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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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줄똥풍뎅이를 기반한 한반도에서의 흰개미종속인 줄똥풍뎅이족(딱정벌레목: 풍뎅이과)의 새로운 발견 (A New Discovery of Termitophilous Tribe Rhyparini Schmidt, 1910 (Coleoptera: Scarabaeidae) from the Korean Peninsula based on Rhyparus azumai azumai Nakane, 1956)

  • 최익제;김상수;이봉우;임종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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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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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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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Rhyparus azumai azumai Nakane, 1956을 기반으로 Rhyparini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본 종의 형태학적 재기재, 수컷 생식기를 포함한 진단학적 형질 사진, 그리고 한국산 똥풍뎅이아과의 족 분류 검색표를 제공한다.

2종의 한국산 풍뎅이붙이과 미기록종 (딱정벌레목: 풍뎅이붙이과)에 대한 보고 (Two New Records of Histerid Beetles (Coleoptera: Histeridae) from Korea)

  • 승진배;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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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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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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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풍뎅이붙이과에 속하는 2종의 미기록종인 Niponius impressicollis Lewis, 1885 큰두뿔풍뎅이붙이(신칭)와 Gnathoncus nannetensis (Marseul, 1862) 애둥근풍뎅이붙이(신칭)가 한국에서 처음 확인되었다. 각 종들에 대한 형태적 기재와 사진이 제시되었다.

고구마 재배지 주요 굼벵이 발생양상 및 피해 (Population Dynamics and Damages of White Grubs in Sweet Potato Fields)

  • 백채훈;이건휘;최만영;김두호;최동로;서홍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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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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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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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고구마 재배지에 발생하는 풍뎅이류 유충(굼벵이)의 종류 및 종별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고구마 재배지 토양에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큰검정풍뎅이(Holotrichia parallela), 참검정풍뎅이(Holotrichia diomphalia), 애풍뎅이(Anomala rufocuprea) 3종이지만 주로 발생하는 풍뎅이류는 대부분 큰검정풍뎅이로 조사되었다. 굼벵이류에 의한 고구마 괴근 피해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평군 2-40%였고, 심한 경우는 80% 이상의 피해를 나타낸 포장도 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10월 하순부터 다음해 6월 하순까지 토양 속에서 3령의 노령유충으로 월동하였으며, 월동기간 동안 유충의 생존율은 92%로 매우 높았다. 고구마 포장에서 큰검정풍뎅이 유충은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 사이에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고구마의 굼벵이 피해는 8월 하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다.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생활사 (Bionomic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ir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Life Histories)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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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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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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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삼 해충, 큰컴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형태 및 생화사를 구명키 위해 1984-1986년에 걸쳐 야외조사 및 실내실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큰검정충뎅이는 형태적으로 모든 충태에 있어서 유사하였으며, 유충은 두폭과 체장에 있어 큰 검풍뎅이가 다소 컸으나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큰검정풍뎅이는 년 1에 발생하여 산란기는 7월 중순-8월 하순에 9월에는 대부분 종유충인 3형충이 된 후 초동하여 이듬해 5월 하순부터 용화하여 6월 하순에는 우화하였다. 참검정풍뎅 2년에 1에 발생하며 산란기는 5월 하순-7월 상순으로 9월에는 대부분 3영춘이 된후 초동하여 이듬해 4월이면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생식을 계속하다 7월 하순부터 용화, 8월 중순부터 우화하여 성충으로 그대로 추동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 홀수 해에 비산 및 산란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두 종간에 산란기는 서로 비슷하였으나 유충기간 및 용기간은 참검정풍뎅이가 현저히 길었으며, 특히 3영기간은 5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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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붙이과 (딱정벌레목) 한국미기록종 3종에 대한 보고 (Three Species of Histerid Beetles (Coleoptera: Histeridae) New to Korea)

