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악치아

검색결과 616건 처리시간 0.026초

과도한 치아 마모와 교합평면 붕괴를 보이는 환자에서 상악 고정성 보철 및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를 통한 구강회복 증례 (A case of oral rehabilitation in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and occlusal plane collapse, utilizing maxillary fixed prosthesis and mandibular 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 안재형;김성용;김성아;이용상;이근우;장희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62권2호
    • /
    • pp.174-182
    • /
    • 2024
  • 다수의 구치를 상실한 환자에서는 전방부 치아들의 마모나 변위, 교합평면의 붕괴와 교합수직고경의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편측으로 소수의 치아만 가진 경우 국소의치는 생역학적으로 불리하므로, 소수의 임플란트 서베이드 크라운을 추가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하악 우측 구치부 상실로 인해 전방부 치아들이 심하게 마모되고, 교합평면이 붕괴되어 있었다. 최소한의 교합 수직고경 거상과 함께 상악 고정성 보철 및 하악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로 수복을 진행하였고, 기능적 및 심미적으로 양호한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한국인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유치와 영구치 크기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the primary and the permanent teeth dimension In korean hemifacial microsomia patients)

  • 장영일;양원식;남동석;김태우;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43-52
    • /
    • 2000
  • 반안면 왜소증 (Hemifacial microsomia) 은 선천성 악안면기형 중 발생빈도가 두 번째로 높은 질환으로서, 상, 하악골 뿐만이 아니라 외이나 중이, 두개의 일부, 협부 연조직, 안면신경, 근육 등의 복합적인 부위를 침범하는 광범위한 선천성 기형으로서, 환자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성장에 따라 교합면 경사와 함께 이환 측으로 안면 비대칭의 정도가 점점 심화되는 특징을 가진다. 반안면 왜소증에서 치아와 관련된 증상으로는 치아 성숙도의 차이, 치아 수의 감소, 맹출지 연, 법랑질 저형성증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치아는 악골의 크기나 형태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발육하기 때문에,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경우 치아 발육에서 변화가 발생되기 쉬울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한국인 편측성 반안면 왜소증 환자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에서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크기와 형태 차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정과에 내원하였던 편측성 반안면 왜소증 환자 34명 (남자 18명, 여자 15명, 초진시 평균연령 5세 11개월)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들의 각 치아별 근원심과 협설측 폭경 을 계측한 후,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계산하고 paired t-test로 통계 처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의 근원심 폭경 비교에서 이환 측의 하악 제 2 유구치와 하악 제1 영구 대구치가 비이환 측에 비하여 작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였다. 이것은 하악 전치부와 제 1유구치의 근원심 폭경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음과 연관지어볼 때, 이환측 하악의 최후방 구치에서 근원심 폭경 감소의 경향 (gradient of severity)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 상,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이환 측과 비이환 측의 협설측 폭경 비교에서 모든 치아에서 통계학적 유의차를 볼 수 없었지만, 이환 측의 하악 유치와 영구치의 협설측 폭경이 비이환 측에 비하여 보상적으로 다소 큰 값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 본 연구는 반안면 왜소증에 의하여 영향을 받은 하악골의 이한측 치아, 특히 최후방 구치, 의 크기와 형태 이상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PDF

Miniplate를 골격성 고정원으로 이용한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의 교정치료 증례 (ORTHODONTIC TREATMENT OF AN IMPACTED MANDIBULAR FIRST MOLAR USING MINIPLATE AS A SKELETAL ANCHORAGE: A CASE REPORT)

  • 장윤형;김은영;김광철;박재홍;이백수;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246-251
    • /
    • 2010
  • 치아의 매복은 치배의 이상 위치 혹은 맹출로에 장애가 있어서 일어나지만, 그 정확한 기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악 제1대구치 매복의 발생율은 0.01~0.25%로 매우 드물지만, 이러한 매복은 인접 치아의 우식 또는 치근 흡수, 치조골의 저성장, 치주적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매복을 해소시켜줄 필요가 있다. 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가 근심경사 되어있을 경우 이를 직립시키기 위한 여러 생역학적 접근법이 있지만, 대부분의 방법들은 상호간의 힘(reciprocal force)에 의해 고정원 단위의 이동이 일어난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 골격성 고정원(SAS, Skeletal Anchorage System)의 도입으로 목표 치아 혹은 목표 분절에 직접적인 힘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단기간의 효율적 치아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증례에서는 만곡된 치근을 가진 매복 하악 좌측 제1대구치에서 치아의 직립을 위해 골격성 고정원인 miniplate를 사용 하였다. miniplate는 후구치 부위에 식립되었으며, 교정력을 적용한 10개월 후 매복치가 구강 내로 노출되고 직립되었다. 이에 하악 좌측 제1대구치를 고정성 교정장치에 포함시켜 정상 교합을 얻을 수 있었다.이와 같이 골격성 고정원을 사용함으로써 교정술식을 단순화시키고 교정치료 기간을 줄이며 부작용이 적었던 장점 등이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

