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난방화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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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피난방화규정의 제.개정시기별 화재안전성능 평가 - 호텔건물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valuating the Fire Safety of the Regulation of Escape and Fire-Prevention from Enacting to Now - Focusing on the Hotel Building -)

  • 이세명;윤명오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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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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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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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의 피난방화규정은 1962년 건축법 제정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화재안전성능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는지, 그리고 현재의 규정은 어느 정도의 화재안전성능을 확보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과거 화재사례로 비추어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숙박시설 중 호텔건물을 모델로 하여 피난방화규정의 제/개정 시기별 화재안전성능을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 과거에 비해 화재안전성능이 개선되고는 있으나, 특히 저층부분에서의 거실 및 층피난안전성에서 취약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숙박시설의 경우 재실자의 화재 인지가 늦어 피난시간이 상대적으로 지연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내부마감재료와 방화문 그리고, 방화구획(면적별/층별) 등의 규정을 보완하여 연기층하강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 할 필요가 있다.

방화댐퍼의 내화성능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re Resistance Performance Evaluation of Fire Dampers)

  • 서희원;성시창;최동호;김대회;박수영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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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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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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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방화댐퍼는 방화구획을 관통하는 덕트에 설치되어 화염의 전파 및 연소확대를 방지하도록 하는 방화설비로서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구조 및 시험기준에 대해서 규정하고 있으나, 정해진 성능기준이 없으며 방화설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내화성능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 등 개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방화댐퍼의 'KS F2840(방화댐퍼의 내화시험방법)'시험에 대해서 소개하고, 방화댐퍼의 내화시험 사례를 통해 성능 평가방법으로서의 적용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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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통한 공동주택의 피난성능에 관한 연구 (A Case study on the Escape Performance of Apartment Buildings)

  • 이용재;이범재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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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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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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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공동주택의 피난 및 피난경로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과 법규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화재 사례 및 건립 분양 중에 있는 공동주돼을 연구사례로 선정 피난상의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단순히 방화관련법규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만을 경제적인 논리, 입주자의 편익, 법규정의 미비로 피난성능을 무시한 채 피난계단의 설치로 특별피난계단의 설치를 대신하 고 있다. 또한 피난의 안전성 확보측면에서 발코니의 설치로 체류공간을 확보해야 하나 실 내공간의 확보에 밀려 미설치 혹은 개조를 전제로 건축되고 있다. 따라서 법규정의 정비, 성능위주의 설계 등이 요구된다.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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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약자를 고려한 건축물 피난규정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Direction of the Building Escape Regulation Considering Inconvenient Movers)

  • 황은경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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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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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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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건축물의 대형화 고층화 고밀화 복합화 등으로 인해 건축물 내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재실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물 피난 설계가 매우 중요한 관건으로 이슈화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은 심신의 일시적 또는 영구적 장애로 인해 위급 대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물내 화재 발생시 가장 피해를 볼 수 있는 재해 약자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이동 편의성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 그리고 피난 안전성은 건축물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각각 이분화되어 규정되어 있다. 물론 각 개별법령에 의한 제정 목적은 상이하나 동일한 재실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건축부위에 대한 설계기준이 상호연계가 부족하다면 건축설계 및 피난 설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편의증진법과 건축물 피난규칙의 비교 분석을 통해 각 법령간의 상이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통합 기준을 제안하였다.

장애인 복지시설의 주요가연물 조사 및 연소실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vestigation and Combustibles Test of Combustion in Welfare Facilities of Handicapped)

  • 손인태;서동구;홍해리;권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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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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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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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국내 장애인 복합시설의 증가와 함께 많은 사고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시설 화재시 재실자가 장애인으로 비장애인 보다 피난 효율이 저하되어 수 많은 인재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장애인시설 피난 방화와 관련하여 강화된 규정이 필요하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장애인복합시설을 대상으로 가연물 조사와 Cone Calorimeter 실험을 통해 화재하중과 가연물 연소성상 등을 연구 분석한 결과 장애인 시설의 화재하중이 공동주택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Cone Calorimeter 실험을 통해서 6개 시료 중 4개의 시료가 기준치 이상의 발열량을 보였고, 방염블라인드의 경우 Co, $CO_2$ 유해연기의 검출량이 기준치 이상으로 그 위험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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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셔터 출입구의 표시 요소 및 색상을 고려한 최적 표시방법 (Optimal Display Method Considering the Display Element and Color of Fire Shutter Door)

  • 손종영;홍원화;배영훈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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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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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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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축물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재 또는 연기의 이동을 막기 위해 방화셔터가 설치되며, 재실자의 통과를 위해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현행 방화셔터의 출입구 표시규정은 주위와 다른 색으로 표시하도록만 규정하고 있어 피실험자가 방화셔터의 출입구를 인지하지 못할 위험이 매우 크며, 위험성은 연기상황에서 더욱 증가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기가 퍼진 상황에서도 인식이 가능한 방화셔터 출입구의 표시방법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방화셔터 출입구 표시방법의 3가지 요소를 도출했다(사인, 문 배경, 테두리) 다음으로 도출한 3가지 요소에 대해 5가지 색상을 조합하여 실험유형을 설정하고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남녀 총 122명의 대상으로 실시했다. 실험결과 연기가 없는 평상 시의 시야상황에서는 노랑 바탕, 빨강 사인, 빨강 테두리가 가장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다. 연기가 있는 화재시의 시야상황에서도 역시 동일했지만, 연기가 짙어져 손으로 더듬어 피난해야할 상황에서는 빨강 바탕, 노랑 사인, 노랑 테두리가 가장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철골 철근콘크리트 보 및 철골철망 모르타르조 보의 전열특성 및 화재거동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Fire Resistance Performance of Steel Encased Reinforcement Concrete and Steel Framed Mortar Beam with Loading Condition)

