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루살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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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먹이 생물 (Stomach Contents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Fingerlings in Namdae Stream)

  • 강수경;양현;이채성;최승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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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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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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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양양 남대천에 서식하는 연어 치어의 먹이섭식 생태조사를 위해 환경 중 수서곤충 군집과 연어(Oncorhunchus keta) 치어의 위내용물을 분석하였다. 양양 남대천에 서식하는 수서곤충은 모두 6목 25과 52종으로, 개체수에 있어서는 파리목(Diptera)이 가장 많은 전체의 91.7%를 차지하였으며, 하루살이목(Ephemeroptera)이 3.6%, 날도래목(Tripchoptera)이 3.3%, 강도래목(Plecoptera)이 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중량은 파리목이 전체의 40.9%, 날도래목이 40.3%, 하루살이목이 14.8%, 강도래목이 2.6% 등의 순이었다. 남대천의 수서곤충상과 연어 치어의 위내용물은 개체수나 중량에 있어 대부분 비슷하여 먹이 선택성은 거의 없이 입의 크기에 맞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을 섭식하였다. 동소서식어종의 위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연어 치어와 가장 유사한 위내용물을 보인 종은 산천어의 치어였다. 연어 치어와 동소적으로 서식하는 어종들의 먹이생물을 분석한 본 연구 결과는 향후 우리나라 연어 치어 방류사업에 있어 하천 수용력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경기도 가평천의 하순에 따른 수서곤충 군집조성과 섭식기능군 (Community Composition and Functional Feeding Groups of Aquatic Insects According to Stream Order from the Gapyeong Creek in Gyeonggi-do, Korea)

  • 원두희;황득희;진영헌;황정미;배연재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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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통권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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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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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의 전형적인 중규모의 하천인 경기도 가평천에서 2000년 4월에 하순에 따른 수서곤충의 군집조성과 섭식기능군을 조사하였다. 야외조사를 위하여 하순 II${\sim}$VII에 해당하는 하천의 본류와 3개의 주요 지류를 소구역(약 1${\sim}$4 km거리에 해당)으로 나누어 Surber sampler(50${\times}$50cm,망목 0.75mm)를 사용하여 소구역당 1${\sim}$2지점 (총 30지점)을 채집하였다. 정량채집 (지점당 2회${\times}$30지점 =총 60회의 Surber sampling; 급류대 1회, 채수대/완류대 1회 채집) 및 추가로 실시한 정성채집의 결과로서 가평천에서 채집된 수서곤충은 총 8목 54과 103속 164종이었으며, 날도래목 (56종: 34.1%), 하루살이목 (43종: 26.2%), 파리목 (25종: 15.2%), 강도래목 (23종: 14.0%), 딱정벌레목 (6종: 3.7%), 잠자리목 (6종: 3.7%), 노린재목 (3종: 1.8%), 그리고 뱀잠자리목(2종: 1.2%)이 포함되었다. 하루살이-강도래-날도래군 (EPT-group) (122종: 74.4%)또는 EPT-group과 파리목의 합(147종: 89.6%)이 전체수서곤충 군집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하천의 중류유역 (하순 III${\sim}$VI)에서 더욱 많은 수의 수서곤충 종이 출현하였다. 하천의 전체 조사지점에서 정량채집에 의하여 채집된 수서곤충의 개체수는 총 26,286개체 (136${\sim}$2522개체/0.5 $m^2$, 평균 906.4개페/0.5 $m^2$)로서 하루살이목 (11,994개체: 45.6%), 파리목 (8730개체: 33.2%), 날도래목 (4123개체: 15.7%), 강도래목 (1213개체: 4.6%), 딱정벌레목 (204개체 0.8%), 잠자리목(13개체: 0.05%), 뱀 잠자리목 (5개체: 0.02%), 그리고 노린재목 (4개체: 0.02%)이포함되었다. 하순이 증가할수록 평균 수서곤충 개체수는 증가하였고, 강도래목의 개체수는 감소하였으며, 날도래목의 개체수는 증가하였다. 유기물오염의 내성종인 깔따구류, 등줄하루살이, 줄날도래류는 하천의 하류유역 (하순VII)에서 특히 풍부하였다. 하천의 중류유역 (하순 IV${\sim}$Vl)에서 종다양도지수 (H')는 상대적으로 높았고, 우점도지수(Dl)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섭식기능군 중에서 써는 무리가 가장 적은 부분을 차지하였고, 줍는 무리는 가장 풍부하였다. 거르는 무리는 하류유역 (하순 Vl과 Vll)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긁는 무리는 하천의 전유역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였으며, 잡아먹는 무리는 하천의 최상류유역(하순 ll)에서 특히 풍부하였다. 전반적으로 볼 때 금번에 가평천에서 조사된 수서곤충의 군집조성과 섭식기능군은 북반구 온대낙엽수림대의 일반적 하천의 특성(하천연속성의 개념에서 설명)과 많은 부분 유사하였다.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한계곡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다양성 분석 (Diversity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munity in Sohan Stream in Ecological Landscape Conservation Area)

