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프랑스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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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렛트 국제표준화 동향 및 플라스틱 파렛트 시험방법의 국제표준 제안

  • 엄재균
    • 파렛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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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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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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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내용은 지난 2007년 12월 13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고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추최한 아시아 및 중국의 파렛트 표준화 추진현황과 정보화 동향(RFID)세미나 발표 자료의 일부로써 2006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ISO TC/51회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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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의 발전과 영향력 (Study in the development of High Speed Rail(HSR) and its influence)

  • 이용상;문대섭
    • 한국철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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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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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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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64년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개통된 고속철도는 그간 세계교통시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역사적으로 고속철도는 국제수송인프라로서 사람과 물자의 신속한 이동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로마시대의 도로(Roman Road)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높은 경제성과 지속 가능 형 교통체계가 추구하는 환경, 에너지 면에서 편익을 가지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속철도가 성공한 주요한 요인으로는 높은 수요와 함께 지형적인 여건을 고려한 낮은 건설비용에 있다. 지금까지 고속철도 운영에서 성공한 일본과 프랑스의 경우를 보면 일본은 높은 수송수요, 프랑스는 건설비용을 최소화하는 전략으로 각각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수요 중심적 고속철도운영모델은 대략 300km~500km 구간에서 1일 10만이상의 승객을 수송하는 모델로 한국 등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하겠다. 한편 프랑스는 수요는 많지 않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건설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독일의 경우는 건설비용적 측면에서 일본과 프랑스의 중간적인 위치이지만 여객과 화물모두를 취급하여 고속철도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있다. 향후 한국, 대만 그리고 중국은 일본의 수요중심적인 고속철도운영모델을 따를 것을로 예상되는데 이는 높은 인구밀도와 고속철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밀집한 높은 경제력에 기인한다. 본 논문에서는 Vickerman이 주장한 고속철도는 간선구간에서 1일 4만 명 이상을 수송할 경우 성공적인 모델이 된다는 견해를 한국이나 타이완, 중국의 예를 들어 논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고속철도가 신선에서 250km/h, 개량 선에서 200km/h의 속도로 운행되고 네트워크 주변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지거나 낮은 비용으로 건설될 경우 성공적으로 운행된다는 사실을 각국의 사례를 통해 증명하였다.

800여 업체의 인쇄신기술

  • 유창준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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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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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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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차이나프린트2005가 지난 5월11일부터 15일까지 북경국제전람센터와 북경농업관 등 총 92,518$m^2$ 면적의 전시 공간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외국 업체의 부스 점유율이 40%에 달했던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을 비롯해 독일,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이스라엘, 인도, 홍콩, 대만 등 30여개국 800여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50여개국 12만명 이상이 방문, 신기술과 정보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만5천평 규모에서 21개국 1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차이나프린트 2001에 비해 그 규모가 엄청나게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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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성통신. 방송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술개발방향

  • 정선종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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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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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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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위성통신의 이용과 기술발전 추세를 살펴보면, 1950/60년대에는 미국, 프랑스 소련 및 영국을 중심으로 국방 및 과학기술측면에서 위성을 보유운용 하였으나, 1970/80년대에는 브라질, 호주, 중국, 인도 및 인도네시아와 같이 국토면적이 넓거나 섬이 많은 국가에서 위성의 특징을 활용하였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에는 새로운 정보통신 및 방송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개발도상국에 이르기까지 위성의 이용은 상당히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진각국들은 최근 급속한 발전을 이룩한 디지틀 신호처리기술, 부품 및 소자기술 등을 이용하여 다기능 및 고효율성을 갖는 위성시스팀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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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을 중심으로 한 철도의 기원 및 발전 과정( I )

  • 서사범
    • 한국철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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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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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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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철도(鐵道)의 역사는 레일(rail)의 발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철도(鐵道)는 그 발상지인 영국에서 railway(미국 : railroad, 프랑스 : Chemins do for, 독일 : Eisenbahn, 네덜란드 : Spoorweg, 이탈리아 : Ferrovia, 스페인 : Ferrocarril, 중국 : 鐵路)라고 불려지고 있다. 이것을 직역하면 "레일 길(rail 道)"로 된다. 이 단어가 나타내는 것처럼 간단하게 말하면, 철도란 레일의 위를 달리는 교통기관이며, 철도에 있어 레일은 가장 중요하고 불가결·기본적인 부재이다. 따라서, 레일은 철도의 심볼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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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유도탄 시대 개화

  • 문신행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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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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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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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1974년 Pokharan에서 실시된 핵실험으로 인도는 핵장비를 폭발시킨 여섯번째 국가가 되었다. 이어 1980년에 우주 운반체의 발사로 인도는 인공위성을 제작하고 독자적인 운반체를 이용, 궤도에 진입시킨 여섯번째 나라가 되었다. 또한 1989년 5월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Agni의 성공적인 발사로 인도는 미국, 소련, 중국, 프랑스 그리고 영국에 이어 여섯번째로 탄도탄 보유국가가 되었다. 현재 인도는 제3세계 총생산량의 31%를 차지함으로써 26개국에 달하는 제3세계 무기생산국 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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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EC '90에 출품된 최신 방산장비 조명

  • 방극성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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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통권1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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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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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아시아지역 방산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ADSEC '90이 1990년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동안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해외전시회 서비스(OES)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방산쇼는 ADSEC으로서는 처음이지만, 종전에 싱가포르에 있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관리단(CEMS)이 주관해왔던 방산쇼인 "Defense Asia"의 연속판이었다. ADSEC '90에 참가하여 판촉활동을 벌인 호주, 프랑스, 중국, 인도 등 주요 11개국의 방산업체들 동정과 출품된 무기체계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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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케이-기술력.브랜드 '양대산맥' 구축

  • 최광열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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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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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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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97년 이동전화 단말기용 2차 전지업체로 설립된 VK주식회사(대표 이철상 www.vkcorp.co.kr 이하 VK)는 2001년 GSM 휴대폰 사업에 진출, 현재 중국과 유럽은 물론 미주, 호주,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는 휴대폰 중견이다. 해외시장 인지도를 토대로 지난 2003년 내수시장에 브랜드를 알린 데 이어 올 3월 프랑스에 VMTS라는 자회사를 설립, 핵심 칩을 비롯한 휴대폰 토탈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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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 겨우살이

  • 최명섭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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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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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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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겨우살이는 땅에 뿌리를 박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흡근(吸根)으로 살아있는 나뭇가지에 뿌리를 박아 살아가는 기생목으로서 엽록소를 가진 상록관목이다. 모든 나무들이 낙엽진 겨울에도 홀로 푸름을 유지하고 있어 신성시되고 있다. 더욱이 잔가지가 Y자로 계속 갈라져 그 끝에 육질의 앞이 프로펠러처럼 역시 Y자로 붙어 있으며, 겨울에 투명한 노란색에 가까운 콩같이 둥근 열매가 달리는 것이 특이한 모양을 했음인지 많은 민속과 전설을 낳았다. 겨우살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널리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야도리기(기생목(寄生木)), 중국에서도 기생목 또는 동청(冬靑), 상기생 등으로 부르며 라틴어로는 Viscum, 불란서 말로는 gui, 프랑스어로는 mistel이라 하여 모두 신비한 식물로 취급하는 점만은 공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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