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임실천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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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피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on Contraception Behavior in University Students of Health and Non-health Department)

  • 오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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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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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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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계열 및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피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보건계열 138명과 비보건계열 128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부터 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중회귀분석방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계열별 영향요인은 다르게 나타났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피임실천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경험(ß=0.33)으로 설명력은 23.7%이었으며 비보건계열의 경우는 한 달 용돈이 41만원 이상인 경우, 인터넷 및 대충매체를 통한 지식획득, 피임자기효능감이었으며(ß=0.29, 0.24, 0.18) 설명력은 22.8%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피임실천행위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시 학과 계열별 특성을 반영할 것을 제안한다.

미혼남녀의 피임실천행위와 관련 요인 (Contraception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in Unmarried Female and Male)

  • 황신우;정재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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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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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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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differences in contraception behavior and related factors between unmarried female and male. Methods: A cross-sectional survey design with a convenient sampling was used. From Seoul, 107 women and 96 men were recruited.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self-administered from July 14, 2008 to September 2, 2008. Results: The average ages of women and men were 26.9 and 27.8 years old, respectively. Fiftysix percent of women and 85.4% of men have experienced sexual intercourse. There were no differences between female and male in attitude toward contraception, subjective norm, and contraception behavior, while female had higher score of self-efficacy for contraception (p=.02) and intention of contraception (p=.02).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with subjective norm (r=.22, p<.05), self-efficacy (r=.53, p<.01) in male and attitude (r=.32, p<.05), selfefficacy (r=49, p<.01) in female. According to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the significant factor of contraception behavior was self-efficacy for both female (${\beta}$=.49, p=.00) and male (${\beta}$=.53, p=.00). Conclusion: To improve contraception behavior for unmarried female and male,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per sex education program to enhance self-efficacy for contraception. Adjusted education program by this result will contribute to increase sexual health for female and male.

우리나라 성인남녀의 골밀도 관련요인: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 1, 2차 년도(2010년, 2011년) (Factors associated with the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adults: Data from the 2010-2011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

  • 김경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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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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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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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골밀도 검진자 남자 2,692명, 여자 3,294명을 최종분석대상으로 골밀도와 그 관련요인을 분석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변량 분석에서 골밀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사회인구학적 특성은 성인 남자와 여자 모두 연령, 교육수준, 경제활동상태, 소득사분위수, 거주지였으며, 건강행위 및 건강관련 특성으로는 남자는 흡연, 음주, 비만, 총근육량, 격렬한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스트레스 인지율, 체중조절 노력, 수면시간, 여자는 음주, 비만, 총근육량, 격렬한 신체활동, 체중조절 노력, 수면시간이었다. 만성질환 특성에 따라서는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스관절염은 남녀 모두 질환이 없는 군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고, 고콜레스테롤혈증, 골관절염은 여자, 빈혈과 우울증은 남자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모두에서 질환이 없는 군의 골밀도가 높았다. 단변량 분석에서 골밀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식품섭취 특성으로는 남자와 여자 모두 단백질 섭취량, 칼슘 섭취량, 인 섭취량, 탄수화물 섭취량 비율, 단백질 섭취량 비율, 지방 섭취량 비율이었으며, 여성건강 특성으로는 경구 피임약 복용여부, 여성호르몬제 복용여부, 임신횟수, 폐경여부, 초경연령, 첫 출산연령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는 남자의 경우 총근육량이 많을수록,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초졸에 비해 대졸 이상, 허리둘레가 적을수록, 초졸에 비해 고졸, 체중조절 노력을 실천할수록, 중등도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경우에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성인 여자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총근육량이 많을수록, 폐경 전일수록, 초졸에 비해 고졸,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초졸에 비해 대졸이상, 중졸, 경제활동을 할수록, 초경 연령이 빠를수록,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할수록, 지방 섭취량 비율이 권장량 범위 이상일수록, 체중조절 노력을 할수록,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 경우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 성인 남자에서는 총근육량이, 성인 여자에서는 연령과 총근육량이 가장 중요한 골밀도 관련 요인으로 남녀 모두에서 수정 가능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총근육량이었다. 따라서 골다공증의 사전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성장기부터 지속적으로 최대 근육량 및 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기에 적극적인 교육과 중재를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