  • 함성남;김선유;주재형;장석구;김동삼;배미정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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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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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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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유일의 민물김 서식지이며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한계곡의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조사는 소한계곡의 발원지를 포함하여 총 3개 지점에서 계절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2011년에 수행된 과거 조사 자료와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결과, 총 2문 3강 7목 25과 42종의 출현이 확인되었으며, 개체수 및 종수는 2020년 삼척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태풍 하이선, 마이삭의 영향으로 모든 조사지점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섭식기능군 분석 결과 주워먹는 무리의 비율이 전 조사지점에서 가장 높았으나, 가을철 최상류 구간에서 썰어먹는 무리의 비율이 13.4~42.4%로 증가하였다. 기존에 수행된 2011년 조사와 비교시 총 2문 3강 8목 22과 53종의 출현이 확인되어 본 연구보다 11종이 많이 출현하였다. 하루살이목, 강도래목, 날도래목의 종 및 개체수 비율이 조사연도와 관계없이 5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하루살이목의 종수만 2.9종에서 6.7종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수행된 2011년과 비교하였을 때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다양성에 큰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강수량 변화 등과 같은 기후영향에 따른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급감, 종조성 변화가 확인된 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한계곡의 보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베트남산 Thalerosphyrus속(하루살이목: 납작하루살이과)의 납작하루살이 2종 (Two Heptageniid Mayfly Species of Thalerosphyrus Eaton (Ephemeroptera: Heptageniidae) from Vietnam)

  • 원빈;배연재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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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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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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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alerosphyrus에 속하는 2종의 베트남산 납작하루살이 Thalerosphyrus vietnamensis (Dang)과 신종인 T. separatus n. sp.를 기재하였다. 신종인 T. separatus의 유충은 앞가슴 등판의 후측팽창부가 기부에서 분리되어 있고, 수컷성충은 Y자 모양의 음경으로 구별된다. 두 종의 유충 및 성충기에 대하여 진단형질의 삽화와 함께 기재하였고, 진단문, 분포, 서식처와 생태자료, 분류적 고찰을 제공하였다.

남한강 지류에 서식하는 퉁가리(Liobagrus anderson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Korean Torrent Catfish, Liobagrus andersoni in a Tributary of the Namhan River, Korea)

  • 윤희남;김종명;배양섭;채병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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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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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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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남한강 지류인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한포천에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계절별로 퉁가리(L. andersoni)를 대상으로 식성을 조사 연구하였다. 주요먹이생물로는 파리목,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등의 수서곤충이었으며, 체장이 50 mm 이하인 개체들에서는 크기가 매우 작으며, 먹이생물이 풍부한 꼬마하루살이류와 깔따구류를 주로 섭식하였고, 점차 성장하면서 크기가 크고 중량이 무거운 납작하루살이류가 주요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깔따구류와 날도래류는 모든 개체들에서 고르게 섭식되었다. 계절에 따른 먹이생물의 구성은 여름과 가을에 다양하였고 겨울에 단순한 경향을 보였는데, 봄에는 하루살이류를 집중적으로 섭취하였으며, 여름과 가을에는 비교적 균등하게 먹이생물을 선택하였고, 수온이 낮은 겨울에는 이동력이 약한 날도래류와 깔따구류를 집중적으로 섭식하였다. 또한 위충만도 분석 결과 본 종은 섭식활동이 주로 일몰직후 시작되어 02~03시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일출직후부터는 점차 감소하여 낮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퉁가리는 야간에 여울역의 바위나 자갈의 표면에 서식하는 수서곤충을 주로 섭식하는 저서성 육식포식자에 속하는 어류로 판단된다.

밀양댐 수계의 수서곤충 군집에 대하여 (Community Structure of Aquatic Insects in Miryang-Dam Water System)

  • 박연규;박현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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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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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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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밀양댐 상 하류 7개지점에 대하여 2000년 6월5일부터 6월6일까지 수서곤충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서 곤충류의 총분류군은 7목 25과 49속 67종이었다. 총 출현종수 67종 중 하루살이류 29종, 날도래류 22종, 강도래류 7종, 파리류 6종이었으며, 기타 뱀잠자리목, 잠자리목, 딱정벌레목이 각 각 1종씩 출현하였다. 출현한 개체수비율은 하루살이류가 71%, 파리류 11.9%, 날도래류 11.2%, 강도래류 5.1%, 딱정벌레류 4.6%로 나타나, 하루살이류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전체 분류군에서의 제1우점종은 Epeorus latifolium이었고 제 2우점종은 Epeorus aesculus였으며 우점도지수는 0.36였다. 우점종은 전지점 하루살이류였고, 우점도지수는 제6지점이 0.5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3지점이 0.1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는 제3지점이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7지 점이 3.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에 근거한 오수생물계열로 볼 때, 전지점이 Oligosaprobic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극히 양호한 수환경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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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계 대가천의 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 (Pisces: Bagridae)의 일주기 활동 및 식성 (Diel Activity and Feeding Habitat of Pseudobagrus brevicorpus (Pisces: Bagridae) in the Daegacheon Stream of Nakdonggang River, Korea)

