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렉 감염계는 환경을 오염한다. 3. 감염원인 병독은 오랫동안 생존한다. 3. 따라서 감염성계는 오염환경에서 직접, 간접 간염한다. 이 병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정되어 있지 않으나 주로 기도감염일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4. 본 병의 감염은 병독 보유계의 우모근이 각화하여 탈각하는 상피세포중에 함유되는 병원성 병독이 야기 한다는 것은 확정적이다. 또 이 방법이 마렉병 감염을 반복하는 유일의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5. 본 병의 개란전파에 대해서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Sevoian은 전달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6. 임파종증일때와 마찬가지로 저항성품종과 감염성품종을 선택 도태를 함으로써 만들어져 있다. 이들은 마렉병에 대하여 저항성품종은 5$\%$의 발병성을 나타내고 감염성 품종은 90$\%$의 발병성을 나타내고 있다.
격의 없이 근로자와 함께 하는 안전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현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는 현장이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견건설사인 (주)동서가 시공을 하고 있는 '공군부대 장영복합체육시설현장'이다. 이곳 현장은 안전보건공단이 인정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인 재해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근로자들이 마음으로 안전을 받아들이고 안전관리의 주축으로 나서도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봤다.
197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함께 식품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축산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동시에 국내 양계산업은 전문화·자동화 기술 도입, 품질과 사양관리 개선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축산 선진화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와 노력이 상당했다. 이번호에는 해외의 우수한 양계기술과 제품을 들여와 국내 양계산업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해온 과학시스템(주) 박만후 대표를 만났다. 박만후 대표는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4일 '월간양계 창간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간 활동을 소개한다.
누에 추출물(SWE)을 사용하여 시판중인 (주)한독약품의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Daonil)과 함께 혈당 강하효과를 분석$.$평가하여 본 결과, 누에 추출물 SWE-30 및 SWE-60투여그룹은 투여 12일째에 대조그룹 대비 25%및 30%의 현저한 혈당 강하효과가 나타났고, 당뇨병 치료제인 다오닐 Daonil-40 및 Daonil-80투여그룹은 투여 12일째 대조그룹 대비 다같이 35%의 혈당 강하효과가 인정되기 때문에 부작용을 수반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인 다오닐보다 천연 식품으로 널리 사용되는 누에 추출물을 재료로 한 기능성 항 당뇨음료의 개발은 매우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누에 추출물을 사용하여 시판 중에 있는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Daonil)과 함께 중성지질, 과산화지질, 활성산소(OH)의 억제효과 및 생체 방어효소 SOD의 활성을 평가하여 본 결과, 중성지질, 과산화지질, 활성산소의 억제효과는 누에 추출물 SWE-30, 60그룹은 투여 12일부터 대조그룹대비 10-16%, 8-l3%, 19-20%의 억제효과가 인정된 반면 다오닐 Daonil-40, 80그룹은 투여 12일부터 대조그룹 대비 각각 13-30%, 15%, 5-12%의 억제효과가 인정되었고, 생체 방어효소로서 SOD활성은 누에 추출물 SWE-10, 30, 60그룹은 투여 12일부터 대조그룹 대비 10-14%의 증가효과가 인정된 반면 당뇨병 치료제인 다오닐 Daonil-40, 80그룹은 투여 12일부터 대조그룹 대비 20-30%의 활성 증가효과가 인정되었다. 정상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NIAST에서 100mg 첨가 항 당뇨음료(Drink-I)의 투여는 대조군 대비 17.5%의 혈당강하효과가 인정되었고, PKNU에서 350mg 첨가 항 당뇨음료(Drink-II)의 투여는 20.5%의 현저한 혈당 강하효과가 인정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누에 추출물을 재료로 한 기능성 항 당뇨음료로서 Dia-D의 개발은 매우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전화교환사업에 있어서 치국점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동선로의 기술적인 성능한계였다. 즉, 전력과 신호를 동시에 공급하는 동선로가 갖는 감쇠제한과 신호제한을 극복할수 있는 위치에 전화국을 건설하여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광통신 기술의 발전과, VoIP의 출현에 따라 이와 같은 제한요소들은 점차 극복되기에 이르렀고, 과거 통신사업자의 중대한 고민이었던 치국의 중요성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 u-City 개발 등을 통하여, 통신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지 않은 지역(본 고에서는 신규개발지역이라고 함.)의 통신망계획에 있어서, 통신사업자들은 현재의 가용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적이고도 효율적인 통신망을 구축하고자 시도하여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기존의 통신 사업자가 쉽게 전화 서비스를 광통신 인프라로 전환하기 어려운 것은 VoIP 기술을 차용한 전화 서비스가 시내전화사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긴급통신의 제공과 함께 정전시 통화기능을 필수적으로 구현하여야 한다는 점에 있다. 이에, 본 고에서는 인터넷 접속과 전화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솔루션을 정형화하고, 각 모델별 전력공급방안에 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2011년 사업을 시작해 현재 국내 최고의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 (주)뉴론웍스는 대한민국 ICT의 역사를 개척한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한 회사이다. 