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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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스칸디나비아계 백인의 두부자세와 두개안면구조의 형태에 관한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head posture and craniofacial morphology between koreans and scandinavian caucasians)

  • 오용덕;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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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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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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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두부자세를 형성하는 두개저와 경추가 이루는 각의 차이가 두개안면구조의 형태에 어떠한 차이로 나타나는지를 파악해 보기 위하여, 51명의 한국인 성인 남자와 120명의 스칸디나비아계 백인,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자연상태의 두부위치로 촬영하여 얻은 두부방사선계측사진에서 두부자세변수, 두개저, 경추, 상악골, 하악골, 상하악 악골관계 그리고 치아, 치조에 관련된 변수를 설정, 이를 서로 비교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NSL/OPT로 표현되는 두개와 경추가 이루는 각은 한국인에서 평균 9.28도 더 크게 나타났다. 2. n-s로 표현되는 전두개저의 길이는 한국인에서 평균 4.66 mm가 더 짧게 나타났다. 3. sp-pm 및 ss-pm으로 표현되는 상악골 기저의 길이는 한국인에서 각각 평균 2.75 mm, 4.65 mm더 짧은 양상을 보였으며, n-sp로 표현되는 상악골의 전방부 고경, 그리고 s-pm으로 표현되는 상악골의 후방부 고경은 각각 2.60 mm, 2.06 mm더 긴 양상을 보이는 한편, NSL/NL로 표현되는 상악골의 두개저에 대한 기울기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pg-tgo로 표현되는 하악골체의 길이와 ar-tgo로 표현되는 하악골지의 고경은 두 표본에서 동일한 양상을 보였으나, ML/RL로 표현되는 하악우각부는 한국인에서 3.22도 작은 양상을 보였고, NSL/ML로 표현되는 두개저에 대한 하악골의 경사도는 한국인에서 2.44도 더 큰 양상을 보였다. 5. s-n-sp 및 s-n-ss로 표현되는 상악골의 두개저에 대한 돌출도, 그리고 s-n-sm으로 표현되는 하악골의 두개저에 대한 돌출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ss-n-pg로 표현되는 상,하악골의 전후방적 관계는 한국인에서 1.44도 더 큰 양상을 보였으나. NL/ML로 표현되는 수직적관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7. n-go으로 표현되는 전안면고경은 한국인에서 5.57 mm 더 큰 양상을 보였다. 8. CL/ML로 표현되는 하악치조의 돌출도는 한국인에서 5.71도 더 큰 양상을 보였으며, ILs/ILi로 표현되는 상,하악 전치가 이루는 각은 한국인에서 3.08도 더 작은 양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두개저와 경추가 이루는 두부자세에 따라 두개안면구조의 형태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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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논리를 포함한 BML 스펙 확장 (The Extension of BML Specification including Modal Logic)

  • 김선태;김제민;박준석;유원희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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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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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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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검증에 사용하는 명세는 대부분 1차 술어 논리(First Order Logic)로 이루어져 있다. 1차 술어 논리가 자연언어 대부분을 표현하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양상논리(Modal Logic)를 추가한 명세방법이 존재하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존재할 뿐 이다. 본 논문에서는, 양상논리를 이용한 명세의 직접적인 표현을 위해 BML(Bytecode Modeling Language)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명세정보 표현의 정확성을 향상시킨다.

애성이 주증상이 아닌 소아환자에서 후두질환의 소견 (Laryngeal Findings in Childhood without Hoarsenss as a Chief Complaints)

  • 안철민;김현호;김희규;조진규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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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6년도 제6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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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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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음성은 일상생활에서 표현과 대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쓰이는 것으로, 자기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나 소아에서는 통증이나 배고픔, 불편함 등을 울음소리로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음성을 이용한 말은 성장과정에서 주변으로부터 듣고 이를 흉내냄으로써 자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음성양상을 갖게되는 것이고, 어린 시절 잘못된 발성습관은 후일 성인에서의 잘못된 발성양상으로 지속적인 음성질환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아에서는 후두 검사가 어렵고, 또 음성변화가 왔을 때 후두의 악성질환이 드물며 보통 저절로 잘 치유되리라는 생각에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게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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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기계 번역에 있어서 한국어 술부의 생성과 평가 (Generation of Korean Predicates for Japanese-Korean Machine Translation System and its Evaluation)

