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학제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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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과위생사의 치위생교육 학제 일원화에 대한 인식 (Recognition of single tied system in dental hygiene education among dental hygienists)

  • 이선미;김경미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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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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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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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cognition of the single tied system in dental hygiene education. Methods :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302 dental hygienist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from May 1 to 30, 2013. The questionnaire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recognition of single tied education system, and duration of the bachelor cours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PASW statistics) 18.0 program for frequency analysis, t-test, and ANOVA. Results :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 agreed the necessity of the single tied system of curricula. The expectation of acquisition of bachelor and continuous education showed 3.23 points of 5 points. Pros and cons for the single tied curriculum system accounted for 50 percents respectively. The majority of the respondents(74.3%) agreed that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3 year curricula and 4 year curricula.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unite the opinion debate for the single tied curriculum system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through analysis and review for the curricula.

우리나라 방사선사 과잉공급 해결방안 (Restructuring Enrollment Quotas of College for Radiological Technologists)

  • 진계환;임창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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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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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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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보건의료인의 한 직종인 방사선사의 수요와 공급관련 문헌을 조사하여 방사선사를 양성하는 대학과 전문대학의 방사선(학)과의 입학정원 조정방안을 제시하였다. 오영호 등이 연구한 보건의료인력 중 장기 수급추계연구에서 방사선사는 2015년에 1,134명 ~ 2,052명의 공급과잉 현상이 전망되고, 2030년에는 12,632명 ~ 14,196명의 공급이 과잉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방사선사 공급과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사선사 교육기관의 정원 외 신입생을 5%이하로 모집하여 방사선사 응시자를 308명까지 감축하고, 3년제 방사선사 양성 교육기관을 4년제 교육기관으로 학제를 일원화하여 매년 방사선사 응시자 387명을 감축하고, 가칭 한국방사선사평가원을 설립하여 대학과 전문대학의 교육여건을 평가하고 최소한의 수준에 미달하는 대학의 방사선사 응시자격을 제한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방사선사 관련단체뿐만 아니라 관련된 보건의료인 단체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현안과제와 직무확충 방안 (Problems to Solve and Job Enlargement on the Inclusion of Dental Hygienists in the Category of Medical Personnel)

  • 이다솜;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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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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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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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요구와 논의가 있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치과의료인력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선행과제와 의료인이 되었을 때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에 대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치과위생사 259명, 치과의사 128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한 인식과 선행 과제, 긍정 및 부정적 효과와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 등에 대해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대해 치과위생사의 94.2%, 치과의사의 46.9%가 인지하였고, 치과위생사는 협회매체(52.5%), 치과의사는 치과신문(23.4%)을 통해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찬성도는 치과위생사의 95.0%, 치과의사의 64.1%였으며, 당위성은 치과위생사가 84.9%, 치과의사 51.6%였다. 당위성의 근거로 치과위생사는 업무 전문성과 교육과정 부합성이 높았고 업무 부합성이 낮았으나 치과의사는 의료체계 유사성이 높았고 교육과정 부합성이 가장 낮았다. 의료인화를 위한 선행 과제 중 직업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이 높았다. 제도적 영역에서도 두 직종 모두 치위생교육 질 관리가 가장 높았으며, 학제 일원화가 가장 낮았다. 사회적 영역에서 치과위생사는 중앙정부설득과 국민공감대 형성이 높았고, 치과의사는 유관단체 협력과 중앙정부 설득이 높았다.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시 긍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 인식 확장이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 모두 가장 높았고, 부정적 효과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임금상승 심화와 위임진료 증가가 높았고, 치과의사는 임금상승 심화와 구인난 심화가 높았다. 의료인화 시 확장 가능한 전문업무로는 독자적 치주관리프로그램 운영으로 치과위생사(79.9%)와 치과의사(69.6%) 모두에게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과위생사는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44.4%)과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44.0%), 비외과적 치주처치(41.3%), 근육 정맥주사(27.4%) 순이었고, 치과의사는 근육 정맥주사(44.1%), 비외과적 치주처치(34.3%), 전신질환자 구강건강관리(29.4%), 치주관리를 위한 진단(13.7%)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가 가지는 의미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고, 의료인화와 관련하여 치과위생사의 업무가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합법화하는 데 본 연구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