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여성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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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IP창업자 선호도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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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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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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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사업능력개발원 부설기관인 I&CP 소호지원센터는 최근 200여명의 IP 사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IP창업계획'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 설문에 따르면 소호창업을 꿈꾸는 예비 IP(Information Provider)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 분야는 '생활/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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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과학기술 인력의 미국 박사학위 취득과정 및 진로이행 실태분석 (An Analysis on Korean Women's U.S. Ph.D. Degree-seeking Process and Career Development in the Field of Science and Engineering)

  • 이수영;진미석;이영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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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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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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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에서 과학기술 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여성 고급인적자원의 학위 취득과정 및 학위 취득 후 진로활동을 분석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에서 매년 수행하고 있는 박사학위취득자 조사(Survey of Earned Doctorates: SED)의 2004년 원 자료 가운데 한국인 박사학위취득자들에 관한 자료를 기초로 분석결과를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인 미국 박사학위취득자 가운데 여성박사의 비율은 약 25% 정도이며, 이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학기술분야 여성박사 학위 취득자는 대학 졸업 후 대략 10년 정도 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평균적인 연령은 33.3세로 나타났다. 이들 중 3분의2 이상은 연구조교나 강의조교를 통해 재원을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여성 미국 박사학위취득자들의 졸업 후 진로계획과 진로상황을 살펴보면, 학위취득 당시 약 51.8%는 취업이나 포스트 닥으로 확정된 상황이며, 나머지 48.2%는 미정인 상황이었다. 본 연구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해외 여성 고급인적자원의 학위 취득과정과 진로활동에 관한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 형태 연구 (A Study of Work Transition Form of Female Youth)

  • 김태홍;김종숙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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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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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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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 여성 청년층 집단의 첫 일자리 진입과,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이 이후 이러한 종사상 지위에서 언제 어떠한 지위로 탈출하는가를 동태적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수집한“제4차 여성의 취업실태조사”의 취업력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청년층 중 취업으로 이행한 집단은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데 약 1.5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 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회복기에도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이 매우 어려워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고졸 여성 중 인문계졸업자의 취업이행이 어려우며 대졸자 역시 취업이행이 원만하지 않아 졸업장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자격증이나 취업에 대한 태도보다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으로 이행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 중 50%만이 이러한 지위에서 탈출하였다. 학력과 세대효과가 뚜렷하여 대졸여성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비정규직 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높았다. 정규직으로의 탈출에는 대학의 전공계열, 비정규직 취업과 학업의 병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미취업상태로의 탈출에는 처음 취업한 업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교육과 첫 직업성취: 연관성의 시계열적 변화양상 (Education and First Occupational Attainment among Korean Women: Trends in the Association)

  • 박현준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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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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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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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난 몇 십 년 간에 걸쳐 한국 사회에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교육수준은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면서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첫 직업획득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또 그것은 어떠한 양상으로 변하였는지 살펴본다. 이를 위해 한국여성개발원에서 2001년에 수집한 $\ulcorner$제4차 여성취업실태조사 원자료$\lrcorner$를 이용해 노동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한 시점을 기준으로 1980년 이전, 1980년대, 그리고 1990년대 코호트를 구분하였다. 우선, 코호트별로 상이한 교육과 직업의 분포를 통제한 후 교육과 직업의 전반적인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수선형모형(log-linear model) 분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최근 코호트로 올수록 교육과 직업의 전반적인 연관성이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어 OLS 회귀분석을 통해 각각의 교육수준이 직업위세점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분석결과는 교육수준간 직업위세점수 차이가 최근 코호트로 올수록 감소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그간 한국 사회의 급속한 교육팽창의 맥락 하에서 여성의 교육과 직업의 연관성이 점점 약화되어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청년층의 취업 눈높이 패널 분석 (The Panel Analysis of Youth Employment Expectation)

  • 김혜진;오호영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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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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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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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작성한 "한국교육고용패널" 7~11차년도 원자료를 개인별 패널 자료로 재구축하여 청년층의 취업 눈높이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청년층의 취업 눈높이를 노동경제학에서 전통적으로 다루어왔던 유보임금(reservation wage)과 취업 눈높이에 관한 15개 주관적 평가 문항에 요인분석 기법을 적용하여 추출된 근무편의성 요인, 선망직장 요인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평균 유보임금은 남성의 경우가 여성의 경우보다 높았지만 취업 눈높이 15개 항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여성이 남성의 경우보다 눈높이가 높았으며, 특히 여성은 근무편의성 요인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현재 상태별로 취업 눈높이를 비교했을 때 동년배(cohort) 자료를 이용한 분석임에도 취업 중이거나 미취업 중일 때보다 재학 중인 경우에 유보임금이 높고 선망직장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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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기록물 관리 현황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을 중심으로 - (A Study on a Method to Manage Counselling Records and Archives for Youth - Focused on Korea Youth Counselling and Welfare Institute -)

  • 정지나;김성환;김용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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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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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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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담기록은 상담원의 기능 습득과 내담자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계, 학문, 사회문화 이해의 연구 데이터로서 기능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기록관리 현황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언해 보려한다. 이를 위해 해당 기관 문헌조사 후 이를 기반으로 관계자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관리적 측면에서 일반 행정기록의 관리와 상담기록의 관리로 나누어 제언하고, 시스템적 측면으로 살펴보았다.

주류광고, 주류 판촉 마케팅이 성인 음주폐해에 미치는 영향: 음주동기와 음주수준의 이중매개효과 (The Effect of Alcohol Advertising and Alcohol Sale Promotion Marketing Exposures on Alcohol-related Harms in Adult : Dual Mediating Effects of Drinking Motivation and Drinking Level)

  • 박가영;이희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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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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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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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음주를 유발하는 사회환경요인 중 하나인 주류광고와 마케팅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음주폐해 또한 그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주류광고, 주류 판촉마케팅 노출 경험이 음주동기, 음주수준을 매개로 음주폐해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 노출 경험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았으며, 음주동기, 음주수준, 음주폐해 또한 남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 노출 경험은 음주폐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경험이 많을수록 음주폐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주동기와 음주수준은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의 노출 경험이 음주폐해에 끼치는 영향을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음주폐해예방을 위해 음주 폐해를 발생시키는 사회 환경인 주류광고와 주류 판촉마케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음주폐해예방을 위해 개인의 인식 개선 접근과 함께 환경적·제도적 차원에서의 개입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함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