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주변의 부수피해를 줄이면서, 고도의 파괴력으로 적의 목표를 정확히 파괴할수 있는 신생기술무기는, 일반적으로 선제공격 억제효과의 측면에서 현재의 핵무기보다는 약하지만, 재래식 신생기술무기로도 적의 주요 목표에 대하여 전략적인 공격 성과를 달성할수 있으므로 전쟁 억제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신생기술무기의 출현은 세계적인 전면전의 가능성을 줄이게 될 것이며 핵전쟁으로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적정의 탐지와 감시가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요건임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불변의 전제이다. 지구상에 전쟁이라는 대량파괴와 살육이 계속되면서 적정 정찰을 위해 많은 노력이 경주되었다. 근대에와서 항공기의 개발과 진보가 눈부시게 가속되는데 따라 전쟁에서 정찰의 임무는 항공정찰이 주가 되었다. 그리하여 전략, 전술 양면의 정찰은 이제 첨단기술의 도입으로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런점에서 정찰기의 여러측면을 알아보는 것을 이달의 기획으로 삼았다.
전문가들은 예측하기를 미래의 전장은 적을 육안으로 거의 보지 못하고 싸우게 될 것이라 한다. 그리고 군사적으로 주요 요충지마다 로봇 병사가 지키게 될 것이다. 미래전쟁체계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체계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 체계자체를 지키는 보안 및 안정성이 중요한 무기로 등장할 것이다. 적군의 컴퓨터 해커가 상대의 컴퓨터를 마비시키는 바이러스, 칩변조, 소프트웨어 변조, 시한폭탄 소프트웨어 바이러스, 허위정보 등을 투입할 수도 있다
1939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나일론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본의 대미 실크 수출이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에 따라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전쟁비용조달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대미감정이 더욱 악화됐다. 언론에서는 나일론이란 이름이 일본을 조소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보도 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무기체계의 첨단화를 촉진시키고 전쟁 수행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전쟁양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미래의 육군은 낙후된 군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따라서 육군은 미래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 정예화된 선진육군'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고 적정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군사력 건설을 위해서는 선행기간이 10년이상 소요되기 때문이다.
포병이 없는 전쟁이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포병은 중세 이래 각종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제2차대전 이후 항공기나 전차에 밀려 전장에서 위상이 다소 밀리는 듯했으나 항공기가 할 수 없는 고유한 역할이 인정되면서 현대까지도 화포만의 화력지원이라는 고유영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포탄의 현대화로 점목표사격이 가능해지면서 공격무기로까지 변신하였다.
‘리니지는 잊어라’라는 자극적인 카피 문구로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던 온라인RPG ‘라키아’. 이 게임의 핵심은‘무한전쟁’시스템이다. 보통 사냥과 레벨업이 주가 되는 MMORPG와 달리 전쟁에 대한 매우 새로운 시스템으로 차별성 있는 접근 을 통해 커뮤니티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윤도현과 김소현, 남경주, 드렁큰타이거, 이재훈 등이 게임OST 제작에 참여하고 PC방에 무료로 서비스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90년 미 공군 연차회의(AFA)는 전시회가 병행하여 열렸습니다. 이와함께 각 언론사 기자를 위한 설명회를 통해 "사막의 방패" (걸프전쟁 개전후 "사막의 폭풍"으로 바뀜) 작전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전 방호복 등 8가지 최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글은 이에 대한 내용이며, 걸프(Gulf) 전쟁에 동원된 최신장비에 관한 내용은 이번 호에서는 화보로 다루었으며, 다음호에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는 말이 있다. 바로 미래 군사력 건설의 필요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생각되지만 국민들은 실존하는 북한의 위협을 애써 외면하면서 이제 전쟁은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안보를 소홀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선다. 우리 군은 국민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군사력 건설 및 유지의 필요성을 주지시키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베트남전 참전 군인 중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와 한국전쟁 참전 상이군인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로샤 검사를 실시하고 반응결과를 한국전 참전 재향 군인 집단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베트남 참전 군인 중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 20명과 한국전쟁 참전 재향군인 21명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로샤 검사를 실시했다. 각각의 변인들을 Exner 종합체계(2006)의 구조적 요약의 대표적 군집들을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즉 핵심영역, 반응결정인, 결정적 특수지표에서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베트남 참전 집단은 6.25 참전집단에 비해 (1)인지적 경직성 (2) 문제해결에 있어서의 비효율성, (3)정서억압 (4)과잉경계 (5)불안 (6)우울 등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베트남전쟁 참전 재향군인에서 과거 전쟁 경험에서의 정신적 외상과 관련된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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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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