  • 김정인;문경희;이종혁;이근배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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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1996년도 제8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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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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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한 기계 번역을 연구하는 많은 연구자들은 양국어의 문절-어절 단위의 어순 일치와 같은 구조적 유사성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직접 번역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어와 한국어 술부간에는 대응하는 품사의 불일치 및 국부적인 어순의 불일치 등이 어려운 문제로 남아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들 술부 표현의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제안하였던 "양상 테이블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 술부의 생성 방법"에 대해 좀더 체계적인 평가를 하고자 한다. 이 방법은 술부만을 대상으로 하는 추상적이고 의미 기호적인 양상 자질(modality feature)을 테이블화(양상 테이블)하여, 양국어의 술부 표현의 피봇(pivot)으로 이용함으로써 술부 양상 표현의 효과적인 번역을 가능하게 하였다. 일본어 499 문을 대상으로 실제 술부의 번역처리를 시행해 본 결과, 약 97.7%가 자연스럽게 번역됨을 확인하였다. 특히, 술부의 생성 부분은 일본어에 의존하지 않는 양상 테이블을 도입함으로써 일-한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로부터의 한국어 술부 생성에도 적용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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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논리를 포함한 BML 변환을 위한 BIRS의 확장 (The extension of BIRS to Translate the BML with Modal Logic)

  • 이상협;김선태;김제민;박준석;유원희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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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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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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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프로그램의 정적 검증을 위한 명세는 1차 술어 논리(First Order Logic)가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1차 술어 논리가 모든 정보를 표현할 수가 없기에 이를 보완하기위해 양상논리(Modal Logic)를 사용할 수가 있다. 정적 프로그램 검증을 위해 양상 논리를 이용하여 확장된 BML(Bytecode Modeling Language)은 BIRS로 변환 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확장된 BML을 중간 표현 언어인 BIRS(Bytecode Intermediate Representation Specification)로 표현하기 위하여 BIRS 문법을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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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주의 요소를 활용한 현대 장신구 특성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odern Jewelry Using Constructivist Elements)

  • 정지은;고승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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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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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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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현대 장신구의 표현에 확대를 가져온 구성주의 특징을 살펴보고 구성주의가 장신구에 어떤 양상으로 활용되었는지 정리하였다. 구성주의의 새로운 재료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표현양식을 살펴보고 복합적인 조형의 표현 요소로 발전된 구성주의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바우하우스에서 확장되기 시작한 구성주의의 특징을 재료와 공간 구성을 통한 표현의 양상으로 정리하였으며, 장신구 작가들의 다양한 재료의 표현 방법과 시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구성주의는 장신구의 조형성에 건축적 패턴의 구성, 공간의 시각화, 타 재료의 사용의 통한 입체적 표현과 심층적 개념의 조형 양상으로 확장을 보여주었으며 현대 장신구 디자인의 기초적 조형요소의 표본이 되고 있다. 하지만 구성주의의 재료적 조형요소에만 국한되어 디자인의 확장이 필요하다. 따라서 구성주의의 이념이 표현된 다양한 장신구 디자인의 확장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21세기 세종계획 관용표현 전자사전 구축에 대하여 (On the development of a computational lexical database of idiomatic expressions in the frmework of 21st Sejong Project)

  • 박만규;이선웅;나윤희;이광호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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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01년도 제13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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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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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고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세종계획 관용표현 전자사전 구축에 관한 글이다. 본 전자사전이 완성되면 관용표현의 총체적 정보(형태, 통사, 의미, 화용 정보)를 수록하는 최초의 업적이 될 뿐만 아니라 실제 언어 자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습적 표현까지 모두 포괄하는 4만 표제어의 대규모 사전이 될 것이다. 본 사전에서는 관용표현의 형태 통사적 구성과 그 분포적 속성뿐 아니라, 관용표현이 가지는 논항의 존재 유무, 구조, 조사 통합 양상, 그리고 고정명사에 대한 수식어 제약, 어휘적 통사적 변형 양상, 선어말어미 제약, 어말어미 제약, 문장 유형 제약 등이 수록된다. 또한 각 논항의 의미역과 선택제약에 관한 정보, 그 외 다양한 의미 화용 정보 어원 표기 정보 등도 담기게 된다. 본고에서는 그러한 정보의 표기 양식을 하나하나 명시적으로 설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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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 직업 관점에서 게임에 나타난 직업의 표현 양상 연구 (Study on Expression Pattern of Jobs in Game from Perspective of Prospective Jobs in Future)