  • 이희아;한태만;이영보;박해철;박일권;신상철;류동표;박상욱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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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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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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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의 풍뎅이붙이과(Histeridae)는 6아과 22속 53종이 현재까지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 결과, Niponius osorioceps Lewis, 1885 두뿔풍뎅이붙이(신칭), Plegaderus (Plegaderus) marseuli Reitter, 1877 두가슴풍뎅이붙이(신칭), Trypeticus fagi (Lewis, 1884) 가슴각진풍뎅이붙이(신칭)의 3아과 (2미기록아과) 3미기록속의 3종을 한국미기록종으로 발견하였으며, 이들에 대한 간략한 기재와 중요한 형질 및 전자현미경사진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골프장 코스내 잔디 가해 굼벵이 종류와 계절별 밀도 (White Grubs in Turfgrasses of Golf Courses and Their Seasonal Density)

  • 추호렬;이동운;이상명;권태웅;성영탁;조팔용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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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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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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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골프장 잔디를 가해하는 토양중의 굼벵이류 종류와 밀도등을 알아보기 위하여 7개도 2개 광역시 15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종의 굼벵이류가 채집되었는데, 등얼룩풍뎅이(Anomala orientalis) 등 8속 11종은 동정이 되었고, 1종은 동정이 되지 않았다. 골프장에 따라서는 다양한 종구성을 보여 주었는데 등얼룩풍뎅이 유충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6곳의 골프장에서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가 채집되어 일반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있던 종이었으며, 밤색우단풍뎅이(Maladera castanea)는 5곳의 골프장에서 등얼룩풍뎅이, 검정풍뎅이(Holotrichia kiotoensis), 애우단풍뎅이(M. orientalis) 등도 4곳의 골프장에서 채집되었다. 한편, 3개 지역 골프장의 tee, fairway, green별 굼벵이류 종류와 밀도, 분포 깊이등을 월동기와 비월동기에 조사하였던 바, 월동기에는 등얼룩풍뎅이가 비월동기에는 주둥무늬차색풍뎅이가 우점종이었으며 굼벵이 밀도는 green이 tee나 fairway보다 낮았다. 분포 깊이는 동래골프장과 대구골프장에서는 계절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진해 용원골프장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잔디종에 따른 가해 굼벵이의 종류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대엽고려지(Zoysia matrella)에서는 주둥무늬차색풍뎅이의 밀도가 높았고, 켄터키블루그라스(Poa pratensis)에서는 등얼룩풍뎅이의 밀도가 높았다. 그리고 골프장의 년수가 오래될수록 등얼록풍뎅이 유충의 밀도가 높았지만 분포하는 굼벵이류의 종류에는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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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잔디 해충과 천적의 종류 (Turfgrass Insect Pests and Natural Enemies in Golf Courses)

