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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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 및 우지 추출오일의 촉매 종류에 따른 바이오디젤 생산 특성 (Biodiesel Production from Lard & Beef Tallow Using Various Catalyst)

  • 김덕근;이영재;박지연;박순철;이진석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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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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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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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 바이오디젤의 원료로 사용되는 식물성 오일은 거의 전량이 수입된 것으로 원료를 자급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 동물성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디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동물성 폐자원인 폐돈지 및 폐우지로부터 오일을 추출 후 물성을 분석하고 전이에스테르화 반응을 진행하였으며 바이오디젤 제조 특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전이에스테르화 반응에 사용되는 염기 촉매를 몇가지 선정하여 각각의 촉매에 따른 바이오디젤의 반응특성을 메탄올 양을 변화시키며 조사 실험하였다. 기존에 사용된 바이오디젤 제조 촉매는 KOH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KOH, NaOH, $NaOCH_3$를 촉매로 사용하여 오일질량 대비 0.8~1.2%의 촉매를 사용하였으며 메탄올의 양은 오일 몰수 대비 6:1~12:1의 비율로 사용하여 반응시간에 따른 반응특성과 제조 바이오디젤의 물성을 분석해 각 촉매에 따른 바이오디젤 생산 특성을 비교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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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편평상피암을 가진 동시성 원발성 폐암 치험 - 1례 보고 - (Synchronous Primary Lung Cancer with Different Squamous cell Carcinoma - One Case Report -)

  • 김도형;조현민;강두영;손국희;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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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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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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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시성 원발성 폐암은 전체 폐암의 1∼2%정도로 드문 암으로 술전 진단이 어렵고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동종 조직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 진단이 어렵고 술전 폐에서 폐로 전이된 원격 전이로 오인될 수 있다. 본 교실에서는 수술 중 발견된 서로 다른 편편상피암을 가지는 동시성 원발성 폐암을 1례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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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전이성 폐 평활근종증 1예 (A Case of Benign Metastasizing Pulmonary Leiomyomatosis)

  • 김윤섭;김어진;박충학;박재석;지영구;이계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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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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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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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자들은 과거력상 자궁절제술을 시술받은 환자에서 우연히 발견된 다발성 폐결절을 경피적 폐생검술을 시행하여 폐를 침범한 '양성 전이성 폐 평활근종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전이성 에크린 한공암종 1예 및 문헌고찰 (A Case of Metastatic Eccrine Porocarcinoma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s)

  • 이정환;임주한;김루시아;김철수;이현규;나소연;김성현;정지중;이명동;예재호;이문희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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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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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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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에크린 한공암종은 흔하지 않으며, 전이성 에크린 한공암종은 매우 드문 암이다. 에크린 한공암종은 표피내 한관에서 기원하는 피부 부속기 악성 종양으로, 대부분 에크린 한공암종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에 효과가 없으며, 따라서 유일한 치료방법은 전이되기 전에 국소 및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본 환자는 두피에 발생한 에크린 한공암종이 점점 진행하여 피부, 림프절, 폐 등으로 전이하였고, 다수의 광범위 절제술에 이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폐전이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본 저자들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에 불응한 에크린 한공암종 1예를 치료에 대한 문헌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페커리 (Collard peccary)에서 발생한 유선 편평 세포 선암종 (Mammary Squamous Cell Carcinoma in a Collard Peccary (Tayassy Tajacu))

  • 이소영;유종현;박철;서정향;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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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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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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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10년령의 암컷 collared peccary (Tayassu tajacu)가 후복부의 종양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신체 검사상에서, 우측 하복부에 위치하고 있는 단단하고 고정되어있지 않는 종양 (15 ${\times}$ 9 cm)이 확인되었다. 흉부 방사선 검사 상에서 경계가 명확한 결절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폐 전이 소견으로 보여졌다. 본 증례는 조직검사와 면역조직검사를 통하여 폐 전이를 동반한 유선 편평 세포 선암종으로 진단되었다. 야생 동물에서, 유선 편평 세포 암종은 매우 드문 유선 종양이다. 페커리는 진단 한달 후에 폐사하였다. 본 증례 보고는 페커리에서 처음 보고되는 유선 종양 케이스이며 두번째로 보고되는 폐 전이성 선암종이다.