  • 곽영호;김강래;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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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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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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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꼬치동자개 Pseudobagrus brevicorpus의 일주기활동과 식성에 관한 연구를 낙동강 지류인 대가천에서 실시하였다. 일주기 활동은 일몰 직후와 일출 전에 2회에 걸쳐 일어났다. 주로 하천의 중층대에서 활동을 하며 먹이생물이 발견하면 접근하여 흡입하는 행동을 취했다. 연령은 3개 그룹으로 구분되었고 위내용물 중 상대중요성지수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IRI)가 1%를 초과하는 먹이생물은 하루살이목 (Ephemeroptera) 80.8%, 파리목 (Diptera) 8.6%, 날도래목 (Trichoptera) 8.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연령군에서 하루살이목이 매우 중요한 먹이생물이었고, 성장함에 따라 먹이생물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호산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한둑중개 Cottus hangiongensis의 섭식생태 (Feeding Ecology of Endangered Cottus hangiongensis in the Hosan Stream, Korea)

  • 백현민;심하식;윤희남;송호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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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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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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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산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어종인 한둑중개의 섭식생태에 대하여 2006년 9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계절별로 채집하여 조사, 연구하였다. 한둑중개의 소화관 내용물에서 확인된 먹이생물로는 대부분이 수서곤충이었고 그 이외에 선충, 소형어류, 어류의 알, 다슬기 등이 조사되었다. 먹이생물로 이용되는 수서곤충의 상대적중요성지수비는 파리목 (Diptera), 날도래목 (Trichoptera), 하루살이목 (Ephemeroptera), 강도래목 (Plecoptera) 순이었다. Chironomidae sp. 1 (White type)과 Hydropsyche kozhantschikovi가 가장 중요한 먹이생물로 조사되었다. 건조 중량비에 따른 계절적 먹이생물의 변동으로서 봄과 여름에는 Trichoptera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가을에는 Diptera, 겨울에는 Plecoptera가 가장 비율이 높았다.

섬진강수계 남원 요천에 서식하는 섬진자가사리 Liobagrus somjinensis의 먹이 선호도 (Prey Preference of Liobagrus somjinensis in Yo Stream, Somjin River, Namwon-si, Korea)

  • 김수환;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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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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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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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섬진강 수계의 남원 요천에서 섬진자가사리의 위내용물에서 먹이생물을 조사한 결과 총 5목 14과 16종으로 모두 수서곤충으로 나타났다. 1년 중 11월에서 가장 왕성한 섭식활동을 보인 반면에 수온이 낮아지는 12월부터 2월까지는 섭식율이 낮게 나타났다. 먹이생물 가운데 날도래목이 출현빈도와 상대적 중요도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출현빈도는 줄날도래, 깔다구, 애호랑하루살이 순이었으며, 먹이생물의 개체수비에서는 줄날도래, 깔다구, 부채하루살이 순으로 나타났다. 먹이생물의 상대적중요도지수에서는 곤봉날도래, 줄날도래, 동양하루살이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먹이선택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지점에서 수서무척추동물상을 조사한 결과 7목 20과 27종이 출현하였으며 줄날도래, 부채하루살이 높은 출현빈도를 보였다. 수서무척추동물 상 가운데 상대적으로 개체 크기가 큰 잠자리목과 뱀잠자리목은 위 내용물에서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섬진자가사리는 서식처에서 가장 출현빈도가 높고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줄날도래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대산 일대에 서식하는 열목어와 산천어의 식성 (Stomach Contents of the Manchurian Trout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and River Salmon (Oncorhynchus masou masou) in the Odae Mountain)

  • 윤희남;김기동;전용락;이중효;박영준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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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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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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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강원도 오대산 일대에 서식하는 열목어와 산천어의 식성을 분석하기 위해 계방천과 양양남대천에서 2012년 5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봄, 여름, 가을로 나누어 채집조사를 수행하였다. 열목어와 산천어의 소화관 내용물을 실내에서 분석한 결과, 열목어의 먹이생물 수는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5목 23과 39종과 육상곤충류 11분류군을 포함하여 총 645개체(열목어 1개체 당 먹이생물 평균 36개체)로 나타났고, 먹이생물의 IRI (Index of Relative Importance, %)는 육 상곤충류 37.0%,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인 날도래목(Trichoptera) 36.4%,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20.0%, 파리목(Diptera) 3.9%, 강도래목(Plecoptera) 2.7%, 연가시목(Gordea) 0.1% 이하 순으로 나타났다. 산천어의 먹이생물수는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4목 20과 33종과 거미류를 포함한 육상곤충류 6분류군으로 총 1,186개체(산천어 1개체당 먹이생물 평균 66개체)였으며, 먹이생물의 IRI (%)는 거미류를 포함한 육상곤충류 2.7%, 하루살이목 52.9%, 날도래목 27.9%, 파리목 9.4%, 강도래목 7.0%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열목어와 산천어 모두 육상곤충류와 저서성대형 무척추동물을 두루 섭식하는 강한 육식성어류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유사한 서식환경을 선호하는 열목어와 산천어는 같은 시기에 같은 목의 먹이를 중요먹이로 섭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먹이원 구성 종에 있어서는 서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