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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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살충제인 Autographa californica Nuclear Polyhydrosis Virus의 Polyhydra 형성 과정의 전자현미경적 연구 (Electron Microscopy Studies on the Formation of Polyhedra Occlusion Bodies of Autographa californica Nuclear Polyhedrosis Virus)

  • 이형환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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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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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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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Autographa californica Nuclear Polyhedrosis Virus의 Nucleocapsids의 형성과 Polyhedra Occlusion Bodies의 형성을 Spodoptera frugiperda 세포에 감염된 후 3 일째 된 것을 관찰하였다. 1. A. californica NPV는 Spodoptera 세포의 핵내에서 분열복제되어 Nucleocapsid를 형성하여, 외투막을 얻은 후에 Polyhedra Occlusion Bodies 로 함입 되었다. 2. A. californica NPV가 감염된 세포의 핵은 팽창되어 핵막이 세포질까지 거의 신장되어 있었다. 3. Polyhedra Occlusion Bodies의 형성은 NPV로 감염된 세포에서 작은 엉성한 단백질 또는 Polypeptides가 점진적으로 커지면서 바이리스들이 함입되면서 더욱 덩치가 커지게 되고, 세포질내에 NPV 바이러스들이 없어지면 Polyhedra는 외부에 매끈한 막을 형성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4. Polyhedra Occlusion Bodies의 형태는 바이러스 다발이 함입되어 있는 상태에 따라서 다양하였다. 5. Polyhedra 에 있는 바이러스 다발들은 외투막을 가지며 바이러스사이에도 기저물질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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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근관내로의 치조골 함입 (INVASION OF ALVEOLAR BONE INTO ROOT CANAL AFTER TRAUMATIC INJURY)

  • 임예진;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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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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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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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구치의 외상성 손상은 전체 외상 환자 중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사고의 대부분은 치근이 미완성되어 있는 시기에 발생하여 치수, 치주인대, 치조골, Hertwig 상피 근초(HERS)에 다양한 영향을 주게 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치수의 완전한 재혈관화, 근관 석회화, 근관내 치조골 함입 등의 다양한 치유 양상을 나타내며, 치근단의 성장 정지 및 치수 괴사로 인한 염증성 치근 흡수 등의 합병증을 나타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미성숙 영구치 치근단을 가진 세 환아에서 외상에 의한 Hertwig 상피 근초의 손상으로 발치와 기저부에 존재하는 치근막 세포와 골세포의 치수강내로의 증식으로 인해 치근 발육 정지 및 근관내로의 치조골 함입을 나타내어 보고하고자 한다. 외상 후 Hertwig 상피 근초의 손상에 의한 근관내로의 치조골 함입 치유 양상은 치수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유착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감별 진단이 요구되며, 외상 받은 치아의 치료시 Hertwig 상피 근초에 대한 부가적인 외상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Type III 치내치를 동반한 상악 측절치에 이환된 치근단 병소의 근관 치료 (ENDODONTIC TREATMENT OF A PERIRADICULAR LESION ON AN INVAGINATED TYPE III MAXILLARY LATERAL INCISOR)

  • 김기림;이제호;김성오;송제선;최병재;김승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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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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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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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내치는 치아 조직이 석회화되기 전에 법랑기가 치유두 내로 함입되어 형성된 발육성 기형이다. 가장 널리 통용되는 치내치의 분류법은 방사선 사진 상에서 함입(invagination)이 얼마나 치관에서 치근 쪽으로 연장되어 있는지에 따라 분류하는 Oehler's classification system이다. 그 중 Oehler's classification type III는 함입이 치근까지 연장되어 치주인대와 직접적으로 'pseudo foramen'을 통해 교통하는 경우를 말하며 대체로 치수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Type III 함입을 통한 감염은 언제나 치주조직의 염증성 반응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처럼 'pseudo foramen' 주위로 염증성 병변이 발생한 경우 이를 'peri-invagination periodontitis'라 한다. 본 증례는 Oehler's type III 치내치를 갖는 상악 측절치의 'peri-invagination periodontitis'을 주소로 내원한 두 환자에게 각각 다른 치료적 접근을 통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치내치에 대한 처치 시 조기 진단과 예방적 치료를 통한 치수의 건강 유지가 매우 중요하나, 이미 치수까지 질환에 이환 되었을 경우 환아의 나이, 치근 성숙도, 함입의 종류, 염증의 치수 이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유치 함입 시 외상 치아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Prognosis of Traumatized Tooth in Primary Tooth Intrusion)