저작형태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CHEWING PATTERNS TO OCCLUSAL WEAR)

  • 김성균;김광남;장익태;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34권1호
    • /
    • pp.15-30
    • /
    • 1996
  • 저작은 치아, 악골, 저작근 뿐만 아니라 근 신경계, 고위 중추까지 복합적으로 관여되는 기능적 행위이다. 저작 형태는 다양한 모양을 가지나 두 가지 전형적인 군, 즉, 전방에서 관찰 시 그 양상이 수직적이며 절단 (chopping) 운동을 하는 군과 주로 측방으로 이루어지며 연마 (grinding)를 하는 군으로 나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저작 형태의 차이가 교합면 마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두개 하악 관절과 저작 습관에 이상이 없으며 교합면에 수복물이 없는 치과 대학생으로 하악 운동 궤적 기록기를 이용하여 상기의 전형적인 2가지 저작 형태를 보이는 각 15명씩을 피검자로 선택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임상 검사를 통해 ordinal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각 피검자에 대한 인상 채득 후 모형을 제작하고 arbitrary scale로 교합면 마모의 등급을 조사하여,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 마모도를 비교 조사하고 저작측과 비저작측 마모를 비교 조사하였으며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을 비교 조사하였다. 1. 평균 치아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2.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ordinal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 >0.05) 3. 평균 치아 마모도는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에서 높은 마모도를 보였다.(p<0.05). 4. 절단형에 비교하여 연마형은 arbitrary scale로 측정하였을 때, 구치부에서는 높은 마모도를 보였으며 전치부에서는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p<0.05) 5. 구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균형측에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6. 전치 평균 치아 마모도와 부위에 따른 치아의 마모도는 수평 마모면과 수직 마모면 비교시, 절단형과 연마형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 PDF

상, 하악 제1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에 관한 연구 (PHYSIOLOGIC DRIFT OF THE MANDIBULAR DENTITION FOLLOWING THE EXTRACTION OF FOUR FIRST PREMOLARS)

  • 전윤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33-41
    • /
    • 1996
  • 소구치 발치 직후 일정기간 동안 고정식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의도적으로 연기함으로써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고 이러한 연구결과를 입증하는 임상경험을 교정의들도 가끔 하게 된다. 소구치 발치 후 하악치열의 생리적 치아이동현상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이를 생리적 치아이동(driftodontics)이라 명명하였다. Driftodontics의 개념이 교정학 영역에서 조심스럽게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driftodontics의 성질과 이동되는 양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미흡한 실정이며 이러한 치아이동을 이용하기 위한 지침서가 거의 소개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대상은 제 I급 부정교합자 중 이전에 교정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고, 상, 하악 치열궁에 crowding이 있어 상, 하악 제1소구치를 발치하기로 한 57명 (남자 16명, 여자 4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제1군은 26명으로, 평균연령은 13.5세(12.7-14.9세)였으며 제2군은 31명의 환자로 평균연령 21.3(18-22.1)세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구치 발치 후 약7개월 정도의 driftodontics기간을 유지한 후 측모 두부방사선사진 및 석고모형 계측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군(18세-22세)에서는 주로 하악 전치 및 견치의 후방이동이 일어났으며 하악구치는 상대적으로 이동이 미약한 정도로 나타났다. 2. 1군(12세-15세)에서는 전치부 변화 비율이 2군에 비해 더욱 많이 일어났으며, 구치변화는 2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 양은 조금 컸다. 3. 하악 전치부의 생리적 이동으로 불규칙지수(irregularity index)가 감소하고 crowding양이 감소하였다.

  • PDF

하악 과성장형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아동의 치아성숙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NTAL MATURATION IN CHILDREN WITH CLASS III SKELETAL MALOCCLUSION OF MANDIBULAR OVERGROWTH TYPE)

