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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전자전 결과분석>

  • 한국전자산업진흥회
    • 전자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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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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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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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제21회 한국전자전람회가 사상 최대규모, 최대 실적을 올리며 대성황리에 6일간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 특히 금년은 전자전을 개최한지 21회가 되는 뜻깊은 해로서 2000년대에 선진 전자공업국으로 도약해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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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세계 전자공업의 전망

  • 한국전자산업진흥회
    • 전자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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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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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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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회에서는 제20회 한국전자전람회 개최 기간중인 지난 10월10일 하우 한국종합전시장 4층 국제전시장에서 전자공업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00년대 세계 전자공업 전망"을 주제로 세계 주요지역별 전자업계 대표를 초청해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강연되었던 내용을 미국, EC, 일본 그리고 한국 순으로 발췌, 요약 게재하니 업체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있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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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의 전자공업 발전을 위한 제언

  • 이춘화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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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1호통권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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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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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지난 10월 10일부터 17일 까지 경복궁 특별전시장에서 열렸던 「제4회 전자 전람회」는 내적 외적으로 커다란 결실을 거두었음이 틀림없다. 전시품목만 하더라도 230종에 5만여점이었으며 이기간 동안 근 1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모여들었다. 국내는 물론 국외 Buyer들의 눈길을 끈 각종 전자제품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한국 전자공업의 밝은 앞날을 내다볼 수 있었으며 다양화, 국제화 되어가는 전자공업의 투자영역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자전에서는 600여명의 외국투자가와 Buyer들이 내한하여 현장에서만도 3천1백만 달러의 거래상담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전자업계의 희망찬 내일을 기약케 했다. 100억불 수출을 목표로 하는 전자공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우리는 이 시점에서 무엇을 어떻게 다져나가야 할 것인가? 이번 전자전을 직접 주관했던 한국정밀기계센터 이사장 이춘화씨는 우리나라 전자공업계가 지향할 길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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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로 활짝 열린 거대한 미국 시장을 탐색하다 - SPIE Optics + Photonics 2012 참관기

  • 조언정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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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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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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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샌디에이고 국제 광학 및 포토닉스 박람회(SPIE Optics + Photonics)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남부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디에이고(San Diego)에서 개최됐다.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었는데도 단 하나의 국내 기업만이 전시장에 출품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협회는 회원사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조속히 시작할 필요가 있다. 최근 삼성과 애플의 미국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가 완패해 천문학적인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이로 인해 애플사는 미국 주식 역사상 가장 비싼 시가총액 세계 1위 기업으로 등극했다. 창의력이 중요한 이 시대에 아직도 국내 산업, 경제, 정치가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무조건 밀어붙이면 된다는 식의 '쌍팔년도 사고(思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특허전쟁에서 완패당했다고 생각하면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이번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이 국내 제조업계가 창조적으로 환골탈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광학업체들이 일본, 대만, 중국 등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정신없이 바쁘더라도 해외 전람회에 창조적이고 감성적인 신제품을 출품해야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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