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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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터널의 화재위험과 인명안전 대책

  • 손봉세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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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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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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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반적으로 긴 일방향성의 형상을 가진 터널의 구조는 화재 및 각종 사고 발생시 정보나 피난동선의 확보가 제한되어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특수한 방호공간이다. 따라서 터널의 화재 위험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종합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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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간의 위험성평가에 관한 연구 -지하철 역사내의 연기제어를 위한 제연경계벽의 효용성 평가 (A Study on the Risk Assessment of the Underground Space -The Estimation of Smoke Reservoir Screen for Smoke Control in Subway Station Platform)

  • 노삼규;허준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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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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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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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하공간에서의 재난은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고 있어서 지하공간에 대한 위험성평가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지하철 역사에서의 피난동선과 연기의 이동경로가 동일하여 발생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직개구부상의 제연경계벽 설치연구는 필수적이며, 화재시뮬레이션을 통한 평가를 통하여 그 효용성을 분석한 결과 연기제어와 피난여유시간을 확보하고 기존 역사에 설치된 제연설비와의 연계된 작동시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하여 일부 수도권 지하철 역사에는 수직개구부에 제연경계벽을 설치하였고, 계속적으로 위험성평가를 통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CAD 객체 정보에 기초한 공간 정보 네트워크 모델의 구성 프로세스와 활용방안 (The process of Indoor Space Combination Network Model based on object oriented CAD data and its application)

  • 오정우;김경환;이윤선;안병주;김재준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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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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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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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해 건물은 대형화, 복합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객체지향 3D CAD의 출현으로 인해 건물의 설계와 시공프로세스에서 계속적인 이용이 가능한 정보들이 제작되고 있다. 이런 정보들을 활용하여 건물의 유지관리 단계에서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첨단기술을 융합한 공간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공간네트워크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정의된 프로세스에 따라 샘플 모델을 구축하여 그 유용성을 검증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공간 네트워크 모델이 생성되어 피난경로 검색이라는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대피경로 산정을 통한 초고층 건축물의 침수 대피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lan of Inundation Response of Skyscrapers with Evacuation Route Calculation)

  • 김준하;김태헌;정재욱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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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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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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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초고층 건축물 지하공간 관련 법령, 국내외 지하공간 침수사례 및 침수 시뮬레이션으로 대피경로를 산정하여 초고층 건축물의 침수 대피 방안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초고층 건축물 지하공간 관련 법령 및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하공간 침수사례를 바탕으로 Test Bed를 활용한 침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대피경로를 파악하였으며,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지하공간 침수가능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위험도 레벨 4에 해당하는 지역이 존재함에도 침수위험도에 따른 대피경로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대피 출발지점에서 위험도가 높아 기존 대피경로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이며, 위험도가 적은지역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도가 높아져도 결국 그 지역을 신속히 지나야 대피장소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경로 자체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침수위험도에 따른 대피경로의 차이가 없었으나, 건축물 별 지하공간의 규모와 형태가 상이한 경우, 시간에 따른 침수심의 변화가 다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침수심 변화에 따라 피난경로 또한 고정된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경로가 변화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피난경로에 대해서는 건축물에 따라 상세한 재분석이 요구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여객선 승객의 선박안전 의식조사 (Koreans' consciousness survey on the onboard safety of domestic passenger ship)

  • 황광일;구재혁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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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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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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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내외 여객선, 크루즈선의 이용자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플로팅건축물 등 새로운 해상주거활동공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매년 평균 15건 이상의 선박사고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여객선 승선객의 재난대응능력과 안전의식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국내 여객선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또한 국내 기준에 맞는 피난 시뮬레이션의 기초자료가 될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승선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승선객 3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여객선의 안전성에 대한 일반 승선객의 신뢰도는 32.3%로 낮게 나타났다. 선내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불과 14.6%만이 인지하였다고 응답하였고, 배의 피난경로 확인(42.2%)과 구명정 위치 확인(40.9%) 비율도 높지 않게 나타났다. 안전한 피난 기준은 73.3%가 선내 구조에 익숙한 승조원의 지시에 따라 피난활동을 하겠다고 응답하였다.

FDS를 활용한 수소화 훈련장 안전성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afety Assessment of Water-based Firefighting Training Center using Fire Dynamics Simulation)

  • 박도영;김준호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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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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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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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STCW 협약 A-VI에 의거, 승선 필수 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소화 과정 최저 훈련 이수를 거치게 되는 공간이 수소화 훈련장이다. 선박 화재의 상황과 유사한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훈련을 위한 실습 장소의 특성상, 재실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운영을 위해 안전성을 수치화하여 평가하고 기준을 수립하는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화재 안전 평가를 위해 FDS를 기반으로 한 Pyrosim을 활용하여 제연설비 유무에 따른 Case를 설정, vector의 분석을 통한 연기 유동 및 열기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피난 안전평가는 Pathfinder를 통해 허용 피난시간, 총 피난시간을 수치화된 결과로 해석, 비교하여 안전성을 분석하였다. 각 Case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함으로 제연설비별 기능의 적정성을 수치, 시각적으로 나타내었으며, 현재 운영 상태는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집진설비가 정지한 비상상황은 각 피난시간과 111.2초의 여유시간으로 나타내어 수소화 훈련장의 비상상황에 대한 피난시간의 기준으로 활용할 것을 제시하였다.

해저철도터널(목포-제주간) 화재시 정량적 위험도 평가기법에 의한 피난연결통로 적정간격산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interval calculation of cross passage in undersea tunnel by quantitative risk assesment method)

  • 유지오;김진수;이동호;신현준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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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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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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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은 타당성 검토를 위한 기본계획 중에 있으며, 노선의 길이가 108 km인 고속여객 전용선으로 단면형태는 유로터널과 같은 서비스터널을 설치한 단선쌍굴터널로 검토되고 있다. 또한 교통량은 10량 1편성의 열차가 일일 76편/편도 운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터널의 피난연결통로의 적정 간격을 정량적 위험도 평가기법에 의해서 검토하는 것을 목표로 정량적 위험도 평가기법을 정립하였다. 또한 터널의 단면형태를 복선터널(Type 3), 쌍굴터널(Type 1) 및 복선터널을 격벽으로 분리하는 형태의 터널(Type 2)을 대상으로 단면형태별로 적정 피난연결통로 간격을 산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Type 2의 단면이 대피안전확보에 가장 효과적이며, 현행 국내 사회적 위험도 평가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단면형태별로 350 m (Type 1), 400 m (Type 2), 1,500 m (Type 3)의 피난연결통로 간격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피장애 행동특성을 반영한 비상사태 피난 시뮬레이터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mergency Evacuation Simulator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 of the Behavior Pattern in Crowding)

  • 리송준;이상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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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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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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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상시 대피 상황을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시뮬레이터 개발 관련 연구가 있어왔다. 하지만 주목할만한 것은 비상사태에서 과밀로 인한 대피장애 행동특성을 고려한 연구는 아주 미미하다는 점이다. 본 연구는 화재와 같은 비상사태 시 과밀공간에서 생기는 재실자간의 충돌, 짓밟음 등과 같은 대피장애 행동특성을 반영하는 비상사태 피난 시뮬레이터(EAS: Evacuation Agent Simulator)를 개발하여 건조물 내에서 과밀로 인한 대피장애를 예측함으로써 피난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