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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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 회례연시 관모 재현 - 진현관, 피변, 부용관을 중심으로 - (Reproduction of Kwanmo worn during the Hoeryeyeon(會禮宴) Performances in the reign of King Sejong - Focusing on Jinhyunkwan, Pybyun, Buyongkwan -)

  • 조우현;조현진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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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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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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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is paper is on the reproduction of kwanmo, which is worn by the dancers in Taepyeongjiak at the National Classical Music Institute, focusing on Jinhyunkwan, Pybyun, Buyongkwan. Taepyeongjiak is a performance of the court banquet called Hoeryeyeon held during the 15th year of Sejong'reign(1433). The Hoeryeyeon performances were held on January 1st and December 22nd, to strengthen the good relationship between the King and his officials. The reproduction of kwanmo worn by the dancers was reproduced for the modern performances on the basis of the literature and relic research.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Jinhyunkwan is the kwanmo that is associated with the literature and it comes from an old Chipokwan, is confirm that liang(梁) of Chipokwan's characteristic vanished. Pybyun is kwanmo which is associated with the military, comes from Jeolpung. The incision line was formed to make the corn shape, and this became the liang(梁). Buyongkwan is corolla adorned with lotus, and is highlighted with colored string of beads. Unlike other corollas, its gilt lotus was adorned with purple-yellow braids.

기관성형술 5예 (5 Cases of Tracheal Reconstruction)

  • 유홍균;임현호;김종민;신홍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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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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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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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최근 급속히 증가 추세에 있는 각종 산업재해와 교통사고로 인한 심한 신체적 손상, 심혈관계수술 및 호흡계수술등을 받은 환자에서 기도유지를 위해 사용되는 기관내삽관과 기관절개위의 후유증 또는 두부외상으로 발생하는 외상성 기관협착의 빈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서 이에 대한 치료로 기관성형술이 주목할만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성형술의 방법으로는 손상된 기관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으나 부분절제 및 단단문합술, 경부피변과 자가이식물질등을 이용한 재건술을 들 수 있다. 1965년 Grillo가 개에서 환상절제후 기관성형술을 시행한 이래 환상기관협착의 경우에는 부분절제및 단단문합술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자가이식물질로는 비중격, 늑골, 이개의 연골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Consiglio와 Caputo가 이개연골을 이용하여 기관성형술을 시행한 이래 Morgenstein은 기관결손이 있는 환자에서 이개연골을 사용하여 혼합이식을 시행하여 성공적인 재건을 보고하였다. 이개연골이식은 이비인후과의사에게는 쉽게 채취하여 활용할 수 있고 친근감이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본교실에서는 5예의 기관협착증 환자에서 이개연골이식(2예), 부분절제후 단단문합술(3예)에 의한 기관성형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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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베도라치, Entomacrodus stellifer lighti 자치어(仔稚魚)의 형태(形態)와 골격발달 (Morphological and Skelet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of Entomacrodus stellifer lighti (Herre))

  • 김용억;한경호;강충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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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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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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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年) 7월(月) 20일(日)에 부산시(釜山市) 남구(南區) 남천동(南川洞) 연안(沿岸)에서 채집한 친어(親魚)를 실험실(實驗室)에서 사육중 7월(月) 26일(日)에 사육수조 내의 조개 껍질 내면에 자연산난(自然産卵)한 난(卵)에서 부화(孵化)한 자어(仔魚)를 사육(飼育)하면서 자치어(仔稚魚)의 외부와 내부 형태를 관찰하였다. 1. 부화(孵化) 10일째의 자어(仔魚)는 평균전장(平均全長)이 5.80mm로 난황이 완전하게 흡수되어 후기자어(後期仔魚)에 달하며, 흑색소포(黑色素胞)는 가슴지느러미 아래쪽 막지느러미 위와 꼬리의 배쪽 가장자리를 따라 각 근절(筋節)마다 한개씩 출현한다. 2. 부화(孵化) 13일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전장(平均全長)이 6.20mm로 척색말단(脊索末端)은 위로 굽어지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3. 부화(孵化) 31일째의 자어(仔魚)는 평균전장(平均全長)이 15.80mm로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해 있고, 눈 바로 위에 한쌍의 피변(皮弁)이 형성되어 있으며, 체측(體側)에 반문(斑紋)이 형성되어 있다. 4. 골격의 골화는 부화후(孵化後) 11일째(평균전장(平均全長) 6.00mm)에 두개골(頭蓋骨)중 부설골(副楔骨)이 가장 먼저 골화하기 시작한다. 5. 척치골(脊稚骨)의 추체(椎體)는 16~17일째(평균전장(平均全長) 7.50mm)의 후기자어(後期仔魚)에서 골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며, 앞쪽에서 뒤쪽으로 골화가 진행된다. 그리고 미골(尾骨) 중(中)의 미부봉상골(尾部棒狀骨)은 앞의 추체(椎體)가 완전히 골화되기 전에 골화가 시작된다. 6. 대부분의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31일째(평균전장(平均全長) 15.80mm)에 거의 골화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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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베도라치, Pictiblennius yatabei의 산란습성(産卵習性),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및 부화자어(孵化仔魚)의 형태(形態) (Morphology of Larvae, Egg Development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Blenniid Fish, Pictiblennius yatabei (Jordan et Snyder))

  • 김용헉;명정구;한경호;강충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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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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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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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年) 6월(月), 경상남도 통영군 산양면 저도 어류양식장 가두리 부이 아래에 유착한 진주담치, Mytilus edulis와 굴, Crassotrea gigas 패각(貝殼)을 계속 관찰하던 중 성숙한 친어(親魚)들의 산난습성(産卵習性)을 관찰(觀察)할 수 있었고, 패각(貝殼)의 내면에 자연 산란한 난(卵)의 발생과정(發生過程)및 부화(孵化)한 자어(仔魚)들을 사육하면서 형태발달을 관찰하였다. 1. 산란기(産卵期)의 수컷은 눈 위의 피변(皮弁)이 더욱 가늘어 길어지고, 패각(貝殼) 내에서 산난(産卵)한 난(卵)을 보호하며, 산난(産卵)한 난군(卵群)은 좌우 양쪽 패각(貝殼)내면에 한층을 이루어 부착되어 있다. 2. 수정난(受精卵)은 침성점착난(沈性粘着卵)으로 난경(卵徑)이 0.72~0.80mm(n=50)로 담황색(淡黃色)과 자주색의 많은 소유구(小油球)를 가지고 있으며, 사육수온 평균 $23.3^{\circ}C$에서 배체(胚體) 형성(形成)후 102~105시간만에 부화(孵化)한다. 3. 부화직후(孵化直後) 자어(仔魚)는 평균전장 3.08mm로 입과 항문이 열리기 시작하며 근절수(筋節數)는 6+27~28=33~34개이다. 흑색소포(黑色素胞)는 주둥이, 두정부(頭頂部), 가슴지느러미 기저부분 및 복부에 출현하며 꼬리부분의 배쪽 정중선의 좌우에는 각각 일렬로 약 20개가 있다. 4. 부화후(孵化後) 7일째의 자어(仔魚)는 평균전장 4.67mm로 난황과 유구가 완전하게 흡수되고 처음으로 꼬리지느러미 원기(原基)가 출현한다. 5. 부화후(孵化後) 9일째는 평균전장 5.35mm로 척색말단(脊索末端)이 위로 굽어지고, 부화후(孵化後) 13일째의 후기자어(後期仔魚)는 평균전장 6.65mm로 두부(頭部)가 커지고 체고(體高)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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