  • 채용권;한윤경;남옥형;김미선;이효설;김광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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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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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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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치열에서 발생하는 함입성 손상의 특징을 조사하고 장기간의 추적 조사 기간 동안의 유치열 및 영구치열에 발생하는 합병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총 61명의 84개의 치아가 연구대상으로 선정되어 환자의 연령, 성별, 외상의 원인과 발생장소, 외상 치아의 손상 정도, 외상 발생 시 동반된 다른 손상, 치료방법, 추적조사 기간 중 유치열과 영구치열에 발생한 합병증이 조사되었다. 연령, 외상 치아의 손상 정도, 외상 발생 시 동반된 다른 손상의 종류가 유치 및 영구치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된 자료는 카이제곱 검정과 Fisher의 정확검정으로 평가하였다. 유전치의 함입은 남아에게 여아보다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함입의 원인으로는 낙상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 유전치의 함입은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상악 유중절치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유치열에 발생한 함입의 중증도는 영구치열에 발생하는 후유증의 발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p = 0.014). 유치의 함입성 손상에 연조직 손상이 동반된 경우, 다른 치주조직 손상이 동반된 경우 보다 합병증의 발생이 유의하게 적었다(p = 0.000).

치내치를 동반한 상악 전치의 근관치료 (Root canal therapy of anterior teeth with dens invaginatus)

  • 김지수;배꽃별;황윤찬;오원만;이빈나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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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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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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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치내치(dens in dente)는 치아 조직이 석회화되기 전에 발생하는 발달 이상이다. 치내치의 치수 조직은 구강에 직접 노출되거나 함입 부위의 법랑질 및 상아질 결함을 통해 노출될 수 있으며, 세균 감염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치내치는 치수 괴사와 그에 따른 치근단 치주염의 가능성이 높아 진다. 치내치가 있는 치아의 치료는 복잡한 근관 형태로 인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치내치의 해부학적 변이에 대한 세부적인 파악은 적절한 치료계획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 본 증례보고는 Oehler의 제 2형과 제 3형 치내치(dens invaginatus)에 대해 다룬다. 2형 치내치는 함입이 백악-법랑 경계 하방으로 연장되어 치근 내로 함입되어 있으나, 치주인대와 교통하지 않으며, 3형 치내치는 함입부가 치관에서 백악법랑경계(CEJ)를 넘어 연장된다. 함입부를 통한 세균 침입은 치수 및 치근 주위 조직의 염증을 쉽게 일으킬 수 있다. 본 증례보고는 CBCT를 이용한 제 2형 및 제 3형 치내치의 근관 치료 과정을 보고하고자 한다.

지하매설 유체함입 강파이프의 감쇠특성 규명 (Attenuation Characteristics of the Buried Steel Water Pipes)

  • 박경조;강우석;김이곤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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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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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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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attenuation of the fundamental non-torsional modes that propagate down buried steel water pipes has been studied. The mode shapes, mode attenuation due to leakage into the surrounding medium and the scattering of the modes as they interact with pipe joints and fittings have been investigated. In the low frequency region the mode predicted to dominate over significant propagation distances approximates a plane wave in the water within pipe. The established acoustic technique used to locate leaks in buried steel water pipes assumes that leak noise propagates as a single non-dispersive mode at a velocity related to the low frequency asymptote of this water borne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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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된 유체함입 강파이프의 파동전파 특성규명 (Characteristics of Acoustic Waves That Propagate in Buried Iron Water Pipes)

  • 박경조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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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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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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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A study of the possible axisymmetric modes that propagate at low frequencies in buried, water-filled iron pipes is presented. It is well known that for a vacuum-pipe-vacuum system the sole non-torsional axisymmetric mode that exists at low frequencies is the fundamental L(0,1) mode. When a pipe is filled with water and still surrounded by a vacuum it is also known that another mode then appears which at low frequencies is characterized by predominantly axial water-borne displacements. In addition to these modes, this paper explores two other, less well known axisymmetric modes whose existence depends on the acoustic properties of the outer medium that surrounds a pipe. In this paper the predicted characteristics of these modes a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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