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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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이미지에 어울리는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에 대한 연구 -한국인 표준 체형을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ive Fashion Illustration for Korean Middle Aged Woman -Focusing on the Standard Stomo type for Korean -)

  • 이운영;임순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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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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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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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new style for fashion illustration fo different image of Korean middle aged women. The research method is as follows. First, we make basic style base on The Korea Industrial Advancement Administration\`s Korean standard stomatype. Second, it give variety to body\`s rate and make each different 8 style. The subject are 144 college students who majoring clothing, fashion design and they have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s. Questionnaires were taken from April, 1998 to Jan. 1999. Data were analyzes by analysis of variance, ANOVA test, Dunkun test, SPSS. PC/sup +/. As a result of this study, we found this following conclusions, 1. Well-proportion style have the exaggerated shoulder and the extended body at the same rate below waist line than basic style. 2. Reduction and extension need stability and well balanced. 3. Fashion illustration of middle aged women\`s clothing expression is not proper too narrow width, too long length of legs. 4. To making length, it is award well-proportion have too long hand or too long 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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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음악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적 활동 중심의 교수.학습 방안 (A Study on the Musical Instruction-Learning Method Focusing on Creative Activities using Computer-Based Music Programmes)

  • 조정은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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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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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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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1세기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은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기본방향이다. 중등음악교육에서는 학습자의 시각과 청각을 함께 자극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 음악프로그램이 교수 학습에 효과적인 매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컴퓨터 음악프로그램의 기능을 살펴보고, 그것을 음악수업에서 창의적인 학습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음악활동 영역별로 그 적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사보프로그램인 Finale 2010과 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도구로 Window MovieMaker, 그리고 소리편집의 Goldwave를 사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학습활동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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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적모시직물 디자인 개발 (A Study on Development Processing of Spinning Ramie Jacquard Textile Design Using EAT Program)

  • 정고은;우효정;이정순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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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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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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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의생활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쾌적성의 추구와 건강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대된다는 것이다. 천연 섬유 중 모시는 통기성이 우수하고 감촉이 깔깔하여 고온 다습한 우리나라의 여름철 옷감으로 좋으므로 현대 의생활로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모시직물은 심미적인 욕구에도 잘 맞아 한국인의 정서에 좋은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수공예적 생산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어 전통모시직물로는 많이 이용이 되어왔으나 현대 방적모시직물을 이용한 새로운 직물디자인 개발은 이루어지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방적모시섬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현대 방적모시직물의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원사의 특성과 제조공정 특성에 의해 미세한 감성촉감의 차이를 유발하기 좋은 폴리에스터를 경사로하고 방적모시와 라이오셀을 위사로 하여 현대 모시직물의 개발을 시도하였다. 모시의 소비를 증가시키고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심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직물문양을 디자인하였다. 직물의 복잡한 문양을 컴퓨터로 디자인하고 자동으로 제직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인 EA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카드 직물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리며 공정과정에서의 실의 밀림 등을 고려하며 조직을 설계하였다. 설계된 직물은 제직 후 염색 가공하여 쿠션, 방석, 테이블 러너 등의 시제품으로 제작하여 고부가가치 모시제품의 개발가능성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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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선진안전사업장 - 안전경영 바탕으로 세계 음료시장 개척, 동아오츠카(주) 칠서공장

  • 김성대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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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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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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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동아오츠카(주)는 청량음료를 제조하는 식음료 제조회사이다. 당초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 속해있었으나 1979년 분리되어 식품회사로서 면모를 갖추고 안양에 제1공장을 설립했다. 특히 지난 1980년 청주에 제2공장을 준공한 것에 이어 1996년 경남 함안에 제3공장 칠서공장을 가동하면서 우리나라 청량음료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동아오츠카(주) 하면 제일 먼저 알카리성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떠오른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파란 하늘과 바다, 하얀 집이 어우러져 큰 화제가 됐던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국민들의 뇌리 속에 깨끗하고 맑은 회사 이미지를 각인시키기도 했다. 그 밖에도 검은콩을 우려낸 블랙빈테라티, 녹차음료 그린타임, 과즙음료 데미소다, 콩과 과일을 구워낸 소이조이, 허니레몬 등의 기능성 음료와 한국인의 청량음료라고 할 수 있는 오란씨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동아오츠카(주)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맛과 기능을 조화하여 21세기 건강 지향 기능성 음료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세계 음료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때문에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안전'이 기업경영의 초석이 되고 있다. 1998년 동아오츠카(주) 칠서공장 무재해 목표 개시 후 14년간 '무재해 12배수' 달성이 가능했던 것도 바로 이 같은 철저한 안전 관리가 원동력이 됐기 때문이다. 안전경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음료 소비 패턴을 주도해가고 있는 동아오츠카(주) 칠서공장을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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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외국인 식품 종사자가 인식하는 한식 이미지와 감정에 대한 비교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n Food Images and Emotions Recognized by Korean and Foreign Food Workers)

