구(이하 학야지구)를 시험지구로 선정하여 2004년 5월부터 9월까지 영농기 기간동안 조사하였다. 학야지구를 대상으로 물수지 및 물질수지를 조사하여 논에서의 T-N, T-P의 제거능력을 조사한 결과 지표유출 부하로 T-N, T-P가 각각 20.82 kg/ha, 1.55 kg/ha로 나타났으며, 이는 연구대상 논에 총 투입된 T-N, T-P의 13.2%와 6.4%에 해당되는 양이다. 연구 결과는 투입된 대부분의 영양물질이 논에서 처리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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