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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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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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8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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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도시화 및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어감에 따라 하천에는 수중구조물이 상당수 설치되어 있어서 교량에서의 세굴에 대한 안전성 여부 및 그에 대한 대책 수립이 매우 절실한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성수대교 및 행주대교 붕괴사고 이후 특히 하천의 교각에 대한 세굴의 영향은 많은 학자들의 관심이 되어 왔다. 연구의 주된 관점은 세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역학적 거동에 대한 것으로써 세굴을 일으키는 인자들의 최대 영향 및 최대 세굴심도를 예측하고 세굴로부터 보호하는 공법에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교각이나 교대의 하부구조가 세굴로 인한 위험성이 상당히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략)
해마다 광복절 즈음이면 일제시대 우리 민족이 상황을 분석한 책들에 새삼 관심을 쏟게 된다. 우리 민족이 일제 지배를 벗어난 지 반세기를 훌쩍 넘어선 이 시점에도 지난 역사는 여전히 우리에게 넘어서야 할 연구 공간으로 남아 있다. 일제하 독립운동에 관한 연구는 최근 들어 학계에서 더욱 활발한 결실과 함께 논의가 진전돼 왔다. 이제 더욱 냉철한 시각으로 우리의 성과물들을 돌아보아야 할 단계다. 한국사를 전공하고 있는 일본의 마구치 사다도시 교수가 한국 독립운동사 연구를 바라보는 진지한 견해를 밝혀 주셨다. 학계와 독자 여러분이 깊은 관심을 바란다.
The Journal of Korean Society for Radiation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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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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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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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다량의 방사선에 피폭되는 경우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은 틀림이 없으나 미량의 방사선인 경우에는 다량의 방사선인 경우와 다른 효과를 나타내며 심지어 정반대의 영향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여러 역학조사에서 이러한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1991년의 국제방사선방어기구(ICRP) 보고서 및 1994년의 UNSCEAR 보고서는 미량의 방사선에 대한 적응반응을 인정하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소량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피폭(연간 1 rem)됨으로써 암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의 개념을 수정하여 피폭한계 및 법적 제한 등을 변경하여 환경방사능을 증가시킴으로써 향후 인류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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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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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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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교량의 교각 및 교대에 대한 세굴의 영향은 많은 학자들의 관심이 되어왔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세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역학적인 거동에 대한 것으로써 세굴인자들의 최대 영향 및 최대세굴심을 예측하는 적절한 방법들이 연구되었다. 특히, 교각에서 일어나는 세굴은 이동하는 유체의 역학적인 상호작용과 불균등하게 분포된 하상입자들을 포함하는 3차원적인 문제로서, 그 현상이 대단히 복잡하여 하천흐름과 하상재료의 특성 및 교각의 형상과 같은 여러 요소에 의해 지배를 받기 때문에 세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복잡한 세굴인자들로 인해 세굴에 관한 연구는 주로 실험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Industrial Saf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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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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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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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현대산업사회의 급속한 발전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깨끗한 연료인 도시가스의 사용량은 점점 더 증대될 뿐만 아니라 사용형태 또한 다양화되고 있어, 이에 따른 사고도 증가하고 있으며 사고의 규모도 대형화 되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스폭발의 경우 개방된 영역에서 보다 밀폐된 영역에서 발생할 경우 폭발압력에 의한 파괴효과는 더욱 증가한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학자들은 단일가스와 산화제를 혼합시킨 형태의 가스 폭발에 대한 특성을 연구하여 왔다. 그러나 산소농도의 변화에 따른 가연성가스의 폭발범위, 폭발시 초기압력의 변화, 최소점화에너지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중략)
영월군 지역의 소년 소녀 가장이나 불우가정의 중.고교 학생에게 학자금과 생활비 보조를 계속 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 단체인 (사)정다우리를 통해 봉사 활동을 하고 주변 학교나 지자체에 공원 조경수용를 매년 1천여 본씩 기증해 오고 있으며 조경수협회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협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왔을 분 아니라 무엇보다 불모지를 일궈 훌륭한 조경수농장으로 키워온 공적으로 2007년 4월 정부 포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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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no.6
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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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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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지난 86년 목성에 적외선 오로라가 있을 것이라고 예언한 경희대 우주과학과 김상준교수는 끈질긴 노력 끝에 지난 91년 이 오로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국제적인 "목성통" 학자로 미국 나사에서 12년간 일해온 김교수는 "지구의 대기는 대부분 산소와 질소여서 가시광선 혹은 자외선을 내는 오로라가 생기지만 목성의 대기는 90%가 수소여서 적외선을 내는 오로라가 생긴다"고 설명한다.
지난 8월 멕시코시티에서는 제 17차 국제에이즈회의가 개최되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약 25,000여 명의 에이즈 관련 학자, 단체, 기업, 감염인들이 참가하여 역대 최다를 기록을 수립했다. 본 행사는 멕시코 정부, 국제에이즈협회(IAS), UNAIDS, WHO와 같은 국제 기구 및 전 세계 감염인 연대, 지역사회 관계자, 종교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 행사로 에이즈와 관련한 생의학, 사회과학, 보건학, 인권 등의 각 분야별로 열띤 학술발표와 토론 경험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직지'보다 빠른 활자가 최근 공개됐다. 직지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서는 최고의 금속활자로 추정하고 있는 활자는 <증도가자>다. 서지학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지난 9월 2일 11시 서울 인사동 고미술 컬렉션인 다보성고미술이 소장한 금속활자 100여점을 분석한 결과 이중 12점이 직지보다 훨씬 앞선 13세기 초의 금속활자인 <증도가자>라고 말했다.
지난 3월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전영준 동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이자 협회 대구 경북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매년 결핵예방의 날 우리나라 결핵사업에 기여도가 큰 인물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있는데, 전영준 지회장은 공공과 민간 부분의 협력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학교 일선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학자로서의 지식을 국가결핵퇴치사업에 풀어내며, 협회 지회장으로서 지역 결핵사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전영준 지회장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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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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