폐, 심장, 뇌에 전이되어 재발된 간모세포종 1례 (A case of recurrent hepatoblastoma : lung, heart and brain metastasis)

  • 박선미;최병규;김여향;김흥식;권태찬;이희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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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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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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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간모세포종은 15세 이하 연령에서 발생하는 간암 중 가장 흔하며 대부분 5세 미만에 발병된다. 진단시 폐전이가 동반되는 경우가 약 10%가 되나 심장이나 중추신경계에 전이된 보고는 상당히 드물며 예후도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약 4년 반 전 간모세포종으로 진단 받고 항암화학요법과 수술적 절제 후 추가 항암치료를 마치지 않고 추적관찰이 소실되었으나 그동안 무병 상태로 지내오다 폐와 좌측 심장, 중추신경계에 다발적으로 재발되어 다시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한 후 호전을 보였으나 사정상 치료가 중단되어 있는 6세 여아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쇄골상부 림프절의 전이성 종양 - 125예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분석 - (Metastatic Tumors in Supraclavicular Lymph Node - Pathologic Analysis of 125 Cases -)

  • 김동석;남혜주;최원희;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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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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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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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저자들은 최근 8년 3개월동안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에서 진단된 쇄골상부 림프절의 전이성 종양 125예를 병리조직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원발병소는 폐와 위가 각각 54예(43%), 28예(23%)로 가장 많았다. 2) 전이성 쇄골상부 림프절의 조직학적 유형은 선암종이 71예(57%)로 가장 많았고 그외 편평상피암종, 미분화암종, 소세포암종 등은 각각 15예(12%), 11예(9%), 9예(7%)로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3) 조직학적 유형이 선암종일 경우 원발병소는 위가 27예(49%)로 가장 많았고 폐 19예(34%), 담도계 6예(11%) 순이었다. 4) 조직학적 유형이 편평상피암종, 미분화암종, 소세포암종 및 분화도가 불량하여 유형을 판별할 수 없는 암종의 원발병소는 폐가 가장 많았다. 5) 원발병소를 전혀 알 수 없었던 암종 14예의 조직학적 유형은 선암종이 12예(86%)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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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강암의 후경부 및 액와 림프절 전이 (An Unusual Metastasis of Posterior Neck and Axillary Lymph Nodes from Nasopharyngeal Carcinoma)

  • 홍용태;;홍기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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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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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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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비인강암은 비인강상피에 발생한 암으로 경부전이 및 간, 폐, 뼈 등의 원격전이가 흔히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제 4기 병기를 가진 비인강암환자에서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 후 매우 드물게 후경부 및 액와 림프절 전이를 보인 환자를 보고하는 바이다. 진행된 병기를 보이는 비인강암 환자는 방사선 치료 후 피부전이가 종종 나타나는 현상이나 후경부 림프절 전이는 흔치 않다. 특히 액와 림프절 전이는 비인강암에서 거의 전이를 보이지 않으나 본 증례에서는 매우 드물게 액와 림프절 전이를 보여 보고하는 바이다.

급성 폐동맥 색전증으로 의심된 원발성 폐동맥 골육종 -1예 보고- (Primary Pulmonary Artery Osteosarcoma Mimicking Acute Pulmonary Artery Embolism - A case report-)

  • 박상현;손정환;지현근;신윤철;유병수;박우정;박혜림;김응중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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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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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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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원발성 폐육종은 미국의 경우 전체 원발성 폐암 발생률의 0.4% 정도의 비율로 발생하는 드문 질환이며 이중 원발성 폐동맥 골육종은 전 세계적으로 극히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63세 여자 환자로 흉통과 호흡곤란, 어지러움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여 검사 중 갑자기 쇼크상태에 빠졌다. 반복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심초음파를 실시한 결과 급성 폐동맥 색전증으로 인한 우심부전증으로 진단하여 인공심폐기 가동하에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주폐동맥을 절개하였을 때 혈전이 주폐동맥에서 좌우 폐동맥에 걸쳐 존재하였고 종괴가 주폐동맥의 우상부쪽 내막에 붙어 있어서 종괴와 혈전을 제거하였다. 환자는 특별한 문제없이 회복되었으며 술 후 조직검사에서 종괴는 폐동맥 골육종으로 진단되었다. 술 후 시행한 검사에서 폐 이외의 장기에서는 골육종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좌하행 폐동맥 내에 잔존하는 종괴와 좌우 폐야에서 다발성 결절들이 관찰되어 혈행성 전이가 의심되어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16개월에 환자는 잔존하는 종괴와 전이성 결절들의 크기는 줄어든 상태로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내고 있다.