  • 김형준;김흥열;여인환;권기혁;권인규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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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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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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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의 피난 및 방화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명시된 법정내화구조 중 보의 내화성능을 평가하고, 국내외 규정과 비교 및 분석을 하였다. 현행 규칙에 따르면 국내의 법정내화구조는 피난 및 방화구조에 관한 규칙의 시방기준을 만족하면 최대 3시간의 내화성능을 갖는 것으로 본다. 법정내화구조로서 보는 총 5개의 구조가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우선 철근콘크리조를 대상으로 피복두께에 따른 내화성능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하중비 0.5와 피복두께 40 mm를 확보할 경우, 최대 법정요구내화시간인 3시간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골철망 모르타르조 보의 경우, 피복두께 60 mm 하중비 0.4에서 3시간 내화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방화문의 누설틈새 계산 및 연돌효과 분석 (The Leakage Crack Calculation of the Fire Door and the Stack Effect Analysis)

  • 김일영;권창희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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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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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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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건축의 환경이 변하면 그에 따른 설계기준도 변하여야 한다. 방화문의 시험기준이 2005년 7월 27일 차연성 시험이 적용되면서 문틈이 기밀한 구조로 바뀌었다. 그러나 국가화재안전기준은 영국의 자료를 인용한 과거의 문틈규정을 적용함으로서 현실과 설계 규정의 차이가 오차나 안전율 이상으로 과도하다. 설계와 현실의 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결과 및 현상을 분석하고 개정되어야 할 국가화재안전기준의 누설틈새면적 계산법을 제시하고 연돌효과로 인한 방연풍속의 차이를 분석하였으며 생활패턴 및 피난패턴을 반영한 공동주택의 방연풍속 측정법에 대해 고찰하고 합리적인 측정법을 제시하였다.

고강도콘크리트의 폭렬대책공법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성능적 구조내화설계를 위한 과제 (Trends of Research and Practical Use on Explosive Spalling Properties and Performance Based of Structural Design of the High-Strength Concrete)

  • 권영진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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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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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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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금까지 콘크리트는 내화재료로서 일정한 두께만 확보하면 내화구조로 인정됨으로서, 콘크리트는 화재에 대하여 매우 우수한 소재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콘크리트가 고강도화 됨에 따라 부재의 내부 조직이 치밀화되어 화재 시에 발생되는 열응력 및 수증기압 등의 이유로 인하여 일정 이상의 고온에서 피복콘크리트가 심한 폭음과 함께 박리 박락되는 폭렬(Explosive Spalling) 현상이 발생되며, 이러한 폭렬현상은 철근콘크리트 부재 파편의 비산되는 1차 폭렬현상으로 인하여 피난자들의 인명안전성을 위협 할 뿐만 아니라 철근의 노출 및 부재단면의 감소되는 2차 폭렬현상이 발생됨에 따라 구조물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2005년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윈저타워화재사례에서 경험한바있다. 이러한 사실은 2004년${\sim}$2008년도의 각종 매스컴 및 중앙일간지 등의 보도자료로 이슈화됨으로써 고강도, 초고강도 및 고성능 콘크리트의 내화성능에 대한 근본적인 재확인 작업이 요구되었으며, 2008년 5월에는 "고강도콘크리트 기둥 보의 내화성능 관리기준"이 국토해양부의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으로 고강도콘크리트에 대한 내화 성능확보 방안으로 개정되었고, 이에 따라 국내의 각 주요 건설사에서는 고강도콘크리트의 폭렬을 고려한 내화공법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본 관리규정의 적절성에 대한 검증과 이미 축조된 구조물에 대한 대책 및 현재 선진 각국에서 시행되고있는 성능적 구조내화설계기법에 대한 대책 등이 향후 본 학회의 주요 과제로 됨으로써, 본 위원회에서는 폭렬메커니즘을 중심으로 한 제1차 전문위원회 연구발표를 2006년도에 시행하였고, 그 후 2년간의 각 건설업체의 내화공법개발현황에 대한 발표회를 통하여 현재의 국내 기술수준 및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진전방향등에 대한 토론을통하여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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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의 내장재 규정의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Regulation of the Interior Materials in Entertainment Occupancy)

  • 이주헌;윤명오;김운형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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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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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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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건물 내장재는 화재 발생 시 화염 확산 및 유독성 가스발생의 주원인으로 피난안전계획에 매우 중요하지만 다중이용업소의 인테리어 공사 시 화재성능에 대한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어 동일한 유형의 인명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내장재 사용 실태조사를 통해 현행 관련규정상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구조체 밀착재를 제외한 내장재는 가칭 화재안전코드규정에서 사용규제하고, 소방·방화완비증명제도 시행 전 허가·신고된 다중이용업소는 건축법시행령에 소급하여 적용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며 지하 소규모 업소에 대한 소방방화시설 법제화, 내부 용도 변경 시 내장재사용 도면첨부 및 무단 변경 시 관련기관에 통보조치, 이동성가구에 대한 방염 처리 의무조항 신설, 화재확산 빛 연기 유독성을 기준으로 하는 재료등급 평가 및 시험방법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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