제조 ICT, 물류 ICT 등 다양한 I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70%가 연구 개발 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인적 자원은 (주)뉴론웍스가 중소 규모 SI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솔루션, 웹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여러 첨단 융합 ICT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축적하는 데 중요한 바탕으로 작용했다. 한편 섬유정보화 전문기업인 (주)보강시스템은 1994년 설립 이후 제직, 염색, 후가공 등 섬유업종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보강시스템의 솔루션은 20년 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30여 개의 섬유업체에서 이용되고 있다.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뉴론웍스와 보강시스템은 IoT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해 힘을 합쳤다. 하지만 인적 자원에 투자를 함에도 중소기업 단독으로 기술 개발 및 성장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고민 끝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표준 자문서비스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건교부는 일반.전문건설업간 겸업을 허용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의 후속조치로 마련한 건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지난 9월 5일 입법예고하고 9월 27일까지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본격 개정에 들어가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개정안은 겸업제한에 관한 특례에 따라 기계설비의 설치와 관련된 업종은 4년간 유예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내년부터 일반.전문건설업간 겸업이 허용됨에 따라 본격화될 교차 진출 때 과거 공사실적의 인정기준이다. 또한 2009년 7월 시행이 예정도니 단순복합공사의 원도급 허용범위와 지난 8월 발표된 건설업 등록 때 기능인력 보유 의무조항 등과 함께 내년에 별도의 입법을 통해 추진된다. 이와 함께 개정안에는 건설공사 부실, 부조리에 대한 제재 강화 조항도 포함됐다. 이 중 기계설비공사업과 관련된 내용만 발췌하여 게재한다.
본 연구는 벼의 주요생육단별로 저온하에서 질소시비량과 시비시기를 달리해서 수도품종의 내냉성과 도체내 질소함량 및 ethylene 생성량과의 관계를 명백히 함으로서, 내냉성 품종육성과 냉해경감을 위한 재배기술확립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한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얼기의 저온처리는 초장과 분얼을 크게 억제시켰으며, 질소시비량의 증가는 저온하에서도 초장, 분얼수는 다소 증가되나, 저온에 약한 태백벼가 현저히 적었다. 그러나 저온처리 종료후 회복력은 내냉성이 약한 태백 벼가 현저했다. 2. 분얼기, 감수분열기, 등숙기 저온처리는 엽신의 질소함양은 증가시키나 탄수화물함양은 감소하는 영향이었다. 3. 감수분열기는 질소시비량의 증가에 따라 저온에 의한 임실비율이 감소하며, 그 경향은 내냉성이 약한 품종에서 현저했으며, 엽신의 질소함양과 임실비율간에는 부의 유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출수기의 실비의 증비는 저온하에서 등숙률을 저하시켰으며, 그 경향 내냉성이 약한 품종에서 뚜렷했다. 5. 엽신의 ethylene 생성량은 품종간 큰 차이를 나타냈고, 질소시비량 증가에 따라 ethylene 생성량이 감소하는데. 이 같은 결과는 품종의 내비성 또는 내냉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6. 엽신의 ethylene 생성량의 저온처리기간 또는 처리후의 추이를 보면, 저온처리와 함께 급격히 감소하고, 저온처리 종료후는 다시 증가하나, 그 경향은 시비하에서는 현저한 증가를 보이나 질소증비에 따라 생성량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품종간 차이가 큼을 인정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STS 304 프로펠러축의 육성가공 및 STS 630 프로펠러축의 열 가공에 따른 강도 및 내식성 등의 재질특성변화 등을 조사 분석하여 선박기관기준 제8조 제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용접수리 불가’에 대한 근거자료 제시(동조동항의 단서조항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테인리스강의 용접에 대한 적정방법 이외에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동시에 검토 하고자 함)는 물론, 선박기관기준 제65조 제1호(총 톤수 20톤 이상의 경우는 제59조 제1항 적용)에서 규정하고 있는 석출경화계 스테인리스강의 제1종축으로써의 인정 여부에 대한 유효성을 제시하여 프로펠러축의 가공(육성․열)과정에 필요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TS 304, STS 630 프로펠러축의 가공에 따른 결과를 바탕 으로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에 대한 근거자료 확보 및 프로펠러축의 가공에 따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테인리스강 프로펠러축의 가공에 따른 재질 특성에 관한 연구’를 실시함으로써 프로펠러축 검사와 관련한 평가 기준 정립의 근본적인 지침 자료를제시하고자 함. 또한 본 연구과제는 스테인리스강 프로펠러축에 대한 가공(육성․열) 특성을 살펴 봄으로써 기존에 이미 발표된 판 형태의 스테인리스강 용접에 대한 연구와는 다소 구별되는 과제일 뿐만 아니라 단순한 스테인리스강의 용접특징을 나타낸 실험들과는 다르게 스테인리스강 프로펠러축에 대한 특징들을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현장중심의 연구가 될 수 있도록 하였음. 이번 연구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테인리스강의 용접관련 특성들을 통해어느 정도의 결과 추정은 가능하나 앞에서 언급한 기준들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확보하여 필요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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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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