  • 추호렬;이동운;이상명;이태우;최우근;정영기;성영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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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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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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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 나라 골프장의 잔디 가해 해충과 천적에 관한 조사에서 잔디를 가해하는 해충은 6목 10과 28종이 확인되었고, 잔디흑응애(Eriophydae zoysiae)와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도 피해를 주고 있었다. 풍뎅이 유충인 굼벵이는 전 조사 골프장의 모든 코스에서 피해를 조고 있었으며, 검거세미나방이나 거세미나방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었다. 그리고 푸충나방류(Crambus sp.)와 깍지벌레류, 각다귀(Tipula sp.)도 잔디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반면, 일본왕개미(Camponitus japonicus), 곰개비(Formica japonica), 고동털개미(Lasins japonicus)는 직접적인 잔디 피해보다는 간접적인 피해가 많았다. 즉, 잔디나 골프장 군데군데에 집을 만들거나 골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다. 잔디 해충의 천적으로는 곤충병원성 선충과 곤충변원성 곰팡이 및 유화병균등의 곤충 병원미생물과 파리매와 같은 포식성 천적류, 그리고 굼벵이벌 등과 같은 기생성 곤충류가 채집되었다. 병원성 선충으로는 Heterorhabditidae과의 Heterorhabditis sp.와 Steinernematidae과의 Steinernema glaseri와 S. longicaudum이 굼벵이와 잔다밭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골프장에서 발견된 Heterorhabditia sp,는 동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풍뎅이 유충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와 등얼룩풍뎅이(Exomala ori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경산의 대구 골프장에서 발견되 Heterorhabditis sp.는 등얼룩풍뎅이와 주둥무늬차색?뎅이 유층에서 분리되었는데 병원성이 매우 뛰어났다. 병원성 곰팡이는 Beauveria bassiana와 Metarhizium anisopliae가 등얼룩풍뎅이에서 확인되었다. 그리고 유화병(milky disease)을 일으키는 Paenibacillus popilliae가 주둥무늬차색풍뎅이(Adoretus tenuimaculatus)아 등얼룩풍뎅이(Exomala orentalis), 주황긴다리풍뎅이(Ectinohoplia rufipes), 녹색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에서 발견되었다. 관찰된 파리매 3종 중 파리매(Promachus yesonicus)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였다. 굼벵이벌(Tiphia sp.)은 주둥무늬차색풍뎅이와 등얼룩풍뎅이의 유충에서 확인되었는데 발견된 개체수는 많지 않았다. 식무 기생선충으로는 고구마뿌리혹선충이 들잔디(Zoysia japonica)와 금잔디(Z.matrella), 버뮤다그라스(Cynodon dactylon)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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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딱정벌레목: 풍뎅이과)와 장수풍뎅이(딱정벌레목: 장수풍뎅이과)의 비상활동과 유충의 활동 (Imago's Flight and Larval Activities of Protaetia brevitarsis (Coleoptera: Scarabaedia) and Allomyrina dichotoma (Coleoptera: Dynastinae))

  • 김하곤;강경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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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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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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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흰점박이꽃무지(Protaetia brevitarsis) 비상활동은 6월 중순부터 9월 상순이며, 장수풍뎅이 (Allomyrina dichotoma) 비상활동은 6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이다. 두 종의 비상활동은 모두 강수에 영향을 받아 강수량과 강수일수가 적은 해에는 비상활동이 활발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3령충은 온도에 따른 분포깊이에 영향이 없었으나, 장수풍뎅이 3령 유충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고온에서는 대부분의 개체들이 표면에 분포하였다. 흰점박이꽃무지 3령충은 과습한 상태가 분포깊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장수풍뎅이 유충은 과습한 상태에는 대부분이 표면 근처에 분포한다.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죽은 개체의 속을 파먹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돼지고기, 닭고기, 생고등어, 식빵, 사과, 배 등을 투여한 결과, 흰점박이꽃무지는 모두 잘 섭식하나 장수풍뎅이는 빵만을 섭식하였다. 두 종은 유사한 환경에서 서식하나 식이는 상당히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인삼 포장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 (Surveys on Ginseng Damage by Insect and Other Animal Pest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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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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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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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4년부터 1993년까지 해충 피해가 나타난 66개 인삼 포장에서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곤충유로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다식풍뎅이, 애우단풍뎅이, 방아벌레, 땅강아지, 왕귀뚜라미, 조명나방, 숫검정밤나방, 도둑나방, 벼잎물가파리, 미동정 줄기굴파리류, 가루깍지벌레, 달팽이류도 들민달팽이와 명주달팽이 그리고 쥐류 및 꿩이 인삼을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땅강아지, 들민달팽이, 명주달팽이의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인산의 지하부(뿌리) 피해는 경사지의 2년근 포장에서 춘기 (5~6월)과 추기(9~10월)에 나타나고 지상부(잎과 줄기) 피해는 평지의 3년근 이상의 부초 포장에서 춘기에 주로 나타났다. 3개 포장이 심한 지하부 피해로 인해 폐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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