  • 조광희;김정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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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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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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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4차 산업혁명의 인식 부족과 게임에 나타난 직업의 표현 양상 부족을 주장하고 게임을 통한 미래 유망 직업 직업교육을 제안한다. 다양한 선행연구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의 변화 청소년들의 직업교육 실태와 한계, 온라인게임의 교육적 효과 등을 검토하고 미래 유망 직업 관점에서 게임에 나타난 직업의 표현 양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현재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주인공 속 나타난 직업은 200개의 게임 중 45개에 불과했다. 미래 유망 직업의 직무를 살린 온라인게임의 양상과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 순위 속 미래 유망 직업을 분석한 결과 미래 유망 직업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드론 전문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표현되었다. 게임 주인공만의 직업을 조사했다는 한계를 지녔음에도, 현재 게임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직업교육의 기능적 측면을 충분히 포괄하고 있지 못함을 지적하고, 미래 유망 직업 반영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

소설 『こころ』에 나타난 감정표현 '포(怖)'에 관한 번역 양상 - 한국어 번역 작품과 영어 번역 작품을 중심으로 - (A study about the aspect of translation on 'Hu(怖)' in novel 『Kokoro』 - Focusing on novels translated in Korean and English -)

  • 양정순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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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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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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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감정표현은 마음 의식의 내적 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 종류에는 '감정표현어휘', '고백표현', '문 구성', '간투사 표현', '사역 수동 수수 표현', '조사' '호칭', '문체 선택' 등이 제시되고 있다. 본고는 이러한 감정표현 가운데서 감정을 묘사하는 어휘를 중심으로, "こころ"에 나타난 '포(怖)'의 감정표현의 번역 양상을 '품사' '주어처리' '의미 분류'로 나누어 분석했다. 그 결과 '포(怖)'에 관한 번역 양상을 보면, 사전에 제시된 지시적 표현 이외에, '포(怖)'의 의미가 아닌 다른 표현, 다른 품사로도 번역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본어 문에서 사용된 '포(怖)'의 감정 어휘에 대해, 한국어역은 일부 '명사', '관용구', '부사+동사'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일본어와 유사한 품사로 번역되었다. '명사'인 경우는 용언으로 풀어 설명한 후 강조 어휘를 더해 번역했으며, '부사+동사'는 2개 이상의 어휘가 이용된 어구로 번역되기도 했다. 상황에 따라 번역 어휘는 'Fear류(類)' 뿐 아니라 'Surprise류(類)'와 'Sadness류(類)'의 어휘까지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영어 역의 경우, 한국어 역에서 보였던 것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주로 '동사⇨동사, be+동사의 과거분사', '형용사⇨형용사, 동사, be+동사의 과거분사' '명사⇨be+동사의 과거분사'로 번역되었으며, 'Surprise류(類)', 'Anger류(類)', 'Fear류(類)' 등의 감정을 표현하는 어휘 외에 감정 주체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어휘까지 이용되는 등 매우 다양했다. 일본어 문의 감정 주체의 유무에 따른 한국어 역은 대체로 일본어 문과 유사한 문 구조로 번역되었고, 감정 주체가 생략된 3인칭인 일부 예에서는 생략된 요소가 복원 가능하도록 유도한 번역이 보였다. 영어 역을 보면, 일본어 문의 감정 주체의 생략 유무와 관계없이 감정 주체와 판단 주체까지도 복원했으며, 서술자 중심의 주어를 내세워 그에 따른 서술어를 선정해 번역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어 자리에는 반드시 감정을 느끼는 사람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사건, 행위, 감정의 요인 등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화자가 화자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서술하기 보다는 주변 상황과 장면을 설명하면서 그로 인해 일어나는 감정을 서술한 경우도 있었다.

한국어의 시상과 양상 정보추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xtraction of aspect and modality information in Korean)

  • 이수현;한광록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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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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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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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논문에서는 한국어의 본용언과 보조용언이 연속 확장되는 서술부의 표현에서 시상(aspect) 과 양상(mood)정보를 추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여러 개의 용언들이 연속적으로 복합되는 서술부의 형태로 표현되는 실제의 데이타를 수집하고,구조 형태를 분석하여 36개의 기본형식을 유도하였다.그리고 이들 각 구조가 내포하고 있는 시상과 양상을 찾아내기 위하여 개냄정보의 추출함수를 도출하였다.이 함수로 부터 추출되는 정보들을 기계변역 시스템이나 추론머신의 구문과 의미해석에서 개별적인 보조용언이 갖는 애매성을 줄이고 더욱 정밀한 의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