  • 류현정;이창한;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0권1호
    • /
    • pp.21-27
    • /
    • 2013
  • 현재까지의 많은 연구들을 통해 치아의 발육상태와 골격성 부정교합과의 연관성이 보고되어 왔다. 본 연구는 방사선학적 방법을 통하여 정상교합군과 하악 과성장형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의 상하악 치령 및 제2대구치 맹출률을 비교, 분석하여,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으로 평가 가능한 상하악 치아성숙도의 차이가 하악 과성장형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의 감별진단 요소로 의의가 있는지 알아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부산대학교 소아치과에 내원한 Hellman 치령 IIIA의 환자를 대상으로 정상교합군과 하악 과성장형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 각 50명을 선택한 후, 이들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Demirjian법으로 각 군의 상하악 치령 및 제2대구치 맹출률을 구하고 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정상교합군과 하악 과성장형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의 상하 치령의 차이는 각각 0.66세와 1.20세로 하악 과성장형 골격성 3급 부정교합군에서 유의하게 더 큰 차이를 보였으며(p < 0.05), 상하 제2대구치 맹출률은 두 그룹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제1대구치 수평매복의 맹출유도 : 증례보고 (Eruption Guidance of Horizontally Impacted Permanent First Molar with Primary Retention of Primary Second Molars: Case Reports)

  • 윤가람;이난영;이상호;지명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7권2호
    • /
    • pp.219-227
    • /
    • 2020
  • 치아 맹출은 치조골을 통해 치낭의 위치로부터 구강 내의 최종적인 교합 위치까지 치아가 이동해가는 복잡한 발육 과정이다. 치아의 맹출 장애는 맹출 일련의 단계 중 어느 단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하악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과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 매복이 동시에 발생한 증례는 매우 드물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제2유구치의 일차성 만기잔존이 동반된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매복의 두 증례에 대한 치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일차성 만기잔존으로 맹출 지연된 하악 제2유구치는 발치하였고, 수평매복된 하악 제1대구치는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였다. 이후 계승 소구치의 맹출 공간을 위해 공간획득을 도모하였고 계승 소구치의 변위가 개선되었으며 제1대구치는 정상적인 맹출이 유도되었다.

하악 영구 견치의 의원성 매복에 대한 증례 보고 (IATROGENIC IMPACTION OF LOWER LEFT PERMANENT CANINE : CASE REPORT)

  • 김송이;최성철;최영철;박재홍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339-344
    • /
    • 2008
  • 상악 영구 견치의 매복에 비해 하악 영구 견치의 매복은 매우 드물게 일어난다. 치아가 매복된 경우 장애물 존재 여부와 매복 위치와 방향, 맹출 가능한 공간의 유무, 치근의 형성 단계 등의 요소에 따라 매복 치아의 발거 혹은 장애물의 제거 후 주기적 관찰, 맹출이 지연된 치아의 외과적 노출, 교정적 견인 등의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본 증례는 하악골의 골절 부위에 시행된 골간 강선 결찰과 미니 플레이트에 의해 하악 좌측 견치가 매복되어 있었던 경우로 CT 검사 결과 하악 정중부위 플레이트의 스크류가 맹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전신 마취 하에 플레이트를 제거하였다. 이후 자연적인 맹출을 기대하였으나, 맹출력이 부족하여 교정적 견인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세 마리 개에서 교정적 치아이동에 의한 치아-치아 접촉 및 IV급 근원심교합의 교정 (Correction of Tooth-to-tooth Contact and Class IV Mesiodistocclusion by Orthodontic Tooth Movement in Three Dogs)

  • 김세은;심경미;강성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25-29
    • /
    • 2016
  • 5-7개월령의 세 마리 말티즈가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에 IV급 근원심교합으로 내원하였다. 첫 번째 증례의 부정교합은 교정 버튼과 Masel chain을 사용하여 하악 견치를 뒤쪽으로 이동시켜 교정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교정 버튼과 체인을 이용하여 전방전위된 견치를 교정하였다. 하악 견치가 후방으로 이동이 완료된 후 상악에 finger spring과 함께 arch wire를 적용하여 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켰다. 세 번째 증례는 버튼과 체인을 이용하여 하악 견치를 후방으로 이동시킨 후 상악에 finger spring과 함께 arch wire를 적용하여 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켰다. 또한 하악 견치에 부착시킨 버튼에 elastic band를 장착하여 하악 전치를 후방으로 이동시켰다. 결과적으로 모든 환자에서 성공적으로 정상적 교합을 재건할 수 있었다.

복잡 치아종으로 인한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TOOTH ASSOCIATED WITH A COMPLEX ODONTOMA : CASE REPORT)

  • 박정아;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4호
    • /
    • pp.651-657
    • /
    • 2007
  •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지연을 유발한다. 이는 치아를 구성하는 법랑질, 상아질, 백악질, 치수로 구성되며,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분된다. 복합 치아종은 다수의 작고 치아와 유사한 형태를 지니며 상악 전치부에 호발하고, 복잡 치아종은 무정형의 치성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를 차지하고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병인은 확실치는 않으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요인이 관여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료는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다음의 두 증례는 각각 하악 제 1대구치와 하악 측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매복치 상방의 복잡 치아종을 외과적 적출술을 시행하고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및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