  • 김영경;정효재;오지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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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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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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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image and emotions associated with Korean food were investigated in 24 food workers (12 Koreans and 12 foreigners) living in Korea. There are a total of 22 terms for the image of Korean food of Koreans and foreigners, including 7 common words, and a total of 33 terms for emotion, including 10 common words. Differences in the images and emotions associated with the perception of Korean foo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untry and region and Korean food experience were established in foreign food workers. In the images of Korean food, Koreans mentioned 'jeong, sharing, balanced, Korean table setting, seasonal (seasonality), yearning, trust', whereas foreigners mentioned 'red, spicy, distinctive flavor, repulsion, sweet, non-salty, tradition and history, and unfamiliarity'. In Korean food emotions, Koreans were "relaxing, friendly, maternal, hospitable, nostalgic, exotic, clean, trust, delicious, touching, and free", whereas foreigners were "happy, appealing, enthusiastic, excited, uncomfortable, worried, adventurous, nervous, joyful, fusion, food-cultural, and amazing".

한국춤의 색과 공간에서의 문화철학적 표상에 관한 이미지 재고 (Rethinking images of Korean dance Colors and Cultural Philosophical Representations in Space)

  • 김지원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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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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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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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춤의 표상을 색채라는 의미에서 조명한다. 한국춤의 고유한 색과 빛은 한국예술의 정수이자 한국인의 의식을 투영한다. 그러므로 한국예술, 색과 의미를 분석한다는 것은 한국의 색을 재조명할 수 있는 미학적 해석의 원리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한국예술의 근원을 묻고 인문학적 기반으로서 독창적 콘텐츠의 개발 가능성에 주목해야 함을 뜻한다. 색과 삶, 그것이 문화가 되는 한국적 사상과 철학은 한국 예술의 또 다른 재창조적 시야를 위한 뿌리로 남는다. 따라서 한국춤을 인식하는 여러 가지 미적 태도는 다양한 해석의 확대와 함께 예술로서 한국적 정체성의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

Identity-CBAM ResNet 기반 얼굴 감정 식별 모듈 (Face Emotion Recognition using ResNet with Identity-CBAM)

  • 오규태;김인기;김범준;곽정환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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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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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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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인공지능 시대에 들어서면서 개인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고 교감하는 기술이 많이 발전되고 있다.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방법으로는 얼굴, 음성, 신체 동작, 생체 신호 등이 있지만 이 중 가장 직관적이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표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정확도 높은 얼굴 감정 식별을 위해서 Convolution Block Attention Module(CBAM)의 각 Gate와 Residual Block, Skip Connection을 이용한 Identity- CBAM Module을 제안한다. CBAM의 각 Gate와 Residual Block을 이용하여 각각의 표정에 대한 핵심 특징 정보들을 강조하여 Context 한 모델로 변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게 하였으며 Skip-Connection을 이용하여 기울기 소실 및 폭발에 강인하게 해주는 모듈을 제안한다. AI-HUB의 한국인 감정 인식을 위한 복합 영상 데이터 세트를 이용하여 총 6개의 클래스로 구분하였으며, F1-Score, Accuracy 기준으로 Identity-CBAM 모듈을 적용하였을 때 Vanilla ResNet50, ResNet101 대비 F1-Score 0.4~2.7%, Accuracy 0.18~2.03%의 성능 향상을 달성하였다. 또한, Guided Backpropagation과 Guided GradCam을 통해 시각화하였을 때 중요 특징점들을 더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미지 내 표정 분류 Task에서 Vanilla ResNet50, ResNet101을 사용하는 것보다 Identity-CBAM Module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함을 입증하였다.

조선족 간병인의 문화적응 경험에 관한 연구: 노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선족 여성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Acculturation Meaning among Chinese-Chosun Residential Care Attendants in Long-Term Care Setting)

  • 홍세영;김금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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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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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3-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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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조선족 간병인의 문화적응 경험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 분석은 Berry(1987)의 문화적응 단계를 인용하여 접촉단계, 갈등단계, 해결 단계로 나누어 조선족 간병인들이 각 단계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그 의미를 질적연구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접촉단계에서 조선족 간병인은 간병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전환과 연륜의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간병인을 시작하기 전 연구 대상자들은 주변사람들의 영향으로 간병인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됐으며,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간병인이 적합한 일자리가 되었다. 갈등단계에서 조선족들은 차별, 문화적 갈등, 힘든 업무, 부정적 이미지, 타지에서 외로움을 경험하였다. 차별의 경우 조선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거부와 임금 차별이나 근로조건 등에서 한국인 간병인보다 더 열악한 수준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게다가 주위 친지나 가족으로부터 간병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로 인해 내외적 갈등을 경험하기도 했으며, 중국에 거주하는 가족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외로움을 경험하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해결단계에서 간병인으로 종사하면서 얻는 직간접적인 사회경제적 정서적 혜택은 그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이들이 경제적 요인, 일의 보람,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동료들과의 친분, 일의 자유로움, 일의 안정성, 자부심에서 찾을 수 있었다.

한국인의 측두하악관절에서 Dental cone-beam CT를 이용한 관절융기의 경사도에 대한 방사선학적 평가 (Radiographic Evaluation of Stiffness of Articular Eminence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TMJ) of Korean Using Dental cone-beam CT)

  • 오상천;한지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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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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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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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하악의 개구운동 시, 과두-관절원판 복합체는 관절융기를 따라서 활주운동을 하게 되므로 관절융기의 형태는 측두하악관절의 기능적인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과용 cone-beam CT를 이용하여 관절융기의 후방경사를 계측하고, 관절융기의 경사도에 대한 과두의 병적 변화의 영향을 평가하며, 성별과 연령에 따른 관절융기의 차이를 비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광대학교 산본치과병원에 내원한 102명(남자:43명, 여자:49명, 평균나이: 37.7세)의 204개 측두하악관절의 cone-beam CT 영상을 평가하였으며, 모든 영상은 측두하악관절 분석모드로 전환하여 양측 관절의 연속된 시상 단면 이미지와 관상 단면 이미지를 관찰하였다. 신뢰성있는 데이터를 얻기 위해 숙련된 3명의 치과의사가 동일한 이미지 파일을 보며 판독 작업을 시행하였고, 3명 중 2명의 판독 결과가 동일할 경우만 최종 판독 결과로 기록하였다. 정상과두(NCBC)와 골변화를 동반한 과두(CBC)의 관절융기 경사도는 내측이 $57.0^{\circ}$(NCBC)과 $51.8^{\circ}$(CBC), 중심이 $57.9^{\circ}$(NCBC)과 $52.4^{\circ}$(CBC), 그리고 외측이 $55.1^{\circ}$(NCBC)과 $49.5^{\circ}$(CBC)를 나타냈고, 골변화를 보이는 과두가 정상과두보다 낮은 관절융기 경사도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1950년대 한국에서의 미국 도서번역 사업의 전개와 의미 (The U.S. Government's Book Translation Program in Korea in the 1950s)

  • 차재영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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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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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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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1950년대 미국정부가 문화냉전의 와중에서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수행했던 도서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윤곽을 살펴본 후, 한국에서 시행한 도서번역 사업의 전개 과정과 목적 및 내용을 분석하고,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검토하였다. 분석의 결과로, 한국에서의 미국 도서번역 사업은 미군정기부터 극히 미진한 수준에서 시작되었지만,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본격화되어 1950년대 후반에 최고조에 도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50년대 미국 국무성과 대외공보국(USIA)의 지침에 따라 주한 미공보원(USIS)이 수행했던 도서번역 사업의 목적은 시기에 따라 개별적인 비중이 변화되기는 했어도, 대체로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강조하고, 공산주의 사회의 부조리와 모순을 비판하며,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예술 문학 과학 부문에서의 미국의 성취를 전파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번역 도서를 선정할 때 미국의 대외정책과 모순되거나 국가적 이미지를 훼손할 가능성이 있는 도서는 철저히 배제하였고, 미국정부의 공보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소수의 한국인 저작물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도서번역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어 번역서를 활용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러한 미국정부의 도서번역 사업은 한국이 해방과 분단으로 겪게 된 지식과 정보의 공백 상태를 극복하는 데 일정하게 기여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미국정부의 정책적 기준에 따른 도서 선정으로 말미암아 한국인들의 대미 인식이나 세계정세 판단에 왜곡을 초래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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